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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이 활성화 되면서 친구의 한계가 많이 넓어졌다. 이 책에서도 다루고 있지만 직접 만나면서 서로의 몸과 마음을 나눠 가지는 친구들도 있고, 서신이나 메일 등으로 마음만 주고받는 친구들도 있다. 얼굴을 잘 아는 친구도 있고 익명으로 만나는 친구도 있다. 이 글에서는 얼굴도 모르면서 익명으로 만나는 친구들의 문제를 소재로 엮어보고 있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조금은 지엽적인 내용을 담고 있지만 인터넷이 보편화 된 공간에서 문제가 된 한 이야기를 담고 있기에 충분히 흥미롭게 읽을 수 있다. 나도 블로거 생활을 많이 해왔다. ‘파워’라고 이름도 많이 달고 있었고, 많은 특색 있는 글들을 만들면서 소통을 했었다. 하지만 ‘나’라는 존재가 있고, 그것이 익명화 되어 소통을 이루기 때문에 타인들과의 교류에 문제가 발생하지는 않는다. 나름으로 인터넷 도의를 잘 지키고 있고, 거의 긍정적인 이미지를 가지고 표현을 하기 때문이다. 참 많은 시간을 온라인에서 마음을 나누면서 행복을 누려온 듯하다. 물론 인터넷에서 만난 사람들과 오프라인도 가져봤다. 모두 언어를 통해 서로의 마음을 많이 나누었기에 처음 보는 분들이라도 금장 친해질 수 있는 분위기가 형성되었다. 그리고 자주 만날 수 있는 입장이 아니었기에 무엇이든지 해주고 싶은 마음이 많이 들었다는 생각이다. 그러다 어떤 오프라인에서의 문제점 때문에 이제는 그런 모임에 잘 나가지 않고, 만들지 않지만은 말이다. 참 새로운 경험이었다는 생각이 든다. 이 글은 어떤 공부벌레라는 이름을 듣는 여고 2년이 친구가 없다고 엄마에게 많이 구박받는다. 그러다 동생과 예쁘게 단장을 해서 찍은 사진을 갖게 되고, 페이스북에 계정을 만들어볼까 생각을 하면서 실행에 올린다. 이름을 만드는데 많은 노력을 해서 만든다. 그런데 그 필명이 문제가 된다. 계정을 만들어 놓으니 바로 친구 하자면서 신청이 마구 들어오는 것이다. 그래서 그 이름에 대해 조사를 하게 되고, 그 이름은 지금은 사용하지 않지만 지난 1년 전까지 사회의 문제를 들춰내는 열성적인 블로거로 활동했고, 지지자도 많았다는 것을 알게 된다. 그녀는 이 거짓된 일을 계속 진행해야 하나 고민을 많이 하게 된다.
그런 가운데 어떤 불로거의 초대를 받고 독립 블로거 시상식에 참여하게 된다. 그녀(에바)는 그 시상식에서 전 자신의 닉네임인 ‘훌리아’를 아는 사람이 있어 자신의 정체가 드러나지 않을까 전전긍긍하게 되고, 결국 훌리아를 아는 다빗이라는 인물을 만나게 된다. 그리고 다빗에게 훌리아란 이름의 불로거가 왜 활동을 접었는가 하는 이야기를 듣게 된다. 자신과 남자 친구 그리고 친구의 여동생 3명이 만들어 활동한 블로거고 그 여동생의 이름이 ‘훌리아’라고 명명명해 활동했다고 했다. 그런데 사회의 암흑 세력에 의해 압력도 들어오게 되고, 정보가 그들의 부모로부터 나온 것이기에 잘못 하면 부모의 정치적 생명에 영향을 주는 상황이 되어 접게 되었다는 것을 알게 된다. 에바는 그런 상황 속에서 자신만의 새로운 정리와 의견 개진으로 ‘훌리아’란 이름으로 조금 더 살아보길 원한다. 그들 3명도 협력해 주고. 그러다 숨어 있던 악의 세력에 의해 초대를 받게 되고, 위협을 받게 된다. 그녀는 세 사람과 의논을 하게 되고, 대담하게 맞서자는 결론을 얻는다. 물론 담해함을 가져야 하는 일이지만, 굴복하면 자꾸 요구 조건을 달리해 올 것이기에 담대하게 맞서는 것이 낫다는 판단에서다. 그래서 결국 상대를 은연중에 굴복시키고 문제가 해결된다는 얘기다. 이야기 속에 남자 둘은 모두 부정부패에 단호하게 맞서고, 자신의 의견을 치밀하게 개진하는 그녀에게 사랑을 느낀다. 그리고 같이 새로운 관계를 형성해 나간다. 특히 다빗은 그의 새로운 계정을 만드는데도 도와주고 서로의 관계를 지속해 나간다. 원래 익명성의 만남은 그리 아름다운 관계로 그려지지 않는다. 서로를 알지 못하기에 자신 위주로 사고하는 경향이 많기 때문이다. 이 글에서는 익명성의 만남이 그렇게 부정적이지는 않다는 것을 보여준다. 친구가 없는 지루한 삶을 살아가는 에바에게 어느 날 인터넷을 통해 수많은 지인이 생겨나고, 그들과 충분히 이름다운 관계를 가질 수 있는 설정으로 이야기가 이루어져 나간다. 어찌 보면 익명성의 불로거를 통해서 나름의 새로운 인간관계를 설정해 볼 수 있다는 것을 말하고 있는 듯하기도 하다. 재미있게 읽혀지는 글이다. 청소년들이 시대와 관련해서 즐겁게 읽을 수 있는 글이 아닐까 여겨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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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요즘 사이버 세상에 관해서도 이야기하고 사람들이 서로 소통하기 보다는 혼자서 은폐적인 생활을 즐기고 있는 점을 꼬집고도 있다. 또한 사이버상에서 서로 친구가 되고 글을 공감하며 사이버상 스타가 되어 많은 사람들에게 관심받는 그런 이야기다.
