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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여자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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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라는 단어를 들으면 나는 에펠탑이 고고하게 서 있는 모습, 세느강의 노을지는 모습, 노천 까페에서 시간을 즐기고 있는 사람들이 떠오른다. 그곳은 낭만과 멋스러운 분위기를 물씬 풍기는, 어딘가 색다른 나라이다. '프랑스 여자' 가 나에게 주는 느낌도 이와 비슷하다. 시크하고, 자연스러운 멋이 있으며, 다른 이의 시선을 신경쓰지 않고 자신만의 삶을 즐길것 같은 그런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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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라는 단어를 들으면 나는 에펠탑이 고고하게 서 있는 모습, 세느강의 노을지는 모습, 노천 까페에서 시간을 즐기고 있는 사람들이 떠오른다. 그곳은 낭만과 멋스러운 분위기를 물씬 풍기는, 어딘가 색다른 나라이다. '프랑스 여자' 가 나에게 주는 느낌도 이와 비슷하다. 시크하고, 자연스러운 멋이 있으며, 다른 이의 시선을 신경쓰지 않고 자신만의 삶을 즐길것 같은 그런 느낌이랄까.

 

'프랑스 여자처럼'은 내가 가지지 못한 그들의 매력을 동경하는 마음에, 또한 그들의 모습을 닮고 싶은 마음에 손에 든 책이다. 이 책을 읽으면 '현대를 살고 있는 프랑스 여자'들의 성격, 패션, 삶을 심도있게 알 수 있을 것 같아 기대가 되었다.

 

그런데 첫장을 펼치자마자, 내 생각과는 다른 책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내가 생각하는, 분야별로 소개된 보편적인 프랑스 여자의 일상에 관한 책이 아니라 '이름이 알려진, 프랑스 여자' 30명에 대한 이야기였다. 작가는 '열정으로 창조하라, 지성으로 지배하라, 사랑으로 도약하라, 스타일로 사로잡아라'의 4가지 소주제로 각 인물들을 소개하고 있다.

 

너무나 유명한 코코 샤넬, 이자벨 아자니, 카를라 브루니, 마리 앙투아네트와 퐁파두르 부인 등에 대한 이야기가 담겨있는 이 책의 매력은, 역사 속 인물부터 우리와 동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인물까지 폭넓게 다루고 있다는 것이다. 역사 속 인물에 대한 이야기는 내가 경험해 보지 못한 생활이기에 상상할 수 있는 즐거움을 주었고, 현대 인물에 대한 이야기는 신문과 뉴스 등 매스컴을 통하여 접한 인물을 가까이에서 알게 되는 듯한 친근감을 주었다.

 

여러 여성들 속에서 나에게 인상적이었던 '프랑스 여자'는 표지를 장식한 '카트린 드뇌브'였다. '세상에 어떻게 이렇게 인형처럼 생긴 여자가 있을까'라는 감탄을 자아내게 만드는 카트린 드뇌브. 그녀와 언니의 이야기는 나와 내동생의 관계를 떠올리게 하며, 애틋한 느낌을 주었다. 두번째로 인상적이었던 '프랑스 여자'는 정치계에서 활약하고 있는 몇몇의 여성들이었다. 사르코지의 전, 현 부인에 대한 이야기, 사르코지에게 패한 세골렌 루아얄에 대한 이야기 등은 강인하면서도 똑똑한 그들의 매력을 물씬 느끼게 해 주었다. 전반적으로, 책에서 소개된 여성들은 외모뿐 아니라 지성으로 남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것 같다. 시간이 지나면 시드는 꽃처럼 여성의 외모는 영원히 매력적일 수  없지만, 파트너로서 손색이 없을 정도의 폭넓은 지식은 시간이 지날수록 빛을 발하는 매력이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처음에는 내가 예상한 책이 아니라 조금 실망했었는데, 책을 읽고 나니 각 개인을 통하여 '프랑스 여자'에 대한 이미지를 보다 잘 이해할 수 있게 된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나 또한, 외모를 다듬으려는 노력보다 나의 머리와 마음을 채우려는 노력을 하여, 진정한 '멋'을 풍길 수 있는 여자가 되기를 바라며 책을 덮는다.

