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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 있었지만 처음 접한 이외수 아저씨
"알고 있었지만 처음 접한 이외수 아저씨" 내용보기
이외수 아저씨는 정말 옛날 부터 알고 있었다. 근데 이상하게 이 작가의 책은 읽기가 싫었다. 이유는 "그냥" 이었다. 하지만 어제 그 "그냥"이란 이유를 버리고 읽게 되었다. 내가 좋아하는 애가 보는 책이 길래.. ^^* 난 한국소설은 거의 안 읽어봤지만.. 무협지를 빼고.. 수필은 어느 정도 읽어 보았다. 거의 여성작가들의 수필이었는데.. 이 책이 남성작가가 쓴 수필을 내가 기억하기
"알고 있었지만 처음 접한 이외수 아저씨" 내용보기
이외수 아저씨는 정말 옛날 부터 알고 있었다. 근데 이상하게 이 작가의 책은 읽기가 싫었다. 이유는 "그냥" 이었다. 하지만 어제 그 "그냥"이란 이유를 버리고 읽게 되었다. 내가 좋아하는 애가 보는 책이 길래.. ^^* 난 한국소설은 거의 안 읽어봤지만.. 무협지를 빼고.. 수필은 어느 정도 읽어 보았다. 거의 여성작가들의 수필이었는데.. 이 책이 남성작가가 쓴 수필을 내가 기억하기론 처음인거 같다. 난 이외수를 잘 모른다. 그냥 괴짜 소설가 정도 밖엔.. 이 책도 일반 여류 책들과 별반 다른 그런 느낌이었다. 뭐 그렇게 다른걸 찾는거 자체가 웃기는 일이겠지만... 하지만 시집같으면서도 수필같은... 그 사람만의 개성을 느낄수 있었던거 같다. 사색상자.. 한국의 언어의 연금술사란건 공감은 가지 않는다. 아직 이 작가의 세계를 잘 모르기 때문에.. 조만간 시간이 생기만 "괴물"이란 책을 꼭 한번 읽어보고 싶다. 이유는 "그냥" 이다.

[인상깊은구절]
온 생애를 바쳐서 사랑할수 있는 대상은 부지기수지만 온 생애를 바쳐서 소유할수 있는 대상은 하나도 없다는 사실을 부정하기는 어렵습니다. 하지만 내 마음이 우주와 같은 크기를 가지고 있다면 문제는 달라집니다. 사랑은 소유할 수는 없지만 간직할 수는 있습니다. 내가 너를 향해 흔들리는 순간, 사랑이 시작되기를... 기다리는 일이 사랑하는 일보다 힘들다지만 더 많은 날들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다는 사실을 명심합시다. 힘을 내세요 우주와 같은 크기의 가슴을 가지도록 노력해 보세요 아직 많은 사랑의 후보자가 당신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진실로 아름다운 사람은 언제나 고통을 경험한 뒤에야 우리에게 오는 법입니다.
s*****s 2004.06.02. 신고 공감 4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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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놈 요놈 요 이쁜 놈
"요놈 요놈 요 이쁜 놈" 내용보기
사색하고 싶은 날, 깊은 밤에 어울리는 이야기 하나, 비가 오는 창가에 들려오는 빗방울 소리- 작은 싯구절 같은 삽화. 이외수님의 소설은, 아니 사색상자는 천천히 곱씹을수록 더욱 향기가 난다. 일상에 대한 자근 자근한 이야기들이 깊이를 더하고 날숨을 쉬게한다. 제목 그대로, '내가 너를 향해 흔들리는 순간' 아마도 그 순간만큼 아찔하고 아름다울 때가 없으리라. 책에 어우
"요놈 요놈 요 이쁜 놈" 내용보기
사색하고 싶은 날, 깊은 밤에 어울리는 이야기 하나, 비가 오는 창가에 들려오는 빗방울 소리- 작은 싯구절 같은 삽화. 이외수님의 소설은, 아니 사색상자는 천천히 곱씹을수록 더욱 향기가 난다. 일상에 대한 자근 자근한 이야기들이 깊이를 더하고 날숨을 쉬게한다. 제목 그대로, '내가 너를 향해 흔들리는 순간' 아마도 그 순간만큼 아찔하고 아름다울 때가 없으리라. 책에 어우러진 삽화는 그저 획 하나 그은 것에 지나지 않는 것들인데 비해 심장 가까이 와닿는 것이, 그 글이 담은 것과 닮아있다. 글과 삽화가 어우러져 한층 더 사색하고 싶은 공간을 만들었다고 할까. 책에서 얘기하는 작은 구절 하나를 소개해 볼까한다. 〔 팔이 안으로만 굽는다 하여 어찌 등 뒤에 있는 그대를 껴안을 수 없으랴 내 한 몸 돌아서면 충분한 것을. ] 천상병 선생님의 법문처럼, '요놈 요놈 요 이쁜 놈' 하고 매 순간 아름다운 마음을 간직하기엔 나도 아직도, 속물이다. 그러나 나 또한, '티라노사우루스가 되고 싶은 지렁이'다. 비록 행동에 옮기진 못하더라도, 마음만은 아직 그 법문을 뇌까릴 수 있는 여유를 갖고 싶다 생각한다. 진지한가 하면 어딘가 모르게 장난기 어린 어투가 보이는 곳도 있고, 인간다운 소박한 의문과 짜증이 묻어나오기도 한다. 불쑥튀어나와 뇌까리는, 빌어먹을, 이란 외침에서- 혹은 소위 말하는 '요샛말'들이 간간이 섞여 나온다거나 인생을 고도리에 비유하는 대목들은 왠지 장난스럽고 유쾌해진다. 작가는, 마냥 '진지하기만' 하진 않고 싶어하는 듯 하다. '뒤돌아 보면 모든 일들이 눈물겨울 때' 다시 한번 읽어볼만한 삶의 여운를 주는 책이다.

