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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경이란 정말 어렵고 난해한 경전으로 생각하고 있었고, 불교 용어 또한 너무도 어려워 그저 어렵다는 생각 밖에는 다른 생각이 없었다. 우리 같은 무지랭이는 그저 절에가서 스님의 설법이 어려워도 그저 원래 스님이 유식하셔서 설법을 어렵게 어려운 용어를 사용한다고 생각하고 그저 듣기만 하였다. 어려운 용어들이 많아도 그저 르러려니 했다.
이 책을 읽으면서 어려운 용어들의 뜻을 조금씩 이해하게 되었고 알아 가게 되었다. 그저 절에 가면 마음 편하고 의지할곳 없는 중생으로서 처음 부처님의 세상으로 발을 들여 놓고자 하는 이들에게 아주 쉽고 편안하게 접할수 있도록 안내해 주는 안내서 인 것이다.
조금 아쉬운 점이 있다면..표지의 디자인이 속 표지에 똑 같이 있는게 조금 지겨운 면이 있다는 것... 중간 중간 애기스님이나 탑 등 좋은 디자인이 많을 듯 한데 아직 속물이라 그런가 보다 라는 생각이 든다.
난 이 책을 읽으면서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다. 원래 책 읽는 시간보다 읽다가 생각하는 시간이 더 많이 걸리는 사람이긴 하지만, 특히 책 중에 혜능스? '참'이란 지나간 허물을 뉘우침이다. 전에 지은 악업인 어리석고 교만하고 속이고 질투하는 등의 죄를 다 뉘우쳐 다시는 영원히 일어나지 않도록 하는 것이다. '회'란 이후에 오는 허물을 뉘우침이다. .... 참회는 이두 뜻이 합하여 생긴 단어이니 얼마나 많은 뜻이 담긴 단어인가? 지나간 허물을 뉘우칠 줄은 알지만 앞의 허물도 다시 생기지 않게 못하니 인간이 너무나 어리 석다는 생각이 든다.
난 지나간 잘못도 가끔 잘 모른다. 바보같다. 이게 잘못인지 모르면 인간 아닌 것인데, 가끔 이 것이 잘한 것인지 잘못한 것인지 잘 모를때가 있다. 그럴때는 어떻게 해야 할지 난감 했다. 이젠 책을 봐야 겠다. 책에는 모든 답이 있는 것 같다. 모두 내가 잘못한 것이다. 내가 어느 한 생명에게라도 절망감을 주었거나 풀한 포기라도 자라는 것에 지장을 주었다면 그것은 잘못이다. 참회를 알 듯 말 듯 하다보니 모든 것을 되 돌아 보게 된다.
3살 어린 아이에게서도 배울것이 있다고 한다. 그건 나 자신의 고정관념이나 고집을 버리기에 있을 수 있는 일이다. 자신을 버리면 모두가 스승이란 내용을 읽다 보면 나 외 모든 것이 스승이 될수 있다고 보면 모든 사물에게서 배울것이 있다는 뜻이다. 스승의 능력을 의심하지 말고 믿고 배우는 자세가 중요한 것 이것이 불교가 나에게 주는 교훈들 같다. 나이가 더 들어서 시골로 이사를 가면 가까운 거리에 조그만 암자가 있었으면 한다. 큰 절 보다는 암자가 내 스탈이니까..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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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불자를 위한 책!!!
