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정현이 처음 데뷔했을 때(내 기억으로는 1998년이었고, 난 그때 깊은 산 속에서 군복무 중이었다.), 이 놀라운 여가수에 대해 들떠있는 내게 한 친구는 이렇게 말했다. "박정현이 알엔비 잘 하는 건, 한국사람들이 아리랑 잘 하는 거랑 별 차이가 없어." 맞는 말인지도 몰랐다. 이 여가수는 미국에서 왔고, 생긴 것도 좀 이국적이었고, 무엇보다 한국어를 잘 못 했다. 사실, 텔레비젼에서 그녀를 처음 보았을 때, 조금 실망을 하기도 했다. 한국어를 좀 잘 했으면, 그럼 더 전폭적인 지지를 해줄 수 있을텐데. 내가 생각이 보수적이고 고루해서 그렇지만, 한국어로 노래 부르는 가수가 한국어를 잘 모른다는 건 어딘지 2% 부족하다는 느낌이 들었건 것이다. 그러나, 나의 우려는 금세 불식되었다. 박정현은 좋은 가수였고, 노래를 정확히 해석할 줄 알았으며, 게다가 한국어도 빨리 배웠다. 작은 체구에는 엄청난 힘이 숨겨져 있어서 듣는 사람을 압도하는 특출난 재능도 구사했다. 그녀의 콘서트를 다녀온 사람은 안다. 이승환 콘서트 이후에 이정도 몰입을 가능하게하는 가수가 또 누가 있었을까? (연말 남진 디너쇼에 몰입하는 아주머니들를 제외하고...) 다행인지 불행인지, 당시 한국에는 알엔비를 추구하는(?) 가수들이 많았다. 대부분의 아이돌 가수들은 타이틀로 미는 가벼운 댄스곡과 알엔비 몇 곡을 어설프게 섞어서 앨범을 구성하는 게 무슨 유행이었다. 알엔비가 과연 쉬운 장르인지는 지금 판별할 수 없는 일이나, 정말 많은 가수들이 그랬다. 단순한 구성의 발라드도 힘들어 보이는데, 눈을 감고는 목소리를 떨며 어색하게 몸을 뒤틀고는 알엔비라고 했다. 덕분에 박정현이 하는 음악은 단연 돋보였다.(훗날 그녀의 손짓을 따라하는 또 다른 아류들이 늘어갔다.) 그녀는 어딘가 세련된 기교를 보여줄 수 있었고, 뛰어난 곡 해석력을 선보였다. 게다가 당시로서는 아무도 흉내내지 않던 고음처리까지. 하지만 그것으로 끝났다면 지금 이렇게 오래갈 수 있는 가수는 될 수 없었을 것이다. 그녀는 두 번째 앨범에서 과감하게 고음과 기교를 거두고 굵직한 음악 본연의 맛을 추구했으며, 세 번째와 네 번째 앨범을 거치면서 원숙한 경지에 다다르고 있다. 그녀는 정말 절묘하게 길을 잘 선택했고, 자신의 장기를 살리는 데 뛰어난 감각을 보여주었다. 이 라이브 앨범은 근래 보기 힘는 역작이다. 잊혀져가는 몇몇 히트곡에 어울리지 않는 외국곡을 소녀팬들 깍깍거리는 소리에 버무려서 내보내는 기존 앨범들과는 아주 먼 거리를 유지한다. 숨겨져 있던 곡의 맛은 되살리고, 잘 알려진 노래들은 색다르게 손을 봤다. 세 번의 콘서트를 녹음해서 구성했기 때문에 매우 절제되고 세련된 느낌이 절로 난다. 뭔가 새로운 기술을 사용했다는데(그 이름은 잘 기억나지 않는다), 나처럼 귀가 딱 막힌 사람이 들어도 시원한 느낌이 든다. 상상력이 조금만 풍부한 사람이라면, 콘서트장에 나와있는 느낌도 살릴 수 있다. 무엇보다, 새로운 기술이나 오랜 작업이 매우 다행스러운 것은, 그 모든 효과가 그녀의 빼어난 목소리를 위해 어우러진다는 것이다. 정말, 이제부터는 라이브앨범을 들어도 좋다! 지금까지는 몇몇 열성팬이 아니라면 돈이 좀 아까웠겠지만, 정규앨범보다 비싼 라이브를 살 이유가 무엇인지 알 수 있을 것이다. 정말.... 그녀는 지금 컬럼비아 대학에서 영문학을 공부하고 있단다. 아마도 그녀는 자신에게 수많은 모험을 걸기를 즐기는 사람같다. 아니면 아주 욕심이 많던가. 부디 그녀의 공부가(문학이) 그녀의 음악에도 깊은 의미망을 구축하길 바란다. |