YES마니아 : 골드 w*******1 2010.05.16.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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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여자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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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가보고 싶은 나라 프랑스...그곳에는 무엇이 가장 유명할까?해외 여행을 한번도 가본적이 없기에...기회가 된다면 꼭 가보아야 겠다이책을 지은 저자는 22년간 파리에서 살았다고 한다 프랑스의 수도가 파리였던가?다양한 30명의 인물들에 대해 적어 내려간 것이다 정말 30명이 되나? 하고 세어보았다는..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사람들도 있었고 전혀 모르는 사람들도 있었다그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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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가보고 싶은 나라 프랑스...그곳에는 무엇이 가장 유명할까?
해외 여행을 한번도 가본적이 없기에...기회가 된다면 꼭 가보아야 겠다
이책을 지은 저자는 22년간 파리에서 살았다고 한다 프랑스의 수도가 파리였던가?
다양한 30명의 인물들에 대해 적어 내려간 것이다 정말 30명이 되나? 하고 세어보았다는..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사람들도 있었고 전혀 모르는 사람들도 있었다
그중에서 대표적인 것이 샤넬이라는 향수이다 난 향수를 그렇게 좋아하는 스타일은 아니다
워낙에 유멍한 향수이니 그만큼 가격도 높아지는 것이다
CC머크를 기억하는 가? C자가 2개로 교차한....코코샤넬의 약어이다
프랑스 여자들의 성격은 어떠할까?이들은 우선 자신을 사랑하는 법을 배웠던 것 같다  아픈 시절의 이야기도 있었고 자신의 꿈을 위해 살아왔던 그러한 환경들을 보면서 지금의 내 모습과 다를게 없다는 생각이 들게 되었다는 것이다
자유를 얻기위해 정말 많은 노력들을 한 것 같았다 무엇보다도 자신의 약점을 강점으로 만들었다는 사실에 놀라울 뿐이다
중간중간 그림이 들어있어서 그런지는 몰라도 가볍게 넘어간 것 같다
모든 것을 다 담아내기엔 역부족이었나 보다 그만큼 내용들을 줄여야 했으니.....
진정한 아름다움 이란 무엇일까? 여자라면 누구나 공감할지도 모르겠다
단순히 꾸미고 멋내는 것이 아름다운 것일까?라는 생각을 해보게 되었다
프랑스 여자들은 참으로 도도해 보이기도 하고 스타일이 확 살아나는 것 같은 그러한 느낌을 받게 되었던 것 같다
패션은 변할지 모르지만 스타일이라는 건 절대 변하지 않는다고 한다 향기가 없는 여자는 미래 가 없는 여자 라는 문구를 보면서 들었던 생각은 나도 비록 여자이지만 화장같은 것도 해본적이 없을 뿐더러 패션감각에도 자신이 없는 내가 과연 많은 사람들에게 이쁘게 보여질까?라는 것이었다
여자는 꾸미면 이쁘다는 말이 있지 않은가? 딱 이럴 때 쓰는 말 같다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나도 함 도전해보고 싶다 삶의 즐거움이라는 것을 한 번 알아가고 싶기도 하다

y******4 2010.05.04.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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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시대 워너비 아이콘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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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송혜교가 빠져 있는 책이라 광고를 하기에 관심이 갔다 작가또한 대가들이 참가한 김희선과 송혜교의 사진집을 기획한 사람이다 대단한 사람이라 느껴지는게 어딘지 모르게 손이 갔다   네개의 파트로 나뉘어져 있는데 열정으로 지성으로 사랑으로 스타일로 라는 제목으로 프랑스 여자들에 대해서 글을 썼다 이시대의 아이콘들을 소개한다 자세히라기 보다는 간단히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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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송혜교가 빠져 있는 책이라 광고를 하기에 관심이 갔다

작가또한 대가들이 참가한 김희선과 송혜교의 사진집을 기획한 사람이다

대단한 사람이라 느껴지는게 어딘지 모르게 손이 갔다

 

네개의 파트로 나뉘어져 있는데 열정으로 지성으로 사랑으로 스타일로 라는 제목으로

프랑스 여자들에 대해서 글을 썼다

이시대의 아이콘들을 소개한다

자세히라기 보다는 간단히 그리고 이해하기 쉽게 써놓았다

사진도 같이 실려있는 탓인지 글을 읽으면서 많은걸 알게 됐다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프랑스 여자들이 아니라 자신의 자아를 찾아가며 자신을 새로이 이룩하는 과정들이 참으로 대단한 힘을 느꼈다

 

이 시대의 워너비 아이콘들은 겉으로는 연약해 보이고 화려해 보여도 내적의 강한힘을 엿볼수 있었다 그리고 내가 배워야 할 점도 많다는 것을...

특히 이들이 정상에 설때까지 열정과 지성은 물론이고 사랑과 스타일로 세상을 사로잡은 그녀들의 노력이 놀라울 따름이다

특히 사르코지 대통령의 부인이자 퍼스트 레이디인 카를라 브루니에 관한 스토리는 다시 읽어도 역시 완벽한 퍼스트 레이디라 칭하는지 알만하다

그리고 조니 뎁의 오랜 연인인 바네사 파라디는 아이돌에서 프랑스의 젊은 여성으로부터 롤 모델이 된 여자다 물론 어느 누구에게도 뒤지지 않을만큼 연기력도 갖추고 있다 게다가 조니뎁과의 사이에서 태어난 아이들에게도 훌륭한 엄마이자 조니뎁에게는 멋진 연인이다 그리고 결혼이라는 사회제도에 얽매이지 않고 살아간다

이외에도 역사속에 프랑스 여자들에 대한 이야기도 실려있다

마리 앙투와네트는 물론이고 나폴레옹의 아내인 조제핀까지...