이 책의 주인공 에바는 대인기피증 같이 사람들 만나는 것을 좋아하지 않으며 혼자서 시간 보내는 것을 좋아한다. 그러나 에바의 여동생은 에바와는 다르게 매우 활동적이다. 이런 동생이 언니를 볼때면 항상 답답했을 것 같다. 그러던 어느날 동생이 언니의 사진을 찍어주게 되고, 이 사진 한장이 에바의 인생을 바꾸게 된다.
에바는 예전부터 페이스북을 해볼까하던 고민을 이 사진 한장으로 인해 시작하게 된다. 페이스북에 자신의 사진을 올리고 블로그를 개설하는데, 자신의 본명을 쓰기 싫어 이런 저런 이름을 조회하지만 대부분 있는 이름들이다. 그러다 두 이름의 하나는 성을 하나는 이름을 조합해서 검색하니 사용할 수 있는 이름이라고 나오게 되고 결국 그 이름으로 자신의 페이스북을 시작하게 된다.
그렇게 시작한 이름이 훌리아 에스파다이다. 페이스북을 오픈하고 하루만에 친구 신청이 몇 십건이 들어온다. 그리고 다음날은 더 많은 사람들이 친구 신청을 하게 된다. 친구 신청 글을 읽어보던 에바는 뭔가 잘못되어 가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꿈에도 자신이 쓴 훌리아 에스파다가 이전에 존재했던 인물이라곤 상상도 못했던 에바는 자신이 쓰고 있는 이 이름이 이전에 매우 유명했던 인물이었다는 것을 알게 된다.
거기다 이 훌리아 에스파다는 블로그도 운영했었다. 하지만 이미 활동을 중단한지 꽤 많은 시간이 흐른 뒤다. 이렇게 활동을 중단했던 훌리아가 다시 페이스북을 오픈했으니 많은 사람들이 그 반가움에 다시 친구 신청들을 한 것이다. 이에 에바는 자신도 모르게 자신이 훌리아인 것처럼 행동한다.
그러다 오프라인 모임에 참석까지 하게 되고, 그 곳에서 카를로스, 다빗 등 훌리아와 관계있는 남자들을 만나게 된다. 시간이 흐르면서 에바는 한 사건에 연루가 되고, 그러면서 에바는 자신이 크게 잘못하고 있음을 깨닫는다. 그래서 이제는 사람들에게 솔직하게 다 털어놔야 겠다고 결심하게 된다.
에바는 다빗을 처음봤을때 이미 호감을 느끼게 된다. 그래서 다빗에게 자신의 상황을 솔직하게 얘기해야 겠다고 생각해 다빗과 이야기를 하는데, 다빗은 이미 에바가 진짜 훌리아가 아님을 알고 있다. 그리고 다빗은 진짜 훌리아도 알고 있다는 사실을 에바는 알게 된다.
다빗의 친구인 카를로스도 에바가 가짜 훌리아라는 사실을 처음부터 알고 있었다. 이 모든 사실을 안 에바는 잘못된 부분을 이제라도 바로 잡아야겠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진짜 훌리아를 찾아야 한다고 생각하던 중 다빗의 집에서 사진을 보게 되고 그 곳에 찍힌 두 소년과 한 소녀를 보게 된다. 이 사진을 본 에바는 직감하게 된다.
