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종이오리기가 생활 소품과 만났다!! 가장 먼저 이 책이 눈에 띈 이유다. 종이오리기는 그냥 종이오리기일뿐이라고 생각했었다. 좀 더 확장해서 생각했다해도~ 종이오리기로 오린 예쁜 문양으로 책표지를 꾸미는 정도(?) 생각했었는데, 이 책을 보니~ 종이오리기를 이용해서 다양한 작품들을 만들어 낼 수 있다는 것에 놀랍기도 하고~ 신기하기도 하고~ 또, 아주 반갑기도 했다. 반가웠던 이유? 나만의 핸드메이드 작품을 만들 수 있다는 것과 비용 또한 아주 저렴하다는 점 때문인데, 책을 보면서 드는 생각 중 하나가 책에 수록된 예쁜 도안들을 이용해서 스티커나 시트지를 이용하여 접어 오리면 더욱 멋진 소품을 만들거나 꾸밀 수 있을것 같다. 리뷰 첫줄에 소품에 대한 이야기를 적긴 했지만, 이 책이 생활 소품만을 다룬 종이오리기 책은 물론 아니다. 종이오리기의 기초(세로접기, 겹쳐접기를 이용하여 접고 오리는 방법)부터 차근차근 설명해주고 있어, 종이오리기를 처음 시작하는 사람에게도 어렵지 않다. 기초적인 접기와 오리기를 배운 다음에는 생활 속에서 종이오리기를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지~ 종이오리기를 생활 소품과 접목한 예쁜 활용들을 소개하고 있는 두번째 장에서 아이디어 팁을 얻을 수 있어 좋다. 세번째 장은 종이오리기 응용편이다. 개인적으로 가장 마음에 들었던 챕터인데, 작품성을 지닌 소품이나 장식을 하기에 좋은 활용팁들이 많아서 한참을 눈여겨 봤던 챕터다. 본문에 실려 있는 종이오리기 작품들이 참 기발하고 독특해서 보는 것만으로도 창의력이 쑥~ 자랄것 같단 생각이 들정도.....^^ 챕터가 끝날때마다 '쉬어가는 이야기' 코너를 통해... 일본의 몽키리 놀이, 중국의 종이 오리기, 안데르센의 종이오리기를 소개하고 있어 여러나라의 종이오리기에 관한 생각과 전통, 문화등을 엿볼 수 있어 흥미로웠다. ![]() 책표지에 포인트 삼아 종이오리기 작품을 붙이면 참 예쁘겠단 생각!^^ 그리고... 다림질 시트에 프린트해서 만든 앞치마 또한 멋지다! 이와 같은 방법으로 밋밋한 의류에 포인트를 넣어주면 색다른 분위기를 느낄 수 있을 듯~~. ![]() 포장 종이 가방에 디자인을 살려서 오려낸 작품들.... 기발하고 독특하다. 또, 종이를 오려낸 부분 뒤에다 천을 덧대어 한껏~~ 분위기를 살린 작품 또한 입체감이 느껴져 눈길을 사로잡는다. ![]() 'How to make' 부록에서는, 앞에 소개된 여러 작품들을 어떻게 만드는지 세세하게 설명하고 있으며 사용된 도안들이 실려 있어 프린트하여 사용할 수 있게 되어 있다. 종이접기와 종이오리기에 관심 많은 아이와 함께 몇가지를 골라서 따라해보았는데... ![]() 기초적인 접기부터 차근차근 접어서 오려보기 ![]() 여덟번 접기(병풍접기)를 해서 아이가 오린 화분들 ![]() 도안은 프린트하지 않고 그림을 보고 색종이에 따라 그려서 오려보았다. 종이오리기는 조금 서툴게 오려도 펼쳤을 때 가지런한 모양들 때문에 참 예쁜 것 같다. ![]() 아이가 오린 작품들로 에어컨에 띠처럼 장식해보았다. 화분과 함께 두 마리의 토끼가 잘 어울린다. ![]() 이것은 포크와 수저 모양 그림을 A4 사이즈 색지를 이용하여 네번 접기(사각접기)해서 오려낸 것! 장식이 없어 허전했던 주방 한쪽 벽면에 붙였는데, 산뜻해서 마음에 든다.^^ 생활 소품에 포인트를 주어 색다른 분위기를 연출 할 수 있어 좋고, 톡톡 튀는 나만의 작품을 만들어 장식해도 좋을~ 멋진 활용팁들이 많은 책이다. 어버이날, 스승의 날..... 그 외에도 특별한 날에~ 책에 실린 카드 만들기를 살짝 응용해서, 세상에서 하나 뿐인 카드를 만들어 보내면 어떨까? 고마음을 담뿍 담아낼 수 있어 좋을 듯하다.^^ |
|
오리기본을 더 다양히 확보하기 위해.. 2번째로 구입한 책. 111p로 처음에 샀던 책에 비해 40장 정도 더 두꺼운데... (당연히 더 비쌌고) 오히려 활용도는 더 낮아서 상당히 불만을 느끼게 해준 책이다.
