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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총점 종이책
내 아이 창의력 위해..믿고 기다려주려구요~
"내 아이 창의력 위해..믿고 기다려주려구요~" 내용보기
제목부터 호기심이 일어납니다. 아니..뜨끔함인거 같습니다.. 나는 과연 어디에 속하는 아이를 키우고 있는걸까? 하는 궁금증이 동했습니다. 읽기시작하자 단숨에 읽어지더라구요.. 보통 교육서는 어찌 보면 딱딱한 느낌이 드는데..이건 한편의 소설같은 형태라 술술 읽어지더라구요.. 그리고...저 역시 민우엄마이기도 하고, 현도엄마이기도 한.. 두가지 모습을 모두 가지고 있는
"내 아이 창의력 위해..믿고 기다려주려구요~" 내용보기

제목부터 호기심이 일어납니다.

아니..뜨끔함인거 같습니다..

나는 과연 어디에 속하는 아이를 키우고 있는걸까? 하는 궁금증이 동했습니다.

읽기시작하자 단숨에 읽어지더라구요..

보통 교육서는 어찌 보면 딱딱한 느낌이 드는데..이건 한편의 소설같은 형태라 술술 읽어지더라구요..

그리고...저 역시 민우엄마이기도 하고, 현도엄마이기도 한..

두가지 모습을 모두 가지고 있는 엄마여서 그런지..읽는 내내 민우엄마가 되기도 하고 ,현도 엄마가 되기도 했습니다.

 

지금도 아이의 학습보다는 창의력이 더 중요하지....하면서도

지금 큰 아이가 하고 있는 초등문제지에 눈길이 갑니다..

적어도 큰 아이 초등입학전까지는 안그랬는데...아니..저학년이라 불리던 3학년까지는 안그랬는데....

 

머릿속으로는 그래도...아이에게는 가장 중요한게 창의력이다 하면서도 자꾸 아이의 학습에 시선이 가고, 관심이 가는

제 태도가 ...아이를 점점 더 수동적으로 만든거 아닌가 싶어요..그래서 스스로 공부하기보다는 시켜야 공부하는 아이가 되어 버린게 아닌가 싶습니다..

그렇다고 제 아이가 완전..시켜야지만 하는 아이는 아닌거 같아요..

사실..아이에게 자꾸 시키게 되면...아이도 스트레스이겠지만 저 역시 그 스트레스 감당이 안되더라구요..

그래서..아무말도 안하고..알아서 하라고 이야기만 했었답니다.

그러자 아이는 ...중간고사 대비 문제집을 가져와서는 ...어디어디까지..문제를 풀꺼라며 날짜별로 체크했다며 저를 보여주더라구요..

겉으로는 태연했지만..좀 놀랬습니다..그래서 가득 칭찬했었죠...시켜야지만 하는 아이인줄 알았는데...

 

하지만..결국 아이는 자기가 맞추어놓은 계획대로 하지는 못했습니다..우선은 계획을 세운것에 의미를 뒀지만..

제 아이에게 부족했던건...끈기와 뚝심이 아니었나싶더라구요..그게 부족한건...다 저의 육아방식이 그릇되었기 때문이겠죠..

 

이 책을 읽으며..좀 더 내 아이를 믿어줘야겠다는 생각을 크게 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실제로..아이에게 맡기니..100프로 만족스럽지는 않아도 아이가 조금은 노력하려 하는 모습이 보여 대견하게 생각들더라구요.

좀 더 기다려주었더라면...지금보다 더 높은 단계..그러니까 스스로 공부할 수 있는 능력이 되는 아이가 되었을지도 모르는데..

그걸 기다려주지 않고..제 맘대로 계획세우고,,시키고..그런 과정속에서 아이는 창의력도 없어지면서...시켜야만 공부하는 아이가 되어만 갔던거

아닌가싶어요..

 

알고는 있지만..아이를 기다려주지 못했던...저...

민우엄마와 현도엄마의 모습을 둘 다 가지고 있지만..제 의지대로 민우엄마가 되도록 더욱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루에 한번씩 이 책을 읽으면 ..저도 제 마음을 다스리는데 도움이 되지 않을까싶은 생각이 들었어요..(웃음)

제가 아이를 믿고 기다려주는 만큼 아이도 자라날거라 믿으려구요..마음 흔들릴때마다 이 책을 읽으며 제 마음 다지고.

우리 아이 창의력 뛰어난 아이로 자라는 상상을 해보려고 합니다..

너무 재미있으면서도 느낀게 많은 ..제게는 아주 큰 힘이 된 책이었습니다.