[인상깊은구절]
[ 두어라. 각기 자신의 모습대로 나를 향해 오고 있느니라 ]
r****o 2005.02.04. 신고 공감 3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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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너를 향해 흔들리는 순간
"내가 너를 향해 흔들리는 순간" 내용보기
솔직히 이 제목이 마음에 들어서 이 책을 샀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런데 막상 이 책을 읽으며 느낀건.. 이 제목은 이 책을 나타내기에는 조금 부적절 하다는 생각이 들린다. 어쩌면.. 내가 이 제목을 잘못 받아들인건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든다. 이 제목에서 말아는 너는.. 받아들이는 사람에 따라 다르게 해석될 수 있기 때문이다. 전체적으로 '이외수의 사색상자'라는 부제답
"내가 너를 향해 흔들리는 순간" 내용보기
솔직히 이 제목이 마음에 들어서 이 책을 샀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런데 막상 이 책을 읽으며 느낀건.. 이 제목은 이 책을 나타내기에는 조금 부적절 하다는 생각이 들린다. 어쩌면.. 내가 이 제목을 잘못 받아들인건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든다. 이 제목에서 말아는 너는.. 받아들이는 사람에 따라 다르게 해석될 수 있기 때문이다. 전체적으로 '이외수의 사색상자'라는 부제답게 이 분이 느끼고 생각하는 많은 글들이 담겨있다. 에세이라고 해야할까? 자서전이라고 해야할까? 부제처럼 이 분의 사색이 담겨있는 책이다. 때로는 자신에게, 때로는 세상에게, 때로는 사람들에게... 그리고 내가 제일 마음에 들어하는 부분인 마직막으로 하나님께... 그냥 정말..명상하는 마음으로 편하게 읽을 수 있는 책이다. 때로는 공감하며..때로는 반감을 가지며...
o********1 2003.12.25.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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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노력을 해야....
"얼마나 노력을 해야...." 내용보기
작가 이외수의 글은 항상 감탄스럽다. 정말 얼마나 노력을 해야,얼마만큼의 고통의 치뤄야 이런 글을 쓸 수 있을까? 삶이 너무 비루하고 살아가야 한다는 것이 고통스럽기만 할때,모든 것이 나쁘게만 느껴질 때,불공평한 세상에 너무나 화가 날때 이외수의 글을 읽으면 참...좋다. 위로받을 수 있고, 의욕이 생기고, 웃음 지을 수 있고... 난 개인적으로 산문집보다는 소설을 더 좋아한다
"얼마나 노력을 해야...." 내용보기
작가 이외수의 글은 항상 감탄스럽다. 정말 얼마나 노력을 해야,얼마만큼의 고통의 치뤄야 이런 글을 쓸 수 있을까? 삶이 너무 비루하고 살아가야 한다는 것이 고통스럽기만 할때,모든 것이 나쁘게만 느껴질 때,불공평한 세상에 너무나 화가 날때 이외수의 글을 읽으면 참...좋다. 위로받을 수 있고, 의욕이 생기고, 웃음 지을 수 있고... 난 개인적으로 산문집보다는 소설을 더 좋아한다. 그래서 산문집은 안 읽는데 예외적으로 이외수의 산문집은 몽땅 읽었다. 글도 좋지만 작가가 직접 그린 그림은 단순히 그냥 좋다기 보다는 눈이 머물게 하고 생각이 머물게 한다. 하는 일 없이 바쁘고 답답하지만 어쩔 도리없이 살아야만 하는 생활 속에서 만물의 아름다움과 깊이를 느끼게 해주는 글...