| 1 CD – Finale Concert Sound track Hilight 13번 트랙- 모진 그대를 배우는 아픔 “오랜만에” ‘오랜만에’ 노래 시작 전 환호소리는 다른 곡에 비해 큰데 이 이유는 콘서트 장에 있었단 사람이라면 알 수 있을 것이다. 노래 시작전 박정현이 자신의 노래중 가장 자신에게 와 닿고 공감하는 노래라고 소개하고 시작을 했기 때문에 궁금했던 팬들은 자신들도 그렇게 생각하고 있었던 노래와 같아서였는지는 모르겠지만, 이별의 아픔을 담은 이 노래에 환호를 했다. 14번 트랙- 박정현의 첫 노래 “ 나의하루” ‘나의 하루’ 저의 첫번 째 신곡 나의 하루를 들려드리겠습니다. 라고 시작하는 이 노래. 팬들과 하나가 되서 부르는 이 노래는 편곡이 되었지만 팬들은 이미 멜로디를 들어보기나 한듯이 편곡된 노래마저 따라 부른다. 누군가를 그리워 하는 감정이 얼마나 애틋하고 사랑스러운지를 알기 원한다면,, 15번 트랙- 영원한 앵콜송 “P.S. I LOVE YOU” 이 음반이 라이브 앨범이라는 걸 느낄 수 있는 영원한 앵콜송. 아주 조용한 저녁에 이 노래를 들어보면 편곡된 부분을 미쳐 깨닫지 못한 팬들이 먼저 치고 나와 부르는 목소리를 들을 수 있다. 그리고 박정현과 팬이 웃으면서 하나가 되서 부르는 모습이 눈앞에 훤히 보이는 듯한 노래소리를 들을 수 있다. 2002년의 한해 활동을 마무리하면서 떠나는 박정현이 팬들에게 P.S. I LOVE YOU라고 말하는 감동적인 앵콜송이다. 3시간이 훨씬 넘는 시간동안 공연한 가수의 노래라고는 전혀 믿기지 않을 만큼 목소리의 에너지가 넘친다. 그래서 이 앵콜송을 듣을 때 마다 찡한 감정을 느낀다. 2 CD – Adagio Concert Sound track Hilight 경쾌하고 화려한 기타반주와 함께 시작되는 박정현의 목소리는 어쿠스틱 그 자체다.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라고 시작하는 멘트는 아다지오 공연때 이미 라이브음반을 염두해두고 멘트를 한 것이 아닐까? 곡의 순서상에 보면 그런 사전 기획이 많이 엿보이는데 이 첫노래도 그중 하나다. 7번트랙- “사랑이 올까요” 사랑이 올까요는 아다지오 콘서트에서 빛을 발하는 노래라고 생각된다. 나중에 이 곡은 “편지할께요”라는 곡과 함께 팬들을 깜짝놀라게 하지만 (아래 참조), 이 노래는 특별히 중간에 코러스로 팬들의 목소릴 실었다는 데에 의미가 있을 것 같다. 기억으로는 박정현이 콘서트 중간에 의도적으로 팬들에게 마이크를 돌렸던 것 같다. 10번트랙-“좋은나라” 좋은 나라는 박정현이 한국에와서 이 노래를 처음듣고 눈물을 흘렸다고 할 정도로 좋아하고 인상적인 곡이였다고 한다. 아마 가사를 몰랐었을 때였던 것 같은데, 11번트랙 – “앤” 점점 박정현 노래에는 여인의 향기가 깊어진 느낌이다. 1집에 비해서 4집은 20대 초반의 감정에서 30대의 느낌으로 바뀌는 듯하다. 