나는 우리 할머니 할머니 대부터 집안 대대로 종교가 불교라서 인지 어렸을 때부터 특별한 일 없이도 절을 내집 드나들 듯이 다닌 기억이 난다. 그래서 자연스럽게 내 종교를 불교가 되었고 절은 나의 마음을 편안하게 하는 곳이 되어 버렸다. 그리고 나이가 들어서는 힘들때마다 찾아가는 익숙한 곳이 되어버렸다. 내가 믿는 부처님은 항상 나에게 편안한 마음을 갖게 하는 것 같다. 하지만 내가 절에가서 하는 것이라고 부모님과 함께 가서 절을 하고 가만히 앉아서 부처님을 한없이 바라보는 것이 전부였다. 내가 따로 사찰수련회에 가보지 않았고 사찰에서 진행하는 템플스테이도 한번도 해본 적이 없다. 그런데 내가 너무 부처님의 말씀을 듣지 못하는 건 아닌가라는 생각이 문득 들었다. 이렇게 가끔 가다가 읽는 부처님의 말씀보다 내가 내 마음으로 부처님의 가르침을 알고 싶고 배우고 싶다. 그런 나에게 이책은 부처님께 다가가가고자 하는 방법을 알려 줄 것 같다. 저자는 자신의 신행생활을 통해서 부처님께 가깝게 다가가는 방법을 알려주고 있다. 사실 불자라면 누구나다가 신행생활을 통해서 부처님께 가까이 다가가고 싶어 할 것 같다. 나역시 이책을 통해서 항상 부처님 곁을 걷돌기만 했는데 이제는 가까이 갈수 있었으면 좋겠다. 총 열두가지 방법을 알려주고 있다. 믿음, 하심, 발보리심, 기도의 힘, 참회, 발원, 신통, 선지식, 역경, 도량, 연기법, 불성이다. 불교적 용어를 잘알지 못해서 처음에는 무슨 말이 이렇게 어렵나 싶었다. 하지만 하나 하나 차근히 책을 읽어나가면서 쉽게 알아 갈 수 있었다. 특히 불교에 대해 가장 귀에 익은 구절 가운데 하나가 ’나무아미타불’인데 이 뜻에 대해서 모르고 그냥 절에 가면 수없이 듣었던 것 같다. 실제 이뜻 ’아미타부처님게 귀의합니다’를 우리가 극락의 세계로 가기 위해서 수많은 참회도 해야할 것 같았다. 다양한 부처님에 관한 이야기를 바탕으로 부처님이 하신 말고 그분의 근본적인 가르침을 바탕으로 한없이 어렵게만 여겨지는 불교의 가르침을 쉽게 접할수 있게 해주고 쉽게 이해할수 있게 해주시고 있는 것 같다. 나역시 태어나서 지금까지 불자로 살고 있지만 새로 듣는 가르침들이 많이 있었다. 이책은 많은 가르침을 받을 수 있는 것 같다. 종교가 불교가 아닌 사람이 읽어도 가르침을 배울수 있는 것들이 많으니깐 누구나다가 부담없는 마음으로 이책을 읽을 수 있을 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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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사람들이 세상이 돌아가는 꼴을 보면 살아가면서 인간의 탈을 쓰고 어째 저런 짓을 할 수 있는가라는 말을 하는 경우를 종종 볼 수 있다. 사회 곳곳에 흉악스런 범죄가 판을 치고 긍정보다 부정이, 희망보다 절망이, 사랑보다 질투를, 자비보다 저주를 일삼는 행위들로 주저 없이 저지르는 인물들을 보고 하는 말이다. 하지만 아직도 많은 사람들이 자신과 가족을 위해 건강과 부와 명예를 바라면서 기도하고 더 좋은 세상이 이루어지기를 꿈꾸고 있다. 좋은 세상을 만들어가고자 하는 사람들과 단체는 참으로 많지만 그 중심 역할은 종교가 아닐까. 종교는 원시시대 때부터 인류가 발전하는데 있어 정치적 문화적 사회전반에 많은 영향을 끼쳐 왔다. 일상생활 속에서도 쉽게 다양한 종교적 삶을 접할 수 있다, 우리나라에 전파된 종교는 불교, 유교, 도교, 기독교 등 여러 종교가 있지만 전파시기도 다르고 교세도 다르게 나타나고 있다. 흥미로운 사실은 교세는 종교가 전파된 순서와는 일치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이 사실은 종교가 전파된 시기가 교세에 영향을 주었다기보다 종교가 전래된 시기가 언제냐, 그 종교가 사회에서 어떤 역할을 하고 일반대중이 어떻게 받아 들이냐에 따라 다르게 나타난다는 특징이다. 종교의 교세는 그 종교가 전래될 당시 시대적 배경이 어떠냐에 따라 다르게 나타나고 또, 일반 대중들이 어떻게 접근할 수 있는 구조냐에 따라 다르다. 이러한 사태(?)를 파악한 종교단체들이 나름대로 교육사업 ·의료사업 ·사회사업 등의 몫을 담당하면서 정치, 문화 등 사회전반에 많은 영향을 끼치고 자신의 종교를 일반대중에게 알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지만 일반대중들은 쉽게 다가가기에는 다소 거리감이 있다. 좀더 심하게 말하면 자신의 종교가 일반대중에게 좀 더 친근하게 다가가고 어떻게 이해시키느냐에 그 종교의 사활(?)이 걸려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가끔 불교 신자인 친구들을 만나면 나름대로 불교를 좀 안다고 금강경이니 법화경이니 하며 부처님의 가르침을 대해서 많은 이야기를 하지만 도무지 이해가 되지 않는다. 부처님을 이해하지 못하는 데 부처의 가르침들을 이해하고자 한다면 그 얼마나 어렵겠는가? 부처님의 가르침을 헤아릴 수가 없다는 것은 부처님이 나에게 다가오지 않기 때문이다. 