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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쩐지 이책 표지부터가 심상치 않다. 귀여운 세명의 여고생이 나란히 서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데. 표정이 미묘한게. 뭔가(?)숨기고 있는듯.. 뭐지? 뭐냐!! (그치만 세심한 관찰력을가진 나는 한눈에 알아채버림 ㅋㅋ) 가운데여고생이 들고있는 책표지를 자세히 들여다보면 앗!! ㅋㅋㅋㅋ 그 부녀자~? 잇힝 + ㅂ+)/ 그렇군 ㅋㅋㅋ 그치만 나처럼 바로 알아채지 못하는 독자들을 위해. 내지에 써있는 설명을 읽어주겠다~
"부녀자란, BL이나 야오이 등 남성간의 동성애 소재를 더없이 사랑하며..." 을 보면 바로 고개를 끄덕끄덕. - ㅅ-);;
BL을 사랑하는 그녀들의 일상이야기. 소소하게 웃기면서도. 어쩐지 계속 공감해버리고. 4컷 만화 옆에 빈여백에 주석(보충설명)을 읽으면서. 그 주석까지도 이미 다 이해하고 있는. 나 자신을 알게되버렸다. (나도. 커플링 망상 가끔 하는데.. 컥;;) 그치만, 나..나는 그런사람이 아니란 말이다.. 흑;;; ㅜ., ㅠ 그런사람? 어떤사람?? 인거냐.. ;;; ㅋㅋㅋ
여기 나오는 아게하 역시. 자신이 그런사람(?) ㅋ 부녀자임을 죽어라 숨긴다. 그치만. 원래. 진실은 숨길 수 없는법.. 순간의 실수로. 타카코와 슈메이에게 들켜. 그들과 함께 부녀자의 일상을 즐긴다.
BL만화가 아니라. 그 만화를 즐기는 부녀자들의 얘기가 만화로.나오다니.. 아이디어 좀 괜찮은듯?? ㅋㅋ
아닌척해도. 나처럼 숨은 부녀자들이. 꽤 있을테니 말이다. ㅋㅋ
아차차, 혹시나싶어.. 다시말하지만, 나는 순수하고. 또 순수한. 그런 순백과 같은 도시녀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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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녀자의 소망 Review 부(腐)녀자 = 야오이(야마나시 오야나시 이미나시{절정 없음 결말 없음 의미 없음) = 801 그 외에도 여러 가지 부녀자 용어가 있지만 기본적인 틀은 이 정도라고 생각합니다.(저는 부녀자가 아니므로 그렇게 깊이 알지는 못합니다.(ex) 공, 수의 종류를 전부 알지 못합니다) 대원에서 나온 여러 가지 801시리즈 중 유일한 단편입니다. 부녀자 물은 오타쿠 물과 마찬가지로 어느 정도 지식이 없는 한 이해 불가. 아무리 재밌는 내용이 나와도 웃음이 안나옵니다. 타카코는 어릴적부터 부녀자였던 언니의 영향을 받아 부녀자의 언니의 후광을 받아 편히 지내지만 언니가 결혼을 해서 귀부인(부녀자가 결혼을 하면 이렇게 불림)이 되서 다른 곳으로 가버려 그동안 편안하게 해왔던 부녀자 일이 갑자기 궁핍해 지면서 시작합니다. 그와 동시에 고등학생이 되고 동료 부녀자도 잃고 그 동안의 컬랙션도 전부 없는 상태에서 다시 부녀자의 노선에 뛰어듭니다. 고등학생으로 올라오면서 교환학생으로 대만에서 온 슈메이 숨은 부녀자로 활동 하다가 타카코와 친해진 아게하 학교 선생님을 하면서 BL물 작가를 하는 국어선생 후지코와 셈과 샤초를 닮은 카가미와 이누야마(셈과 샤초는 작품내에 나오는 인기있는 작품 일곱빛깔 샤초로 부녀자와 같은 상상을 위해 사용)가 있다. 부녀자 물치고는 제법 현실 내용이 적게 나온다.(거의 대부분을 학교에서 진행하고 이케부쿠(부녀자의 거리로 불림)로 라든가 코믹마켓(2일째에 BL을 판매 3일째에 살색동인지를 판매)에 대한 내용이 거의 없다고 할 정도이다. 작품의 완성도가 높다고 말하기는 어렵다. 원래 801물이 퀼이 좋다고 말할 수 없다. 원래 내용으로 거의 접근을 해야 하는데, 이것은 내용이 좋긴하지만 확실히 동조를 할 수 있다고 말하기는 또 어렵다. 