특별히 앤은 그 감정의 깊이가 노래 창법의 절제를 통해서 완숙미를 더해 주는 느낌이다. 얇게 허스키보이스를 입힌 것이나 오케스트라의 풍성한 음 배열으로 뒤로 갈수록 사운드는 풍성해진다. Hidden track –“친구처럼, 사랑이 올까요, 편지할께요 Remixed version” 박정현의 라이브 앨범이 “종합선물세트”라고 불려지는 이유는 이 트랙에 있다. 11번의 신곡뒤에 20초 뒤에 들려온 두두둥… 소리, 뭘까 기대를 갖게 하면서 이 소리가 심장소리인지 음반에서 나는 소리인지 잘 구분이 안될 정도였다. “내겐 친구지만 다른 여자들에게 너도 남자인걸..~ 로 시작되는 “친구처럼”은 당장이라도 자리를 박차고 몸을 움직이게 한다. 노래를 들어보면 콘서트장에서 박정현이 귀엽게 배를 튕기며? 노래했던 율동이 떠올라 웃음짓게 한다. 이런 발라드가 댄스곡으로 변하는 순간인데 처음부터 댄스곡이였어도 정말 잘 어울렸을 곡이였지 않을까 싶다. 마지막으로 이 라이브 음반에는 박정현에게도 의미있는 음반이였겠지만 팬인 나에게도 2002년 콘서트를 영원히 기억할 수 있는 좋은 선물이 될 것이다. 그래서 박정현이란 가수에게 고맙다. |
| 박정현씨 앨범은 처음 사봤습니다. 처음부터 라이브앨범을 사는게 어떨까도 싶었는데, 노래를 뭐 너무 잘해서, 라이브인지 그냥 일반 앨범인지 구별이 안갈정도입니다. 차안에서 크게 틀어놓고 들으면 라이브가 더 신나고 좋을 것입니다. 이 라이브앨범 들어보고, 박정현씨의 진짜 라이브 공연에 가고 싶어졌습니다. 나중에 기회가 되면 꼭 가보고 싶네요. 안에 들어있는 큰 사진은 저한테는 솔직히 필요 없지만, 박정현씨를 진짜 좋아하시는분이라면 좋겠네요. 씨디가 들어있는 상자도 꽤 귀엽습니다. 열성팬이시라면 구입하시는 것도 좋지 않을까 싶네요. |
| 팬이었기에 더욱 더 오랫동안 라이브 앨범을 기다렸었다. 콘서트 한 번 못가보고 귀하게 나오는 tv 쇼와 앨범들로 달랬던 아쉬움을 작년 두 번의 (아다지오/ 피날레) 콘서트에서 맘껏 풀었었는데...이게 라이브 앨범으로 나오다니 더 감회가 새롭다. 사실 처음 앨범을 들으면서 많이 서운했었다. 이 서운함은 좋은 노래, 목소리는 많은데 겨우 2장에 담아야 한다는 점... 콘서트에서 미친듯이 뛰고 따라부르고 했던 기억이 마구 쏟아지는데.. 피날레 콘서트의 마지막날 동생과 함께 서울로 상경해 봤던 공연은 내 평생 잊을 수가 없다. 공연장에 간 횟수를 꼽을 정도이긴 하지만, 이 시대 최고의 노래쟁이의 성실하고 소름끼치는 공연의 한 장에 내가 함께했다는 것을 이 앨범과 또 내 모습이 살짝 담긴 DVD를 통해 기억할 수 있으므로... 이 앨범을 듣고 그녀의 공연에 가면 내 말을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관객을 사로잡는 귀엽고 아름다운 마녀같은 그녀의 공연을 맛볼 수 있은 좋은 앨범이다. 기술적인 부분은 잘 모르지만, 그녀의 숨소리까지 생생하게 들을 수 있고, 따라 부를 곳과 조용히 감상할 곳을 아는 수준높은 팬들의 함성을 느낄 수 있는 앨범이면 훌륭하지 않은가? 참고로 나의 하루와 p.s. I love you는 팬들이 그녀 혼자 부르도록 놔두지 않는 곡이다. 그냥..그렇게 부를 수 밖에 없다. 너무 익숙하고 소중해서 자연스럽게 따라부를 수 밖에 없는 곡이다. 그녀를 우리에게 대려다 준 고마운 곡이기에, 또 세월이 흘러도 변함없이 아름다울 곡이기에... 뉴욕으로 떠나기 전 그녀의 마지막 인사를 따라 부르면서 코끝이 찡했었다. 5년을 참은 지혜로움과 꾸준히 발전한 그 성실함과 진실함에 박수를 보낸다. 너무 좋다. |