이러한 측면에서 접근해본다면 가장 어려움을 겪고 있는 종교가 불교가 아닐까 한다. 불교는 나름대로 가장 포용적이라는 종교라 자랑하지만 일반대중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구조와 한문으로 어렵게 작성된 경전도 그러하지만 일반대중들이 부처님에게 다가가는 방법도 쉽지 않기 때문이다. 부처님이 내 가슴에 다가오지 않는 이유는 오랫동안 불교를 종교로 받아들이지 않고 마음을 수련하는 도구로서 생각하는 것이 우리 생활과 역사와 문화 속에 스며들었기 때문이라고 주장하는 책이 있어 읽게 되었다. ‘부처님께 다가가는 방법’이다. 이 책은 불광불교대학 목경찬 교수가 글을 쓰고 조계종 출판사에서 발간했다. 이 책은 믿음, 하심, 보리심, 기도, 참회, 발원, 신통, 선지식, 역경, 도량, 연기법, 불성 등‘부처님께 다가가는 방법’ 열두 가지로 구성되어 있다. 이 책에서 소개된 ‘부처님께 다가가는 방법’은 모든 종교와 불교의 기본인 믿음으로부터 하심과 발보리심을 통해 신행생활의 중심을 이루는 기도, 참회, 발원을 실천하라고 가르치고 있다. 믿음은 불교뿐만 아니라 모든 종교의 시작은 믿음으로부터 라며 믿음과 지혜를 강조하고 있다. ‘하심’은 불교는 끊임없이 자기를 낮추는 공부라며 절(拜)을 소개하고 있는데 절은 자신을 한껏 낮추는 것이라고 하였다. ‘발보리심’은 깨닫고자 하는 마음을, 즉 부처될 마음을 일으키라고 하였다. 기도는 나를 위해 기도하는 것이 아니라 남을 위해 기도하고 목마른 사람이 물을 생각하듯 한 번이라도 간절하게 기도를 하면 반드시 응해준다고 하였다. 참회란 자신의 모습을 돌아보고 반성하는 것으로 참회를 통해 청정한 마음으로 발원하고 자신의 삶을 되돌아보라고 하였다. 발원은 소망을 가진다는 말로 중생을 제도하려는 부처나 보살의 소원이 이루어지도록 기원하는 것이라고 설명하고 있다. 오래전부터 믿음, 하심, 발보리심은 여러 스님이 강조하셨다고 한다. 저자는 특히 믿음은 초보불자뿐만 아니라 모든 불자가 꼭 명심하고 갖추어야 할 필요조건이라고 강조하였다. 그리고 기도, 참회, 발원은 부처님의 가르침 중 핵심으로 신행 생활의 중심을 이루는 실천사항이라며 저자가 신행생활에서 경험한 일화를 통해 신통, 선지식, 역경, 도량 등을 설명함으로서 책의 내용을 이해하는 많은 도움을 되었다. 불교에서는 ‘언젠가는 부처가 될 존재라는 사실을 스스로 안다는 것은 부처님을 아는 일이며 부처님을 믿는다는 것은 스스로를 믿는 일이다’라고 가르침이 있다. 저자는 사실 이 책은 초보 불자가 익혀야 할 열두 가지 방법을 알려주고 초보불자들이 부처님께 좀 더 다가가 올바른 신행생활을 바라면서 불교를 널리 알리기 위한 책이다. 하지만 이 책을 읽으면서 이 책은 오늘날 사회 전체에 어두운 소식이 전해지는 이때 이 책은 불교의 대중화를 위해 힘쓰고 있다기보다 모든 사람들이 평소 어떤 마음을 가지고 세상을 살아야 하는지 그 방법을 알려주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 최근 법정스님을 통해 많은 사람들이 각자 마음속에 부처님을 모시고 살아가려 하고 또 그렇게 살아가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가짐이 없는 삶, 소유하기보다는 나누고 베풀어 무소유를 실천하는 삶, 그것이 부처님의 가르침이자 우리 인류가 공존하기위해서 추구해야 할 가치다. 사회 곳곳에 부정과 질투와 저주로 절망적이라고 생각하기에 앞서 아직도 많은 사람들이 다른 사람들을 위해 기도하고 좋은 세상이 하루빨리 이루어지기를 꿈꾸고 있다. 이 책도 다소나마 그런 역할을 하고 있다는 생각이다. 불교와 부처님께 한발 더 다가서기를 바라는 불자가 되기를 바라고 자신의 평화를 위하여 남을 배려하며 베풀며 사는 진정한 삶을 살아가는 방법을 배우려는 사람들이 읽어본다면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판단된다. 한번 읽어보길 추천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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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불자에게 부드럽게 읽히는 책
p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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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할머니께서는 열심으로 불교를 믿는 신자시다. 늘 절에 가시는 것이 일상일 정도로 열심이시라 나에게 불교는 거부감없이 자연스레 다가온 종교다. 누군가 내게 종교가 무엇이냐고 물으면 주저함없이 불교라고 얘기할 정도로... 그런데 가만히 생각해 보면 난 불교를 잘 모른다. 아니 잘 모르는것이 아니라 아무것도 모른다. 그런데도 내 마음속에 나는 불교를 믿는다는 믿음이 있는 건 또 무언지...
