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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을 꿈꾸지 않은 사람은 없을 것이다. 여행은 무엇인가를 포기하는 것이 아니라, 내 인생에 활력을 주고 나를 잠시 돌아 볼 수 있는 해방구가 되기 때문이다. 그래서 우리는 쳇바퀴 같은 일상생활의 일탈을 날마다 꿈꾸고 있다. 날마다 같은 공간, 같은 사람의 반복은 살아있음을 잊게 만들기도 한다. 이럼에도 불구하고 우리의 여행이라는 꿈은 쉽게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다양한 조건이 있겠지만 크게 두 가지로 좁힐 수 있다. 그 두 가지는 ‘시간’과 ‘돈’이다. 이 두 가지 중 한 가지를 다시 고른다면 시간보다는 돈이 우선이 아닌가 싶다.
그래서 세계 일주를 돈 없이도 떠날 수 있다는 이 책 <돈 없이도 떠나는 세계일주 전략서>(브레인스토어.2010)가 반가울 수 밖에 없다. 이게 가능한 일일까? 그러나 이 책의 저자 (이토 하루카)는 실제 돈 없이 세계 일주를 경험한 사람이다. 대학생 시절 경제적 여유가 없던 저자가 블로그를 통해 공짜로 세계 일주를 할 수 있게 되기까지의 모든 과정을 정리하여 소개하고 있다.
이 책은 프로젝트 경과 보고서를 통해 자신의 여행 전 과정을 간략하게 소개하고, 70일간의 세계 일주 여정을 세계 지도를 통해 보여준다. 그리고 세계 일주 여행 기획서 까지 자세하고 세밀하게 자신의 여행 과정을 1부에서 소개한다.
2부는 본격적으로 여행 이야기를 담고 있다. 먼저 여행 할 나라를 간략하게 소개한 후 여행지의 다양한 에피소드 중심으로 소개한다. 그리고 부록으로 ‘잠깐! 이것만은 참고해둬!’를 통해 최고의 음식, 최악의 음식, 특산품, 위험 상황과 미남과 미녀가 많은 나라, 그리고 호텔 등 70일간의 세계 일주 과정에서 경험했던 여러 가지 ‘best 3’를 소개한다.
저자는 많은 사람들의 방문을 받는 블로그의 운영자다. 이것은 세계 여행의 큰 배경이 되었다. 거기에다 저자의 기획 능력의 뛰어남이 시너지를 만들어 꿈의 여행을 만들어 냈다.
이 책은 세계 일주가 꿈이 아니라 실현 가능한 일이라는 것을 이야기하는 것이다. 그리고 그 방법을 자세히 소개하고 있다. 여행의 꿈을 마음속으로만 간직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그 방법을 제시하는 책이다. 이 책에는 저자가 떠난 여행의 모든 것이 담겨있다. 여행을 어떻게 기획해야 하고, 무엇을 준비할 것인지 그리고 어디를 여행할 것인지에 대한 여행 선배로서의 마음을 다한 방법이 담겨있다. 여행 팁을 아낌없이 공개했다고 볼 수 있다.