| 가수 박정현에게 관심이 가기 시작한건 4집때부터였죠. 워낙에 대중댄스가요(-_-;)에 취미가 있던 저는 알앤비라는 장르로 어려운 노래를 불렀던 그녀가 상당히 멀게 느껴진게 사실입니다. (그때부터 그녀에게 관심이 있었더라면!) 아무튼 뒤늦게 그녀를 알았지만 포옥- 빠져버릴만큼 그녀는 대단한 가수였습니다. 크하~ 이번 라이브 앨범도 박정현 그녀의 앨범이기에 이벤트확인후 바로 주문을 해버렸죠. (싸인씨디 진짜 멋져용~ ) 저의 두손에 있는 그 붉은 상자는 단지 앨범이 아니라 선물상자 같았습니다. 만족만족대만족 이 앨범을 듣고 난 뒤 제 머릿속을 채우는 그것은 ... 정말 노래 잘한다 (더 이상 무슨 말이 필요합니까?) 이렇게 좋은 앨범은 온 국민이 다 들어봐야 하는데 말입니다. ^-^ 구입하셔서 좋은 음악과 함께 좋은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 |
| 박정현(Lena) '나의 하루' 'PS. I love you' 라는 노래를 부른 목소리 이쁜 가수로 알고 있던 내가 리나를 좋아하게 된건 어떻게 보면 너무 늦었다. 그냥 충동적으로 가게 된 리나의 '스톰' 콘서트...... 정말 거기서 난 온몸으로 느껴지던 그 감동을 아직도 잊을수 있었다. 그 공연을 보고 온 후 바로 리나의 cd를 모두 구입했으니까...지금 내 책상위엔 리나의 cd 7개가 모두 자리잡고 있다..언제라도 들을수 있도록...그 이후로 계속 리나의 cd만 반복해서 듣고 있다.... 예전에 내가 좋아했던 모든 가수들을 버린채 오직 리나의 노래만.... 리나는 한곳에 머물지 않는다..... 리나가 말했듯이 리나는 알앤비 가수라기 보다는 팝발라드에 가깝다.... 리나의 창법 만으로 그저 알앤비 가수라고 단정짓는건 너무 경솔한 행위다. 리나의 cd를 다 들어보면 cd 하나하나에 얼마나 다양한 장르의 노래를 부르고 있는지 알수 있다...그저 자신 있는 스타일의 노래뿐 아니라 항상 새로운 장르를 시도하고 알앤비가 아닌 장르조차 너무나 잘 하고 있다. 전혀 기교를 부리지 않는 어쿠스틱한 분위기... 락의 색깔이 많이 나는 노래.... 팝페라의 분위기가 나는 노래 등.... 다 열거할 수가 없다..... 이번 라이브cd...yes24 화면을 얼마나 눌렀는지 모른다... 예약을 하기 위해서..... 그리고 기다리다 기다리다 받은 리나의 라이브 cd 정말 감동이다. 다양한 편곡.... 지나치지도 부족하지도 않은 곡에 대한 감정표현..... 위의 분이 말씀하셨듯이(제가 리나를 좋아하는 이유도 똑같았는데... ㅠ.ㅠ)리나는 곡 해석력이 정말 탁월하다.... 똑같이 말해서 노래에 어떻게 감정을 실어야 하는지 그 강약 조절 능력이 정말 뛰어나다..... 이쁘게 불러야할때 귀엽게 불러야할때.... 슬프게 불러야할때.... 터프하게 불러야할때..... 그 타이밍을 노래 한곡에서도 절묘하게 맞출줄 안다. 그동안 여러 좋아하는 가수들이 있었지만..... 매너리즘에 빠져..... 새로운 음반이 나올때마다 언제나 같은 분위기의 노래들로.... 나를 실망시키곤 했었다.... 1, 2집 정도는 모르지만.... 4집까지 계속 같은 분위기 노래로 나온다는건...좀 너무하지 않나.... 노래 1곡도 100번 부르면 그 맛이 100가지가 나는 리나를 난 아마 평생 좋아할 것 같다.....그리고..... 자신의 노래 하나만으로 콘서트를 그렇게 완벽하게 할 수 있는 리나의 8월 콘서트에 꼭 가고 싶다. |
