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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가 중국을 아느냐!
"너희가 중국을 아느냐!" 내용보기
중국 어디로 가고 있는가? 현재 중국은 1978년 등소평이 권력을 잡은 이후 개혁의 시기를 이루어가고 있다. 그것이 동유럽이나 러시아의 개혁과는 다른 여전히 통제 속에서의 개혁이라 할 지라도 이는 대중에게 새로운 희망을 제시하고 있다. 1966년부터 1976년 사이의 시기는 분명 현대의 유래없는 대 재앙이다. 많은 중국인들이 특별한 죄 없이 희생당했고, 그들에게는 살아남기 위
"너희가 중국을 아느냐!" 내용보기
중국 어디로 가고 있는가? 현재 중국은 1978년 등소평이 권력을 잡은 이후 개혁의 시기를 이루어가고 있다. 그것이 동유럽이나 러시아의 개혁과는 다른 여전히 통제 속에서의 개혁이라 할 지라도 이는 대중에게 새로운 희망을 제시하고 있다. 1966년부터 1976년 사이의 시기는 분명 현대의 유래없는 대 재앙이다. 많은 중국인들이 특별한 죄 없이 희생당했고, 그들에게는 살아남기 위한, 즉 생존하기 위한 일종의 편법들을 기르게 했는지도 모른다. 그러나 역사가 증명하는 바와 같이 이러한 급진적이고 폭력적인 혁명은 인민의 동조 없이는 불가능할 것이다. 물론 동조는 하지 않았다 하더라도 그들은 분명 권력에 의존하는 태도를 취해왔으며 맹목적인 복종이 이를 가능케 했다. 그리고 지금 또한 이러한 중국인의 성향이 크게 변했을 거라 보지는 않는다. 그러나 이 문화대혁명의 소용돌이에서 중국인들은 어떤 생각을 갖게 됐을 지도 모르겠다. 즉 국민의 묵인 속에는 또 다른 문화대혁명이 일어날 수도 있다는 생각, 이는 앞으로의 중국에 어떠한 발전적인 요소가 될 수 있을 것이다.

[인상깊은구절]
한국의 입장에서는 북한의 개방을 유도하여 궁극적으로 한반도의 안정과 통일을 위해 중국의 역할을 증대할 수 있도록 유도해야 할 것이다. 즉, 전통적인 우방국인 미국과 일본에 의존하지 않고 중국을 십분 활용하여 우리의 국익에 유리하도록 이끄는 기회로 삼아야 할 것이다. 이 과정에서 지나치게 중국에 의존하다거나 혹은 사대주의적 외교에 대해서는 경계할 필요성이 있다. 더욱이 군사분야에 있어서는 한국이 중국과의 관계에서 별로 진전된 것이 없다. 그러하기에 중국과 북한과의 군사동매잉 여전히 유효한 상태어서 남북관계의 진전을 위해 중국을 확실히 우리쪽에 서게 만드는 것이 중요한 과제이다.
y********0 2000.11.13. 신고 공감 1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