레슨2에서는 활용편으로 생활속에서 즐기는 법으로 레슨1에서 오린 작품들로 여러가지 카드, 콜라주, 북커버, 컵&연필꽃이, 책상장식, 선물포장 등에 그냥 장식용으로 쓰일 수 있는 곳을 알려주고 있다. 이는 다른 책에서도 봤던 것이다. 그래서 인지 저자는 자신이 어떻게 종이오리기를 장식으로 즐기는지 컬러풀한 사진컷을 통해 보여준다. 즉, 창문, 창가나 벽, 노트커버, 스탠드 갓, 오너먼트, 편지지 세트, 티셔츠, 앞치마 등에 쓰이는 사진을 싣고 있다. 레슨3은 응용편으로 '내 마음대로 오리기'인데, 그야말로 주변의 종이나, 포장지, 신문 등을 활용해 감각있는 '베낀 도안을 접을 것 같이 가위로 종이 오리기'라서 아주 손놀림이나 디자인에 감각이 있는 사람이 아니면 활용하지 못할 내용이다. (실질적으로 활용도가 낮다는 뜻이다.) 콜라주는 콜라주일 뿐인데, '단순한 사각 종이오리기와 붙이기'를 통해 콜라주를 만드는 불편함을 제안하고 있다. 그것도 아무래도 책에 제시된 도안에 한한 콜라주이기에 적극 활용하기엔 어려움이 있다. 책 전반이 파스텔톤으로 컬러풀하고 눈요기는 되지만 결국 도안이 1:1의 비율이 아니라서 빛좋은 개살구같은 느낌을 팍팍~ 주는 책이다. |
|
종이 오리기는 기본적으로 종이와 가위나 칼같은 날붙이만으로 완성되는 예술의 하나이다. 하지만 그 방법을 알지 못해 발만 동동 구르던 난 이 책을 만난 후 즐거운 종이 오리기 작업에 들어 갔다. 사실 난 종이 접기는 몇 번 시도해 봤지만 학, 학알, 별, 배정도만 만들어 봤을 뿐 꽃이나 그외 다른 것들에는 엄두를 낼 수가 없었다. 사실 종이접기는 하면 할수록 난이도가 높아지기 때문에 나처럼 근성없는 사람에겐 작은 종이를 수십번 접는다는 것이 힘에 부쳤다. 하지만 종이 오리기는 종이 접기 보다 쉽고 완성도도 더 높다는 장점이 있다. 물론 작품에 따라서 다른 점은 있을 거라 생각하지만... 책을 펼쳐 보니 귀여운 도안이 가득했다. 종이를 몇 번 접은 후 가위로 오려내는 도안도 있었고, 종이를 오려서 풀로 붙여 하나의 그림같은 작품을 만들 수 있는 도안도 있었다. 어떤 것을 먼저 해볼까 고민이 될 정도였는데, 나는 그중 세가지 도안에 도전을 해보기로 했다. 도안을 선택했으니 일단 기본 준비물부터 챙겨 보기 시작했다. 종이와 가위(혹은 칼), 도안, 풀 등은 누구나 가지고 있는 것이기도 하거니와 집에 없다면 쉽게 구할 수 있다는 것이 큰 장점이었다. 도안에 따라서는 확대 복사를 해야하는 것도 있고, 원본대로 할 수 있는 것도 있었다. 확대 복사의 경우 나는 대부분 2배 정도로 확대 복사를 했다. 위의 사진은 기본 준비물이다. 책을 비롯해서 색종이, 풀, 연필, 지우개, 볼펜, 가위, 칼, 유성펜, OHP필름, 스카치 테이프, 자 등과 커다란 크기의 색지 몇 가지를 준비했다. 물론 종이와 가위만 있으면 완성할 수 있는 작품도 많지만, 내가 선택한 도안은 좀더 많은 준비물이 필요했기 때문이다. 초보자용 도안에서 작품같은 조금 난이도가 있는 도안까지 있으니 선택의 폭은 넓다. 그러니 걱정말고 일단 도전해 보라고 이야기하고 싶다. 나도 종이 오리기는 처음으로 도전하는 것이니까. 도전 1. 도안대로 만들어 보기- 빨간 외투 소녀(79P) 첫번째로 선택한 도안은 빨간 외투 소녀이다. 밤의 눈길을 걸어가는 빨간 망토 도안이 너무나도 예뻐서 선택을 했다. 