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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한 자가 살아남는게 아니라,살아남는 자가 강한 자다!
"강한 자가 살아남는게 아니라,살아남는 자가 강한 자다!" 내용보기
등이 딱딱한 거북이를 먹이로 선택한 동물이 있다. 그리스 크레타 섬에 사는 헤르만육지거북은 두껍고 튼튼한 등껍질 덕분에 천적이 거의 없다.그런데 이 거북의 비밀스런 속살을 먹으려고 특별한 사냥방법을 터득한 동물이 있다.검독수리는 커다란 발로 거북을 순식간에 움켜쥐고 높이 높이 날아오른다.당황한 거북은 처음 만나는 놀라운 광경을 좀 더 보기 위해서인지 고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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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이 딱딱한 거북이를 먹이로 선택한 동물이 있다.

그리스 크레타 섬에 사는 헤르만육지거북은 두껍고 튼튼한 등껍질 덕분에

천적이 거의 없다.그런데 이 거북의 비밀스런 속살을 먹으려고

특별한 사냥방법을 터득한 동물이 있다.검독수리는 커다란 발로 거북을 순식간에

움켜쥐고 높이 높이 날아오른다.당황한 거북은 처음 만나는 놀라운 광경을 좀 더 보기 위해서인지 고개를 바깥으로 내민다.

그 순간 독수리는 거북을 내동댕이치고 ,거북은 바위에 부딪혀 박살이 난다.

자신의 운명을 모른 채 자만하지는 않았는지 ...생각하게 된다.

 

 

독일의 저너리스트인 저자는 동물들의 복잡한 세계를 관찰하여 인간이

깨닫지 못한 법칙을 찾아냈다. 동물들이 특별한 생존전략을  14가지로 나누어

대표적인 동물들의 생존기술을 보여준다.

인간들의  야비하고 자신만이 살아남기 위해  누군가를 밀쳐내고 짓밟고

올라서는  것처럼 때로는 먹이가 되어주기도 하며

위장하고 유혹하며 전략적으로 공격하는 동물들을 보며

인간과 별 다름이 없음을 알고 놀라기도 했다.

서로 먹고 먹히는 관계

그리고 생존...

 

스릴 넘치는 동물들의 생존 이야기에 빠져

등골이  오싹해지기도 했고

반면 해달이 바다에 누워 조개나 전복을 도구를 사용하여

먹는 모습에는 떠오르는 모습에 웃음이 지어지기도 했다.

 

강한자가 살아남는 것이 아니라 ,살아남는 자가 강한 자다 !

 

본능에만 충실히 사는 줄 알았던

동물들의 무서운 생존게임을 지켜보며

인간인 내가 살아 남는 법은?

또 나의 생존게임의 상대가 누군인지?

그건 아직 모르겠다.

수 많은 이별에 살아만 있어 달라고 했다.

살아남는 자가 강한 자이니까....

 

 

 

 

 

 

 

 

 

 

 

 

 



c******1 2010.05.07.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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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와!!" 내용보기
처음엔 동물의 왕국 수준 재탕에 청소년권장도서쯤으로 생각했다. 글자도 크고 무슨 해설 그림까지 있어 날 뭘로보나 했는데 점점 스며들더니 책과 하나가 된다. 비단잉어 중국이 원산인줄 알았는데 구마모토현이었구나! 잉어의 일대기 인생을 보는 것 같다. 해오라기이야기 제인구달이 아프리카에서 침팬지의 도구쓰던 모습을 관찰하던 이야기를 공원호수에서 관찰하다니 대단하다. 신비
"와!!" 내용보기

처음엔 동물의 왕국 수준 재탕에 청소년권장도서쯤으로 생각했다.

 

글자도 크고 무슨 해설 그림까지 있어 날 뭘로보나 했는데

 

점점 스며들더니 책과 하나가 된다.

 

비단잉어 중국이 원산인줄 알았는데 구마모토현이었구나!

 

잉어의 일대기 인생을 보는 것 같다.

 

해오라기이야기 제인구달이 아프리카에서 침팬지의 도구쓰던 모습을

 

관찰하던 이야기를 공원호수에서 관찰하다니 대단하다.

 

신비한 동물의 세계를 간결하고 명확하게 설명한다.