이 책 <부처님께 다가가는 방법>은 초보불자 신행입문이라는 글에 씌어 있을 정도로 저자는 자신의 신행입문 생활을 통해 부처님께 다가가는 방법을 알려주고 있다. 열두 가지 방법을 소개하는데 믿음, 하심, 발보리심, 기도, 참회, 발원, 신통, 선지식, 역정, 도량, 연기법, 불성 등으로 믿음, 하심, 발보리심은 여러 스님이 강조하셨던 말씀으로 불자라면 꼭 명심하라고 조언한다. 기도, 참회, 발원은 신행생활의 중심을 이루는 실천사항이며 신통, 선지식, 역경, 도량은 필자가 신행생활에서 부딪쳤던 좌절을 그린 이야기로 누구나 겪을 수 있는 이야기이기 때문에 내게는 더 와닿는 부분 이었다. 처음에는 불교용어를 몰라 어려움을 겪었지만 자꾸 읽다보니 자연스레 이해할 수 있었다. 나처럼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이 처음 불교를 접하며 읽기에 적당한 책이 아닐까 싶다.
처음 불교를 접한 사람들, 불교를 알고 싶은 사람들은 사실 나 처럼 궁금한 것이 많을 것이다. 이제 막 불교에 입문했지만 수많은 부처님 경전 중 무엇을 읽어야 하는지, 많은 신행 방법 중 무엇을 먼저 해야 하는지 등 그야말로 모르는것 투성이 일 것이다. 그런 분들께 이 책 <부처님께 다가가는 방법>은 큰 도움이 될 것 같다.
부처님은 먼 곳에 계시지 않는 것 같다. 자기 안에 있는 불성을 바로 바라보는 것이 부처님이 되는 길이라고 하니 그리 어렵지 않게 부처님을 만날 수 있을 것 같다. 어려운 용어들로 어렵게 다가가기보다 쉽고 가볍게 생각하고 평소에도 자비롭고 다른이들에게 베불며 지헤롭게 생활한다면 한결 가까이 부처님께 다가갈 수 있을 것이다. 또 그것이 불교를 믿는 불자의 마음이 아닐런지... 이 책을 통해 부처님께 가까이 다가가는 법을 배운 것이 내게는 큰 행운이다. 실천하는 자세로 진정한 불자가 되도록 노력해야 되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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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종교는 나름대로의 비합리성과 강제성을 요구하기도 하는것이 종교라는 생각을 해보게 된다. 나는 맹목적인 믿음만을 강요하고 선과 악의 인과율이 무시된 허황된 믿음이나 의례만으로 구원을 약속하는 종교는 올바른 종교일 수 없으며 신자를 모으기 위 해 현세적인 이익을 앞세우거나 그와 같은 이익을 미끼로 무언가 를 요구하지 않는 종교라야 한다는 믿음을 가지고 있었으며 이런 상황에서 올바른 종교를 선택할 수 있는 기준은 무엇인가?에 대해 무척 궁금해 하고 있었다. 올바른 종교를 선택할 수 있는 기준으로 내가 생각해본것중 하나는 내세의 구원보다도 어떤 의미에서 생각해보면 인생의 참된 의미와 가치를 일깨워주는 종교가 올바른 종교가 아닐까하고도 생각해 본 적이 있었다. 과거 불교란 종교에 관심을 갖고 불교와 관련된 책을 보면서 가장 어려웠던 부분은 용어에 대한 이해였다. 한자에서 차용한 개념이어서 일까 쉽게 다가오지 않았던 경험이 있다. 이 책 '부처님께 다가가는 방법'은 믿음·하심·참회·발원 등 열두 가지의 어려운 종교적인 개념들을 불교를 처음 접하는 사람들의 눈높이에 맞추어 비교적 쉽고 이해하기 쉽게 쓰여진것 같다. 