 

YES마니아 : 골드 c********h 2010.05.18.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아이 교육 청사진을 점검할 수 있는 책
"아이 교육 청사진을 점검할 수 있는 책" 내용보기
주위의 친구들이 결혼하면서, 그리고 내가 아이를 낳으면서 그냥 염소처럼 아이를 키우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어요.그냥 자기가 하고 싶어하는 거 하게 하고 하기 싫은 것은 하지 않고...그러다 스스로 미치도록 좋아하는 것이 생기면 그것을 하게 하겠노라라는 막연한 생각...아이가 어릴 때는 그냥 데리고 여기 저기 다니며 행복한 시간을 같이 보냈습니다.아이가 어린이집에 가고
"아이 교육 청사진을 점검할 수 있는 책" 내용보기

주위의 친구들이 결혼하면서, 그리고 내가 아이를 낳으면서 
그냥 염소처럼 아이를 키우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어요.
그냥 자기가 하고 싶어하는 거 하게 하고 하기 싫은 것은 하지 않고...
그러다 스스로 미치도록 좋아하는 것이 생기면 그것을 하게 하겠노라라는 막연한 생각...
아이가 어릴 때는 그냥 데리고 여기 저기 다니며 행복한 시간을 같이 보냈습니다.
아이가 어린이집에 가고 또 자라 유치원에 다니면서 5살 반인데도 같은 반 같은 아파트 사는
친구는 파워 레인저로 받아쓰기를 하고 책을 스스로 읽는다고 하더군요.
속으로 ’저렇게 미리  교육시킬 필요가 있을까. 빠르고 늦고의 차이이지, 다 알 텐데’
아이가 6살이 되어 스스로 자기 이름을 적는 걸 가르쳐 달라고 하더라구요.
같은 반 친구들은 다 이름을 적을 줄 안다고 하면서요...
그래서 이름 적는 걸 가르쳐 주었더니 그림을 그려 놓았더군요.
아이가 7살이 되면서 자꾸 주위 아이들과 내 아이를 비교하게 되는 마음...
그러면서 아이를 더 몰아세우는 나를 보게 되었습니다.
이제 초등학교에 들어간 아들... 태권도 학원과 일주일에 한번 음악 학원 가는 것 말고는 
사교육을 받고 있지 않지만 아이의 하루 생활을 보면 빠듯하기만 합니다.
문제집 풀기, 음악 듣기, 영어, 책읽기, 숙제...
이렇게 적고 보니 하는 게 없는  거 같네요.
하루 계획표에 이러저러한 할 일들을 적어 놓고 아이가 스스로 할 수 있게 했지만
내가 끌고 가는 공부는 아무 소용이 없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아이를 다그치니 아이는 더 흥미를 잃고... 

이 책이 내건 슬로건은
스스로 생각하고 공부하는 힘,
무엇이든 신나고 재미있게 하는 힘,
끈기를 갖고 알 때까지 파헤치는 힘
,
우리 아이에게 이런 힘을 키워주어야 한다!
이 책은 기존의 여러 교육서와 육아서와 달리 교육 소설입니다. 
민우 엄마와 그와 상반되는 현도 엄마의 교육 방식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교육은 다 엄마 하기 나름이다. 아이가 뭘 알겠느냐는 소신으로 매니저 엄마 현도 엄마가 나옵니다. 아이의 전인적 발달을 위해 여러 학원을 다니고 아이의 시간을 관리하고 있죠.
민우 엄마는 아들의 친구 현도가 책읽는 것을 보면서 자녀 교육에 대해 여러 정보를 수집하여 무조건 따라하다가 나중에는 자신만의 방법으로 아이의 창의력을 살리고 공부도 즐거운 것이라는 것을 느끼게 해 줍니다. 
여기에 "창의력을 만드는 사람들"이라는 카페가 나옵니다.
저도 이 카페에 가입하고 싶어 검색을 했었죠..
그런데 그런 카페가 없더군요. 팔랑팔랑 팔랑귀... 다시 한번 소신 없이 여기 저기 휩쓸려 다니는 제 모습을 발견하게 됩니다.

학교에 다니기 시작한 아들이 매주 받아쓰기 시험을 봅니다.
아직은 낱말 단계여서 매주 백점을 받아오지만 이번주부터는 띄어 쓰기와 문장 부호도 나와 
만만치 않을 거 같습니다.
조그만 시험 하나 하나에 이렇게 온 신경을 쓰는 모습을 보면 내가 1학년이 된 거 같은 생각이 듭니다.  이런 조그만 시험 하나하나보다 아이가 큰 산을 볼 수 있는 눈을 길러주고 생각의 그릇을 키우는 것이 더 중요한데, 자꾸 조그만 것에 집착하는 나를 보게 됩니다.
 책 속에서 내 모습을 자꾸 보게 됩니다.
이 책을 읽고 나서 내 아이의 표정을 다시 한번 보게 되었습니다.
남자아이라 승부욕이 강하고 하려고 하는 의지도 있는 편입니다.
그러나 깊이 있는 생각을 하려 하지 않고 얼렁 뚱땅 시간을 보내려 할 때가 더 많습니다.
수많은 정보 속에서 어느 것이 진정으로 내 자녀에게 약이 될지 독이 될지 가리지 않고
꿀꺽 꿀꺽 먹일 때가 많습니다. 
그냥 남들이 좋다고 하니까, 누가 해서 좋은 효과가 있다고 하니까, 내 어릴 적  생각해 
보니 미리 해 놓는 것이 좋을 거 같으니까...
이 책은 그런 모든 것들에 한번은 의문을 가지고 약이 되는 것만을 취하라고 합니다.
지난 겨울 어느 밤
남편과 나는 학교에 입학하는 아이를 두고 아이의 미래에 대해 진지하게 대화를 나눈 
적이 있었습니다.  
반년이 지난 지금... 그 때의 마음에서 조금은 변질이 되었지만 다시 한번
마음을 다잡는 좋은 기회가 된 거 같습니다.