저자를 통해 여행이 힘들고 어려운 것이 아니라, 삶의 활력소이자 살아있음을 느끼게 해주는 것임을 발견한다. 그리고 그동안 마음속으로만 꿈꾸었던 세계일주의 꿈을 조금씩 준비하고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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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에 꼭 한 번은 이루어보고 싶은 꿈이 누구에게나 있을 것이다. 하지만 ‘꿈은 그저 꿈일 뿐’ 이라는 생각이 알게 모르게 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억누르고 있기 때문일까?! 그 꿈을 현실로 이루어내는 사람은 결코 많지 않을 것이다. 바꿔 말하면 꿈을 현실로 이끌어내는 사람들이 적지만 있다는 말이다. 많은 사람들이 생각하는 꿈 중에서도, 누구나 한 번쯤은 꿈꿔보는 세계 일주!! 그것도 세계 일주를 공짜로 할 수가 있다면?! 귀가 솔깃해지지 않는가?! 나 역시도 그랬으니까… 과연 공짜로 세계 일주를 한다는 것이 가능하기나 할까?! 결론부터 말하자면, 물론 가능하다. 벌써 공짜로 세계 일주를 다녀온 사람이 있으니 말이다. 그렇다면 어떻게 세계 일주를 공짜로 할 수 있었을까?! 그건 아마도 ‘이토 하루카’의 이야기에 귀 기울여봐야 할 듯하다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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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대단하다고밖에 말 할 수 없는 한 여인, ‘하츄’라는 별명을 가진 ‘이토 하루카’ 이다 ㅡ. 그녀는 경력부터가 화려하다. 대학교 때 친구와 함께 업데이트하던 블로그가 하루 47만 페이지뷰를 기록하며 블로그 서적을 출판하기도 하였고, 이후 여러 웹 블로그 기획과 관련하여 프로듀서로 활동하기도 했다는 그녀는 미국에서 최면술사 자격증도 취득하며 심리학 강사로 활동한 경력도 있다. 그런 그녀가 결국에는 그녀만의 꿈을 위해서 25개 기업의 협찬을 받아 공짜로 가는 세계 일주 여행을 하게 된 것이다. 중요한 것은 그녀의 화려한 경력이 아니라, 그 화려한 경력만큼이나 빛나는 열정에 있다고 할 것이다. 열정과 그 열정으로 빚어낸 여행의 시작부터 끝까지의 내용들을 담은 것이 바로 이 책, 『돈 없이도 떠나는 세계일주 전략서』이다 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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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대생 하츄는 특별한 외모의 소유자는 아니었다. 하지만 그녀는 사막에 데려다놓거나 알래스카에 데려다놓아도 목돈 벌어서 올 파워걸이었다. 아이디어 하나로 먹고 살 수 있는 세상에서 그녀는 또 하나의 증명서처럼 보인다. 세계일주 블로그를 이용한 기획 무언가 엉뚱한 짓 해 보기 대학생활 중 계획한 그녀의 계획서는 다소 엉뚱발랄해보인다. 그런데 문제는 그녀가 진짜 다 저질렀다는 일이다. 계획하고 실천하는 일. 그녀는 그 방면에 재능이 있다. 꿈이 없는 청소년, 실천력이 없는 20대를 보내고 있는 무기력한 사람들이 있다면 그녀의 추진력을 꼭 답습해 보기를 권하고 싶어진다. 그녀는 엉뚱 발랄한 여대생이었다. 70일을 공짜로 세계여행할 목적달성을 위해 뛰어난 마케팅 제안서를 쓸만큼 똑똑하기도 했따다. 누구나 감히 생각지 못할 실천력으로 그녀는 여기저기 도움의 손길을 요청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성공했다. 사실 처음에는 그녀도 반신반의 했을 것이다. 예방접종비까지 합하면 150만엔 (약 1850만원)정도의 경비를 계산해 두었으나 수중에 있는 돈은 운전면허를 딸 요량으로 모아둔 단돈 20만엔( 246만원). 하지만 그녀는 좌절하지 않았고 방법을 모색하기 시작했다. 아르바이트로 시간을 허비하지도 않았으며 주어진 시간안에 돈을 만들어 세계여행길에 올랐다. 상품리뷰 경력으로 "세계일주블로그 광고" 아이디어를 내고 협찬을 생각하고 여러 기업과 출판사에 꼼꼼히 작성한 기획안을 제출했다. 그리고 기회에서 기회가, 사람에서 사람으로 인맥이 넓어질 무렵 그녀는 떠날 수 있었다. "추락을 모르는 대학생 블로그 여왕"이 이루어 낸 것이다. 이 책. 그래서 저지르기를 원하는 누구에게나 권하고 싶어지는 책이다. 하고 싶은 것은 하고야 마는 그녀의 성격에 자극받기를 바라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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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일간 14개국 여행, 25개 업체의 협찬...
와우........................정말 이 책은 꿈을 현실로!! 할수있다!! 라는걸 보여준 대단한 일본여학생의 이야기다!!