 

이 세상 모든 생명체는 38억년전 생명의 탄생 이후 고도의 진화과정을 거쳐

 

현재에 이른것이지 인간만이 만물의 영장이라는 시대착오적 몽상은

 

이제 버랴야한다. 잘봤다.

YES마니아 : 플래티넘 s*****6 2020.06.0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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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들의 생존게임
"동물들의 생존게임" 내용보기
지금까지 읽었던 책중에 가장 지저분하게 읽은 책 중에 하나가 될 것이다.; 그만큼 오래 봤고. 자주..; 내용은 너무 재밋다. 이런 저런 동물들이 어떻게 해서 사냥을 하며 짝짓기를 하고 각 동물들마다 어떤 특성이 있고 그 것을 어떻게 이용하는지. 보다 보면 우와.. 어떻게 이런생각까지 할 수 있을까 하고 놀랄 때가 많다. 그것들이 다 생각을 통해서 그런행동을 했다고 볼 수는 없지
"동물들의 생존게임" 내용보기

 지금까지 읽었던 책중에 가장 지저분하게 읽은 책 중에 하나가 될 것이다.;


 그만큼 오래 봤고. 자주..;


 내용은 너무 재밋다. 이런 저런 동물들이 어떻게 해서 사냥을 하며 짝짓기를 하고 각 동물들


마다 어떤 특성이 있고 그 것을 어떻게 이용하는지.


 보다 보면 우와.. 어떻게 이런생각까지 할 수 있을까 하고 놀랄 때가 많다. 그것들이 다 생각


을 통해서 그런행동을 했다고 볼 수는 없지만;


 하지만. 그 동물들 혹은 곤충들을 처음 접하는 것들이 너무 많았다는 것이다. 무슨 이름도 


기억하지도 기억할수도 없는 거미....,, 모 등등..


 그게 가장 힘든것이 아니었나 싶다. 흥미를 유발하는데 있어 친근감도 중요한 역활을 하지


않나 싶다. 


 그래도 중반부부터 해서는 널리 알려진 것들이 많이 나와 재미있게 읽었다.


 가장 기억에 남는건 몸전체 길이의 1/3에 해당하는 패니스를 가졌다는 무당벌레; 게다가


그것들은 18시간이나 사랑을 나눈다고 한다. 더 웃긴건 일을 끝낸 암컷이 뒷다리로 수컷을


밀어 내고는 다른 수컷을 2~30쌍 더 찾아 다닌다고..;


 대... 대단하다;;ㄷㄷ 


 한참 호기심이 많은 나이일 초등학교 고학년들 혹은 중학생 들이 읽으면 가장 재미있게 읽을


수 있을 만한 책인 것 같다.


 어른이 읽기에 수준이 낮다는 얘기는 절대 아님.--; 

g******1 2012.07.08.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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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질 것인가, 살아남을 것인가
"사라질 것인가, 살아남을 것인가" 내용보기
경제성장이라는 가시적 목표를 이루기 위해 많은 것들을 외면해야만 했다. 사실 하나를 위해선 포기해야만 하는 다른 것들이 있긴 하다. 그렇지만 절대적으로 짓밟혀서는 안 되는 가치들이 있다는 사실까지도 우린 망각해왔다. 당연히 그래야만 한다는 식의 가치관이 예전에는 통용되었던 것이다. 상충되는 가치들 간의 갈등이 나날이 증대되고 있는 요즘이다. 인간 아닌 다른 종들에
"사라질 것인가, 살아남을 것인가" 내용보기
 

경제성장이라는 가시적 목표를 이루기 위해 많은 것들을 외면해야만 했다. 사실 하나를 위해선 포기해야만 하는 다른 것들이 있긴 하다. 그렇지만 절대적으로 짓밟혀서는 안 되는 가치들이 있다는 사실까지도 우린 망각해왔다. 당연히 그래야만 한다는 식의 가치관이 예전에는 통용되었던 것이다. 상충되는 가치들 간의 갈등이 나날이 증대되고 있는 요즘이다. 인간 아닌 다른 종들에게선 적어도 이와 같은 비정함이 없을 것만 같다. 비록 약육강식이 그 세계의 기초 질서이긴 하지만, 힘이 세다 하여 무차별적으로 약한 종을 잡아먹는 것은 아님을 알기 때문이다. 그런데 우리의 이러한 상식을 깨는 책이 한 권 나왔다. 먹고 먹히는 치밀한 먹이사슬에서 살아남는 과제는 우리가 생각하는 것 이상의 치열함을 요구하는 모양이었다.