나오는 모든 캐릭터가 작품내에서 만들어진 오리지널이 많기 때문이다. 쓸데없는 길로 나갔지만, 이런 종류는 장르는 각주가 많다. 어느정도 알게 되면 안읽고도 내용을 이해하지만, 나도 아직 이쪽길은 잘 모르기에 각주가 아주 소중하다. 그러니까 결론은 읽으면 이 길에서 벗어날 수 없을 거라는 거다. 현시현(출판사 : 북박스) 에서는 이렇게 말했다. 오타쿠는 되고 싶어서 된게 아니라 알고보니 되어있었다.라고 지금 이 리뷰를 보고 있다면 내가 뭐라 할게 아니라 이미 되어있다고.. 아죄송합니다돌던지지말아주세요무서워요그거그런식으로쓰는용도가아니잔습니까? 이정도로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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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1시리즈로 나온 '부녀자의 소망'. 제목에 나와있는 것처럼 부녀자를 소재로한 4컷만화로, 부녀자 여고생들의 일상을 그려내고 있다. 언니의 영향으로 태어날 때부터 부녀자였던 타카코, 일본 동인 문화가 좋아서 대만에서 일본으로 유학온 부녀자 슈메이, 남들의 시선이 두려워서 부녀자임을 숨기고 사는 아게하를 중심으로 부녀자들에게서 나올 수 있는 스토리들이 아기자기하게 구성되어 있다.
개인적으로는 공감되는 부분도 있고, 너무 과장됫지-싶은 부분도 있었는데 만화라는 점을 생각하면 이해되는 부분이었다. 다만 일본문화, 일본 현지에서 인기있는 작품들이 등장하고 작품에 나오는 대사를 인용한 것도 많아서 4컷에 가벼운 내용임에도 주석을 읽어야 이해가 된다는 점은 다소 아쉬웠다.
그러나 문제는 이 주석이었는데 (...). 일단은 이쪽에 지식이 없는 불특정다수의 독자까지도 대상으로 하고 있어서 그런지 정말이지 사소한 부분까지 주석이 달려있다. 글로 설명되어진 것이 민망할 정도의 주석도 있었는데-알고 있는 입장에서 그냥 작게 웃어넘겼지만 정말 이 주석을 필요로하는 사람들까지 우호적인 입장에서 이 책을 읽을까, 하는 생각도 들었다. 물론 이 사람에 따라서는 이 부분이 웃음 포인트가 될 수도 있겠다-싶은 생각도 함께.
소재가 소재이니 만큼 이쪽 문화에 대해 알고있고, 일부분 공감하는 입장에서 가볍게 본 책이었고, 개인적으로는 마찬가지로 '알고있는' 사람들이 접했으면-싶은 책이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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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를 보면, 귀엽고 깜찍한 여고생 캐릭터 셋이 있다. 그런데 위에 제목으로 부녀자 라고 써 있으니까 무언가 어색하다. 혹시 전원 유부녀
여고생.? 인가 싶으면, 아직 그 용어의 의미를 몰라서 그러는 것이겠지마는, 나는 안다(...) 어쩌다 알게 되었을까. 그것은, 아마, 아무래도,
돌이켜보면, '그 분'의 계략이었던 듯- .- (혹시 부녀자가 무슨 뜻인지 모르는 새하얀 도화지 같은 얼굴의 여러분은 책을 읽어보시길.ㅋㅋ)
여고생인 타카코, 슈메이, 아게하는 같은 취향을 공유하고 있다. 아, 이 책은 그들의 취향 공유 성장기라고 해도 좋을 것 같다. 왜냐하면,
메인 캐릭터인 타카코, 대만에서 온 슈메이, 죽어라 정체를 숨기는 아게하는 처음부터 절친한 관계는 아니었으니까. 그렇지만, '그 취향'
은 속성이 다른 이 셋을 하나로 묶어 주었다. 그 '묶임'은 그들의 마지막 장면을 보면 될 것 같다. 대만에서 일본으로 '그 취향' 유학을 왔던
슈메이가 본국으로 돌아가게 되자, 그동안 무심한 듯 행동해 왔던 아게하는 눈물이 그렁그렁 해 져서는, '이제 겨우 겨우 친해졌는데,
헤어지다니, 싫단 말이야 엉엉' 하고 말하고, 슈메이가 그런 아게하를 다독이는 그 장면을 옆에서 지켜보는 타카코는 혼자 멍-흐믓해 한다.