완죤 멋있다.. 일단 공짜로 70일간 세계일주를 했다는 것! 자체만으로 충분히 그 대단을 짐작할 수 있다. 더욱 더 감명깊은건 내가 지금 살고 있는 지금 이시간!에 그 일을 해냈다는 것이다.
물론 정말 쉽지많은 않은일이였음이 충분히 짐작간다... 난 유럽이라는 비교적 안전하고 깨끗한 곳을 다녀왔음에도 불구하고 완죤 exhausted..되어 돌아왔었당;; 어린나이였음에도 불구하고 여행중기를 넘어서는 완죤 지치고 힘들고;;; 그 힘든 상황속에서
그 많은 짐을 들고 또 블로그 업데이트에 기획서에 우와.. 정말 너무 멋있다!! 고생은 무진장 했지만 정말 뜻깊은 가슴에 남는 추억이 될게 확실하다!!
70일 이라는건 대학생이 휴학을 하지 않고도 수업일수채울수 있는 최대기간이라 한다!! 완죤 멋져~~
나도 당근 세계일주는 아니더라도 세계곳곳으로 여행을 다니고 싶다라고 생각은 하고 있다. 앞으로의 실천이 문제지!! 이 책을 보면서 너무 존경스럽고.. 앞으로의 인생에서 더 내 꿈을 향해 발돋움이 되는 소중한 발자국을 보여준 책이당^-^
뭐 그렇다고 이렇게 협찬으로 세계일주 가겠다는건 아니궁;; 꿈을 현실로!! 꿈을 이루어지게 하는 고 모습을 꼭 간직하고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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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 그저 부럽기만 한 책 제목 "돈 없이도 떠나는 세계일주 전략서.." 모든 사람들의 꿈이요 희망인 세계여행을 돈 한푼 없이 한다니 얼마나 꿈같은 이야기 입니까.. 하지만 책을 읽을수록 공짜는 없다라는 것도 이토 하루카의 노력이 열정이 얼마나 멋지고 대단한지 알게되었습니다. 사실 파워블로그는 아무나 되는게 아니지 않습니까? 2년 연속 대학생 파워블로그 1위..이분은 분명히 심상치 않은 분이십니다. 이력만 보아도 책을 출판하기도 하고 최면술사 자격증에 심리학 강사라니.. 정말 이런 대단한 분이기에 이런 돈 없이도 떠나는 세계일주 전략도 가능하지 않았나 합니다. 이책의 저자는 대학을 졸업하기 전에 꿈에 그리던 세계일주를 떠나기로 마음먹습니다. 하지만 막상 떠날려고 하니 세계여행 이라는 타이틀 앞에는 금전적인 문제가 남아있습니다.. 그리하여 기획서를 만들어(이책에는 이 기획서가 들어있습니다.) 직접 회사와의 접촉을 시도합니다.. 실패도 있고 성공도 있고.. 기획서 작성, 업체 미팅, 프레젠테이션 협찬계약, 등등등.. 자신의 계획을 실천에 옮기고 아직도 블로그를 운영하는 이분 정말 대단하신분입니다. 스페인 이스라엘 요르단 모로크 이집트 인도 케냐 네팔 베트남 캄보디아 타이 볼리비아 페루 칠레.. 이 많은 나라를 오로지 협찬으로.. 정말 놀랄수 밖에 없습니다. 저는 협찬은 어려우니 언제가 한번은 꼭 세계여행 해보고 싶습니다. 책 긑머리에 베스트 호텔과 워스트 호텔에 오타가 있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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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츄양 하츄양이 이번에 펴낸 <돈없이도 떠나는 세계일주 전략서>는 제목부터가 신선했어요. 그리고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요즘같이 경기가 안좋을때 독자에게 다가가기 좋은 제목이라고 생각해요.
