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형사가 말하는 내용이 흥미로웠다. 증명할 수 없는 능력을 악용해 뭔가 사건이 벌어졌을때 그걸 어떻게 증명해내야 하는거 하는 그런부분들. 어려운것 같다. 이건 뭔가 눈에 보이지도 않고 귀에 들리지도 않는 능력이니. 잡아때면 답이 없다. 몰아가서도 안되고 |
| 이 리뷰는 대원씨아이 출판사에서 펴낸 페토스 작가의 만화, <데미는 이야기하고 싶어> 3권 e-book을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캐릭터를 만드는 키워드가 강력함에도 불구하고, 캐릭터가 키워드 그 자체가 되지 않고 각자의 생명력을 갖는 것이 훌륭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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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를 찾은 경찰 아인과 소속 형사 우가키와 대 서큐버스용 결전병기라는
그 중 항상 범죄와 연관된 특수한 아인이 서큐버스라고 합니다. 치한사고
고교시절부터 사키에를 담당했던 우가키 형사는 이제 좀더 적극적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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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토스의 다소 독특한 학원 일상 만화 '데미는 이야기하고 싶어' 3권은 표지를 차지한 사토 선생님과 마치의 비중이 높았다. 일단 메인이라 할 수 있는 이야기의 비중은 사토 선생님이 서큐버스의 성질인 최음에 대해 고민하다 다른 데미들처럼 타카하시 선생님과 이야기를 나누는 것으로 고민이 한꺼풀 벗겨진다는 쪽에 조금 더 실려있다. 한편 지금까지 쭉 우등생 같은 모습을 보여줬던 마치는 듀라한으로서 위험한 모습을 보여주기도 하면서 듀라한이 일상에서도 가까이하고 있는 위험요소들을 실감하게 만들기도 하며, 그런 이유로 타카하시 선생님에게 혼나 풀이 죽기도 한다. 특히 마지막은 이 작품의 제목과 정 반대로 데미는 이야기하지 않아라는 제목을 달고 마치와 타카하시 선생님의 조용한 일상의 한 장면을 보여줘 인상적이었다. 권말 예고에서는 4권에서 등장할 타카하시 선생님의 라이벌에 대해 언급하기도 하면서 다음 이야기에 대한 궁금증을 남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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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장르의 작품이든 이야기가 지저분하게 느껴지거나 전개의 속도가 느려지면 독자는 무척 지루한 느낌과 함께 어수선함을 느끼게 되고 시간이 지남에 따라 흥미를 잃어버리게 됩니다. 그래서 작품의 전개에 있어 얼마나 이야기를 깔끔하고 리듬감 있게 전개하느냐는 무척 중요한 부분이며 이를 잘 조절한다면 무척 좋은 이야기를 가진 작품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이번에 읽은 데미는 이야기하고 싶어 3권은 권 수가 어느 정도 진행된 이야기라서 그런지 무척 이야기의 전개 속도가 빠르다는 인상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그 과정에서 보여준 여러 에피소드가 무척 깔끔하게 정리되고 다음 이야기로 이어진다는 느낌이었습니다. 그래서 독자로서는 매우 흥미롭게 작품에 몰입할 수 있었으며 조금이라도 지루하다는 인상을 받은 적은 없었습니다. 데미는 이야기하고 싶어 3권이 되면서 서서히 러브코미디 적인 요소가 등장하는 전개를 보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다른 작품에서의 질척한 인상이 아니라 깔끔하고 담백하게 이야기가 전개되고 있고, 작품에 등장하는 아이들의 위치도 히로인이라기보다는 동경하는 사람을 쫓아다니는 느낌이라 그만할 때 아이들의 심리를 잘 표현하고 있다는 생각을 가지게 했습니다. 점점 작품의 재미를 더해가고 있는 데미는 이야기하고 싶어 3권입니다. 주인공의 연애 문제가 어떻게 전개될 것인가도 궁금해지게 만드는 권이었고 아이들의 성장이 어떻게 될 것인가도 지켜보게 만드는 내용으로서 얼른 다음 이야기를 기대하게 만드는 권이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재미있게 읽은 3권이었고 4권의 이야기도 기대하게 만든 내용이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