사진을 다빗에게 물어보니 한 소년은 자신이고, 다른 소년은 카를로스며 소녀는 카를로스의 동생 아멜리아라고 얘기해 준다. 그리고 자신과 아멜리아는 사귀다 자신이 체였다고 얘기한다. 이 얘기를 듣던 에바를 이 아멜리아가 바로 훌리아일거라 생각하게 된다. 그리고 다빗에게 물어본 결과 역시 아멜리아가 바로 훌리아였다.
에바는 한 기자에게서 협박을 받게 되는데, 이 문제를 이들 넷이서 해결하기 위해 모이게 되고, 이 곳에서 이 문제의 해결방안을 찾게 된다. 그리고는 에바가 이 기자를 만나 결국에는 협상을 성사시킨다. 이 일을 해결한 에바는 이제는 자신만을 위한 페이스북을 하기로 결심하게 된다. 그리고 그 페이스북 운영을 다빗과 함께하길 원한다.
다빗은 기꺼이 에바와 함께 페이스북을 운영하길 승낙한다. 이제는 자신의 이름으로 떳떳하게 사람들에게 알리고 싶은 내용을 알리고, 소통하게 될 것이다.
뉴스나 유명 연예인들의 얘기에서 악플러들 얘기는 종종 거론되곤 한다. 자신은 컴퓨터 뒤에 숨어 굉장히 심한 말을 하는 것이다. 그래서 이 것이 사회적으로 지금 큰 문제가 되고 있기도 하다. 누구나 운영할 수 있는 블로그가 많아지면서 생긴 나쁜 점 같다. 조금은 상대방을 배려하고 공감하며 서로 힘이되어 줄 수 있는 그런 사이버 세상이 오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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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사람들이 금요일을 좋아한다는 사실은 나도 알고 있다. 일주일 중에 사람들이 가장 좋아하는 날이다. 하지만 그건 자신의 삶을 가진 사람들 이야기다. 나 같은 사람은 아니다."
책소개로 봤던 내용보다 실제로는 더 흥미롭다. 가공의 인물로 SNS 계정을 만들었는데, 공교롭게도 실존하는 유명 인물과 같은 이름이었다. 가짜 계정으로 찾아온 사람들의 오해를 해명하거나 없애지않고 그냥 놔두었다 생긴 사건이라는 단순한 줄거리로는 다 알 수 없는 기지가 안에 담겨 있었다. 처음엔 단순히 허영심으로 가짜 계정을 만들어서 다른 사람인척 하는 소녀를 떠올렸다. 예전에 처음 개인 SNS의 시초라고 할 수 있었던 플랫폼을 이용해서 실제 자신과 다른 삶을 사는 거짓된 모습을 꾸며내는 주인공을 다룬 영화를 본 적 있었기 때문이다. 사람들의 관심, 부러움을 받고 싶어서 다른 사람이 올린 사진을 도용해서 본인인 척하거나, 값비싼 물건들의 사진을 올려 자신의 것인양 꾸며낸 여자의 이야기였다. 그 영화의 주인공도 에바와 비슷하게, 혹은 더 심하게 집안에 틀어박혀 지내는 히키고모리였다. 에바와 그녀는 차이점이라면 그 영화의 주인공은 일부러 다른 사람의 일상 사진을 훔쳐와 새로운 자신을 꾸며냈지만, 에바는 의도치 않게 이미 존재하는 다른 사람의 이름을 빌어 가짜 모습을 드러내게 되는 점이다.
읽으면서 에바에게 어떤 문제점이 있는지 생각해봤는데 놀랍게도 에바는 아무 문제가 없는 소녀였다. 성적도 우수하고 글도 잘쓰고 머리도 영리하고 외모도 나쁘지 않은 편이다. 다만 사교적이지 못한 면이 있었는데 그 점에 대해 본인은 크게 불편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에바를 문제적으로 만들고 괴롭히는 것은 에바의 엄마였다. 에바가 비사교적이라는 면을 지나치게 날카롭게 지적하는 엄마의 모습을 보면서 엄마의 그런 태도 역시 학대나 가정폭력이 아닐까 싶어졌다. 금요일 저녁에 놀러나가지 않는 딸을 들볶는 엄마라니, 에바가 원치 않는 외출을 강요하면서 매번 약속이 있는지를 감시하듯 확인하는 모습이 이해하기 어려웠다. 게다가 에바가 바라는대로 외출을 하고 돌아온 다음에는 또다른 문제점을 만들어내어 금새 소리를 지른다. 에바가 저지른 사건의 문제보다도 엄마와의 사이에서 겪는 갈등이 좀 더 심각하게 다가왔고, 그 해결점이 마무리되는 시점에서 더 선명하게 드러났다면 좋았을거라 아쉬움이 남았다. 에바가 달라진다 하더라도 엄마의 태도가 달라지지 않는다면 바뀌는 건 없을 것 같다는 생각드는 부분이 많았다.
