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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화에서 가장 반가웠던 건 진정 간만에 보는, 진지하고 좋은 배우, 한때의 아이돌, 기대를 한 몸에 받았던 유망주 크리스천 슬레이터(아니, 이름도 얼마나 멋진가?)를 초반에 잠시나마 다시 구경하는 일이었는데, 아쉽게도 너무 빨리 사라져버리...스포일러니까 더 이상은 언급을 삼가야겠다(이 말이 진짜 스포일러인가?). 이미 대중들에게도 특수 분야의 자곤, 마법이 아닌 익숙한 화제와 상식이 돠어 버린 프로파일링 기법의 마스터가 되러 이런저런 새내기 혹은 중참 요원들이 모인다는 이야기인데, 솔직히 갈수록 실망스런 전개가 이어져 추천은 못하겠다. 슬레이터를 알던 팬들과 나눌 담소의 화제로 적합하겠다 뭐 그런 의미에서 떠올렸으며(화제라면 지독하게 벗겨진 그의 대머리?), 감독이 누군가 해서 봤더니 역시 레니 할린이다.과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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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 8명의 FBI 아카데미의 프로파일러 훈련생들이 살인범 찾기 시뮬레이션 실습을 위해 인적이 드문 외딴 섬을 찾는다. 훈련이 시작되는 날 아침, 사라는 죽은 고양이의 배 속에서 10시에 멈춰있는 시계를 발견하고 다른 훈련생들과 함께 범인이 남긴 단서를 찾아 섬을 수색하기로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