 

읽으면 읽을수록 참 매력있는 책이다

빠져들게 할만큼 강한 호소력도 지니고 있다 프랑스 여자들을 거울삼아 다시 한번

30대를 만들어가고 싶다는 마음이 들었다

 



YES마니아 : 플래티넘 이달의 사락 s****8 2010.07.20. 신고 공감 0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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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여자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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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만큼 강렬하게 다가오는 표지, 손으로 잡았을 때 두툼하게 느껴지는 두께, 책장을 넘겼을 때 한 페이지를 꽉 채운 그녀들의 초상화, 카리스마를 뿜어내는 그녀들의 눈빛과 그것을 잘 살려주는 책의 질감, 색채의 질감.. 읽는 내내 디자인 면에서 훌륭한 느낌을 많이 받았다. 아무리 좋은 사진, 아무리 좋은 그림이라도 그것을 독자와 연결시켜 주는 매개체가 좋지 않으면 감동은 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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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만큼 강렬하게 다가오는 표지, 손으로 잡았을 때 두툼하게 느껴지는 두께, 책장을 넘겼을 때 한 페이지를 꽉 채운 그녀들의 초상화, 카리스마를 뿜어내는 그녀들의 눈빛과 그것을 잘 살려주는 책의 질감, 색채의 질감.. 읽는 내내 디자인 면에서 훌륭한 느낌을 많이 받았다. 아무리 좋은 사진, 아무리 좋은 그림이라도 그것을 독자와 연결시켜 주는 매개체가 좋지 않으면 감동은 반이 된다.

 

제일 처음 등장한 여인은 가브리엘 샤넬이다. 솔직히 샤넬로 시작되는 책은, 패션지 같은 느낌이 들었고 순간 실망의 느낌도 들었다. 너무 여자들 위주의 책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다. 화려함과 흥미만 추구하는 것 같은 책은 매력이 없게 마련이다. 하지만 글을 읽을수록 이 책은 유행을 선도하기 위해 쓰여진 책이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샤넬 코코의 일생, 그녀의 가치관과 그녀가 살았던 시대의 상황, 그녀의 삶과 죽음.. 이것을 일목 요연하게, 때론 객관적으로 때론 주관적인 감상을 섞으면서 써내려간 글은 찬탄이 흘러나올 정도였다. 샤넬 코코를 위대하게 표현한 것도 아니고, 폄하한 것도 아닌, 에세이 식의 글은 잔잔한 감동과 앎의 기쁨을 전달해 주기에 충분했다고 생각한다.

 

카미유 클로델, 마리 로랑생, 프랑수아즈 사강, 이자벨 아자니, 엠마누엘 베아르 등.. 유명한 소설가들과 배우들의 인생을 시작으로 책의 첫 챕터가 열린다. 후편은 최근 100년 사이에 일어난 크고 작은 사건들의 주인공들을 맡은 여자들이다. 최근 이슈가 되었던 세실리아 사르코지(사르코지 수상의 아내)와  사르코지의 정부였던 카를라 브루니의 일들까지 나와있어서 흥미로웠다. 여기에는 카를라 브루니를 단지 얼굴이 이쁜 천박한 여자 정도로 생각했던 나의 상상을 뒤엎어 주는 내용들이 적혀 있었다. 자신의 주관을 따라 산다는 것의 자유로움을 그들은 보여주었다.


최근 100년 정도의 유명 인사를 제외하고, 역사 속의 위대한 인물에 대한 열전들이 사이 사이에 펼쳐져 있어서 더욱 좋았다.

더없이 유명한 잔 다르크, 퐁파두르 부인 , 마리 앙투아네트, 뒤바리 부인, 나폴레옹의 아내 조세핀 드 보아르네 등 이름만 들어도 웬만한 사람은 다 아는 역사의 지배자들이 자세히 설명되어 있다. 나의 선입견을 깨 주고, 앎의 지혜를 넓혀주는 좋은 구성인 것 같다. 이 책을 읽으면서 어떤 점이 프랑스 여자들을 그토록 당당하게 만드는가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되었다. 무엇일까. 자존심과 열정으로 똘똘 뭉쳐져 하늘 아래  오만하게 보이는 눈빛이 더욱 매력적인 그들.. 자신의 삶을 자신이 쥐고 있다는 확신. 너무나 매력적인 그녀들이었다.

c*****1 2010.05.0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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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프랑스여자처럼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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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딘지모르게 프랑스라면 영화도 그렇고 소설도 그렇고 아주 낯선 느낌이 든다 지난 푱네프의 여인들 영화를 보고 얼마나 자루한지 세삼 절감한 순간이었다 그리고는 프랑스문학과 예술은 좀처럼 다가서기 힘든 결과를 낳아버렸다 하지만, 이번에 프랑스 여자처럼을 읽고는 그결과는 과감히 깨져버렸다 나름래도 세상과의 투쟁에서 욕심과 열정과 지성으로 그리고 자기만의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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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딘지모르게 프랑스라면 영화도 그렇고 소설도 그렇고

아주 낯선 느낌이 든다

지난 푱네프의 여인들 영화를 보고 얼마나 자루한지

세삼 절감한 순간이었다

그리고는 프랑스문학과 예술은 좀처럼 다가서기 힘든

결과를 낳아버렸다

하지만, 이번에 프랑스 여자처럼을 읽고는 그결과는

과감히 깨져버렸다

나름래도 세상과의 투쟁에서 욕심과 열정과 지성으로

그리고 자기만의 사랑방식으로 살아가는 그녀들을 보고

또다른 열정을 느끼게 만든다.