그럼에도 이 책에 서술된 ‘죽이기’는 아주 계획적이고 주도면밀하며, 냉철하고 분명한 계산에 따라 이루어져서 ‘살육’이라는 단어를 떠올리지 않을 수 없다. 게다가 나처럼 이 주제를 약간 조심성 없이 다루면 동물들의 생존 게임은 형사 범죄의 세계와 놀랍도록 닮았다. -p5


인간에게 드리우는 것과 같은 잣대로 동물을 평가하는 것은 옳지 않다지만, 살아남기 위해 안간힘을 쓰는 자 이상으로 죽지 않기 위해 식량을 확보해야만 하는 강자의 절박함 또한 컸나보다. 비록 선악의 가치를 인간 외의 다른 종들이 알 거 같진 않으나, ‘살육’이란 표현이 어색하지 않을 정도로 치밀했다. 사실 살아남기 위한 일종의 기제를 모든 종은 어느 정도 갖추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들을 먹이로 삼아야 하는 종은, 방어 측에 선 종 이상의 지혜(?)가 필요한 셈이다. 한낱 미물이라며 결코 업신여겨서는 안 되는, 당장 이들이 인간과의 결투를 할 리는 없으나 생과 사의 갈림길에 선 종들의 모습은 지능적이기까지 했다. 오히려 상대의 가장 강한 부분을 공략하는 허를 찌르는 것부터 시작해서 제 단점을 무기 삼아 조용히 다가서기까지,... 만일 내가 약자의 입장에 섰다면 이들의 공격을 잘 피할 수 있을지 싶은 생각마저 들었다. 저자의 문체가 마치 사람의 행동을 묘사해 놓은 듯했기에 더더욱, 난 강자 앞에 무방비상태로 선 약자마냥 으스스함을 느꼈다.


그러고 보면 인간이 최강자가 맞긴 한가라는 의문이 든다. 이렇게 책으로 읽기 전까지 난 이들 종의 생존 전략 따위는 전혀 관심을 가지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아는 바도 없었다. 오늘날 인류가 진화의 산물이라면 이 책에 수록된 다른 종들 역시 진화하지 말란 법은 없지 않은가. 인간보다 더 영리한 노획 전략을, 적어도 흰개미 채집에 있어서만은 선보이는 침팬지가 언제까지나 우리 인간보다 무지한 존재일 수만은 없을 듯하다. 인간은 아직 성공치 못한 주파수를 이용한 돌고래의 공격이 만일 인간을 대상으로 삼기 시작한다면? 다소 우습게 들릴 수도 있으나, 생존을 위협하는 문제는 이처럼 전혀 예상치도 않은 부분에서 튀어나올 수도 있다.

다시 우리 자신, 즉 인간의 삶으로 돌아와 보자. 그러고 보면 우리 인간이 지금 하고 있는 경쟁 역시 생태계라는 거대한 환경 안에서 벌어지는 수많은 생존 경쟁의 일부는 아닐지 싶다. 상대를 교란시키고 때론 더 큰 결과를 위해 협력하기도 하는, 우리가 과연 살아남아 강한 자임을 스스로 입증할 기회를 얻을 수 있을지, 아무런 단련도 없이 그저 교만으로만 일관해서는 안 될 것 같은 생각이 든다.

q*****2 2010.05.2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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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들의 기상천외한 생존 전략
"동물들의 기상천외한 생존 전략" 내용보기
이 책을 한 마디로 요약하자면 '동물들은 매우 흥미진진하지만 목숨을 건 게임을 하고 있는 것을 나타낸 책'이다.이렇게 생각하면 이 책은 제목부터 내용과 매우 어우러지게 만든 멋진 책이란 것을 알수 있었다.이 책의 앞 표지에 나와있는 개구리를 보면 이 책에 어떤 내용이 담겨져 있는지 생각을 할 수 있게 하는 새로운 독서를 할 수 있었다.    이 책을 읽다보니 정말로 한 가지
"동물들의 기상천외한 생존 전략" 내용보기
이 책을 한 마디로 요약하자면 '동물들은 매우 흥미진진하지만 목숨을 건 게임을 하고 있는 것을 나타낸 책'이다.이렇게 생각하면 이 책은 제목부터 내용과 매우 어우러지게 만든 멋진 책이란 것을 알수 있었다.이 책의

앞 표지에 나와있는 개구리를 보면 이 책에 어떤 내용이 담겨져 있는지 생각을 할 수 있게 하는 새로운 독서를 할 수 있었다.