책을 읽기전엔 하츄양이 특별히 운이 좋아서 기업의 협찬을 받았구나...하는 생각도 잠깐 들었어요 (이 부분에서 미안하네요 ㅎ) 그런데 책을 읽다보니 하츄양이 기업의 협찬을 얻기위해 얼마나 노력했는지 알게되어 세상에 수월한 일은 없구나..하고 깨달았어요 더구나 세계일주를 계획하기 이전에도 하츄양은 대학 일학년때부터 자신의 인생을 아주 야무지게 관리했다는 인상을 받았어요. 학점관리도 미리했고..블로그에 실린 글을 모아 책도 펴냈고..미국에 가서 최면술사 자격증을 따고 심리학 강사로도 활동하였고... 어린나이에 참 다양한 경험을 하였네요
사실 나도 블로그를 하고 있는데 블로그 방문자 숫자를 늘리는게 쉬운일이 아니더라구요^^ 블로그만 관리한다 해도 어려운 일이겠지만 다른 일도 해야 하니 참 부지런해야 하고 여러가지 아이디어도 필요하지요. 새로운 주제로 업데이트 하는것도 필요 하구요.
특히 하츄양이 인도를 방문하면서 자신을 돌아보고 그동안 너무 좁은 세계속에서 살았다고 깨달는것을 읽으면서 나역시도 그렇다는걸 깨달았어요. 나는 하츄양보다 훨씬 나이가 많은데도 불구하고 이렇다 하게 이루어 놓은것이 없으니 그동안 무엇을 위해 살았나 ..하는 생각을 하게 만드네요.
특히 하츄양이 취직 면접 시험에서 가장 싫었던 질문이라고 밝힌 < 대학 생활을 하면서 가장 열정적으로 매달렸던 일은 무엇인가요? > 이 질문이 내게 <지금까지 살면서 가장 열정적으로 매달렸던 일은 무엇인가요?> 하는 질문으로 주어진다면 과연 나는 무엇이라고 대답할까...생각해 보았어요.
하츄양 이책은 앞부분을 읽으면서 너무 야무지게 자신의 인생을 계획하고 실행에 옮긴 하츄양을 보면서 자신을 돌아보는계기가 되었어요. 뒷부분에서는 여행을 하면서 만난 사람들 이야기가 재미있었어요. 그런데 막연히 걱정했던 이야기가 잠깐 언급되어서 적잖이 놀랐답니다. (책의 맨끝부분에 나오는, 인도에서 마사지사가 알몸으로 나타났다는 대목...)
여행을 하면서 하츄양이 새롭게 알게된 사실들도 적잖이 흥미 있었구요. 하츄양이 캄보디아에서 물위에서 사는 사람들의 단순한 생활방식을 보고 <이들의 생활방식을 내 삶의 기준으로 삼아야지... 하고 생각하는걸 읽으면서 역시 여행은 사람을 성숙하게 만드는구나...하고 느꼈어요 아마 나도 캄보디아 사람들을 보면 하츄양과 같은 생각을 했을거 같아요. 하츄양이 정말 맛난 음식들이라고 말한 베트남 음식들도 맛보고 싶어요. 하츄양이 베트남과 타이정도면 충분히 눌러살수 있을것 같다고 했는데, 이책을 읽고 나의 희망 여행지 중에 동남아 몇개국이 추가 되었답니다.
하츄양 지금은 회사에 입사해서 열심히 근무하고 잇겠지요? 언제 또 다시 하츄양의 반짝 거리는아이디어로 새로운 기획을 하고 이 책처럼 신선하게 독자에게 다다갈수 있는 책을 펴내기를 기대해 볼께요. 이 책은 우리딸에게도 적극 권하려고 생각 중이예요 아울러 단순히 여행이야기가 아니고 자신을 돌아보게 만든 이책을 블로그를 하는 사람들이 읽으면 참 좋을거란 생각이 드네요 그러면 아마 그 사람들도 자신의 블로그를 어떻게 곤리해야 할까..진지하게 생각해보는계기가 될거 샅아요 재미있고 유익한 책을 펴낸 하츄양, 정말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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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은 사람을 성숙시켜 준다. 특히나 해외여행은 우리와 전혀 다른 문명과 문물과 삶의 모습들을 엿볼 수 있게 해주는 멋진 장점이 있다. 내가 그 나라에 살지 않지만, 아주 잠깐의 시간이지만, 그곳의 문화를 맛볼수 있다는 건 무척이나 행복한 일이다.