l****0 2010.05.18.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더 많이 아이랑 함께 해야 겠어요.
"더 많이 아이랑 함께 해야 겠어요." 내용보기
책 제목을 우선 보고 이런 방법이 있다면야.. 스스로 공부하는 아이, 얼마나 좋아^^ 아마도 모든 부모의 바램 아닐까요? 하지만 그게 좀처럼 쉽지 않잖아요.. 그럼 어떻게 하면 되는지..  비법 전수 들어가요~~   스스로 공부하는 아이, 시켜야 공부하는 아이   7살이 되고 보니, 유아 사춘기가 시작 되었다고 할까요? 늘 엄마 말 잘 듣고, 잔소리가 없어도 되던 아이 였는데,
"더 많이 아이랑 함께 해야 겠어요." 내용보기

책 제목을 우선 보고 이런 방법이 있다면야..

스스로 공부하는 아이, 얼마나 좋아^^ 아마도 모든 부모의 바램 아닐까요? 하지만 그게 좀처럼 쉽지 않잖아요..

그럼 어떻게 하면 되는지..  비법 전수 들어가요~~

 

스스로 공부하는 아이, 시켜야 공부하는 아이

 

7살이 되고 보니, 유아 사춘기가 시작 되었다고 할까요? 늘 엄마 말 잘 듣고, 잔소리가 없어도 되던 아이 였는데, 요즘엔 하고 싶은것이 많아서 인지

저의 잔소리가 있지 않으면 공부할려고 하지 않네요.. 그동안은 저의 말을 잘 들어주어서, 학원이나, 방문 교사 없이, 저 혼자서 한글을 시작으로 수학도 하고, 영어도 하고, 한자도 하고 있어요.. 저두 신기할 만큼 제거 넣어주는 지식을 스폰지 처럼 잘 받아들여서 엄마표 공부하기가 저 또한 즐거운 시간 이었어요.. 근데, 7살이 되고 나서는 저의 통제를 슬슬 벗어나려고 해서 저두 스트레스, 아이도 스트레스를 받는것 같더라구요.

아직 어린데, 내가 너무 유난떠나 하는 생각도 들구요, 제 주변에 보면 초등학교 입학도 하기전에 영어유치원이다, 피아노 학원, 미술학원, 태권도 학원, 발레학원 등.. 무슨 학원들이 그렇게 많은지.. 그 많은 학원에서 시간을 보내고 오는 아이들 얼굴을 보면 웬지 밝지가 않더라구요.

그래서 전 학원은 나중에 정말 내 힘으로 아이를 가르칠 수 없을때 내 지식으로 역부족일때 그때 학원의 힘을 조금 빌리자 하고 생각을 했었어요.

그렇게 해서 엄마표로 아이랑 미술도 하고, 영어공부도 하고, 한글, 수학도 .. 모두 제 손으로 공부를 하게 되었답니다.

근데, 매일 이렇게 아이랑 공부해도, 아이도 즐겁고, 저 또한 즐겁게 공부를 시켰어요. 근데, 둘째가 태어나고 부터 저도 힘들어지기 시작하더라구요.

육아에 집안 살림까지 모두 다 잘 할 수는 없는 노릇인가봅니다. 둘 다 잘 할려고 했더니, 스트레스가 이만 저만이 아니더라구요.

그 스트레스가 알게 모르게 어느 순간부터 아이에게 짜증을 내고 있는 내 모습을 보고 반성 많이 했어요. 스트레스의 원인은 모든걸 제가 일일이 간섭하고, 참견해서 이건 이렇게 해 라고 지시 하고 있더라구요. 그래서 큰 아이는 뭘 하고 싶으면 제 눈치를 보고 있더라구요. 그리고, 누가 뭘 물으면? 마음 속에 있는 말을 못하고, 저의 얼굴을 먼저 봅니다. 엄마 뭐라고 해? 라면서 말입니다...

아이의 창의성을 완전 꺽어 버린 듯 해서 몹시 속상했어요...

7살이라 아직 늦지 않았다고 생각 되어 처음 부터 다시 시작 해 볼려구요. 이 책을 손에 들었어요..

 

책 이야기로 들어갈께요..

이 책에는 스스로 공부하는 습관을 가질 수 있도록 창의력을 길러주는 다양한 방법, 실생활에서 흥미를 유발시키는 다채로운 놀이, 그리고 생각해볼 시간과 여지를 주는 생활 습관들이 실려 있어요.
책은 꽤 두께가 있어서, 그냥 보면 음.. 지루 하지 않을까 싶어요.. 하지만  이야기 전개가 한편의 드라마를 보듯 재밌는 수필형식이라 술술 읽혀 내려갑니다. 읽으면서 많은 공감도 했구요. 책속에 등장하는 현우 엄마, 그리고 민우엄마.. 전 어느쪽에 더 가까웠나 생각이 들더라구요.