 

 이 책을 읽다보니 정말로 한 가지의 동물이 되어 게임을 하는 것처럼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여러가지 동물들의 생존 방법이 나와 있었다. 이 좁아보이는 지구 아니 인간의 눈으로 보면 지구촌에 이토록 새로운 세상이 있다는 것을 처음알았다. 그러므로 이 책은 비유를 하자면 새로운 세상으로 이끌어 주는 안내자 역할 아니면 새로운 눈이랄까....하지만 이 책에 한가지 빠진 점을 발견하게 된 것이 있는데 바로 실사 사진이다.그냥 그림으로만 그려져 있으니 뭐랄까, 뭔가 허전했다.사진이 나와 있다면 궁금해서라도 책에 관심 없는 사람들이 볼 수 있을 것 같았다.

 

 이 책의 소개된 동물들 중에는 내가 처음 들어보는 동물 이름들이 많았는데 지금까지 동물들에 대해서는 많이 안다고 생각했지만 나의 무지에서 비롯된 것이라는 것을 깨달았다.이 책에는 앞에서 말했듯이 이 책은 동물들의

생존 전략을 소개한 책이다. 그리고 이 생존 전략들을 방법에 따라 다르게 나누어 놓았는데 이것도 이책에 대한 흥미를 불어 일으키는 것 같다. 이 생존 전략들 중에서 매우 매혹적이었던 것은 검독수리가 거북을 잡고 높이 올라갔다가 떨어뜨림으로써 거북의 껍질을 깨서 거북을 먹는 것이다.이 생존 전략을 앞에서 장식하는 것은 '상대의 강한 곳을 공격하라'인데 이것은 나에게 매우 깊은 인상을 남겼다.최근에 읽은 '고양이 전사들'이라는 책의 영향도 있는 것 같기도 하다.

 

 학교에서 이 책을 읽다보니 애들이 우르르 몰려왔었다. 책을 다 읽고서 책상에 놓아두니 가져가 읽던 애들도 있었는데 친구들에게도 이 책이 매우 재미있게 보였나 보다. 그런데 집에 가야할때까지도 않주던 아이가 있어서 놓고 온 날도 있었다. 다른 아이들이 뽑아준 최고의 생존전략들은 북방족제비의 토끼 사냥, 간충유충의 정신지배와 치밀한 숙주를 얻기위한 여정이랄까.하여튼 이 책은 동물들에 대해서 다시 한번 생각해보고 두려움을 느끼게 하는 책이다.

k*****2 2010.05.0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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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들의 사생활이 적나라하게 드러나는 책
"동물들의 사생활이 적나라하게 드러나는 책" 내용보기
이 책을 읽고나서 한마디로 느낌을 얘기하자면 흥미진진한 책이란 것이다.    어쩜 이렇게 재미난 세상이 있는지... 동물들의 본능에 가까운 행동이 신기하리만치 재밌고 가끔은 섬뜩하기도 했다. 그들의 사생활을 몰래 훔쳐보는 것처럼 호기심어린 눈으로 책장을 넘겼는데~~ 지은이의 글솜씨와 옮긴이의 번역솜씨가 찰떡 궁합으로 잘 맞아서인지 눈앞에 그림이라도 그릴 요량으로 열
"동물들의 사생활이 적나라하게 드러나는 책" 내용보기
이 책을 읽고나서 한마디로 느낌을 얘기하자면 흥미진진한 책이란 것이다.