여행! 젊음과 얽매임 없이 떠날 수 있다는 것! 그러기에 방랑벽이 있는 사람을 제외하고, 우리같은 평범한 사람들이 하기엔 쉽지 않기에 여행은 젊어서 얽매임없을 때 하는게 참 좋을 것 같다.( 결혼을 하고 아이가 생기고 하다보면, 내 생활보다는 그들의 생활에 자꾸 매이게 된다.)
겁없는 아가씨인 하츄! 직장에 매이기 전에, 대학을 졸업하기 전에 세계여행을 해보리라는 멋진 목표와 꿈을 가진 당찬 젊은이! 우리 때나, 지금이나, 우리나라나 외국이나 학생들은 돈이 궁하다. 이것 저것, 데이트도 있고, 자격시험등등 여러가지 것들이 가난한 학생들을 더욱 궁핍하게 한다.
이 책의 저자인 하츄는 참 대단했다. 돈이 없기에, 여러 사람들의 도움으로 기업과 여러 기관의 도움으로 자신의 돈이 아닌, 다른 사람의 돈과 도움으로 세계여행을 하려고 했다. 우리 주변에도 블로그 때문에 스타가 된 사람들이 많이 있다. 맛난 음식들, 많은 돈 들이지 않고 쎈스 있게 집안을 꾸미고, 옷을 입고, 리모델링을 하고, 맛집을 소개하고 등등 여러모로 컴퓨터의 등장으로 블로그라든지, UCC등으로 인해 자신의 취미나 자신의 일을 알리기도 한다.
자신의 목표를 위해 최선을 다하는 하츄의 모습 젊으니까 그럴 수 있겠구나 하는 생각도 해 봤지만, 그러기엔 너무나 최선을 다해 자신의 꿈을 쫓는 모습이 너무나 경외스러웠다. 그리고 자신의 꿈을 다른 사람들과 나눌 수 있는 꺼리를 만드는 모습들!
70일동안 14개국을 다니면서 자신의 삶을 채우는 모습이 너무나 멋졌다. 여러 나라들을 가 보면서, 자신에게 부탁한 여러사람들의 미션을 수행하면서, 그곳의 공기를 호흡하고 누리는 모습들! 부럽다는 생각이 너무나 컸다. 그리고 그녀의 열정과 그 열정을 향해 달려가는 모습이 너무나 밝아보였다.
우리들의 젊은이들이 그러한 모습들이기에, 내 나라든, 남의 나라든 젊은 사람들이 젊은 꿈을 가지고 있기에 아직 우리가 살아갈 세상은 살만한 것이다 하는 생각을 해 본다. |
인상깊은 구절'감동은 바로 그 순간에 스며든다.'
순간적이기 때문에 감동이 사그라지기 전에 표현하고 전달하는 것이 포인트! '사그라지기 전에 전달한다.' 나는 이것을 블로그 업데이트의 기본 마인드로 삼고 있다. p115 어떻게 70일간 , 세계 일주를 공짜로 가게 되었나? 제목보다도 가제에 눈길을 끌어 이 책을 읽게 되었다. 누구나 한번쯤은 꿈꿔봤을 법한 세계일주! 나도 어렸을 적에 세계 일주 여행을 꿈꾼적이 있었다. 자라면서 현실에 눈을 뜨면서 그 꿈은 서서히 잊혀져 갔다. 뭐니뭐니해도 머니가 문제! 그런데 대학 4학년의 이 여자아이는 어떻게 70일만에 그것도 공짜로 세계 일주를 할 수 있었을까? 그 주인공은 바로 이토 하루카 양. 난 처음 들어보는 이름인데 아주 대단한 여자였다. 블로그가 하루 47만 페이지뷰를 기록하며 블로그 서적 <사키쵸와 하츄의 사랑의 상처>를 출판하고 이후 여러 웹 블로그 기획과 관련하여 이벤트, 레스토랑 프로듀서로 활동하고 상품 개발, 프로모션 및 자신이 직접 디자인한 수첩 출판, 잡지와 웹 연재물 집필 등 다양하고 폭넓은 활동을 했다. <하츄의 20대에 '꼭 되고 싶은 자신'을 위한 77가지 방법>이란 책도 출판했다. 독특한 것은 최면술사 자격증을 취득한 후 심리학 강사로도 활동한 경력이 있다는 것이다. 이런 독특하면서도 다양한 경험 덕분인지 현재 대학을 졸업하고 광고 회사에 근무하고 있다고 한다.