우리의 일상적 고정관념에 대해 다양한 관점에서 이를 해석해 주고 올바른 방법을 찾아주고 있어 불교에 입문해 불교를 삶의 지표로 삼아 불자의 길을 걷고 싶은 사람들이 항상 간직해야 할 마음가짐과 생활태도에 대해 이야기 해주는데 보다 올바르고 보람찬 인생을 추구해 가는 불자들은 과연 어떠한 마음가짐과 생활태도를 지니고 자신의 삶을 임해야 하는지 미래의 부처님으로서 평소 어떤 마음으로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에 대해 촛점을 맞추어 쉽게 설명해주고 있다. 이를 보면 올바른 삶, 참으로 가치있는 삶을 추구하는 종교인 불교는 입문을 하는 데 특별한 절차가 요구되지는 않는것 같다. 부처를 설명하는 말이 모두 다르듯 불자들 또한 부처님께 다가가는 방법이 다를 것으로 생각되는데 저자가 이야기하는 "내 안의 부처님이다"란말에 특히 공감이 간다. 세속의 외적인 조건들 보다는 내가 얼마나 자비스럽고 남을 배려하며 베푸는가와 얼마나 진실하며 지혜로운가를 생각하며그런 자질을 기르기 위해 노력하며 사는것이 진정한 자신안의 부처로 돌아가 자기를 살펴보는것이 아닐까 생각해보게 된 계기가 되어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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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신론자이지만 부처님에 관한 책을 보기로 한 것은 불교는 하나의 철학이라고 말씀하신 존경하는 분의 말씀을 들었기 때문이다. 부처님은 불교용어로 열반에 들기 전에 자신을 신봉하지 마라며 자신은 길을 알려주는 나그네일뿐이라고 했다고 들었다. 기독교처럼 유일신어쩌고 하는 개념이 아니고 인간의 본질에 대해서 탐구 하는 것이 불교인데, 불교는 너무 심오하다. 한사람이 일생을 바쳐도 경전을 다 해독하지 못하고, 우리나라에 팔만대장경이라는 어마어마한 분량의 경전이 있는것만 보아도 불교는 어렵다. 이책은 초보불자입문을 위한 지침서이지만, 이책을 읽었다고 해서 불교에 입문하고 싶은 마음은 없다. 다만 왕자의 신분을 버리고 수행의 길로 들어선 석가모니란 위인의 생애와 그 뜻에대해 알고자 했던 것이다. 또한 기독교인 지인이 함부로 불교에 대해서 알지도 못하고 알려고 하지 않으면서도 부처님에 대해서 무슨 이단의 신인양 떠들어 대는것이 듣기 싫지만 존경하는 분께 주워들은 풍월로 반론하기엔 지식이 너무 모자라서 그런 편협한 생각을 가진 지인에게 좀더 넓게 생각하게 하고 싶어서 이책을 찾았다. 하지만 부처님의 생애에 대한 책은 아니였다.
부처님에게 다가가는 첫번째 방법부터 열두가지 방법이라는 단락으로 센스있게 정한 제목이 마음에 든다. 처음에는 믿음에 대해서 이야기 하지만 무조건 믿어라는 식의 이야기는 아니고 마음을 다스리는 것에 대해 이야기 한다. 어떻게 보면 자기계발서와 비슷한 느낌이 초반엔 들었다. 초보자를 위한 것이라 최대한 쉽게 썼을텐데도 생소한 단어들이 몰입을 방해했다. 또 불자만을 상대로 한 책인것 같아 읽기에 좀 불편한 느낌도 있었다. 신도들을 위한 책이 아닌 일반인들이 부처님에 대해 조금이나마 알게 해주는 책이길 기대한 내게 조금은 아쉬운 부분이다. 그러나 여러가지 짧은 이야기를 통해 진행하는 구성은 마음에 든다. 지루하지 않게 이야기 책을 읽는 듯 재미있기도 했다. 부처님도 말씀하실때 예수님도 마찬가지고 이야기를 해주며 그 이야기속에 진리를 찾도록 유도 하셨다고 들었다.