다행인지, 아직은 민우 엄마 쪽에 더 가깝게 다가갈수 있는 희망이 많은 엄마더라구요.

늘 신랑이랑, 우린 제발 학원에 전전긍긍하며 아이를 돈으로 키우지 말자. 그렇게 이야기 했었거든요.

그래서 퇴근하고 집에 오면 아이랑 너무 재밌게 놀아주는 신랑이 새삼 고맙게 생각이 되었어요.

저 부터 더 바껴야 된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공부라기 보다, 아이랑 더 많이 놀아줘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러구 보니, 제가 책을 읽고 난후 책 속에 나오는 실험도 함께 해 보고, 큰 종이에 마구 마구 색칠하기, 등 재료만 던져놓고, 놀아보자 라고 했을때 아이의 얼굴도 밝아지고, 재밌는 아이디어가 더 나오더라구요. 그런게 하나의 창의성을 길러주는 방법의 일종이었네요.

책 속에도 나오지만, 아이는 하얀 도화지 입니다. 엄마가 어떻게 해 주느냐에 따라 아이의 도화지는 화려하게도, 생동감 있게도 채워질 수 있는거 같아요. 더 부지런하게 아니, 더 신나게 아이랑 놀아주는게 최상일 듯 싶어요.

 

책의 마지막에 부록 편에는 창의력을 길러주는 재밌는 엄마와 아이랑 함께 하는 놀이학습이 소개 되어 있어요.

처음에는 책속의 부록편 놀이 학습만 따라 해 보아도 아이랑 한달은 재밌게 놀 수 있을 꺼 같아요.

그렇게 하다 보면 또 더 재밌는 아이디어 들이 쏟아져 나올꺼 같아요.

 

억지로 책상에 앉혀 놓기 보다, 함께 하는 시간을 많이 가져야할 듯 싶어요.

우리아이를 더 엉뚱한 아이로 길러 보아야 겠어요 ^^

j****y 2010.05.17.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나는 현도엄마일까요 민우엄마일까요?^^
"나는 현도엄마일까요 민우엄마일까요?^^" 내용보기
이 책을 읽는 내내 과연 나는 '민우'엄마인가 '현도'엄마인가 고민하게 하게 되었네요   '엄마와 아이가 함께 읽는 교육소설'이라고 되어 있습니다 진짜 소설 처럼 쉽고 잼있게 읽었네요 읽는 내내 '아~~~' '이랬어야 하는 건데' '나도 이런건 아닌가' 반성하고 배우면서 읽었습니다   스스로 공분하는 아이와 시켜야 공부하는 아이.. 그 중심에 '창의력'이라는 주제로 창의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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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읽는 내내 과연 나는 '민우'엄마인가 '현도'엄마인가 고민하게 하게 되었네요

 

'엄마와 아이가 함께 읽는 교육소설'이라고 되어 있습니다

진짜 소설 처럼 쉽고 잼있게 읽었네요

읽는 내내 '아~~~' '이랬어야 하는 건데' '나도 이런건 아닌가' 반성하고 배우면서 읽었습니다

 

스스로 공분하는 아이와 시켜야 공부하는 아이..

그 중심에 '창의력'이라는 주제로 창의력을 키워주며 키우는 민우엄마와

아이의 자발성과 창의력은 뒷전 학원이며 학습에만 열을 올린 현도 엄마의 생활을 통해

바라보는 나 자신을 반성하게 만드는 책이네요

 

책 속 민우 엄마가 현도 엄마의 가시적인 학습효과(?)에 질투와 부러움을 느낀나머지

서점으로 달려가 이것 저것 좋다는 학습지 한글 카드를 사와서 애를 앉혀놓고 시키는 부분에서

가슴이 뜨끕했습니다

 

어쩜 민우 엄마는 그렇게 내가 민우 엄마인양 내가 하던 행동을 그대로 하고 있는것인지..순간 얼굴이 화끈했습니다

시중 다른 육아서들을 읽으면 '성공한 스토리'의 주인공이 들려주는 성공담 같은 느낌이 들었다면

이 책은 옆집 아줌마의 '좌충우돌' 학습에피소드 같은 느낌입니다

 

과연 나는 아이의 '창의력'에 관심을 기울인 엄마였을까요?

돌이켜 보니 난 첫애 한테는 현도 엄마 둘째한테는 민우엄마가 아닌가 싶습니다 ㅋㅋㅋ(내맘데로 ㅋㅋ)

책 속 '민우엄마'를 보면서 이렇게 끈기 있게 아이를 기다려 주지 못한 내 자신의 모습이

한없이 반성이 되면서도 끊이 없이 무언가를 시키고 조르는 '현도 엄마'의 맘도 이해가 되었답니다

 

그치만 책속 민우엄마처럼 아이가 관심을 기울때까지 기다려 주면 결국 그 날이 올까요?라는 의문은 남네요

제가 너무 내 아이를 믿지 못하는 것인지 ㅡㅡ;;;아마도 엄마의 조바심과 욕심이 인내의 강을 넘지 못해 그런가 봅니다

 