 

 어쩜 이렇게 재미난 세상이 있는지... 동물들의 본능에 가까운 행동이 신기하리만치 재밌고 가끔은 섬뜩하기도 했다. 그들의 사생활을 몰래 훔쳐보는 것처럼 호기심어린 눈으로 책장을 넘겼는데~~ 지은이의 글솜씨와 옮긴이의 번역솜씨가 찰떡 궁합으로 잘 맞아서인지 눈앞에 그림이라도 그릴 요량으로 열심히 상상하면서 읽게 되었다. 칼라사진이 첨부되어 있었음 초등생들이 봐도 좋을 책이었을텐데~~~ 요즘 자연관찰이 뜨고 있는 추세라... 하는 아쉬움을 표현하면서 말이다... 그간 여러 삽화가 곁들린 책들에 길들여져서인지 동물들 이야기라 자꾸 나도 모르게 실사그림과 사진을 찾게 됐는지도 모른다. 그렇지만, 앞에도 말했듯이 묘사와 설명이 잘 어우러진 책이라서 사진이 없는 단점을 그나마 메꿔주고 있다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책을 읽으면서 맘껏 상상의 나래를 펼치라는 의도일까나??

 

 처음에 소개된 펩시스말벌과 타란툴란 거미 이야기는 정말 소름끼치면서도 흥미진진했다. 어쩜 이런 묘한 관계를 맺는 동물들이 있는지... 그 재미에 맛들려 뒤의 이야기들을 읽어나가게 됐다. 난생 처음 들어본 생물들이 태반이었다. 물론, 이름은 알지만 그들의 생리에 대해선 아는바가 없어서 모른다는 표현이 맞을 것 같다. 동물들의 묘하게 공생하는 모습이라든가, 먹이사슬로 연결되어있는 모습이라든가 하는 것들이 단순 살육방식을 넘어 제목 그대로 지능적이고 매혹적인 부분들이 많아서 책 마지막 장까지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읽을 수 있었던 것 같다. 더구나 쭉 이어지는 스토리가 아니라 소개되는 동물들이 소제목별로 달라지므로 일하는 틈틈히 머리식히고 싶을때 중간중간에 읽어도 끊어지는 느낌이 없이 책을 대할 수 있어서 좋기도 했다. 

 

 이 책은 제목에서 눈치챘겠지만, 동물들의 치열한 생존전략에 관한 책이다. 먹고 먹히는 먹이사슬의 관계를 넘어서 가끔은 본능이상의 전략적이고 치밀한 행동에 놀라움을 표하면서 읽게 될것이다. 감탄을 넘어서 사색하는 부분도 없잖아 있지만, 이런 동물들을 창조하신 하나님의 섭리에 무한한 경외감을 표현하게 된다. 다양한 동물들의 행태와 그들의 삶들은 정말 신비롭다. 그리고, 이들을 통해서 내가 험난한 세상을 살아가는데 필요한 생존전략을 배울수 있을 것도 같다^^ 

 

 생물에 관심이 많은 신랑이 제목을 보더니 화장실에 본다고 가져갔다. ㅋㅋ 화장실에서 큰일볼때 책 보는 것 좋아하는 사람이라서... 어제는 책에 빠져서는 도통 나올 생각을 안하길래 어서 나오라고 아이를 시켜 불렀던 적도 있었다. 아이아빠를 사로잡은 동물들의 여러 재미난 생존전략은 정말 상상을 초월한다. 아기새를 잡아먹는 생각지도 못한 다람쥐의 행태라든가, 인간을 이용하는 기찬 허니가이드, 토끼틀 잡기위한 북방족제비의 광란의 춤이라든가... 여하튼 잼난 내용이 많아서 요즘같이 춘곤증이 밀려오는 수업시간에 아이들에게 잼나게 풀어줄 요량이다^^

YES마니아 : 로얄 m*****2 2010.05.0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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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들은 지금 생존을 위해 게임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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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이 책을 접했을 때.. 동물들에 대한 설명이 대부분 글로 이루어져서 아쉽다~ 라는 마음으로 읽어가기 시작했습니다~   두 종류의 동물들을 묶어서 그들 서로의 생존게임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가는 방식으로 엮어졌는데요~ 먹느냐? 먹히느냐? 하는 문제로 두 종족에 대한 이야기가 진행된답니다~ 학명도 나오고..동물에 대한 자세한 설명도 나오고.. 헌데, 사진은 안 나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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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이 책을 접했을 때..

동물들에 대한 설명이 대부분 글로 이루어져서 아쉽다~ 라는 마음으로 읽어가기 시작했습니다~

 

두 종류의 동물들을 묶어서 그들 서로의 생존게임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가는 방식으로 엮어졌는데요~

먹느냐? 먹히느냐? 하는 문제로 두 종족에 대한 이야기가 진행된답니다~

학명도 나오고..동물에 대한 자세한 설명도 나오고..