이책을 다읽고도 불교에 입문하고 싶은 생각은 전혀 없지만, 불자가 아니더라도 부담없이 읽을 수 있긴하다. 신도들을 위한 책인듯 하나 다른 종교나 나처럼 무교들이 읽어도 거부감은 그리 심하지 않을것이다. 삶의 지혜를 담은 에세이 정도로 보면 좋을 것이다.
종교도 서로 옳고 그름만 주장하지 말고 서로 교류도 하고 서로 존중하는 성숙함을 보여주었으면 좋겠다. 어떤 종교를 믿던 내가 무신론으로 굳어진것중 가장 큰이유는 그런 배타적인 관점이었다. 그런 배타적인 관점들이 역사적으로 저지른 범죄들은 수도 없이 많다. 대표적으로 마녀사냥이 있겠다. 자신들말고는 안중에도 없고 인정하려 하지도 않고 알고자 하지도 않으며 모르는 채로 비방만 일삼는 것이 너무 보기 싫었다. 그런 분들은 자신들의 종교안에서도 끊임없이 자기 주장만 하고 계신다. 어찌 되었던 간에 종교에 몸담는 일은 평생 없겠지만 그렇다고 종교를 부정하거나 믿는사람을 믿지 말라고 하지 않는다. 정말 싸이비범죄단체에 가까운 종교만 아니면 의지할 수 있는 어떤 단체에 몸담는 것도 좋은 것이란 생각에서다. 종교에 몸담고 있더라도 다른 종교에 대해서도 일방적으로 무시하지 말고 조금은 관심을 가져보라고 말하고 싶다. 관심이 없다면 적어도 욕은 하지 말며 욕을 하려면 좀 뭘 알고 했으면 좋겠다. 그런의미에서 이런책 한권 읽어보길 권한다. 무조건 하라마라 하는 책은 분명아니다. 삶의 지혜들을 엿볼 수 있는 내용이다 앞으로 종교에 몸담지는 않아도 철학으로서의 종교는 가리지 않고 공부해볼 생각이다. 철학으로 친다면 예수님 부처님만한 철학이 없다고 하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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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님께 다가가는 방법” 불교관련 서적이라고 하면 으레 떠올리게 되는 건, 어려운 용어나 의미를 헤아리기 힘든 이야기나 그런 전체적인 어려움 때문에 기피하게 되는 게 사실이고 현실인 것 같다. 이 책을 펼쳐보게 된 건 이런 생각을 가지고 있던 나에게 ‘초보불자 신행입문’이라는 말 때문 이였다. 초보불자로써 불교에 대해 아는 바가 거의 없던 나로써는 부처님께 다가가는 방법이라는 이 책이 반갑지 않을 수 없었다. 이 책에는 총 12가지 방법으로 부처님께 다가가는 방법이 소개되어있다. 무엇보다도 어려운 불교용어를 쉽게 풀이해 주었다는 것에 더욱더 다가가기 쉬었던 이유였던 것 같고 책을 읽으며 느낀 점 또한 많았다. 긍정적인 사고의 가능성에는 주변의 모든 상황에 있어서의 어떤 믿음이 전제 되어야만 가능하다. 하지만 이러한 믿음을 말할 때면 자연스레 맹신을 떠올리는 경우가 많으며 실제로 구별하기도 쉽지는 않은 것 같다. 이 둘의 구별에 있어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이 바로 지혜이다. 도의 근본이라 일컫는 믿음과 해탈의 기초라고 하는 지혜는 초보불자뿐 만 아니라 우리 모두에게 필요한 기본이라고 생각한다. (19페이지 믿음이 없으면 가벼운 배에 오를 수 없고 지혜가 없으면 미세한 의혹을 끊을 수 없다) 하심이라는 말은 처음 듣는 말이다. 하심은 끊임없기 자기를 낮추는 공부는 불교공부의 처음이자 끝이라 강조하고 있다. 자신을 높이면 높일수록 자신의 이기심만 커져 다른 사람들을 받아들이거나 이해하는 것이 어려워 질 것 같다. 자신을 낮추어야만 다른 사람들을 비로소 이해할 수 있는 힘이 생길 수 있는 것이니 하심도 살아가면서 가슴 깊이 새겨야 할 덕목인 것 같다. (40페이지 그릇을 비워야 채울 수 있고, 꽃이 떨어져야 열매가 알차게 열리듯이, 나를 버려야 세상을 얻을 수 있습니다.) 간절함이 묻어난 기도는 간절한 상황에 처하게 되면 저절로 간절한 기도가 가능하게 되는 것 같다. 그런 상황에서 ‘이런다고 되겠어’라는 퇴굴심과 행동으로 옮기지 않고 입으로만 하는 장광설로 끝나지 않으려면 무한한 자기 노력이 필요한 것 같다. 