번역이 되어서 그런지, 어떤 부분들에서는 감정을 느끼거나 표현하는 방식에서 다소 어색함을 느꼈다. '가짜 블로거' 뿐 아니라 다른 책들에서도 가끔 느끼는 사소한 위화감인데, 더 매끄럽게 바꿀 수 있으나 가능한 원문의 내용에서 벗어나지 않는 범위를 지키기 위해서 아닐까 생각한다. 작은 모험과 약간의 로맨스가 섞여서 한 소녀가 조금 성장하는 내용을 담아내었다. 시작은 아무 의도 없이 그저 내가 아닌 다른 사람의 모습으로 존재하는 SNS를 만들어보고 싶다는 생각이었는데 지나친 주목을 끌고, 의문의 사나이가 나오고, 비밀에 싸인 인물의 정체가 손에 잡힐 듯이 가까워진다. 가짜 계정을 만들었다는 것만으로 처벌을 받게 되지 않을까 두려워하는 소녀가 어떻게 진실을 밝히고 자신의 목소리를 내게 되는지 그 과정을 따라가는 여정이 꽤 두근두근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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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청소년-14 【 가짜 블로거 】 _아나 알론소, 하비에르 펠레그린 공저/김정하 역 | 별숲
때로는 현재의 내가 아닌 ‘다른 나’가 되고 싶을 때가 있다. “내가 훌리아로 변신한 그날은 다른 금요일과 똑같이 시작되었다. 다른 모든 금요일처럼 그렇게 지긋지긋한 금요일이었다.” 모든 이들이 좋아할만한 금요일인데, 지긋지긋한 금욜이라니...
소설의 주인공 에바는 고등학생이다. 숨 막히는 집안 환경과 딱히 꼬집어 이야기하기 힘든 낮은 자존감 때문에 하루하루가 무료하기만 하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공부하는 것이 제일 쉽다는 것, 책 읽는 것을 좋아한다는 것이다. 비사교적인 성격이다.
그날 이었다. 그날 금요일. 에바는 동생 루시아가 장난삼아 찍어준 자신의 사진을 들여다보다가 문득 페이스북 계정을 하나 만들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사진은 역광으로 찍혀있었다. 화장하고 원피스를 입어서 완전히 다른 사람으로 보였다. 그래서 그 사진이 더욱 맘에 들었다.
에바는 한 생각을 더 나아간다. 실명이 아닌 가명으로 페이스북을 만들면 어떨까? “ 봐서..아니다 싶으면 닫으면 되지.” 사진은 준비되었으니, 이름만 만들면 된다. 이리저리 생각해보다가 ‘훌리아 에스파다’로 정했다. 장난 반, 호기심 반으로 만든 페이스북 계정에, 순식간에 수많은 친구신청이 들어온다. 예상조차도 않았던 일이다. 시간이 흐를수록 계정을 닫기가 힘들어진다. “이제 아무도 멈추게 할 수 없는 눈덩이가 굴러가기 시작했다.”
뒤늦게 안 사실이지만, 이미 훌리아 에스파다라는 이름으로 만들어진 계정이 있었다. 지금은 페이스북에서 사라졌다. 친구 신청을 해온 사람들은 예전의 훌리아 에스파다가 다시 돌아온 것으로 판단한 것이다. 옛 훌리아는 독특한 독립 블로거였다. 특히 정치, 경제 부문의 모든 부패와 맞서서 정보 제공 및 캠페인을 벌이는 라이터이며 행동가였다. 그러다보니 어둠의 세력 속 제법 많은 적들이 만들어졌다. 그래서 잠적한 줄 알았더니 다시 등장한 것으로 모두들 그렇게 알고 있었다. 그리고 에바는 그 수많은 적들 중 한 세력에게 협박을 받게 된다.
에바는 블로그를 운영하는 잠깐 동안 오프라인에서 몇몇 사람들과 접촉하게 된다. 이전의 훌리아를 알던 사람들이다(이전의 훌리아는 프로필 사진을 안 올렸었다). 이러한 일련의 과정을 거치면서 에바는 자신에게 잠재되어있는 능력(글쓰기, 분별력과 판단력, 단호함 등)을 알게 된다. 무료함과 답답함에서 벗어나기 위해 시작했던 SNS활동이 에바에게 새로운 길을 열어준다. 그리고 궁극적으로 다른 사람의 이름이 아닌, 자신의 이름을 걸고 당당하게 블로그를 개설한다.
이 소설을 통해 SNS가 사회에 미치는 영향, 가짜 블로거, 한 소녀가 자신의 정체성을 찾아가는 과정, 불의와 맞서는 방법, 요즘 국내에서도 이슈가 되고 있지만 가짜뉴스를 어떻게 분별할 것인가를 생각해보는 시간이 된다. “내가 하고 싶은 것은 뉴스의 여러 면을 읽고 문화계, 경제계, 정치계 등에서 중요한 인물들의 표현 뒤에 숨겨진 것들을 찾아내는 거야.”