왼쪽 페이지를 보면 도안과 더불어 준비 재료와 만드는 방법이 컬러로 수록되어 있다. 이것만 따라하면 쉽게 할 수 있었다. 왼쪽 사진은 빨간 망토 제작시 필요한 준비물이다. 눈밭의 느낌을 살리기 위해 나는 흰색 도화지대신에 흰색 펄 구김지를 사용했는데, 작업을 끝내고 나니 마치 눈이 쌓인 길처럼 보였다. 그래서 그런지 빨간 망토가 눈밭을 걸어가면서 내는 뽀드득 소리가 들릴 것만 같다. 다만 도안의 크기가 작아서 작업하는데 조금 애를 먹었지만 그래서 더 뿌듯했다. 나무의 경우 색종이 대신 A4용지를 사용했고, 밤하늘은 진남색 머메이드지를 사용. (색종이는 얇아서 배경이 되는 종이는 두꺼운 것이 표현하기에 더 좋은 듯 했다) 나만의 만들기 TIP ① 2배로 확대복사한 도안에 OHP필름을 대고 유성펜으로 도안을 베낀다. OHP필름 대신 도안을 마분지에 풀을 이용해 붙이고 도안대로 잘라도 된다. ② 도안의 크기가 작아서 나무를 제외하고는 전부 칼로 작업을 했다. 칼은 일반칼이 아니라 공작용 칼을 사용하면 깔끔하게 작업할 수 있었다. ③ 책에서는 소녀의 얼굴을 펜으로 작업했지만, 나는 색깔 펜대신 연오렌지색 색종이를 이용했다. 눈은 유성펜으로 살짝 찍어 주었다. ④ 별은 도안을 따로 그리기 보다는 색종이를 가늘게 잘라서 붙이는 것이 편했다. (나머지는 책을 참고하세요) 완성한 후 집에 있는 액자에 넣어 보았다. 사이즈가 딱 맞아서 OK! 액자는 4X6 사진을 넣을 수 있는 액자이다. 도전 2. 도안에 약간 변형을 주어 보기 : 여행가방 도안(77P) 왼쪽 사진은 내가 두번째로 도전할 여행가방이라는 작품이다. 준비물은 왼쪽과 같다. 나는 약간 변형을 주기 위해 기본 준비물 외에 흰색 포스터 칼라와 세필붓을 준비했다. 기본 제작 과정은 위와 같다. 먼저 OHP필름에 도안을 유성펜으로 그리고 집에 있는 골판지 박스를 커팅 보드로 사용해서 도안을 조심스럽게 오려준다. 그리고 도화지 뒷면에 도안을 그려주었다. (모든 도안은 반대 방향으로 그려주어야 뒤집었을 때 바로 나오므로 주의!) 그후 책에 나온대로 작업을 했다. 먼저 패브릭을 딱풀로 붙여준 후 그위에 여자의 실루엣이 있는 도화지를 먼저 붙이고 잘라낸 여자 모습의 종이를 위치를 조절해 붙여준다. 그리고 나무를 적당한 곳에 붙여주면 일단 완성. 집에 있는 액자틀에 넣어 봤더니 크기가 약간 작아서 테두리를 붙여주기로 했다. 짙은 고동색 색지를 액자틀 크기에 맞춰 잘라 주니 가장자리가 깔끔해 보인다. 이렇게 완성을 하려 했으나 조금 심심한 느낌이 들어 준비한 포스터 칼라와 세필붓을 이용해 'BON VOYAGE(멋진 여행되시길..)' 란 글씨를 써서 붙였더니 더 멋진 작품이 되었다. 짜잔~~~ 완성된 모습. 다 완성하고 나서 무척이나 뿌듯함을 느꼈다. 도전 3. 도안 응용하기 : 하트와 작은 새 도안(13P) 왼쪽은 기본적인 종이 오리기 사진이고, 오른쪽은 내가 준비한 준비물이다. 준비물은 연두색 색지, 아이보리색 색지, OHP필름에 그린 하트와 작은 새 도안, 공작용 칼, 풀, 글루건, HOME♡SWEET♡HOME(손글씨로 작업하면 더 예쁘다) 도안, 연두색 십자수 실이다. 나만의 만들기 TIP ① 아이보리색 색지에 하트와 작은 새 도안을 그려 오려낸 후 연두색 색지에 붙여 준다. 종이 오리기의 특성상 오려낸 부분이 공백이므로 연두색 색지를 붙여서 빈공간을 없애고 깔끔해 보이도록 한다. ② 뒷판 하트도 모양대로 잘라둔다. ③ 십자수 실을 머리카락 땋듯이 땋아주면 고리도 완성. 