열정으로 창조하고 지성으로 지배함과 사랑으로 도약하고

스타일로 사로잡은 그녀들의 삶속에서 많은것을 베우고

느끼게한다

럭셔리란 가난함의 반대말이 아닌 천박함의 반대말이라고한

가브리엘샤넬, 가장순수하고 절대적 미를 추구했지만,로댕이라는

그림자에 갇혀 살수밖에 없었던 비운의 까미유 클로델, 그림만이

자신을 괴롭히는 진정한 가치라고 주장한  마리 로랑생

남에게 피해를 주지않으면서 나를 파과할 권리를 찾은 프랑수아즈

사강,아직도 전세계에 여자배우라고 하면 떠오르게하는

이자벨 이자니, 행동하는 지성으로 여성은 태어나는 것이 아니라

만들어지는 것이라는 시몬드 보부아르, 처음부터 빈손이었음을

누구보다 자랑스럽게 여긴 다니엘 미테랑,진실한 영혼을 지닌

시몬베이유 작가, 정치가 국민에게 먼저 관심을 보일때 국민도

관심을 가진다는 멋진  세골렌 루아얄, 영부인이라는 명예를 과감히

버리고 자신을 위한 삶을 추구하는 세실리아 사르코지와는 반대로

준비된 너무나 완벽한 퍼스트 레이디 카를라 브루니, 아름다운 목소리의

소유자 에디트 피아프,하지만 너무나 힘들게 살다간 여인이었다

 

여기서 가장 프랑스적인 여성이며 여전히 아름다움을 가진 카트린드뇌브를

만난다

누구보다 자신을 사랑하고 누구보다 자신을 믿었기에 그녀는 아직도

프랑스에서 사랑을 받는 여배우라고 과감히 말할수있을것 같다

자신의 삶을 소중하게  열정적으로 사는 이유이다

이외에도 프랑인이라는것을 누구보다 자랑스럽게 여인들도 많다

 

프랑스라고 하면 예술의 나라이고 어디서든 거리에서 와인한잔을 곁들일수있는

황홀한 나라라고 알려지 있다

하지만,프랑스는 식수가 좋지않기에 일찍 술이 발달한 나라이다

예술을 추구하기 이전에 그나라에 대해서 알아야하지  않겠냐고 조심스럽게 말한다

다른것은 치부하고  위에거론된 사람들은 프랑스를 누구보다 사랑하고

자신을 사랑하고 자신이 추구하는 이상을 누구보다 노력하고 스스로

그렇게 행동한 것을 보여주고 있는 것이라는 점이다

 

여자라는 울타리에서 안주하기 보단 그 울타리를 과감히 탈피하여

스스로를 보여주고자 한다

누구도 예상하기 힘든 일이지만 모든것을 포기할 지언정 자신이 추구하는 이상은

결코 포기하지 않는 그것을 보여주는 것이다

퍼스트레이디라고하면 한나라의 보모인셈이다

그자리를 박차고나와 진정한 사랑을 추구할 사람이 과연 몇명이나 있을까?

어느것 하나 부러울것 없는 자리이지만 그것을 깨트리고 실천하는 철의힘을

가진 여성이 얼마나 될지 상상이 가질 않는다

그래서 아주 아주 박수를 보내주고 싶다.멋진 자신의 삶을 위한 발걸음에 말이다

 

 

남자도 하기함든 세상에서 그리고 질타와 비판을 수용하고

그것을 오히려 전화위복으로 삼는 그녀들의 노력에 고개를 숙인다

아직도 나약함과 용기를 접어둔채 살아가는 청춘들과 삶을 포기한 사람들이

있다면 이책을 권한다

아직 남은 삶이 있다면 그삶속에서 멋진 나래를 펼쳐보자고 말이다

지금도 힘들고 어려게 살아가지만 세상에 쓰러지지않고 도전이라는 이름아래

다시하번 부활의 날개짓을 펼쳐보고 싶은 심정이다

열정과 도전으로 또다른 삶을 살아가게 만드는 멋진 책입니다

 

 

 

 



c******e 2010.05.18.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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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여자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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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는 특별한 나라이다.  6년전 유럽여행을 갔을 때 프랑스는 모국에 대해 자부심이 지나쳐 오만하고 자만해보였다. 그녀들의 패션은 평범해보이는 옷도 시크하면서  패션너블하게 보이게 했구, 테라스에 앉아 담배를 태우며 책을 읽는 그녀들의 모습에 막연한 환상을 가졌다. 그래서 인지 프랑스라는 이름이 붙으면 명품이 되고, 프랑스 음식하면 고급스럽게 느껴지고, 프랑스에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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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는 특별한 나라이다.  6년전 유럽여행을 갔을 때 프랑스는 모국에 대해 자부심이 지나쳐 오만하고 자만해보였다. 그녀들의 패션은 평범해보이는 옷도 시크하면서  패션너블하게 보이게 했구, 테라스에 앉아 담배를 태우며 책을 읽는 그녀들의 모습에 막연한 환상을 가졌다. 그래서 인지 프랑스라는 이름이 붙으면 명품이 되고, 프랑스 음식하면 고급스럽게 느껴지고, 프랑스에서의 사랑은 정열적으로 느껴졌다.