근래에 읽었던 육아서 중 제일 반성하게 되고 생각하게 만드는 책이네요

너무나도 재미읽게 잘 읽었고...과연 내 아이의 창의력을 위해 나의 창의력은 어떻게 길러 줄 수 있을것인가

고민하면서 책을 덮었습니다...책속 소개된 '창의력 카페'가 진짜 존재하는 카페인지 궁금해지면서

실존하는 카페라면 꼭 가입해야 겠다는 생각도 드네요^^

 

아이가 스스로 깨닿고 스스로 찾아가게 만들고 싶은 엄마라면 한번쯤 꼭 만나 보면 좋은 책입니다

내 아이의 창의력을 위해^^

d********k 2010.05.12. 신고 공감 0 댓글 5
리뷰 총점 종이책
내가 우리 아이의 창의력을 죽이고 있지는 않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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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소시적 교육학을 배웠다고 다양한 교육이론에 따른 이른바 자녀교육 플랜을 큰아이 임신기간에 세웠습니다. 민주주의형 부모가 되자! 창의력을 길러주자! 행복한 공부시간을 만들어주자...등의 계획과 함께 결코 주입식 교육, 공부만을 강요하는 부모는 되지 않겠다고 결심했었다. 그러다가 큰 아이가 유치원에 들어가면서 그 계획은 흔들리기 시작했다. 큰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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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래도 소시적 교육학을 배웠다고 다양한 교육이론에 따른 이른바 자녀교육 플랜을 큰아이 임신기간에 세웠습니다. 민주주의형 부모가 되자! 창의력을 길러주자! 행복한 공부시간을 만들어주자...등의 계획과 함께 결코 주입식 교육, 공부만을 강요하는 부모는 되지 않겠다고 결심했었다. 그러다가 큰 아이가 유치원에 들어가면서 그 계획은 흔들리기 시작했다. 큰아이 또래들을 가까이서 보게되고 또 그 또래들의 엄마들과 어울리면서 확고하다고 생각했던 나의 교육관은 흔들리기 시작하였다. 누구는 어떤 학습지를 하고 있고 어떤 학습지의 어떤 선생님이 좋으며 어떤 책을 읽혀야하는지 정말 모두가 교육 전문가 였다. 첫애라 아무것도 모르던 나는 엄마들의 수다가 정보의 장이였고 다양한 자녀교육의 노하우를 배우는 곳이였다.

  그렇지만 뭐 그때까지도 나는 조급해 하지 않았고 한글 학습지 정도를 아이에게 하게했고 만약 아이가 재미없어 하면 과감하게 시키지 않을 준비도 되어있었다. 다행히 아이는 잘 따라 했고 재미있어 했다. 7살이 되고 학교에 갈 준비를 시작하며 살짝 조급해지는 마음을 감출 수가 없었지만 그래도 지금생각해 보면 그때까지는 괜찮았던 것 같다.

  

 

 초등학교에 입학하고 많은 아이들 속에 평가의 척도가 되는 것은 역시 시험이었다. 초등학교에 들어가면서 부터 받아쓰기, 단원평가등 당장 내 눈앞에 결과물이 수치로 나타나기 때문에 아이보다 내가 더 당황했던 것 같다. 사실 생각해보면 아무것도 아닐 수 있는 그 받아쓰기, 단원평가에 나는 연연하기 시작했다. 역시 나도 백점짜리 시험지를 기대하고 원하게 되었다. 엄마들과 모이면 서로 교육정보를 공유하고 수다의 방향은 또 그렇게 흘러갔다.  초등 1,2학년에는 연산을 꽉잡아야 한다며 거의 암기식으로 덧셈,뺄셈을 해야한다 했다. 그 말을 듣고 온날.. 난 기계처럼 더하기 빼기를 해야만 하는 문제집을 아이 손에 쥐어주고 말았다.  어느 날 밝고 명랑하던 아이의 표정이 생기 없음을 느끼게 되었다. 초등 2학년인데 벌써 수학이 싫다는 우리 아이의 말에 난 적잖은 충격을 받았다.  그리고 최면에 걸렸다 깨어난 것처럼 나의 초심을 떠올렸다... 내가 우리 아이를 행복하지 않게 하고 있지는 않은가?  그런 후에는 엄마들의 정보에서 탈피하여 여러가지 교육 세미나에 참석하기 시작했다. 그러면서 받아들일 것을 받아들이고 나만의 교육 가이드를 다시 정리하기 시작하였다.

 