헌데, 사진은 안 나오니..처음에는 너무 답답하더라구여~

어쩜 우리는 TV라는 시각적인 요소에 많이 노출되어 있어서 제가 더욱 답답함을 느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신기하게도..

처음 몰입이 되지 않던 것이 읽어나가다 보면 책 내용에 몰입이 됩니다~

동물들의 생소한 이름도 익숙해져가고..

그 녀석들의 행동에 대한 묘사가 머릿속에서 상상이 되네요~

거기에..정말 궁금한 동물은 직접 인터넷 서핑을 하면서 찾아보는 열성까지 이끌어냅니다.

 

한 편의 드라마를 연출하듯 두 종족간에 어떤 생존게임이 진행될지 궁금하게 만드네요~

꼭 한편의 게임이 진행되는 기분이라니까요..^^

그래서, 책제목이 동물들의 생존게임인가 봅니다~

 

책을 덮으면서..

사람도 동물 중 하나인데..

우리는 누구와 생존게임을 하고 있는것일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당신의 생존게임 상대는?

b******5 2010.05.0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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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랍다! 유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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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불을 훔쳐 사냥하는 솔개, 꽃게에게 최면을 걸어 잡아먹는 오징어, 미친 척을 해서 토끼를 잡는 북방 족제비, 눈덩이인양 굴러내려와서 인도엘크사슴을 잡아먹는 아시아흑곰 처럼 이 책은 흥미로운 동물들의 생존법을 보여준다. 내용 자체도 흥미롭고 놀랍지만, 서술하는 방법도 유쾌하다(물론 인간이 볼 때나 유쾌하겠지만...).   "아시아흑곰의 목덜미 털은 아주 북실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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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간의 불을 훔쳐 사냥하는 솔개, 꽃게에게 최면을 걸어 잡아먹는 오징어, 미친 척을 해서 토끼를 잡는 북방 족제비, 눈덩이인양 굴러내려와서 인도엘크사슴을 잡아먹는 아시아흑곰 처럼 이 책은 흥미로운 동물들의 생존법을 보여준다. 내용 자체도 흥미롭고 놀랍지만, 서술하는 방법도 유쾌하다(물론 인간이 볼 때나 유쾌하겠지만...).

 

"아시아흑곰의 목덜미 털은 아주 북실하며, 그 아래의 목 근육은 매우 두툼하고 튼튼하다. 그리하요 이제 아시아흑곰은 방금 중국 서커스단에서 도망쳐 나온 단원처럼 몸을 공처럼 말고는 언덕을 굴러 내려간다. 털가죽에 눈이 들러붙기 시작하고, 아래로 내려갈수록 곰은 점점 더 커다란 눈 덩어리로 변한다....(중략)...이제 사슴들은 놀라서 사방으로 흩어진다. 그러나 그 와중에 사슴 한 마리 정도는 제때에 피하지 못하고 눈사태를 만나게 된다. 그러면 아시아흑곰은 마치 초콜렛 속에 든 장난감처럼 눈공에서 튀어나와서는 어리둥절한 상태의 사슴을 덮치고, 불쌍한 사슴의 엉덩이를 앞발로 격력하게 한방 먹인다."

                                                     (<은폐와 노출의 리듬 타기 - 아시아흑곰 vs 인도엘크사슴>중에서)

 

 킬러보다 잔인하고 스파이보다 치밀하다는 책 뒤의 문구에 나름 살벌한 동물간의 생존 경쟁을 생각했었는데, 실제 책은 인용한 문단에서 보이듯이 즐겁다. 웃기다(계속 말하지만 인간이 봐서 웃기는 거지만, 살벌한 생존경쟁 중인 동물 여러분 미안). 점점 커지는 <눈(사실은 곰) 덩어리>에서 푱 하고 튀어나와 사슴의 엉덩이를 후려치는 곰이라니!!만화보다 만화적이다!풉풉

  지은이 이름 보니 독일인인데 왜 이렇게 웃겨?!(나는 독일책은 전반적으로 어렵다는 편견(!)을 가지고 있다.)라고 생각했는데 지은이 약력을 보니깐 "어릴 시절부터 친척이 살고 있는 플로리다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며..."라고 적혀있다. 으음. 역시 그랬군!

