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7세 고교 2학년의 사기사와 아키라는 14세인 중학교 시절 데뷔한 인기작가이다. 그런 아키라가 다니는 학교는 학생들 개개인의 재능을 펼치게 하는 곳으로 유명한 세이린(聖林) 고교 남자부이다. 여름 방학이 끝난 첫날, 아키라의 반 2학년 5반에는 한명의 전학생이 온다. 밝은 갈색에 푸른 눈을 한 그는 유명한 모델이자, 연기자로도 활약 중인 히무라 케이. 그를 보고, 웅성거리는 학생들 가운데서 아키라를 발견한 케이는 아키라에게 냉정한 말투로 말을 거는데...
고교왕자 시리즈의 첫편. 고교왕자 입니다!! 드라마CD를 듣고, 둘의 만남이 궁금해서, 시험삼아 한권을 사봤는데, 현재 뒷편 뿐만이 아니라, 고교왕자 시리즈 전부와, 고교왕자 시리즈+슈레이학원시리즈가 더해진 후속작 소년왕자 시리즈도 읽고싶고, 지미교의 신자가 되고싶은 사악인지라, 슈레이 학원시리즈 마저도 다 사서 읽고싶어 졌습니다!! 淚 전부 합치면 권수가 아하하....... 슈레이 만으로 아득한데 말이죠.
음음...1/4 정도는 사실 좀 지루한 기분으로 읽었습니다. 재밌긴 한데, 그다지 사건이랄까, 아키라의 주변이 평화로운 데다가, 코믹하긴 해도, 요즘 워낙에 재밌는 책들이 많아서 진도랄까, 진행이 좀 더디다 라는 기분이었는데, 1/4을 좀 넘어서기 시작하면서, 사건의 불씨가 보이기 시작... 이후로는 그야말로 쉬지도 않고, 절반 이후 부터는 말 그대로 펑펑 울면서 읽었습니다. 제가 좀 착한 아이한테 약합니다. 그런데, 아키라군이 너무너무 착해서 말이죠. 그에 반해서 어른들이 어찌나.......울컥울컥...
이거 읽기 전에 굉장히 우울모드 였는데, 그야말로 펑펑 울고났더니, 상쾌한 기분이랄까, 속이 시원해져서, 우울모드가 날라갔다지요. 笑 내용 자체는 읽다보면 사실 좀... 우울하기 보다는 울컥울컥. 열받는데, 아키라가 너무 착해서 자꾸 눈물이 나는거에요. 감정이입이 워낙 잘되는 성격이다 보니 말이죠. 흠흠...
음음음......사실 귀여운 나오군이 오-지(왕자)라고 부르는 케이군은 이번 편은 활약 거의 없음 이랄까, 좀.......사이사이 커헉커헉~ 거릴 듯한 부분도 있었지만, 앞으로의 활약을 기대해보고 싶었습니다. 淚 반대로 일 버젼이 아닐 때는 희안하게 여자 말투를 사용하시는 테시가와라 줄여서 텟시씨!! 아키라를 위해서 화낼 때, 아주 멋졌습니다!! 말투는 여자 말투였지만요. 笑 아, 아키라군은 위에 적었다싶이 너무 착해서 말이죠. 좀 답답한 기분도 들었지만, 착한아이 좋아해서 좋았습니다. 나오군은 변함없이 귀여웠구요!!
첫권인 관계로 아키라군과 케이군의 만남편 이라는 느낌이 강했습니다.
※ 06년도 읽었을 당시 감상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