이 책에 보면 현도의 엄마 모습에서 내 모습을 볼 수 있었다. 대부분의 엄마들이 현도엄마의 이야기를 읽으며 자신의 모습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물론 난 그리 극성스러운 엄마는 아니다.  하지만 엄마들과의 수다에서 얻은 그 것들을 모조리 실천하고 따르고 있었더라면 난 현도엄마가 되어있고 우리 아이는 또 현도가 되고 있을지도 모른다. 내 아이의 창의력과 영재성을 빼앗아 가는 사람은 결국 내가 아닐까?  "아무 의심없이 따르는 것"이란 대목을 읽을 때는 정말 충격이었다. 그게 잘못된 것이라고 생각조차 해 본적이 없었으니 말이다.  민우의 다섯살, 여섯살, 여덟살 이야기로 꾸며진 이책을 읽으며 5살의 우리아이, 6살의 우리아이, 그리고 현재의 우리아이와 비교하며 읽었다. 결국 내가 범하고 있는 오류를 깨닫게 되었고 하루 빨리 개선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성당 교리반에 다니고 있는 2학년 큰아이와 다섯살 둘째.. 교리시간에 수녀님이 질문을 하라 하셨는데 둘째 녀석이 손을 번쩍 들더란다. 큰 아이는 창피하다고 얼른 내리라 했고 우리 엉뚱한 둘째 녀석은 '수녀님, 성당에는 왜 베개가 없어요?"라는 뚱딴지 같은 질문을 했더란다. 큰아이는 정말 창피했다며 자꾸 동생이 손을 든다고 투덜거렸다.  이 책에 보면 결코 질문하지 않는 아이에 대한 이야기가 나온다. 덜컥 겁이 났다. 정말 질문하지 않는 우리 큰 아이.. 이제부터라도 잃어버린 창의성을 다시 찾아줄 수 있을 것이지... 걱정이 되기 시작하였다. 소설처럼 쓰여진 책을 읽으며 한없이 빠져들고 또 반성하고 계획을 세웠다. 아이의 창의성을 찾아주는 놀이.. 책의 권말에 부록으로 실려있었다.  엄마들의 교육열에 맞춰 쏟아져 나오는 고가의 교구들.. 쉽고 간단하고 편한 방법으로도 비싼 교구의 역할보다 더 좋은 효과를 얻을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아야할 것 같다. 현재 아이의 지식척도(?)만을 가지고 그 아이의 지능이나 잠재력을 판단해서는 결코 안될 것이다. 그 아이의 능력은 무궁무진하다. 제발 엄마가 그 능력을 발휘하는데 방해요소가 되지 않기를 바란다. 

 


YES마니아 : 로얄 a******5 2010.05.1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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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 공부하는 아이,시켜야 공부하는 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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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이거 해도 돼?7살인 큰 애가 어떤 일을 하고 싶거나 하면 저한테 참 많이 하는 질문입니다. 처음에는 그러려니 했는데 클수록 그런 질문을 할때마다 이러다 이거 어떻게 공부해야해? 이거 얼만큼 해야해? 이렇게 묻지 않을까 하는 걱정이 되더군요 스스로 공부하는 아이, 시켜야 공부하는 아이는 고3을 버티는 힘 초등 저학년때 키운다는 소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어렸을때부터 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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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이거 해도 돼?
7살인 큰 애가 어떤 일을 하고 싶거나 하면 저한테 참 많이 하는 질문입니다.

처음에는 그러려니 했는데 클수록 그런 질문을 할때마다 이러다 이거 어떻게 공부해야해? 이거 얼만큼 해야해? 이렇게 묻지 않을까 하는 걱정이 되더군요

스스로 공부하는 아이, 시켜야 공부하는 아이는 고3을 버티는 힘 초등 저학년때 키운다는 소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어렸을때부터 창의력을 바탕으로 공부하는 습관을 자연스럽게 길러 학교 교과과정과도 연계해 학습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길잡이 역활을 해주고 있답니다.

여기서는 현도엄마, 민우엄마, 성호엄마 이렇게 세명의 엄마가 나오는데 현도는 엄마가 원하는 대로 하라는 대로 하는 아이로. 민우는 창의적으로 생각하고 활동하는 아이, 성호는 자연적인 체험을 많이하는 아이로 설정이 되어 나옵니다.

어찌보면 예상했던대로 창의적인 민우가 시간이 흐름에 따라 학교에서도 두각을 나타내는 것으로 끝나는 이야기를 보다 보면 식상하다고 생각될 수도 있어요
하지만 민우와 함께 생활속에서 자연스럽게 창의적인 생각과 활동을 유도해주는 실제적인 예를 보다보면 아! 난 이렇게 했었어야 하는 구나, 이렇게 하면 되는거였구나 하는 이해가 쉬워지는게 이 책의 장점인거 같아요

그리고 현도와 성호와의 비교아닌 비교를 통해 창의력이 있고 없고의 차이점이 어떤식으로 나타나는지도 확실하게 인식이 되고요

다섯살, 여섯살, 여덟살로 나뉘어서 그 나이에 할 수 있는 창의적인 활동과 참고해야할 정보를 볼 수 있고 부록에서는 엄마와 아이가 함께 하는 놀이 학습편을 통해서 놀이를 통한 창의력활동을 같이 해볼 수 있어요

하지만 무엇보다 가장 중요한 것은 주위에서 어떻게 해야하고 이렇게 하더라, 하는 말에 흔들리지 않고 아이와 함께 창의력에 대한 신뢰를 가지고 꾸준히 해야하는 것 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부모로서 창의적인 아이를 만들 수 있도록 태도를 어떻게 해야할 것인지에 대해 마지막 당부의 말이 있어 도움이 됩니다.