[인상깊은구절]
* 한정없이 걷는 일이 얼마나 슬프고 아름다운데 --- p. 29 * 팔이 안으로만 굽는다 하여 어찌 등 뒤에 있는 그대를 껴안을 수 없으랴. 내 한 몸 돌아서면 충분한 것을. --- p. 65 * 안개꽃은 싸락눈을 연상시킵니다. 그대가 싸락눈 내리는 날 거리에서 고백도 하기 전에 작별한 사랑은 어느 날 해묵은 기억의 서랍을 떠나 이 세상 어딘가에 안개꽃으로 피어납니다. 아무리 방황해 보아도 겨울은 끝나지 않습니다. 불면 속에서 도시는 눈보라에 함몰하고 작별은 오래도록 아물지 않는 상처가 됩니다. 그러나 정말로 이 세상 모든 사랑이 꽃으로 피어난다면 그대가 싸락눈 내리는 날 거리에서 고백도 하기 전에 작별한 사랑은 아무래도 안개꽃으로 피어나게 되지 않을까요. --- p. 16
s******3 2003.07.18.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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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세..
"글세.." 내용보기
차라리 이 책을 읽지 않았더라면, 이외수란 분을 훨씬 더 가치있게 보았을 것 같다. 왠지 이책을 읽은 후 한 인간에 대해 알아버린 것 같다. 나이가 들어 '철이 드신' 한 사람의 넋두리로 이 글을 읽었다. 분명 이책에는 건질만한 내용이 많다. 그러나, 이런 내용은 차라리 없었으면 하는 대목도 여러군데 눈에 띈다. 누군가가 권해주어 읽었으나, 다시 권한다면 차라리 다른 책을
"글세.." 내용보기
차라리 이 책을 읽지 않았더라면, 이외수란 분을 훨씬 더 가치있게 보았을 것 같다. 왠지 이책을 읽은 후 한 인간에 대해 알아버린 것 같다. 나이가 들어 '철이 드신' 한 사람의 넋두리로 이 글을 읽었다. 분명 이책에는 건질만한 내용이 많다. 그러나, 이런 내용은 차라리 없었으면 하는 대목도 여러군데 눈에 띈다. 누군가가 권해주어 읽었으나, 다시 권한다면 차라리 다른 책을 읽는데 시간을 쓰고 싶다. ..................................................................................................................