 

프랑스를 세계 중심으로 생각하는 이들에게 뭔가 특별한 것이 숨어있는 게 아닐까라는 막연한 궁금증이 있었는데  프랑스 여자처럼 이라는 책은 나에게 이러한 궁금증을 해소시켜 줬다.  이 책은 30인의 프랑스 여성에 대해 다룬다. 물론 역사책속에서 들어본 아주 과거의 인물들도 있고, 이자벨 아자니와 세실리아 사르코지, 카를라 브루니처럼 현재의 인물도 있다. 사진과 함께 인물에 대한 설명을 해 쉽게 읽을 수 있었고 무엇보다도 재미있었다. 아마도 이 책에 나오는 30인의 연애담이나 사생활을 담고 있어 그런듯 하다. 카미유 클로델이 로뎅과의 사랑은 정말 비운의 사랑이였으며, 그녀의 작품은 단지 로뎅의 제자이였기에 그에게 영감을 얻어 비슷한 작품이 표현되었다며 얘써 평가절하되기도 했다. 마리 로랑생이 사랑한 연인이 미라보다리를 보고 쓴 시를 보고 미라보 다리를 건너보고 싶다는 생각도 했다.

프랑스와즈 사강은 스스로를 파괴하면서까지 자유로운 영혼을 가져 말년에는 비참을 인생을 보내기까지 했지만, 어찌되었든 우리나라에서는 상상도 못할 일이지만 프랑스에서는 그녀에게 실패나 불행을 이야기하기 전에 어떠한 잣대를 대지 말라고 한다.

프랑스 영부인의 삶을 다룬 부분도 아주 흥미로웠다. 카를라 브루니는 단지 음악을 하는 모델로만 생각해  그녀를 영부인으로 받아들이는 프랑스인들이 이해가 되지 않았다. 미국만 봐도 대통령에게 있어 사생활부분에서 굉장히 도덕적인 것을 요구하는데, 젊고 아름다운 여자가 정치에 대해서는 전혀 문외한일꺼 같은 영부인이 되었다고 하니 나로서도 반감이 들었다. 하지만 이 책을 보고 그녀에 대해 새로운 면을 이해할 수 있었고, 내가 편견에 사로잡힌 것도 알 수 있었다. 

 

프랑스 여자처럼을 읽는 내내 나에게는 프랑스에 대한 향수가 생각나 너무나도 행복한 시간을 가졌다. 도덕적인 것만을 요구해 음지에서 더욱 안좋은 일들이 일어나는 우리나라보다 개방적이고 자유로운 삶이 주어지는 프랑스는 무한한 상상력으로 더욱 강대국이 되어가는 것 같았다.

작가의 말처럼 우리나라에서도 대한민국 여자처럼이라는 책이 나오길 빈다.



m******6 2010.05.1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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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여자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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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의 파워가 점점 강해지고 있는 요즘의 시점에서 여성을 잘 알아야 성공할수 있는 공략들이 늘어나고 있다. 그중 패션의 아이콘인 프랑스 여자는 단연 모든 나라의 여성중에서도 여자라면 누구나 궁금하고 알고 싶어 할것이다. 우리 시대의 워너비 아이콘으로 자리 잡았다고 할수 있을 만큼 큰 비중이 있는 프랑스 여자들의 삶과 열정이 담겨있는 이책은 그래서 더욱 궁금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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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의 파워가 점점 강해지고 있는 요즘의 시점에서 여성을 잘 알아야 성공할수 있는 공략들이 늘어나고 있다.

그중 패션의 아이콘인 프랑스 여자는 단연 모든 나라의 여성중에서도 여자라면 누구나 궁금하고 알고 싶어 할것이다.

우리 시대의 워너비 아이콘으로 자리 잡았다고 할수 있을 만큼 큰 비중이 있는 프랑스 여자들의 삶과 열정이 담겨있는 이책은 그래서 더욱 궁금했었다.

 

이책은 열정,지성,사랑,스타일이라는 키워드로 서른명의 프랑스 여자를 이야기 하고 있다.

책속에는 전형적인 프랑스 태생의 여성도 있지만 역사속에서 만나는 멋진 프랑스 여자도 있다.

프랑스 여자들은 대충 입은듯해도 시크하고,프랑스 라는 나라 자체의 프리미엄 또한 존재라는 듯하다.

지금까지도 여자들의 로망인 샤넬이라는 브랜드만 보더라도 샤넬 코코라 불리는 그녀의 비중 또한 프랑스 여자를 끌어 올리는데 큰 몫을 하고 있다.