큰 하트와 HOME♡SWEET♡HOME을 연결할 끈도 동일한 방법으로 제작. (끝은 풀어지지 않도록 스카치 테이프를 발라준다) ④ HOME♡SWEET♡HOME은 손글씨로 도안을 그린후 OHP 필름에 대고 본을 뜬후 칼로 잘라낸다. ⑤ 잘라낸 도안을 반을 접은 색지위에 대고 그린후 칼이나 가위를 이용해 잘라준다. 가위가 안들어가는 부분은 칼을 이용해서 작업하면 편리하다. ⑥ 오려낸 연두색 색지뒤에 아이보리색 색지를 대고 풀로 붙여준다. ⑦ 땋아둔 십자수 실(고리용, 연결끈용)은 위치를 잘 잡아 글루건으로 붙여주면 단단하게 붙는다. ⑧ 앞뒷판을 풀로 붙여주면 완성. 완성된 모습. 현관문에 걸어 두었더니 상큼한 봄기운이 마구마구 느껴진다. 계절에 맞게 색상을 달리해서 작업을 해도 무척이나 예쁠 것 같다. 도전 4. 나만의 도안으로 액자 만들어 보기 우리 강아지들 간식을 배송받았을 때의 박스를 이용했다. 귀여운 발바닥 모양을 보니 아이디어가 새록새록! 강아지 사진을 넣을 액자를 만들어 보았다. 일단 OHP 필름에 도안을 그리고 칼로 오려낸다. 그리고 편칭지를 사용하여 강아지 발바닥 모양 액자틀을 제작한다. 사진 크기에 맞춰 도안의 크기를 조절하면 OK! 사진을 넣을 때는 집에 있는 쓰지 않는 앨범을 잘라서 재활용하면 된다. 그렇게 하면 사진 변색을 막을 수 있고, 쓰지 않는 앨범도 재활용할 수 있다. 검정색 펀칭지에는 노란색 종이를, 노란색 펀칭지에는 검정색 색종이를 대어서 색상 대비 효과를 주었다, 사진까지 붙인 후에는 흰색 도화지를 이용해서 막음 처리를 해주면 뒷면도 깔끔하다. 액자는 세울수 있게 받침 부분을 만들어 주었다. (액자를 돌려 옆모습을 보면 이등변 삼각형의 모습이 된다.) 이렇게 해서 총 4가지의 작품을 만들어 보았다. 아직은 서툴어 시간이 생각외로 많이 걸렸지만 만들고 나니 너무도 뿌듯했다. 수많은 도안 중 어떤 것을 선택해야할까 고민도 많이 할 정도로 도안이 예뻤고, 만들고 싶은 것도 너무 많았다. 또한 기본 도안을 응용해서 여러가지 생활 소품을 만들 수 있으니 이 책의 활용도는 무궁무진하다는 생각이 든다. 특히 눈꽃 도안의 경우 크리스마스 카드에 이용하면 너무 예쁠 것 같지만 지금은 늦봄인지라 계절 감각에 맞지 않아 요번에는 제작하지 않았지만, 나중에 크리스마스 카드도 꼭 만들어 보고 싶다. 또한 모빌 역시 마음에 드는 도안이 있어 그것도 크리스마스 용으로 제작하려 한다. 종이 오리는 재료비가 많이 들지 않아서 좋고, 기본적인 작품을 다양하게 응용할 수 있어서 좋다. 그리고 종이를 접고 오리는 동안 집중을 해야 하므로 어린이가 있는 집이라면 어린이들의 집중력 향상에도 도움이 될 듯하다. 이제껏 나는 내 손으로 무언가를 만든다는 것은 손재주가 있는 사람만의 전유물이라고 생각했지만 나처럼 미술 재능이 없는 사람도 뚝딱!하고 무언가를 만들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었다. 나는 미술적 감각이 없어라고 생각하면서 남을 부러워만 하지 말고, 직접 무언가를 만들어 보자. 그것은 어디에도 비할 수 없는 뿌듯함이 되어 자신에게 돌아올 것이다. |
|
예전에 메스컴에서 나뭇잎에 멋진 그림을 오려내는 중국인을
방송한 후로 종이오리기 책이 다양하게 출간되고 있는것 같아요.