내가 그 나이때 이렇게 다양한 것을 이루지 못했었는데 정말 엄청난 열정과 의지를 가진 여대생이라고밖에 표현이 안된다. 너무 대단하고 본받고 싶다. 삶에 대한 그 열정에! 삶에 대한 열정이 뜨거워서 인지 추진력 또한 뜨겁다. 대학교 4학년이 썼다고는 믿기지 않을 정도로 논리정연하고 잘 정리되어 있는 기획서!
![]() 기획서를 올리기 쉽지 않았을꺼 같은데 책에 수록되어 있다. 읽으면 읽을수록 정말 얼마나 많은 고민을 했는지 알 수 있다. 그리고 이 뛰어난 기획력에 놀랬다. 목적과 그 목적을 이루기 위한 과정이 참 잘 정리되어 있다. 쓰다보면 자기의 목적이 더 강조될법도 한데 상대방의 입장에서 최대한 상대방을 위해 썼고 저 쓴 기획서를 바탕으로 여러 기업들을 다니며 협의해 나갔던 모습이 난 너무 인상깊었다. 자기가 꿈꾸고 있는 것을 이루기 위해서 이정도의 열정과 의지와 실천력을 지니고 있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 책을 읽으면서 저자의 그 열정과 긍정적인 마인드 그리고 무엇보다도 여행을 통해 새로운 사실을 받아들이는 태도, 호기심, 여행을 즐기면서도 그 속에 있는 미션들을 해내는(공짜로 가기 위해 기업과 만든) 책임감. 너무나도 배울점들이 많아서 다 쓰기 어려울 정도다. 분명 그렇게 꿈꾸고 간 여행이라면 그 분위기에 취해 나태해질법도 한데 그 여행을 즐기면서도 공짜로 가기 위해 기업들과 한 약속을 지키는 모습이 너무 대견하기도 하고 부럽기도 했다. 한 손엔 카메라, 한 손엔 휴대전화, 등에는 배낭, 쓴돈은 무조건 메모지에 기록, 수시로 GPS/만보계 작동 체크, 사진을 찍을 경우 카메라와 휴대전화로 총 2장씩 촬영(백업시스템을 위해), 음식 사진은 전체 구도 한장과 최대한 줌을 담긴 사진 한장 총 두장, 거의 3분에 한장꼴로 사진 촬영, NTT 레조넌트의 캐릭터 인형과 사진촬영 등등 이 엄청난 미션들을 해나가면서 여행을 한다는 건 정말 대단한 일인거 같다. 세계일주를 하면서 미션을 달성하는 내용도 나오는데 읽다보면 겉으로는 공짜여행이라 좋아보이지만 그것을 위해서 저자가 얼마나 많은 노력을 했는지 알 수 있다. 노력한 자에게 얻어지는 꿈인 것인가! 그렇게 많은 미션들을 해나가면서도 여행이란 본연의 목적또한 잊지 않고 그 속에서 그 나라의 문화를 느끼려 하고 새로운 것을 찾고 느끼려고 하는 저자의 모습또한 볼 수 있다. 힘들면 힘들때의 기쁘면 기쁠때의 그 감정을 솔직하게 적어놨기에 더 저자의 글 속에 빠져들었던거 같다. 글을 읽으면서 중간중간 나오는 여행지의 사진을 보는 재미도 쏠쏠하다. 여행지의 정보고 간단하게 제공하고 있다. 또한 해당 여행지를 여행하게 될때의 참고할 만한 사항들도 적어놓는 센스가 있다.