  내용도 신기하고(물론 책에 등장하는 모든 동물들의 생존법이 새롭지만은 않았다. 물총고기는 퀴즈탐험 신비의 세계에서 어릴 때 본 것 같기도 하고!) 서술면에서도 유쾌하다. 갈래와 방향은 다르지만 스튜어트 리 앨런의 <악마의 정원에서>를 떠올리게 하는 책.

 

 아참, 책엔 일러스트가 그려져 있는데 등장하는 동물들의 생김들이 신기한 만큼(그리고 몸 자체를 활용하는 경우가 많은 만큼) 사진이 실려있다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이 있다. <아이아이 원숭이>는 한번쯤 사진을 찾아보시라. "깜짝 놀랄거야!"

n******6 2010.04.09.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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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랍고 신기한 동물들의 생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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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제목을 보면서도 어떠한 내용을 담고 있는지 가늠이 가지 않았다. 아무래도 '동물들의 생존 게임'보다 '지능적이고 매혹적인'에 더 의아심을 가졌는지도 모르겠다. 우리가 알지 못하는 동물들의 세계가 무궁무진하다고 해도, '지능적이고 매혹적인' 동물들을 떠올리기엔 나의 지식이 부족했을 것이다. 책을 읽다보면 나의 무지가 채워질 거라 생각하고, 어떠한 동물들이 등장하고 생
"놀랍고 신기한 동물들의 생존기." 내용보기

  책 제목을 보면서도 어떠한 내용을 담고 있는지 가늠이 가지 않았다. 아무래도 '동물들의 생존 게임'보다 '지능적이고 매혹적인'에 더 의아심을 가졌는지도 모르겠다. 우리가 알지 못하는 동물들의 세계가 무궁무진하다고 해도, '지능적이고 매혹적인' 동물들을 떠올리기엔 나의 지식이 부족했을 것이다. 책을 읽다보면 나의 무지가 채워질 거라 생각하고, 어떠한 동물들이 등장하고 생존권을 펼치는지 살펴보기로 했다. 나의 궁금증을 해소시키고 채워주듯 낯선 동물들의 생존 게임은 그야말로 놀랍고, 지혜롭고, 잔인하기까지 했다. 처음엔 그런 사실들을 마주할 때 흥미롭다고만 생각했는데, 그런 동물들이 계속해서 등장하고 상세히 알아가자 인간보다 더 지능적이라는 생각을 하게 됨은 물론 동물들의 세계에도 나름대로의 질서와 생존권이 존재한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몇몇 동물들을 묶어 서식 방식이나 각자의 특징을 설명해 주어도, 이 책이 중점적으로 다루고 있는 부분은 동물들이 먹이를 구하는 방법이었다. 종종 먹이를 구하는 일 외에도 쾌락을 즐기는 동물들이 있었지만, 대부분 먹기 위해 하루를 살아가는 동물들에겐 그야말로 최대의 관심사이자 중요한 과업이 아닐 수 없었다. 그러다보니 그 과정에서 먹이를 구하는 지혜도 나올 수 있었고, 폭력성과 잔인함을 갖춘 면도 드러나게 되었다. 동물들이 처음부터 그랬다고 생각할 수 없는 것은 끊임없이 진화해가고 더 나은 방법을 연구하는 모습을 발견했기 때문일 것이다. 도구를 사용하거나, 때로는 인간의 생각을 뛰어넘는 독창적인 방법들을 보고 있노라면, 이성을 가진 인간이기에 그들보다 우월하다는 생각으로 더 이상 동물들을 무시할 수 없음을 알게 되었다.