#가짜블로거 #아름다운청소년 #아나알론소 #하비에르펠레그린 #별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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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문학 출판사 별숲에서 새로운 소설이 나왔다. <가짜 블로거>는 스페인의 작가들이 쓴 소설이다. 가짜 블로거는 제목에서 풍기는 뉘앙스로는 거짓 불로거를 말하는 듯 싶었으나 타인의 블로거의 이름을 우연히 갖게된, 아니 사칭하게 된 한소녀가 겪게되는 일들을 그리고 있다. 가짜 블로거를 행세하며 자신의 모습을 찾아가는 여정을 그리며 그속에서 겪게되는 다양한 일들을 그리고 있다.
'페이스 북', 우리가 잘아는 그 소셜계정에 자신을 드러내기가 두려웠던 한 소녀가 가짜 이름을 만들고 자신의 사진을 올린 순간,,, 나를 제외하고 돌아가는 것 같던 세상이, 이젠 나를 중심으로 돌아가는 모습처럼 비춰지기 시작한다. 소녀는 그 모습에 자신이 그 가짜블로거라며 자신을 세뇌하며 그 상황을 즐겨(?)보려하였으나 모든 것은 헛된 것이라는 것을 깨닫게된다. 주인공 에바가 지어낸 이름 '훌리아 에스파다'는 이미 가상의 세계에서 자신만의 힘을 가진 채 사회의 구성원으로서의 힘을 발휘하고 있는 상태였고 에바는 그 이름 훌리오 에스파다의 가공의 인물의 힘에 편승하려 했으나 늘 마음 한구석은 불안하고 불편하다. 그러나 이미 그녀가 '훌리아 에스파다'가 아님을 아는 사람들은 다 알고 있었다. 타인도 자신도 속일 수 없었던 것이다.
블로그 속 '훌리오 에스파나'는 사회의 부정부패를 고발하는 블로거였으나, 자기 자신의 조그만 일상조차도 스스로 주장하지 못하던 에바에게는 새로운 세상이었다. 소설에서는 그러한 에바가 많은 사건 사고와 부딪히며 자신의 모습을 찾아가는 여정을 그리고 있다. 그런데,,, 개인적으론 소설 속 에바는 청소년 소설속에 등장하는 그 어느 주인공처럼 현실감이 제로다. 공허한 자기 주장만 있다. 거기에 무책임하며 몰염치해 보인다. 일단 윤리의식에 문제가 있어보이고 남녀관계에 있어서도 , 학교 생활에서도 가족관계에서도 문제가 있는 17살 소녀(?)다.
글을 잘써서 학교 선생님으로부터 칭찬을 받았다는 장면이 있다. 그런데 주인공 에바보다 작가들이 더 글을 못쓰나보다. 소설을 읽어 나가다보면 사건의 개연성이 떨어지거나 낮다. 그런데 에바는 글을 쓰니 추종자가 있을 정도이다.
모든 문제는 비껴두고 다시 소설로 돌아와 현대 사회를 살면서 사회의 부정부패에 자신의 목소리를 낼 수 있는 용감한 사람들이 있는가 하면, 사건의 뒤에서 조종을 하거나 혹은 방임하거나 아니면 외면을 하거나, 그것도 아니면 관조를 하는 부류들의 사람들이 함께하게된다. 위협으로부터도 자신의 신념을 지키는 사람이 있는가하면 스르그머니 자리를 피하는 사람들도 있기 마련이다. 17세 소녀가 현실을 바라보며 자신의 주체성과 정체성을 깨닫고 아프로 나아갈 길을 모색하는 과정들이 우리 청소년들엑 많은 것을 함께 해줄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이왕이면 좀더 나은 인도자였으면 좋겠다. 환상과 허상이 아니라, 망상과 공상이 아니라,,,그렇다고 현실적이어 한다는 것을 고집하는 것은 아니다. 그래도 개연성은 있어야 하지 않을까 싶다. 우리의 청소년들은 갖가지 학업과 학습에 허덕이며 살아가는데 조그마한 휴식이라도 될 수 있었으면 한다. 이 책<가짜 블로거>가 청소년들이 허상이 아닌 자신의 참모습과 가능성을 발견하는 도구로 쓰이길 바래본다.