아이만 잘해주기를 기다려서는 안된다, 부모가 달라지지 않으면 아이도 달라질 수가 없다.
내가 먼저 안목을 넓혀야 한다. 세상
어떻게 바뀌고 있고 그속에서 아이들에게 무엇을 해줘야하는지를 늘 생각해야 한다.
아이들을 그냥 내버려두지 말고 계속적으로 보호하고 관찰하고 창의적인 생각을 하도록 지도해줘야한다.
과거의 연장선상에서 부모의 생각을 주입시키지 말아야한다.
아이의 재능이 무엇인지를 유심히 살피고 부모가 재능을 살리도록 동기 부여를 해주어야한다.
아이가 현재 무엇을 배우고 있고 무엇을 생각하는지 자주 대화를 갖는 한편, 아이의 생각을 깨우쳐줘야한다.
공부는 이다음에 잘해도 된다. 건강한 생각과 세계관을 갖도록해야한다.
사회의 모든 현상들에 대해 균형잡힌 자기의 생각을 가질수 있도록 도와줘야한다

m*****9 2010.05.16.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스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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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책을 보면서 내가 아이의 창의력을 없애는 주범이였다는 생각이든다.   아이는 태어나면서 부터 무한의 잠재력을 가지고 태어나며 아이들은 하얀도화지라는 말은 무척이 많이 들었다 나의 아이 또한 이런 잠재력을 가지고 태어났음이 분명하다.   어릴적 아이를 생각해보면 아주 엉뚱한 말이 많이했었다. 그럴때 마다.... "그게 무슨말이야?" " 말도 안돼.." "그런게 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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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책을 보면서

내가 아이의 창의력을 없애는 주범이였다는 생각이든다.

 

아이는 태어나면서 부터 무한의 잠재력을 가지고 태어나며

아이들은 하얀도화지라는 말은 무척이 많이 들었다

나의 아이 또한 이런 잠재력을 가지고 태어났음이 분명하다.

 

어릴적 아이를 생각해보면 아주 엉뚱한 말이 많이했었다.

그럴때 마다....

"그게 무슨말이야?"

" 말도 안돼.."

"그런게 아니라니까"

"틀렸어"

"그런건없어"

등등의 "너의 말은 맞지 않아' 라는식의 말이 많했던것같다.

책에서보면 현도의 엄마와 동일하지는 않지만..(ㅠㅠ 자기위안)

비슷한 엄마가 아닐까싶다.

 

창의력하면 ~

어렵다는 생각을 먼저하게된다.

무얼 어떤식으로 교육해야하는지...솔직히 막연한 생각만 들었는데

 

민우와 민우엄마를 보면

창의력은 보통 일상에서의 생활인듯하다.

책에 나온 동물말고 다른 동물 넣어보기..

의례적이지 않은 의성어, 의태어.

갈치카레..

말문이 막히지 않게 질문하기.

어떤말을 하든 들어주고 의견제시하기...

좀 더 넓게 생각해보기.

이것저것에 적용해보기..

이렇게 생각하고 적용하고 생각하고 적용하다보면

생각의 폭이 넓어지면서 호기심이 늘어날것이며

 알고싶은것도 많아질것이며...

의견제시가 많아지면서 리더십도 자연히 늘어날것이리라..

음....

예전에는 왜 이걸 이해못하고

"아니다. 틀렸다"라고만 했을까 하는 후회가된다.

 

어떤책을 보던 누구의 말을듣던

어떤분들의 블러그를 보더라도

부모의 역할..

특히...어머니의 역할이 중요한것같다

아이가 어떤질문의 하던지 다음에라는 말을 하지 않고

들어주고 답하고 질문하기

난 아마도 현재 0점자리 엄마가 아닐까 싶다.

 

이책은

 민우와 민우엄마의 대화체로

접근하기 좋게 작성이 되어있고

무엇보다 이해가 빨리된다.ㅠㅠ

어떤식의 놀이

어떤식의 대화

어떤식의 생각....

 

초등학교 1학년인 나의 아이는 창의력이 떨어진다는 말을 많이 듣고있다.

이렇다보니 발표력도 떨어지고 의견제시 또한 떨어지며 리더십이 부족한 편이다.

아마도 엄마 때문이리라...ㅠㅠ

 

다시 이책을 천천히 읽어 보아야겠다

나의 잘못을 반성하고

많은 부분을 상실했겠지만..

다시금

엉뚱한 말을 많이 하는 아이..

말함에 있어서 눈치를 보지 않는 아이로 돌려놓고싶다.

 

tip... 책안에 부록으로

          엄마와 아이가 함께하는 놀이학습 몇가지가 소개되어있어

          많은 고민을 하지 않고 놀이를 진행할수있다.

          물론....책 내용에서도 유용한 놀이 방법과 대화가 제시되어있어

          어떤식으로 해줘야할까하는 부담감이적다...^^

YES마니아 : 로얄 g*****6 2010.05.11.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책속에 나(??)있다
"책속에 나(??)있다" 내용보기
책을 읽으면서 나를 발견할땐 쥐구멍을 찾고 싶었다.   책 표지에서 보면 현도엄마와 민우엄마를 찾을 수 있다.   내 주위에도 보면 민우엄마보다 현도 엄마가 좀 많은 듯보인다.   그걸 보고 있자면...우리 주위엔 똑똑한 아이들만 있고, 나중에 가서는 요즘 취업 현황에서 보이는 것처럼 0.1~0.2점 차이로 영재와 보통의 학생의 차이가 나지 않을까싶다.   지금 우리집 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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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읽으면서 나를 발견할땐 쥐구멍을 찾고 싶었다.