단지 겉모습만 화려한 것이 아니라 자신의 삶을 사랑하고 열정을 갖었던 그녀 만큼이나 지금도 명품으로 빛이 나는 것이리라..

또 로댕의 연인으로 유명해진 카미유 클로델 역시 비극적인 삶을 살았지만 사랑에 관한 열정이나 예술적 기질은 역시나 프랑스 여자답다.

파리에서 사생아로 태어났던 마리 로랑생 또한 그녀의 예술속에 깃든 비밀스러움이 아마도 그녀의 출생의 비밀 때문이었을 것이란 생각이 든다.

파리의 여인 이라고 하면 자유로움이 연상되는데 그중 가장 생각나는 사람중의 한명이 바로 프랑수아즈 사강이 아닐까 싶다.

도박과 스포츠카 그리고 나이트 클럽에 빠져 살았지만 그녀의 영혼의 자유로움은 우리에겐 좋은 문학작품을 선물해 주었다.

그리고 내가 정말 한때 빠져들었던 이자벨  아자니 역시도 연기를 떠나 그녀의 삶과 열정이 파리지앤 답다는 생각이 든다.

배우로서 한 인물에 깊은 몰입을 할수있는 그녀의 집중력과 연기에 대한 열정이 그녀를 더욱 돋보이게 만들었던 것이다.

프랑수아즈 지루나 다니엘 미테랑등 지성으로 승리한 여성도 의외로 프랑스 여성중 돋보이는 인물이 많다.

모델에서 퍼스트 레이디로 삶의 큰 변환점을 갖게되는 카를라 브루니,그녀를 보면 한없이 당당하고 거침이 없이 준비된 여자로 보인다.

늘 어디서나 자신에게 당당한 그녀를 보면 왠지 같은 여성으로서 한없이 자랑스럽고 대견해 진다.

유독 스타나 배우로 멋진 모습이 비춰진 프랑스 여자가 많은것은 아마도 예술의 나라 답게 그녀들의 삶에 대한 자세또한 진지하기 때문은 아닌지 생각이 든다.

 

열정이 넘쳐 늘 바쁘게 살아가는 듯하지만 정작 여유로움과 함께 삶을 행복하게 즐길줄 아는 그녀들이 멋있게 보인다.

왜 꼭 프랑스 여자일까...생각이 들었지만 책을 읽고 나니 절로 고개가 끄덕여 지는것 같다.

여자는 여자다워야 아름답다는 고정관념에서 벗어나 화려하게,,하지만 때론 비극적이게 그리고 너무도 매혹적으로 삶을 살았던 그녀들의 모습이 부럽기도 하다.

프랑스 여자들의 시크하면서도 열정과 매혹이 넘치는 모습을 보니 한국이라는 곳에서의 여성으로 살아가는 것들에 생각이 많아 지는듯하다.

프랑스 처럼 완전하게 자유롭진 않지만 그래도 과거에 비하면 한없이 쿨하고 시크하며,행복을 만끽할수 있는 한국여성이라는 것이 그래도 행복하게 느껴지는 시간이었다.

좀더 나아가 우리 한국적인 시크함이 물씬 묻어나는 여성들의 이야기도 곧 나오게 되길 바라는 마음이다.

 

l*******6 2010.05.1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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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여자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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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r eyes opened wide as l looked you way  couldn't hide what they meant to say"   "내 마음을 희롱하고 내사람을 기만하며  거짓말만 일삼던 남자'   "내 시선을 내리깔게 하는 눈동자  입술에서 사라지는 미소  이것이 나를 사로잡은 그분의 수정하지 않은 초상화예요."   첫번째 곳은 소피마르소의 데뷔작인 라붐의 주제곡 Your eyes의 첫부분이다. 두번째는 파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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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r eyes opened wide as l looked you way

 couldn't hide what they meant to say"

 

"내 마음을 희롱하고 내사람을 기만하며  거짓말만 일삼던 남자'

 

"내 시선을 내리깔게 하는 눈동자

 입술에서 사라지는 미소

 이것이 나를 사로잡은 그분의 수정하지 않은 초상화예요."

 

첫번째 곳은 소피마르소의 데뷔작인 라붐의 주제곡 Your eyes의 첫부분이다.

두번째는 파트리샤 카스의 내남자(Mon Mec A Moi)를 한국어로 해석한 것이다.

세번째는 비운의 삶을 살다간 샹송가수 에디트 피아프의 장미빛 인생이다.

 

라붐에 나오는 소피마르소에게 여자인 나도 떨림을 받았던 적이 있었다. 007시리즈에 나왔을때는 과연

그 여배우인가 하는 생각도 들정도로 지금도 상당히 좋아하는 배우다. 솔직히 샹송에 대해서는 잘 모른

다. 그저 듣는게 좋았다. 고등학교때 불어를 배울때 선생님이 쉽게 공부하라고 음악도 같이 가르쳐 주셨

는데 그때부터 몇안되는 가수를 좋아하게 되었다. 우리의 전통노래 가락에 한이 서려있듯이 샹송에는 특

히나 여성들만의 억압된 목소리가 듬뿍 담겨져 있는것 같았다.