믿음과 지혜 그 어느 것에 치중하지 않고, 그 어떠한 일에도 집착하지 않으며, 그 어떤 역경에서도 희망을 말 할 수 있는 그런 삶의 자세가 불교에 한 걸음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방법이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그리고 무엇보다 소중한 것, 그리고 우리가 그토록 애써 쫓아가는 진리라는 것은 멀리 있는 것이 아니라 우리 곁에 있다는 것을 깨닫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강조 하고 있다. 그런 사실이 쉽게 깨달아지는 건 아니지만 이 책을 읽으면서 왠지 불교라는 종교에 그리고 부처님에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었다는 걸 느낄 수 있었다. (233페이지 우리가 비록 이 모습으로 살아가고 있지만, 그 속에서 부처님의 성품이자 깨달음의 씨앗이 온전하게 갖추어져 있습니다.) 어려운 불교용어나 불교에 관련된 이야기들에 관심을 가지고 있지만 그럴 기회를 주는 책을 못 찾고 있는 분들에게, 그리고 저처럼 초보불자에게, 한번쯤 읽어 볼만한 책이 아닐까 생각해본다. 그리고 이 책에서 살아가면서 필요한 교훈이나 지혜도 찾아보는 건 어떨까 하고 생각해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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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님께 다가가는 방법 부처님께 다가가는 방법/목경찬/조계종출판사/2010.04. 불교를 하나의 종교로 여기지 않고 내 삶에 있어서 수양의 하나로 마음수련의 방법으로 생각하는 것은 불교가 오랫동안 우리의 역사와 문화 속에 스며들었기 때문일 것이다. 우리 가까이에 있는 사찰에 가서 법당의 부처님께 절을 한다. 물론 가족의 건강과 자신의 일 그리고 행복을 구하는 기도를 드린다. 마음을 차분하게 가라앉히고 법당의 조용한 분위기에 젖어 자신을 돌아본다. 이 책을 읽고 그동안 막연하게 알고 있었던 것들을 보다 선명하게 알게 되었다. 새로 배우고 깊이 깨달은 것들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부처님의 가르침은 자기를 낮추는 공부라는 것입니다. 나를 낮추고 남을 높이고 공경하는 하심(下心)공부가 가장 중요합니다. 진정 자신을 낮출 때만이 남을 받아들일 수 있고 자신의 마음을 부처님 법으로 가득 채울 수 있습니다. 둘째, 나를 위해 기도하는 것이 아니라 남을 위해 기도하는 것입니다. ‘부처님께 무엇을 해주십시오’가 아니라 ‘무엇을 하겠습니다’라고 말해야 합니다. 셋째, 자신을 돌아보는 마음, 자신을 반성하는 마음이 필요합니다. 진정한 참회가 있을 때 진정한 변화를 이루는 기도가 될 수 있습니다. 허물은 숨기면 숨길수록 커집니다. 죄가 있으면 곧 참회하고 잘못된 일이 있으면 부끄러워할 줄 아는 것이 참다운 용기입니다. 넷째, 긍정의 힘은 믿음을 전제로 한 발원(發源)에서 뿜어져 나옵니다. 발원은 소망을 가진다는 말입니다. 목표를 세운다는 것입니다. 희망과 함께 한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소망과 목표와 희망을 담고 있는 발원은 절로 이끄는 힘이 될 뿐만 아니라 어떠한 시련에도 물러나지 않고 나아갈 수 있게 하는 힘이 됩니다. 발원(發源)과 욕심(慾心)의 차이는 다음과 같습니다. 발원은 실천을 전제로 하지만 욕심은 실천 없이 바라기만 하는 것이며, 발원은 다른 사람을 중심으로 사고하지만 욕심은 자기를 중심으로 사고하는 것이며, 발원은 과정을 중요시 여기지만 욕심은 결과만 중요시 여긴다고 말합니다. 다섯째, 진리는 곁에 있습니다. 소중한 것은 우리 곁에, 우리 안에 있다는 사실을 깨닫는 것입니다. 지금 바로 여기가 가장 소중한 순간이며 가장 소중한 곳입니다. ‘지금 숨 쉬고 살아가는 바로 이 자리가 깨달음의 자리’라는 말은 ‘바로 이곳에서 하면 된다’는 뜻입니다. 