 

책 표지에서 보면 현도엄마와 민우엄마를 찾을 수 있다.

 

내 주위에도 보면 민우엄마보다 현도 엄마가 좀 많은 듯보인다.

 

그걸 보고 있자면...우리 주위엔 똑똑한 아이들만 있고, 나중에 가서는 요즘 취업 현황에서 보이는 것처럼 0.1~0.2점 차이로 영재와 보통의 학생의 차이가 나지 않을까싶다.

 

지금 우리집 처럼  평범한 회사원의 월급으로 부모님, 아이둘 키우기가 힘들다.

그래도 어떤 집은 아이들에게 더 많은 투자를 서슴없이 한다.

 

누가 우선 순위가 있는건 아니지만....난 이런 생각을 했다.

너무 맹목적인 투자가 아닌가 하는 생각!!

 

영어유치원을 보내고 악기를 배우고 운동을 시키고...뭐든지 연습의 반복으로 만들어지는 획일적인 아이로 만들것인가? 아니면 조금은 남의 집아이와는 다른 아이로 키울것인가?

좋다고 소문난  강의를 몇 번 쫓아 다녀 보지만....

같은 말을 조금씩 다르게 표현하여 조금은 장삿속이 보이는 수업들 속에 우리 아이를 넣을것인가??

 

물론 한번 그런 수업을 받게 하고 싶은 마음이 없다면 거짓말일 것이다. 집안 형편은 생각도 않고 따라 가다보면 남 배부르게 하는 꼴이 될것 같은 의심이 나를 주저하게 한다.

 

하지만 아이의 미래를 생각하면 그런 치열한 경쟁속에 두고 싶지않은 것도 부모 마음이다.

그래서 좀 남과는 다르게 내 아이에게서 아이와 맞는 걸 발견하고자 관찰을 해도 감성이 풍부하고 좀 엉뚱한 생각으로 날 웃게하는 것 외에 특이한 걸 지금은 발견하지 못했다.

이럴땐 정말 내아이만 뒤쳐질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면서 두려워진다.

이런 저런 생각으로 이리 기웃 저리 기웃하던 차에 이 책을 접했다.

 

현도와 민우는 이웃이면서 동갑나기 친구다.

현도엄마는 현도에대한 교육열이 남다르게 커~~초등학교 가기전에 여러 학원을 섭렵하며 어느 정도 아이를 틀에 맞추면서 아이를 제단하고 있는엄마!!

 

민우엄마는 이리기웃 저리기웃하며 내아이만 뒤쳐지는건지 노심초사하는 엄마!!

현도엄마를 따라가자니 아이가 힘들것 같고.....그렇다고 그냥 두자니....내아이 민우만 뒤쳐지는건 아닌지 하는 그런 엄마!!

 

남편과 이야기를 하며 현도엄마처럼 해야할지 고민한다 할때 현도아빠는 같이 노력하자며....

그런 남편과의 대화끝에 인터넷카페에서 우연히 "창의력을 만드는 사람들"이라는 카페를 알면서 조금씩 변해가는 아이와 엄마의 모습이 그려지고 있다.

 

문제는 누구간 다 같이 하는 아이가 아니라 남과는 뭔가 다른게 있는 아이로 키우고 싶은게 내 마음이다.

 

창의력을 키운다고 아이가 하는대로 덜 혼내고 키우다 보니 무리속에서 같이 어울리지 못하는건 아닐까하는 민우엄마의 고민을 나도 했다. 무리 속에서만이 아니라 가정 내에서도 아이의 창의적인 활동을 위해서 그냥 두어야 하는지도 의문이 많이 생긴다.

창의가 21세기 화두가 되면서 이런 부류의 교육도 여기저기 많이 남발한다.

그런데 가만히 보면 아이들이 너무 산만한 느낌도 있다. 창의력을 앞세우면서 아이들을 너무 산만하게??키우는건 아닌지 하는 걱정....

 

책을 다 읽고 난 뒤에도 뭔가 아쉬움이 남는건 아무도 우리의 미래를 단정할 수 없다는 거다.

내가 하는 방법이 과연 옳은것인지 하는 의문말이다.

 

이 책은 소설로 우리 이웃의 삶을 통해--민우 엄마를 통해 아이들과 할 수 있는 스스로 학습법을 터득해 가는 과정이라고 할 수 있다.

아이에게 주어진 공식에 대입하고 주어진 문제만 풀면 되어 오로지 그것만 풀수 있게하는 사교육과는 달리 아이들의 다양한 생각을 받아주고 아이가 공부인지 모르게 공부를 하고 그것을 확장시켜 여러가지 경우의 수를 생각하게 하는 교육방식이다.

 

내 아이도 민우처럼 되어준다면 더이상 바랄게 없다는 생각이 들었다.

 

갈팡질팡 내 방법이 옳은건지 고민하는 엄마!!아빠!!들이 한번 읽어보면 좋음직한 책이다.

YES마니아 : 로얄 h******1 2010.05.15.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