* 이 리뷰는 도서출판 별숲으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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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 블로거는 성인 대상 소설이라기보다는 청소년이 읽기에 적합한 소설이다. 전체적인 내용이나 이해의 난이도를 보았을 때 무난하게 읽히고 그 분량도 많지 않기 때문이다. 2000년대 초반부터 등장한 블로그는 사람들의 생활을 상당 부분 바꾸었다. 그리고 기존 언론이 가지고 있던 트래픽을 가져간 것도 사실이다. 전문가보다 더 전문가다운 사람들이 등장했고 시사, 여행, 영화, 음식 등 분야를 가리지 않고 능력 있는 사람들이 사회 곳곳에서 활동했다. 그렇지만 긍정적인 효과뿐만이 아니라 부정적인 효과도 드러났다. 가면 뒤에 숨어서 자신의 이득을 위해 정보를 조작하는 일들이 비일비재하게 발생했던 것이다. 그 점을 파고든 가짜 블로거는 의도하지 않았고 악의적이지 않았지만 그로 인해 인생의 순간에 새로운 경험을 하는 한 소녀의 삶을 그리고 있다. 여자들은 알겠지만 자매 중에 누구가 무척 이쁘던가 능력이 있을 경우 비교되어 부모에게 차별(?) 아닌 차별을 받은 경험이 있을 것이다. 책 속의 주인공 에바는 매력적인 동생 루시아에게 살짝 질투를 느끼고 있는 캐릭터로 내면에 있는 약간의 자격지심을 탈출하기 위한 수단으로 SNS를 선택한다. 그것도 자신의 이름이 아닌 훌리아 에스파다라는 이름으로 말이다. 과거에 사회의 문제를 밝혀내던 훌리아 에스 퍼드는 돌연 1년 전에 고발 블로그를 중단한다. 그리고 동시에 페이스북도 휴먼 상태로 들어가게 된다. 그녀의 블로그와 페이스북에 열광하던 수십 명의 팔로워들은 다시 돌아온 듯한 그녀에게 호기심과 관심을 보인다. 에바는 갑작스러운 관심에 마치 자신이 주인공이 된 것처럼 착각하면 그 속에 빠져든다. 그런 그녀에게 카를로스와 다빗이라는 남자가 접근하고 그녀는 자신도 모르게 그들에게 빠져든다. 그리고 그들이 이끄는 대로 외부에 자신을 노출시킨다. 마치 뻔하게 노출된 것처럼 보이는 상황에서 그녀는 그들이 말하는 모호한 진실에 혼란에 빠지게 된다. 그녀는 마침내 진실에 접근하게 되는데..... 그다지 악랄해 보이지 않는 악역이지만 언론사의 악역 캐릭터도 등장하고 실제 훌리아 에스파다라는 이름으로 활동했던 매력적인 그녀도 나중에 등장한다. 청소년이 읽어볼 만한 소설들이 그렇듯이 가짜 블로거는 그다지 자극적이지는 않다. 그냥 쉽게 혹은 편하게 읽힌다. 굳이 익명성의 문제라던가 SNS 속의 부정적인 문제점을 파악하려고 노력하지 않아도 된다. 사람들은 자신을 어떻게 봐주었으면 하는 모습이 있지만 실제 생활을 하다 보면 그렇게 보지 않는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실제로 만나다 보면 자신을 속이는 것은 생각만큼 쉽지 않기 때문이다. 자신이 보이고 싶은 모습을 만들어내는 대상이 SNS가 되는 경우가 많다. 나 이렇게 괜찮은 사람이야 혹은 이렇게 잘 먹고, 잘 입고, 잘 다니고, 멋지게 산다라고 자신을 포장하는 것이다. 선을 넘지 않는다면 문제 될 것은 없다. 가짜.. 진짜.. 그 속에 자신이 누구인지 아는 것은 무엇보다 중요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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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 블로거』 - 아나 알론소·하비에르 펠레그린. 김정하 옮김. 책을 읽으면서 책의 표지를 바라보니 그림이 의미하는 바를 바로 알 수 있었다. 대한민국만큼 인터넷이 발달된 나라도 없을 것이다. 그에 따라 발생되는 부작용들도 우후죽순 나타나기 시작했다. 국가기관의 해킹에서부터 개인정보유출까지. 그리고 안 좋은 댓글을 달기 등등. 그 내용은 너무나 많았고, 아직도 재판에 연루된 사건들도 많이 있는 점 또한 사실이다. 