여섯째, 세상 만물은 홀로 존재하는 것은 없고 서로 관계하여 존재한다는 것입니다. 이것을 인연(因緣)이라고도 하고 연기(緣起)라고도 합니다. 어리석음인 무명으로 인해 여러 마음의 분별작용이 일어납니다. 이러한 분별 망상으로 세상을 왜곡되게 봄으로써 삶의 고통이 야기됩니다. 이것이라는 마음작용과 저것이라는 마음작용이 관계하여 세상을 바라본다는 것입니다. 그렇게 바라본 세상은 세상 그대로의 모습이 아니라 나의 지난 업에 의해 탐욕과 성냄과 어리석음 등으로 왜곡된 세상입니다. 분별심으로 드러난 차별된 모습입니다. 그러므로 분별하는 마음작용을 끊으면 왜곡됨 없이 세상이 그대로 드러납니다. 어떤 사람은 수건으로 보고 어떤 사람은 걸레로 봅니다. 색안경을 끼고 보지 않고 있는 그대로를 보는 힘을 길러야 합니다. 이상에서 보았던 하심((下心), 기도(祈禱), 참회(懺悔), 발원(發源), 지금 여기, 연기(緣起)와 같은 부처님의 가르침 중 핵심들을 잘 이해하고 실생활에서 실천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매일 행동으로 옮기는 것이 부처님께 다가가는 방법일 것이다. 작은 것에서부터 하나하나 실천하는 삶이 바른 길로 이끄는 것이다. 어렵고 힘들어도 마음속에 범종을 울리며 한 걸음 한 걸음 나아가는 마음공부야말로 행복으로 가는 길임을 깨닫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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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래불사춘, 봄이 왔지만 봄같지 않은 날씨가 계속되고 있다. 세계적으로 화산폭발이나 4월의 폭설, 지진, 해일 등 자연재해가 일어나고 이상징후가 느껴지는 듯 하다. 이런 일이 일어나는 원인이 인간의 환경파괴와 이기심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든다. 법정 스님이 입적하시고 그의 책이 절판된다는 말이 돌면서 무소유라는 책이 경매로 몇백만원에 낙찰되기도 하고 장사꾼들이 책을 사재기하는 상황이 일어나기도 하였다. 성철 스님의 입적 때에도 불교에 대한 많은 관심이 일기도 한 것이 사실이지만 이내 안 좋은 사건이 일어나면서 불교계에 그림자를 드리우기도 하였다. 인간의 욕심과 집착이 도리에 어긋남과 화를 부르는 것이 아닐까 싶다. 부처님께 다가가는 방법으로 이 책은 열 두가지를 소개하고 있다. 모든 시작은 믿음으로라는 믿음, 공부의 시작과 끝이라는 하심, 깨닫고자 하는 마음으로라는 발보리심, 간절한 기도의 힘, 새로운 삶의 시작이 되는 참회, 희망과 긍정의 갑옷이 되는 발원, 신비에 멈추면 도의 장애가 되는 신통, 올바른 가르침을 찾는 선지식, 희망을 심는 역경, 지금 숨쉬고 살아가는 바로 이 자리인 도량, 다름을 말하는 연기법, 내려놓은 마음인 불성이 바로 그것이다. 초보자들을 위한 신행입문책이라고는 하지만 책 내용을 이해하기에는 다소 무리가 있었지만 이해를 돕기 위해 영화와 시, 불경의 내용 등을 인용하고 있다. "연탄재 함부로 발로 차지 말라, 너는 누구에게 한번이라도 뜨거운 사람이었느냐" (안도현의 ’너에게 묻는다’) "라따뚜이라는 영화가 있습니다. ’쥐’와 ’휘젓다’의 프랑스 합성어로 아무렇게나 만든 음식입니다. 영화 제목처럼 생쥐가 주방을 휘저으며 요리를 한다는 것이 중심 내용입니다. 위생을 최고로 중요시하는 주방에서 위생의 반대편에 있는 생쥐가 음식을, 그것도 최고의 음식을 만드는 것입니다..." "어리석은 사람이 어리석다고 생각하면 벌써 어진 것이다 어리석은 사람이 어질다고 생각하면 그야말로 어리석음 중의 어리석은 것이다" (법화경) 음력 4월 8일이면 초파일이라고 하여 부처님의 날 행사를 하고 연등을 달아 기원을 한다. 쫓기듯이 살고 다른 이를 비난하고 경쟁하던 마음에서 벗어나 깨달음을 얻고자 한다면 평소에도 마음 수련을 해야 하지 않을까 싶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