![]() 이렇게 저자가 여행한 여행지는 칠레, 볼리비아, 페루, 스페인, 모로코, 이집트, 케냐, 요르단, 이스라엘, 인도, 네팔, 타이, 캄보디아, 베트남 총 14나라이다. 이 14나라는 저자가 가본 적이 없고 사회인이 되면 가기 어렵고 대학생들이 졸업 여행으로 자주 가는 곳이며 안전한 곳을 염두해두고 선정한 나라라고 한다. 혹시나 저자처럼 세계일주를 생각하고 있는 사람이라면 참고해도 좋을듯하다.
읽으면서 조금 아쉬웠던 점은 말 그대로 정말 여행기라는 느낌이 조금 들했던 것. 좀 더 그 여행지에 대한 정보를 제공했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았다. 그리고 책 중간중간에 있는 무늬들이 정말 심하게 마음에 안들었다. 어떤 무늬는 심지어 글을 읽는데 방해했다. 왜 글자가 들어가는 페이지에 무늬를 넣었는지 모르겠다. 사진이 많아서 칼라고 종이질도 좋고 그래서 너무 마음에 들었는데 가끔 있는 글자 페이지의 무늬가 신경 거슬렸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책을 통해 일상생활에 찌든 내 삶속에 여행이란 또 하나의 에피소드를 꿈꾸게 되었고 여행이란 두 글자 만으로 가슴 설레는 시간을 보냈던거 같다. 그리고 삶에 대한 열정도.
비록 지금은 일에 묶여 당장 떠나지 못하는 몸이지만 그래도 떠나고 싶다는 여행의 꿈을 대리만족해 보는 시간이였다. 앞으로 여행서적을 좀 더 읽어볼 것 같은 느낌이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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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없이도 세계일주를 떠날수 있다구?' 제목만 읽어보고 솔깃해졌다. 세계 여행이라면 누구나가 꿈꾸고 있을테고 언젠가는 한번 해봐야겠다라는 계획을 세우고 있을것이다. 나도 세계 일주까지는 아니어도 유럽여행정도는 꼭 다녀와야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다. 그런 나에게 이 책은 신선한 충격으로 다가왔지만 마지막 책장을 덮을때의 느낌은 '결코 공짜로 70일간의 세계일주를 한다는 것이 쉬운일은 아니구나'였다. 대학생이였던 이토 하루카가 오랜꿈을 이루기 위해서 도전한 세계일주의 이야기가 시작된다.
세계일주를 하기로 결정한 이토 하루카는 경비 문제에서 큰 난관을 만난다. 최소 2000만원은 필요할꺼 같았지만 그녀의 통장에 찍힌 돈은 246만원이었다. 시체 관리업무, 맞선 파티 바람잡이등등의 아르바이트도 생각해보았지만 구직작전도 쉽지는 않았다. 그러던 그녀에게 떠오른 생각이 '블로그를 이용한 기획'이었다. 블로거에게 상품을 소개하고 그에 대한 리뷰게시를 요청하는 블로그 광고를 생각해냈다. 블로그와 광고를 접목한다는 발상을 통해서 세계일주를 기획해봐야겠다고 생각한 그녀는 기획서를 만들어 회사들에 보내고 프레젠테이션까지 하게된다. 메일을 보냈을때 답장이 오지 않는 경우도 있었지만 관심을 보이는 회사들도 나타났다. 첫번째 프레젠테이션이 실패로 끝났지만 두번째 회사에서 협찬 약속을 받아냈다.
