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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를 보신 분이라면 어느정도 내용은 아시는 것들일겁니다. 1권에 이어서 인물묘사에 주력중인 2권이었습니다. 그리고 2권의 후반부부터는 이작품이 정치적인 대립을 보여주는 작품이라는 것을 보여줍니다......뭐랄까....정치의 이면을 보는 느낌이랄까...알고 있는 사실을 완전히 까발려버렸을 때의 그 미묘한 느낌...그런 것이 강한 2권이었습니다.
건슬링거걸을 어짜피 사람을 가리는 작품이라서...리뷰를 한다는 것은 큰 의미가 없는 듯...(으음) 1권을 보시고 만족하셨던 분은 만족하실만합니다. 하지만, 처음으로 건슬링거걸을 접하시는 분이 2권을 드신다는 것은 약간 무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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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이지만...이때부터 아이다씨의 트리에라 사랑은 빛을 바라기 시작합니다...(먼눈) 그런 것이죠... [인상깊은구절] 글로 써서 남기는 그런 계약이 아니다. 피와 피로 새겨진 약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