 

최근에 니콜라 사르코지 프랑스의 현 대통령에 대한 기사를 읽고 그들의 반응이 놀랍기만 했다. 대통령의

이혼소식과 결혼소식을 바라보는 국민들의 반응은 남의 일이라는 식이었다. 우리의 경우라면 저런 사람을

대통령으로 뽑지도 않을 것이고 인식공격을 해가면서 선거운동에 좋은 먹잇감이 될 것이다. 남의 시선을

의식해가면 살아가는 우리로서는 프랑스도 어찌보면 살기는 편할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할리우드에 파

파라치들이 프랑스에 가면 몰매를 맞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다.

 

내가 바라본 프랑스 여성들은 섹시보다는 우아하다는 평가를 하고 싶다. 또 프랑스 여자들은 살찌지 않는

다라는 책을 보기도 했다. 책속에 유난히 눈에 띈 내용은 식사시간이 2-3시간이 된다는 사실이다. 대화를

해가면서 느긋하게 식사를 하니 그럴만도 한다.

 

저자가 주관적인 눈으로 바라본 30인의 프랑스 여성들의 삶은 팜므파탈의 능력은 가진것 같다. 물론 남성들

의 우월주의에 쓰러지는 경우도 있었지만 내눈에도 저자와 같이 멋져보였다. 비운의 왕비 마리 앙투아네트

와 실용적인 옷을 만들어 충격을 주었던 코코샤넬의 인생에 호기심이 계속해서 일어나는건 왜일까. 아직도

난 그녀들과 관련된 영화를 보고 책을 읽는다. 역사서에 공공연히 등장하는 마리 앙투아네트는 알면 알수록

호기심이 생기게 하는 구석이 있다.

 

물론 프랑스에만 워너비 아이콘이 있는건 아니지만 유난히 섹시보다는 똑똑해보이고 활발하며 여러가지 매

력을 풍기는 그녀들의 이야기가 재밌다. 문화적인 차이도 이해해야 할것 같다. 우리나라에서도 도저히 용납

할수 없는 행동이 프랑스에서는 가능한 것이다. 숨겨진 여인이 되기를 포기하지 않고 자처하는 행동은 같은

여자로서 이해할수 없지만 그들의 사랑에 내가 관여할 일이 아니다. 다만 이상적인 삶을 사라다가 그녀들이

남기고간 문화에서 여전히 프랑스는 매혹적이다는 것이다. 고정관념이 무색해지게 만드는 그녀들이 그래도

난 무척 아름답다고 말하고 싶다.

 

b*****8 2010.05.15. 신고 공감 0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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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여자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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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필로그에서 밝히고 있듯이 저자의 지극힌 주관적인 취향과 선호를 기준으로 선택된 서른 명의 여성이 이 책에는 등장하고 있다. '프랑스 여자', '프랑스적인 여자들'에 제인 버킨이나 카를라 브르니가 포함되어 있다는 걸 알고 새삼스럽게 그가 어떤 주관적인 취향과 선호로 프랑스 여자와 아닌 사람을 구분하고 있는 것인지 궁금해지기도 했다. 그리고 그 서른 명에 대한 간략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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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필로그에서 밝히고 있듯이 저자의 지극힌 주관적인 취향과 선호를 기준으로 선택된 서른 명의 여성이 이 책에는

등장하고 있다. '프랑스 여자', '프랑스적인 여자들'에 제인 버킨이나 카를라 브르니가 포함되어 있다는 걸 알고

새삼스럽게 그가 어떤 주관적인 취향과 선호로 프랑스 여자와 아닌 사람을 구분하고 있는 것인지 궁금해지기도 했다.

그리고 그 서른 명에 대한 간략한 글 서른 개가 쪼르륵 나열되어 있다.

288페이지, 하지만 읽는데는 그다지 시간이 걸리지 않는다. 읽는 동안 물론 재미는 있었던 것 같다.

하지만 이 책을 덮고나서 제일 기억에 남는 건 그 어느 인물들이 아니어서 조금 당황스러웠던 것 같다.

에필로그에 있기 때문인지, 책 중간중간에 잊을만하면 등장해서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샤를로트 갱스부르가 비맞고 있는 걸 운전하면서 지나가다고 봤다라던지, 산책길에 제인 버킨과 이야기했다라던지,

내 옆자리에서 조니 뎁과 바네사 파라디가 식사했다던지, 카를라 브루니와 대화해봤다라던지...

그런 내용들만이 기억에 강하게 남아있었다. 파리이기 때문에 전혀 놀랍지도 호들갑 떨 일도 아니라는 부연설명을 곁들이고 있지만,

왠지 그들과의 만남에 충분히 감동하고 경도되어 있다고 느껴지는 게 왜일까. 단순한 착각이려나.

물론 '자랑하는 것일까'라는 생각까지는 들지 않았지만...

프롤로그에서 '프랑스 여자처럼'의 그 다음에 이어지는 말을 알려주고 있기는 하지만

프랑스 여자처럼 어쩌라는거지라는 의문은 한동안 계속되었던 것 같다.