왜 그러냐고 물어보는 친구들 앞에 한 마디 : 아 미안, 이 상황 자체를 시츄에이션 비엘로 변환 해 봤어. (그것이 타카코의 퀄리티.!)
솔직히, 이 만화는 801은 역시 나의 만화 기호와 상당히(우주적 규모로), 난감한 거리감이 있다는 것을 재차 느끼게 해 주었다. 허나,
확실히 웃긴 블랙 유머 코드는 장르간에 허물이 없다는 것을 확인 했달까. 이 책은 아게하와 '안경 쓴 남자' 를 츤데레한 캐릭터로 보여
주고 있다. 츤츤대는 아게하를 보다보면 빵 터진다. 또 현직 국어 교사(후지코)이면서 사실은 '그 취향'의 매체 소설의 작가인 후조오 또한
개그에 한 몫 한다. 그녀와 아게하는 학교에서는 껄끄러운 존재지만, '그쪽'에서는 존경하는 작가와 열렬한 팬 관계다. 자신의 팬 싸인회에
온 아게하를 보고 놀라는 선생님의 표정(물론 평소와는 다른 사람으로 분장까지 했던 얼굴)을 보면 어찌나 아이러니한지 웃음이 터진다.
자꾸 아게하 얘기를 예사로이 하는데, 흥.! 그렇다고 내가 아게하가 맘에 들어서 그러는건 아니라구. 그냥. 대놓고 즐기지 못하는 '그 취향'
을 포기하지 않는 근성이 쪼끔은 눈에 들어오는 것 뿐이니까. 착각하지마.! (ㅋㅋ '츤데레'한 발언은 이런 구조임)
부녀자들에겐 필수 교양서. 아닌 사람들에게는 위런 개그 말고는, 얻어서는 안 될 것이 있는 책이 아닐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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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1시리즈 『부녀자의 소망』. 커플링 매치때문에 흔들리는 우정! 여고생들의 깜찍 발랄한 부녀자 망상을 한 번 들어보시렵니까? 그녀들의 소원은 오직 하나! 선생님, 마음대로 망상하게 해주세요!
부녀자인 언니의 영향으로 어렸을적부커 부녀자 조기교육(?)을 받은 타카코, 대만에서 BL작품이 보고싶어 일본에 유학을 온 슈메이, 겉으로는 꾸미고 노는것을 좋아하는 학생이지만 속은 철저히 부녀자인 숨은 부녀자 아게하. 그리고 가르치는 아이들과 동료들몰래 BL작품을 집필하고 있는 유명 BL작가인 선생님까지!그림체와 4컷만화라는 형식은 참으로 귀엽고 앙증맞지만, 그 내용은 사실 내공이 없으면 보기 좀 괴로운(?)내용으로 가득 차 있다. 제목에서부터 알 수 있듯이 부녀자들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는데.. 어.. 뭐라고 해야하지... 이 만화속 부녀자 아가씨들 ...좀 민폐다.... 실제로 일본에서 부녀자들이 저렇게 당당하게 자신들을 어필(?) 시키는 행동을 과감히 하는지는 모르겠지만 적어도 한국에서는 절대 저렇게 못하지않나?; 독자가 부녀자라면 괜찮겠지만 그냥 일반사람은 조금 난이도있는 책인듯... 잘못보면 책을 바로 덮을지도?^^; 게다가 사족이 너무 자세해! 여기저기 사족이 너무 섬세해! 내가 보기엔 좀 부담스러울 정도였다. 솔직히..그다지 재미있지도 않고.. 이걸 왜 읽었지나? 싶었다 ㅠ 아즈망가대왕같은 4컷을 생각하면 아니되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