[인상깊은구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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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g 2004.12.1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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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들의 중얼거림 중에선...
"작가들의 중얼거림 중에선..." 내용보기
이외수는 나에게 익숙하면서도 낯설은 인물이다. TV에서 흔히 떠들어대는 그는 나에게 익숙하지만, 그런 익숙함이 어색해 그의 소설은 한권도 읽어본 적 없는 그의 글은 나에게 낯설다. 처음에 그의 글이 나에게 큰 감명을 줄꺼라고 생각지 않았다. 아니 오히려 그 반대였을 것이다. 겉만 요란한 그런 글을 생각하고 있지 않았을까? 그런 선입견 속에서 책을 읽었건만 난 알수가 있었다.
"작가들의 중얼거림 중에선..." 내용보기
이외수는 나에게 익숙하면서도 낯설은 인물이다. TV에서 흔히 떠들어대는 그는 나에게 익숙하지만, 그런 익숙함이 어색해 그의 소설은 한권도 읽어본 적 없는 그의 글은 나에게 낯설다. 처음에 그의 글이 나에게 큰 감명을 줄꺼라고 생각지 않았다. 아니 오히려 그 반대였을 것이다. 겉만 요란한 그런 글을 생각하고 있지 않았을까? 그런 선입견 속에서 책을 읽었건만 난 알수가 있었다. 사람들이 떠들어대는 데에는 그만한 이유가 있다라는 것을 새삼스럽게 느낄 수 있었다. 그의 글은 처음엔 아이같은 익살스러움을 가지고 보통 사람들이 느끼지만 표현하지 못했던 일상의 일들을 적어나간다. 그러면서도 항상 마지막 줄에 다다라갈수록 그만의 독특한 생각을 접할 수 있게 한다. 다 고뇌라고 말하는 일들에 대해 그것은 이기이고 욕심이라고 말하고 있는 그의 말들이, 또한 생각이 그를 다시 보게 하고, 매스컴에서만 보던 그가 아니라 반걸음 뒤에서 내 귀에 속삭이는 내 마음 귀퉁이의 악마같은 본심을 꼬집고 있는 마냥 말만 앞서지 않는 선구자를 볼 수 있을 것이다...

[인상깊은구절]
때로는 자신의 무지를 무기로 착각하는 경우도 있다. 그래서 수시로 주위 사람들을 민망스럽게 만든다...
a***4 2003.09.02.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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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이외수다.
"역시 이외수다." 내용보기
내가 처음 이외수란 인물을 알게 된 계기가 괴물이었다. 그 소설을 통해서 이외수란 인물의 뛰어난 작가적 능력을 나는 알게 되었고 그후로 그의 또다른 작품들을 쉴틈없이 읽게 되었고 어느덧 그의 팬이 되어버렸다. 그래서 이번 그의 새로운 작품이 나오자 나는 서슴없이 선택하게 되었다. 이전까지 소설로서 그의 작품감각만을 보던것에 비해서 이 산문집에서는 그 자신에 대해 좀더
"역시 이외수다." 내용보기
내가 처음 이외수란 인물을 알게 된 계기가 괴물이었다. 그 소설을 통해서 이외수란 인물의 뛰어난 작가적 능력을 나는 알게 되었고 그후로 그의 또다른 작품들을 쉴틈없이 읽게 되었고 어느덧 그의 팬이 되어버렸다. 그래서 이번 그의 새로운 작품이 나오자 나는 서슴없이 선택하게 되었다. 이전까지 소설로서 그의 작품감각만을 보던것에 비해서 이 산문집에서는 그 자신에 대해 좀더 자세히 알수 있는 계기가 된거 같아서 정말 열렬한 그의 팬으로서 기쁨을 느꼈을뿐아니라 그의 책속에 그려진 그림들또한 상당한 즐거움으로 다가왔다. 앞으로도 이런 신선한 느낌의 이외수식 산문집이 여러편 나왔으면 좋겠단 생각이든다.
l*****8 2003.08.29.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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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생각할 수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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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이외수님의 글을 읽는 다는 것은 나도 모를 사색의 세계에 접어들 수 있도록 해준다는 것에 감사함을 느낀다. 주위를 둘러보면 많은 사람들이 있지만 요즘같이 어렵고 힘든 시절에는 사람에게 고마움을 느끼기 보다는 사람에게 싫증나고 치이는 때가 더 많이 있다. 그런면에서 나 자신이 참으로 메말라 가고 있다는 생각을 하게 되지만 메말라 있는 마음을 다시 채울 수 있는 방법
"다시 생각할 수 있는" 내용보기
먼저 이외수님의 글을 읽는 다는 것은 나도 모를 사색의 세계에 접어들 수 있도록 해준다는 것에 감사함을 느낀다. 주위를 둘러보면 많은 사람들이 있지만 요즘같이 어렵고 힘든 시절에는 사람에게 고마움을 느끼기 보다는 사람에게 싫증나고 치이는 때가 더 많이 있다. 그런면에서 나 자신이 참으로 메말라 가고 있다는 생각을 하게 되지만 메말라 있는 마음을 다시 채울 수 있는 방법을 그리 쉽게 찾을 수가 없었다. 하지만 이 책은 이런 나에게 복잡하고 지치고 힘든 일상생활속에서 나자신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 주고 내가 잊어버리며 사는 것들에 대해서 상기시켜 주었다.사랑,희망,여유--- 이런 단어들이 나의 마음을 채울 수 있도록 말이다. 사실 이보다 더 중요한 것은 없는 없는데..........
g****s 2003.11.10.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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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너를 향해 흔들리는 순간 - 이외수
"내가 너를 향해 흔들리는 순간 - 이외수" 내용보기
<2005년 12월 5일> 역시 '그' 답다.특히 마지막 섹션인 '빈손을 위하여'가 맘에 든다.예술가로서 겪었을 작가의 고뇌, 세인들 입에 오르내리며 억울한(?) 지탄을 받았던 때의 그의 비애감 등이 잘 나타나 있다. 독설을 퍼붓고 싶었을 테지만 꾸욱 참고 점잖이 돌려 말한 흔적도 보이는 것 같아 웃음이 나기도 하고. 이외수 님은 이 책에서 '문학 속에 동원된 활자들은 감성을 가진 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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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12월 5일>