신기하게만 보이던 오리기를 직접 해 볼 수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시중엔 종이 오리기 책들이 많은데 물론 다들 다양하고 특징이 많지만
이 책의 특징이라면 가위와 칼을 이용한다는 점이에요.
가위만 이용하면 아무래도 활용범위가 한정적인데 이 책은 칼도 이용하기
때문에 그 활용범위가 훨씬 더 다양하고 폭넓은것 같아요.
조금 아쉬운 점이 있다면 패턴들이 작아서 바로 바로 적용하기 보다는
확대 복사를 해야한다는 단점이 있네요.
물론 밑그림에 자신이 있다면 복사를 하지안아도 되겠지만 그렇지 못하면
복사를 해야겠지요.
물론 습자지에 그림을 얾겨 그려도 된답니다.
이 책의 또 다른 장점은 다양한 활용법이 나와 있다는거에요.
크리스마스카드나 전등갓, 앞치마 등 등 너무도 다양해서
이 책 한권이면 집안을 멋지게 꾸밀 수 있을 거에요.
전 여러 패턴중 조금 쉬워 보이는 것으로 한번 해 보았어요.
![]() ![]() ![]() ![]() ![]() ![]() ![]() ![]() ![]() ![]()
|
|
보통의 종이오리기, 접이접기 책들을 보면 아이들 시각에 어울리는 귀엽고 단순한 도안들이 참 많다. 볼때는 귀엽네, 이쁘네, 쉽네... 아이들과 같이 오리고 만들어서 잠깐 놀이는 할수 있지만 잘 오려서 어디에 붙여놔야겠다는 생각까지 하게 되지는 않는다. 그러나 이번에 만난책은 달랐다. 이쁘고 세련되고 독특한 도안들이 가득하다. 아이들도 재미있어 하겠지만 어른들이 더 좋아할만 하다. 이렇게 저렇게 만들어서 창가에 책상위에 이어서 걸어놓고 싶고 벽면에 붙여놓고 싶게 하는 도안들이다. 촛대, 왕관, 눈송이, 늘어선 화분들, 아치교, 집, 나무숲, 티테이블, 와인과 글라스, 사슴, 인어, 토끼, 발레리나 등등등... 만드는 방법도 단순해서... 이렇게 쉽게 만들수 있네 하면서 한페이지 한페이지 쉼 없이 넘겨보게 한다. 일본의 종이오리기 및 여러 다양한 활동들을 하고 있는 여러 작가들의 작품을 모아서 펴낸 책이다. 여러 사람들의 아이디어가 모여서 이렇게 다양함이 가득한듯. 책 뒤에 작가들의 사진과 프로필도 함께 수록해놓고 페이지들중 어느 작품이 그들의 제안작품인지 알수 있어 작품과 작가를 연결해 보면 그녀들이 직접 알려주는 듯한 기분이 들기도 ^^
책 제목앞에 붙어있는 '누구나 쉽게 따라하는' 이라는 글귀가 딱 맞는 그대로다. '귀여운 종이오리기'라고 되어 있어서 그저 아이들이 좋아할만한 귀여운 이미지들이 아닐까 싶었지만 귀엽다기 보다 이쁘고 세련됐다는 느낌이 더 강하다. 친절하게 접고 오리는 기초적인 방법부터 먼저 차근차근 알려주고 생활속에서 즐길수 있는 여러가지 응용들을 보여준다. 스텐드 꾸미기, 여러가지 카드 만들기, 선물포장에도 응용하고 겹치기로 입체감을 주면서 단순함을 극복하게 해주며 작품이 되게하는 콜라주, 북커버도 만들고 창꾸미기도 하고 ... 