서른명은 너무 많은 게 아니었나 싶은 부분도 없잖아 있었다. 그러면서 내용이 서른명에 맞게 줄어들 수 밖에 없으니까 말이다.

선택을 줄이고 집중했더라도 괜찮았을텐데라는 생각이 들었었다.

그러니까 책제목과 책소개글을 읽으면서 상상했던 매력에 딱맞는 책은 아니었던 것 같다.

그건 책의 잘못도 아니고, 나의 잘못도 아니라고 생각한다. 그저 단순히 좋지 않은 타이밍에 만나게 된 것일 뿐.

조금 더 빨리, 아니면 조금 더 늦게 이 책을 읽었더라면 이 책의 장점을 좀 더 많이 찾아낼 수 있었을지도 모르겠다.

그리고 단순히 내 기대가 높았기 때문에, 기대와 현실 사이의 충돌과 마찰이 있었을 뿐이지

이 책이 나쁘다고는 생각하지 않는다. 오히려 프랑스에서 살았고, 살아가고 있는 서른 명의 여성들을 잠깐동안 짧은 페이지로

만날 수 있다는 점에서 꽤 괜찮은 책이었다고 생각한다

p****i 2010.05.02.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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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패션을 만들지 않는다 바로 내 자신이 패션이기 때문이다이 오만하고 당당한 말을 내뱉은 여성은 코코샤넬이다. 가브리엘 샤넬은 이름보다 그녀의 애칭으로 우리에게 더 유명하다. 그녀이 이 도도한 언변이 당당하게 들리는 까닭은 그녀가 샤넬이기 때문이다. 프랑스 여성 열정의 키워드인 샤넬만 보아도 우리는 프랑스 여성들이 가지는 당당함을 알 수 있다. 프랑스. 여자로 태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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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패션을 만들지 않는다 바로 내 자신이 패션이기 때문이다

이 오만하고 당당한 말을 내뱉은 여성은 코코샤넬이다. 가브리엘 샤넬은 이름보다 그녀의 애칭으로 우리에게 더 유명하다. 그녀이 이 도도한 언변이 당당하게 들리는 까닭은 그녀가 샤넬이기 때문이다. 프랑스 여성 열정의 키워드인 샤넬만 보아도 우리는 프랑스 여성들이 가지는 당당함을 알 수 있다. 


프랑스. 
여자로 태어나면 꼭 한번쯤은 가봐야할 곳으로 꼽는 여행지. 그리고 그 곳에서 살게 되면 너할나위없이 자유스럽고 패셔너블하게 살 수 있을 것만 같은 환상을 주는 도시. 파리는 세련됨과 시크함을 동시에 지닌 이상한 도시다. 그런 파리가 있는 나라 프랑스엔 미인들이 많다. 


하지만 예쁘기만 하고 지혜로움이 없는 머리빈 미인형과 프랑스 여인은 동급이 아니다. 그녀들은 자신의 일을 똑부러지게 해내면서도 스스로의 목소리를 당당하게 높일 줄 안다. 그런 그녀들의 모습은 또한 언제나 아름답다. 엠마누엘 베아르는 나이를 잊게 만드는 배우 중 하나이다. 여전히 그 고혹적인 자태로 살아가면서도 두 아이의 엄마로 당당하게 매체에 나와서 "두 아이의 엄마로서 프랑스가 부끄럽습니다."라고 조국의 잘못을 집어냈다. 


또 한명의 여배우는 이자벨 아자니다. [여왕마고]나 기타 여러 영화 속 그녀는 말수가 적고 우아한 모습으로 나타난다. 언제나 여신의 포스로 강림하는 그녀는 아름다우면서도 자기 주장이 강하다. 그러면서도 드세게 보이지 않는 프랑스 여성의 유연한 아름다움.

보호본능을 자극하면서도 자신의 세계관이 뚜렷한 프랑스 여자들. 카미유 끌로델, 마리 로랑생, 프랑수아즈 사강, 시몬 드 보부 아르, 시몬 베이유, 다니엘 미테랑 등등 프랑스의 자산은 바로 이 여성들이 아닐까 싶을 정도로 멋진 여성들의 리스트는 줄줄 이어진다. 

열정적이면서도 이지적이고 그러면서도 시크한 여성들.
그런 여성들이 활보하는 프랑스이기에 저자는 22년째 파리지앵으로의 삶에 만족하는 것이 아닐까. 


"진정한 아름다움"이란 바로 이런 것이라고 삶을 통해 알려주는 아름다운 여성들. 매력이 충분하다라는 표현으로 부족한 그들의 열정,지성,사랑, 스타일을 한 권의 책 속에서 충분히 구경하기란 어려운 일이다. 역시 프랑스로 여행가고 싶어진다는 마음을 굴뚝 같이 들게 만드는 책이다.  살아있는 그들을 마주보며 프랑스여자처럼 살아갈 수 있는 팁을 얻고 싶어지게 만든다.




i*****i 2010.05.01.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