이 이야기의 주인공은 뜻하지 않게도 나와 비슷한 성향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나도 사실 사람과의 관계에 있어서 서투르다. 주인공의 하루는 이렇게 시작된다. “내가 훌리아로 변신한 그날은 다른 금요일과 똑같이 시작되었다. 다른 모든 금요일처럼 그렇게 지긋지긋한 금요일이었다.” 여기서 주인공 나의 직업은 다음 단락쯤에 나온다. “평일에 학교에 가고, 오후에 공부를 하고, 음악원에 가고, 영어 수업 받으러 가고, 토요일 아침에 수영하러 가고……” - 주인공의 직업은 학생. 외국도 한국의 학생처럼 바쁜 것 같다. 왠지 모르게 짠하다. 여기서 하나의 궁금증이 생긴다. “내가 훌리아로 변신한 그날 (~)”이라는 문장을 보면 나는 분명히 훌리아라는 인물은 아니다. 그렇다면 훌리아는 과연 누굴까? 이 소설을 읽다보면 훌리아는 분명히 Key가 되는 인물의 이름이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든다. ‘훌리아’라는 인물에 대해서는 이제 뒤에 나오므로 읽어보면 자연스럽게 알게 된다. 이제 우리가 알아야 할 것은 주인공 나와 ‘훌리아’의 관계에 대해서다. 어느 정도 읽어보니 주인공 내가 ‘훌리아‘라는 인물의 이름을 통해서 변화되는 이야기를 통해서 무엇인가를 깨닫는 것이 아닐까? 그 무엇에 대해서는 사람마다 느끼는 점이 다를 수 있으니 여기서 밝히지 않는 것이 좋을 것 같다. 주인공 이름 : 에바 주인공에게는 가족이 있다. 이제부터 소개하겠다. 어머니와 아버지가 있고, 동생이 있다. 주인공과 여동생의 성격은 극명하게 다르다. 그렇게 느껴졌다. 동생은 주인공보다 외향적인 성격을 가진 것으로 파악이 된다. 주인공인 에바는 어느 날 페이스북을 하게 된다. 페이스북에 가짜 이름을 만들고, 사진을 올리게 되는데 이 순간부터 에바의 삶은 변화를 맞이하게 된다. 그런데, 책의 뒤표지엔 이런 글로 마침을 볼 수 있다. 이 말이 더 흥미를 끌고 있다. “그리고 결국 사회의 검은 세력으로부터 심각한 위협을 받게 되는데……” 음, 왠지 모르게 드라마 한 편이 시작될 것 같은 그런 느낌을 받는다. 또 하나 재미있는 글, 아니 흥미를 도발하는 글귀도 보였다. 바로 위의 글에 있다. “많은 추종자를 거느린 독립 블로거의 이름과 똑같았던 것이다.그녀는 커다란 부패 고발 사건 이후로 자취를 감춘 상태다.” - 혹시 살해(암살 같은)당한 건 아닐까. 그런 밋밋한 상상을 하게 된다. - 너무 눈에 보이는 상상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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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븐 잡스는 ‘사람들은 귀찮은 것을 싫어하기
때문에 단순하고 심플한 것을 만들어야 한다.’라는 모토아래 인간들의 어마어마한 장난감 아이폰을 발명했다. 아이폰의 등장으로 인간의 생활은 물론이고, 경제, 사회, 문화, 학문, 철학 ……. 등 모든 것을 일시에 바꿔 놓았다. 사견이긴 하지만 지구상에서 발명된 것 중 가장 획기적이고 파급력이 크다고 생각한다. 스마트 폰의 등장이 인간들에게 재미와 편리함 등 엄청난 축복을 가져다 준건 맞지만 순기능만
하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생각나는 대로 역기능에 대해 서술해 보았다. 첫째 디지털 치매 – 스마트 폰만 있으면
계산할 필요도 기억할 필요도 없으므로, 자기 집 전화 번호도 한참 만에 기억해 낸다. 스마트 폰이 인간의 계산능력과 기억력을 엄청난 속도로 퇴화 시키고 있는 중이다. 둘째 조기 노안 발생 – 스마트 폰을 사용할
때 눈 깜빡임이 현저히 줄어 들어, 눈에 피로가 쌓여 조기 노안이 늘고 있다. 학생 중 안경 안 쓴 아이를 찾아 보기 힘들 정도이다. 셋째 손목터널 증후군 및 거북 목 발생 – 한시도
휴대폰을 손에서 놓지 않다 보니 손목과 목에 무리가 생겨 통증을 유발 시킨다. 넷째 대인 예민증 – 사이버 공간에 익숙해
지다 보니 실생활에 적응을 잘 못하는 증상이다. 이 외에도 과도한 통신료, 게임중독, 과도한 SNS로
인한 피해 등 순기능만큼 역기능도 많다.