티셔츠나 앞치마등에 다림질 시트를 이용해 나만의 느낌, 작품을 만들수도 있다. 다음 단락으로 넘어가면서는 쉬어가는 페이지로 일본, 중국의 종이오리기에 대해서도 소개하고 유럽의 안테르센의 종이오리기도 소개한다. 포장지를 이용해서, 포장지의 여러 형태를 응용해서 만드는 작품들이 갖는 독특함도 표현해주어 응용의 한계를 뛰어넘는 상상력을 자극한다. 난 다시한번 나의 시야, 창작력의 한계를 보았다. 이렇게 단순하게 이렇게 쉬운 방법으로 너무나 다른 효과를 낼수 있는데 늘 하나를 보게되면 그 이상이 안되는 걸까! 사고체계의 한계인것을 어쩌겠는가!! ㅋㅋ 그래도 이렇게 한번 알려주면 또 나름 비슷하게 응용은 할수 있으니 이래서 이런 책들이, 이런 넓은 응용력, 창작력의 시야를 갖은 이들이 고맙고 감사할뿐이다. 요즘 카페 창가나 벽면의 허전한 곳을 어떻게 좀 포인트를 주어서 꾸며볼까 생각을 했는데 ^^ 지금 딱 적기에 내 손에 쥐어진 자료북이라 하겠다. 뒤에는 앞서 소개해 놓은 작품들의 도안들이 확대복사해서 바로 사용할수 있게 되어 있어 더 좋~다.
' 종이를 접어서 자르기만 하면 상상하지 못했던 멋지고 신기한 모양이 뚝딱! 실수로 조금 비뚤게 잘라도 사랑스러워요. '
그래... 글 그대로다. 정교하지 않아도 그 모양 그대로 이쁘고 느낌이 생생한 신기한 멋진 도안들... 하나씩 오려가는 재미가 가득하겠다. 색색의 종이부터 우선 몇장 준비하고 가위 대령~ |
|
종이로 이렇게 예쁘게 변신을 할 수 있다니... 정말 환상입니다... |
|
갑작이 종이오리기에 관심이 생긴 6살 아이를 위해 구입했습니다. 아기자기한 편집으로 구성되어있는 책이더라고요. 아이와 함께 그림 그리고 오리고 재미있게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좀 나른하고 지루한 날이면 "우리 종이 오리기 할래?"가 제가 아이에게 하는 데이트 신청이랍니다. 아이와 함께 조용하고 서정적인 시간을 보낼수 있어서 참 좋습니다.
좀 삐뚤빼뚤 그리고 오린거라도 실을 매달아 걸어놓으면 바람에 살랑거리고 햇볕이 비춰주어서 더 예뻐보인답니다.
|
|
아이들와 방학을 어떻게 보낼까...하다가 만들기를 좋아하는 아이와 내게 딱이다 싶은 책을 발견!! 크리스마스에 걸맞는 것부터 시작하여 창문에도 붙이고 카드도 만들어 보았다 난이도가 하~중 정도라 아이들도 쉽게 따라해 신이났다 아쉽다면 좀더 다양한 접기와 컷팅으로 난이도를 더 다양하게 했다면 나도 좋았을걸... |
|
한번 해 보면 좋겠다는 생각에 책을 구입했습니다. 책의 구성은 보기 쉽게 잘 나누어져있었고 필요한 부분을 골라 보기도 쉬웠습니다. 그런데 도안이 중간중간 한쪽 귀퉁이에 있어서 복사하기가 어려웠습니다. 도안만 따로 빼도우면 쉽게 복사해서 사용할 수 있을텐데 조금 아쉬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