 

역시 '그' 답다.

특히 마지막 섹션인 '빈손을 위하여'가 맘에 든다.

예술가로서 겪었을 작가의 고뇌, 세인들 입에 오르내리며 억울한(?) 지탄을 받았던 때의 그의 비애감 등이 잘 나타나 있다.

독설을 퍼붓고 싶었을 테지만 꾸욱 참고 점잖이 돌려 말한 흔적도 보이는 것 같아 웃음이 나기도 하고.

이외수 님은 이 책에서 '문학 속에 동원된 활자들은 감성을 가진 생물체'라고 하셨는데 이외수 님 글이야 말로 진정한 감성의 생물체라고 말하고 싶다.

나중에 나이가 좀 더 든 후에 다시 이 책을 접하면 또 다른 감성으로 다가오겠지. 활자의 마술을 체험할 수 있도록 두고두고 읽겠습니다 이외수 님!

약 한 페이지 걸러 하나씩 나오는 이외수 님의 삽화와 짧은 문구 또한 보는 이로 하여금 감성을 더욱 자극시키는, 진정한 사색상자.

 

 

 

YES마니아 : 골드 c*****4 2017.08.3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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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외수의 사색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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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베트의 신비와 명상』 토굴에 들어앉아 묵언참선 십년을 하느니 책을 구해서 열시간만 탐독해 보라는 말을 전하고 싶다."     집중력이 떨어지는 나는 이런 사색들이 맞지 않누나.. 흐리고 탁한 느낌의 책. 이외수님은 자연에 비하면 인간은 한낱 미물에 불과 하단 말을 자주 한다. 물론 내 생각은 조금 다르다. 신이 인간을 제일 마지막에 창조 한 이유는 모든 다른 자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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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베트의 신비와 명상』

토굴에 들어앉아 묵언참선 십년을 하느니 책을 구해서 열시간만 탐독해 보라는 말을 전하고 싶다."

 

 

집중력이 떨어지는 나는 이런 사색들이 맞지 않누나..

흐리고 탁한 느낌의 책.

이외수님은 자연에 비하면 인간은 한낱 미물에 불과 하단 말을 자주 한다.

물론 내 생각은 조금 다르다.

신이 인간을 제일 마지막에 창조 한 이유는 모든 다른 자연들에 비해 월등히 뛰어나기 때문이며 자연과 금방 조화를 이룰수 있기 때문이였을 것이다.

인간은 만물의 영장이라지 않는가.

그래서 인간은 좀더 인간답게 살아야 한다고 외치지 않는가.

자연을 사랑하고 아끼고 가꾸고 지켜야 한다.는 마음은 한마음이다!^ ^

e******l 2009.12.23.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