스마트 폰의 등장으로 가장 빠르게 성장한 부문은
SNS이다. 스마트 폰에 모든 기능이 들어 있어, 찍고
편집하고 올리는 것이 쉽기 때문에 남녀노소 모두가 선호한다. 책의 내용도 이와 관련된 내용이니, SNS란
무엇이고 장 단점은 어떠한 것이 있는지 알아보자. SNS는 social network services의
약자로 특정한 관심이나 활동을 공유하는 사람들 사이에 구축한 온라인 관계망으로 페이스북, 트위터, 인스타그램, 밴드, 카스
등이 있다. 장점은 정보의 공유가 쉽고 전파력이 빠르다. 인맥을
다양하게 만날 수 있다. 나를 위한 홍보가 용이 하다. ……. 등이
있고, 단점은 개인의 프라이버시가 보호되지 않는다. 대면하지
않으므로 악플러나 사이버 폭력 같은 명예훼손이 쉽게 일어난다. 넘쳐나는 정보 속에서 가짜 뉴스 같은
찌라시가 무분별하게 쏟아지나 신뢰성이 없다. 지적재산권이 침해된다. 중독성이
생긴다. …….등이 있다.
책 제목처럼 이해 관계에 의해 가짜 블로거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가짜 블로거가 양산되는 이유는 좋지 않은 마케팅에 블로그를 활용 한다. 이웃
수를 늘려 블로그를 되판다. 검증되지 않은 상품을 홍보의 장으로 활용한다. 재미나 관심을 받기 위해 카더라 등의 가짜 뉴스를 등록한다. …… 등
많은 이유가 존재한다. 북한의 대륙간 탄도 미사일과 핵 실험으로 한반도의 긴장이 최고조에 달하고 있는데, 며칠 전 ‘미국이 4월 27일 북한을 폭격한다’는 뉴스가 등장하여 국내 뉴스에서도 소개되었다. 이 글의 진원지는 일본의 가짜 블로거가 가짜 뉴스를 퍼뜨린 것이었다. 과거
역사를 보면 전쟁의 발발 원인은 사소한 것에서 비롯된다. 지도자의 잘못된 심리나 오판으로 일어나는 경우가
많은데 이 기사로 인해 김정은이 도발이라도 한다면 전 세계는 엄청난 정쟁에 휘말릴 수도 있는 것이다. 이렇듯
개인의 의도는 그것이 아니었다고 하더라도 전혀 예기치 못한 사건으로 전환될 수 있다는 사실을 간과하지 말았으면 한다.
이 책의 줄거리는 고등학교 2학년 생인 에바는 내성적인 성격으로
밖으로 놀러 다니는 것 보다 집에서 공부하는 것을 좋아한다. 기분전환을 위해 자신의 이름이 아닌 짜깁기한
이름으로 페이스북 계정을 만든다. 사회성이 좋지 않아 친구 신청이 많지 않을 것이라 생각했는데, 엄청난 사람들이 친구 신청을 하자 재미로 수락 했는데, 알고 보니
자신이 짜깁기한 이름(홀리아 에스파다)이 사회 고발 블로거로
꽤 유명한 훌리아 라는 이름을 가진 계정이었다. 이에 흥미를 느낀 주인공은 양심에 걸리기는 했지만, 사람들에게 피해만 주지 않으면 된다는 심리로 그 블로거 인 것처럼 행동하고 이웃들과 소통한다. 그러나 라고스라는 비열한 신문사주를 만나 위험에 빠지고, 그 위험에서
슬기롭게 빠져 나와 모든 것이 원래 되로 돌아와 해피엔딩으로 마무리 되는 내용이다.
이 이야기는 특정인에 해당되는 것이 아니라 누구에게나 일어날 수 있는 일이다. 때문에 저자도 이에 대한 경각심을 주기 위해 이 책을 썼을 것이라 생각한다. 본문을 읽어 보면 가짜 블로거에 대한 문제점이 잘 서술되어 있다. 사회 부적응자들은 SNS를 통하면 익명성이
보장되기 때문에 사회성이 좋아 질 것이라 생각하고 계정을 만든다. 하지만, 자신의 본 모습이 아닌 남에게 보여주기 위한 명품이나 자동차를 올리기도 하고,
연애인 이나 스포츠 스타 또는 각 전문가 등을 도용하며 자신을 미화하기도 한다. 여기 까지는
타인에게 피해는 주지 않으므로 애교로 받아 줄 수도 있다. 그러나 전문가들의 의견을 베껴 도용하기도 하고, 가짜
뉴스를 전파 하기도 하는 등 타인을 속이거나 기망하는 행위도 서슴지 않는다. 전자나 후자 모두가 위법 행위이다. 미국이나
캐나다 등 선진국은 이런 행위는 형사처벌을 받는다고 하는데, 우리나라는 금전적 피해나 사기 행위가 입증되지
않으면 처벌하기 어렵다고 한다. 이런 것도 가짜 블로거를 양산하는 것이 아닌가 싶다.
인간을 이롭게 하기 위해 발명된 것인데 해롭게 하는 것은 취지와 상충되므로, 기성세대들이 올바른 SNS 활동을 하여 우리 아이들에게 전파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