협찬 약속부터가 그녀에게는 또다른 시작이었다. 여행 일정부터 여러 물품들의 협찬에 이르기까지 미션의 종류도 다양했다. 결국 여행중에 그녀가 완수해야하는 미션은 150가지가 넘었다. 70일동안 완성하려면 하루에 세개씩 마무리 해야하는 상황이었고 하루에 걸은 걸음수, 먹은음식, 기상시간, 취침시간, 블로그 투고수에 이르기까지 목록은 끝이없었다. 처음 단순하게 사진 몇장만 찍으면 될꺼라고 생각했던 그녀가 막상 여행지에 도착했을때는 매 순간순간을 기록해야했고 사진으로 남겨야했다. 칠레에 도착한 이토 하루카는 3분에 한장씩 사진을 찍어야 했고 끊임없이 블로그 업데이트를 해야했다. 하루 여행중에도 사진을 찍고 메모하고 블로그에 글을 쓰고 일기를 쓰는 일까지 반드시 해야할 임무였다. 고산병에 시달려도 몸이 아파도 그녀는 한꺼번에 많은 미션들을 이행할수 밖에 없었다.
칠레, 볼리비아, 페루, 스레인, 모로코, 이집트, 케냐, 요르단, 이스라엘, 인도, 네팔, 타이, 캄보디아, 베트남까지 그녀는 70일간 14개국을 돌았다. 볼리비아에서의 고산병, 사하라 사막에서 모래때문에 고생했던 일들, 인도에서는 식중독 때문에 고생했던일들, 네팔 사람들의 따뜻한 마음을 느끼기까지 많은 경험을 했다. 여행을 모두 마친후 일본으로 돌아온 후에도 상품 리뷰에 관한것들과 이벤트 기획서를 작성하고 제출까지 바쁘게 지내야만 했지만 그녀에게는 많은 사람들을 만나고 많은 것을 가르쳐준 여행이기에 결코 후회나 미련같은건 남아있지 않았다.
길다면 길었고 짧다면 짧은 세계여행을 통해서 그녀는 많은것을 배우고 느꼈으리라는 생각에 부러워지기도 한다. 하지만 나에게 이러한 미션이 떨어졌다면 과연 다 해낼수 있었을까라는 의문감도 든다. 이 책은 여행지에 대한 소개도 담겨져 있지만 여행을 하면서 그녀가 해야했던 미션들과 공짜 여행을 떠나기 위해 일련의 준비들과 기록들이 더 크게 다가온 책이었다. 여행책으로 보자면 부족한 점이 있지만 이토 하루카라는 여대생의 세계일주의 기록이자 도전기와 성공기를 가볍게 읽기에는 괜찮을듯 싶다. 그녀가 이루어냈던 세계여행을 나도 언젠가는 해봐야겠다는 막연한 기대감으로 책장을 덮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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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가지로 기분이 다운되는 요즘, 열정적인 책을 읽으면 바닥을 달리는 기분이 상승될 것 같아서 이 책을 선택했다. 저자의 열정이 나에게도 전이되길 바라면서! 그런 면에서 이 책의 소재는 나의 열정을 되살리는 데에 기여했다. 나의 20대, 여행을 좀 더 많이 하고 싶었지만, 시간은 많고 돈이 없다는 점이 청춘의 공통된 고민일 것이다. 하지만 돈이 부족하면 열심히 벌어서 모아야한다는 생각만 했을 뿐, 저자처럼 제공받아서 해볼 만큼의 기획력은 없었다. 일반적인 생각을 뛰어넘는 독창적인 추진력, 정말 부러운 열정이다. 당연히 남자이려니 생각했던 저자가 여자였고, 남들처럼 하는 여행이 아닌 남들과 다른 여행을 기획했다는 것 자체가 흥미로웠다.
하지만 아무래도 여러 가지 제공받고 블로그 활동을 해야하는 여행은 한계가 있는 것일까? 아니면 온전히 책에 집중하며 책을 집필할 시간이 부족했던 것일까? 좋은 소재로 만들어진 결과물은 약간 아쉬움이 있다. 어쩌면 나는 공짜로 세계여행을 했다는 그 과정보다는 세계여행이 어떻게 이루어졌는지 좀더 자세하고 구체적인 이야기를 보고 싶었는데, 이 책에 담긴 것은 그런 나의 호기심을 채워주지 못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도 이런 아쉬움은 그저 나의 아쉬움일 뿐이고, 20대의 젊은 청춘들이 보다 공격적이고 다양한 여행을 시도해보기 위해 저자의 기록이 도움이 될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런 것만으로 충분히 가치가 있는 책이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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