 

  독수리는 등껍질이 딱딱한 거북을 먹기 위해 공중에서 바위로 던지고, 흑곰은 사슴을 잡기 위해 자신의 몸을 굴려 눈사태를 만들어낸다. 해오라기는 빵 쪼가리를 연못에 던져 잉어를 유인하고, 물총고기는 물줄기를 쏘아 나뭇잎에 매달린 곤충들을 사냥한다. 큰돌고래는 음파사격을 해서 물고기를 잡는 등 동물들이 먹이사냥을 하는 방법을 관찰하면 놀라움을 느낄 때가 많았다. 자신만의 필살기나 오랫동안 갈고닦은 숙련된 기술과 지혜로 사냥하는 동물들이 있는 반면, 잔인함을 내세워 사냥을 하는 동물들도 있었다. 리더의 연륜으로 원숭이를 사냥하는 침팬지, 곤충들의 뇌 속에 파고들어 좀비로 변화시키는 간충, 자신들의 몸으로 비바크를 지어 모조리 쓸어버리는 군대개미, 귀여운 이미지와는 달리 새끼 새들을 잡아먹는 청솔모까지 우리의 인식을 벗어나는 동물과 간사함까지 드러내는 동물들도 무척 많았다.

 

  동물들의 세계만큼이나 독특한 것이 있다면 저자의 문체였다. 아무래도 수집된 자료를 기록하다보니 지루할 수 있는 부분도 많았고, 촉각을 곤두세우며 동물들의 모습을 상상해야 하는 어려움이 따랐다. 하지만 무조건 기록을 나열하는 것이 아닌 저자의 시선에서 재정립한다는 느낌을 받았다. 저자가 직접 동물의 입장이 되어 보기도 하고, 그들 세계에서 어려움을 피력하기도 하며, 주변 동물의 시선에서 등장동물을 평가하기도 했다. 거기다 다른 사례를 대입하면서 유머를 이끌어 내기도 했다(외국 유머라서 그런지 한참 지나서 웃는 뒷북이 존재했지만). 종종 동물들이 이 글을 쓰고 있는 것은 아닐까, 아니면 저자가 동물들의 세계를 바탕으로 한 편의 스릴러나 소설을 쓰고 있는 건 아닐까 하는 착각이 일 정도였다.

 

  이 책에 등장하는 동물들은 세계 곳곳에 서식하는 동물들이어서 그런지 익숙하지 않는 것들이 대부분이었다. 게다가 사진이 실려 있는 것도 아니고, 간단한 일러스트가 전부라 책에 소개된 동물의 모습을 상상하는 데는 한계가 있었다. 상세하게 묘사된 글로 인해 상상의 나래를 펼쳐야 했고, 조금이나마 딴 생각을 하면 펼쳤던 상상을 다시 닫아야 하는 상황까지 발생했다. 반면 사진이 없어 확 와 닿지 못한 동물들의 모습이나 묘사의 이면에는 얼마나 많은 사람들의 노고가 서려 있는지도 생각해 볼 수 있었다. 동물들을 관찰하고, 실험하고, 때로는 평생을 바쳐 연구하는 모습이 드러나기도 해서 한 눈에 그려지지 않는다는 불평이 조금은 미안하기도 했다. 하지만 낯선 동물들을 어떤 식으로 그려가며 정립시켜야 할지는 여전히 난제로 남아있다. 게다가 동물의 세계에 관심이 많은 독자라면 무척 흥미롭게 느낄 수 있겠지만, 나만의 생존 비법 같은 것을 캐낼 엄두도 못 내고 오로지 관찰자의 입장을 취해야 하는 나 같은 독자들에게는 조금은 지난하게 다가오기도 했다. 

 

  동물들의 생존 비법을 지켜보며 새로운 세계에 발을 들여놓은 기분이 들기도 했고, 내가 몰랐던 사실들을 알아간다는 것에 나름의 충족감이 생기기도 했다. 또한 많은 사람들이 관심 갖지 않더라고 묵묵히 자기 자리에서 동물들을 연구하는 사람들의 열정이 느껴져 동물과 인간의 공존이 새롭게 보였던 것도 사실이다. 오로지 동물들의 생존 비법만 관찰하느라 이 책이 나에게 미치는 영향을 많이 끌어내지는 못했지만, 동물세계에 어느 정도 경외감이 생기고 생명을 가진 존재의식이 자리 잡기도 했다. 인간의 손길이 미치는 곳마다 자연이 심히 파괴되는 광경을 자주 목격하게 되는데, 동물과 인간이 적절히 어울리며 살 수 있다면 좋겠다는 소망을 품어 보기도 했다. 무엇보다 동물학자들에게 놀라움으로 비춰졌을 동물들이, 그들의 세계에 관심조차 기울이지 않았던 나에게 다가왔다는 사실이 가장 큰 의미로 남을 것이다.

s****m 2010.05.28.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