| 원래 박정현 팬이긴 하지만.. 이번 라이브앨범.. 진짜 소장할 가치있습니다.. 너무 좋아요..*^^* 박정현 정규앨범은 다 테입으로 가지고 있는데 이앨범 만큼은 CD로 샀습니다. 좋은 노래는 다 들어있는것 같아요.. 정규앨범안사고 이 앨범 하나만으로도 충분한것 같습니다. 역시 박정현입니다..^^ 이번달에 라이브앨범 기념콘서트한다는데.. 하루 밖에 안해서 아쉬워요.. 앨범에 들어있던 그 현장을 꼭 체험해보고 싶었는데 역시나 좋은 자리는 매진이더군요.. -.- 다음 기회를 노려볼랍니다.. 진짜 강추!!*^^* |
| 저 어제 박정현 이 앨범 샀는데요 글쎄 싸인씨디 주더라구요... 여기서 샀는뎅... 저도 리뷰보고 샀답니다~ 원래 박정현 팬이긴하지만 살까 말까했었거든요~ 흠 아까 포탈사이트 카페서 옥주현이 박정현 따라갈수없다고 했다 욕얻어먹고 상처받았어여~ ㅜㅜ 정말 전 박정현이 우리나라 여가주중 최고는 아니여도 top5에 들정도의 가수라 생각합니다~ 곡 해석 능력과 고음처리 너무나 좋은 바이브레이션~ 암튼 그녀의 노래 너무나 좋습니다 그중젤 좋아하는 앨범은 요번 4집이고요 좋아하는 노래 4집앨범 거의 다와 바람에 지는 꽃하고 전야제~ ㅎㅎㅎ 암튼 다 좋습니다... 제가 말하고 싶었던건 싸인씨디가 왔다는겁니다~^^ 암튼 박정현씨 대단한 그녀 입니다...^^ |
| 박정현을 워낙에나 좋아하는 사람이라 당장에 구입했습니다... 다 앨범을 갖고 있기는 하지만 라이브앨범은 처음으로 샀어요~ 라이브스톰이라는 콘써트에 가기도 했죠*^^* 앤이란 노래.. 부드러우면서도 힘있는 곡의 전개가 좋고... 맘에 듭니다.. 특히 전 1집노래들을 좋아하는데 많이 불러져서 좋습니다. 라이브의 여왕 박정현인만큼 정말 진짜로 다 잘 부르고. 원곡과는 다른 라이브앨범만의 편곡도 들리고 생생함도 있습니다. 아쉬운게 있다면 상사병이 없어서 슬프지만요..... 씨디 2개로 되어잇고요..... 둘 다 너무 좋은 노래들 있네요~ 들어보시고 구입하셔도 후회안할듯 하네요~~~ 박정현 짱~~~ 콘써트 또 가고 싶어요~~~~~~~~ |
| 고등학교 때 밴드 활동을 했는데 그 때 보컬이 박정현에 열광해서 저역시 좋아하게 됐지요. 직접 박정현의 곡을 공연 때 연주할만큼 그녀의 노래를 좋아했었습니다. 이번에 라이브 앨범을 뒤늦게(?) 접하고 무척 흥분되었습니다. 이번 라이브 앨범은 대만족입니다. 언론에서 자주 써먹는 표현, '그 작은 체구에서 어떻게 그런 파워가 나오는지' 정말 알 수가 없습니다. 몇 년 전 박정현 콘서트 준비 현장에 가서 무거운 스피커며 마이크며 운반도 하고 직접 리허설 장면을 지켜보기도 했었는데, 그 때 기억이 새록새록 나네요. 아무튼 박정현같은 훌륭한 가수. 앞으로 계속 볼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