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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율성이냐. 유연성이냐. 그것이 문제로다' 일에 치여서 산다고 합니다. 일을 쳐내고 쳐내도 끊임없이 일이 밀려온다고 하지요. 무엇때문일까요. 주먹구구식으로 일을 대응해서인가 싶어서 식스시그마, 트리즈같은 경영 기법을 적용해봐도 여전히 업무의 홍수 속에서 허우적댈뿐입니다. 결국 '사람'이 문제입니다. 아무리 좋은 프로세스나 방법론이 있다고 하더라도 '관리자'가 어리석거나 나쁘면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슬랙'의 사전적 의미는 '느슨함. 한가함'이라는 다소 부정적 의미이지만 이 책에 따르면 '변화와 재창조를 이끄는 힘'을 말합니다. 이 책을 읽고 실무에 적용하면 첫째로 조직의 민첩성이 증대됩니다. 둘째로 핵심인재를 더 오래 보유할 수 있게 됩니다. 셋째로 미래에 대한 투자 역량이 강화됩니다. 끝으로 리스크를 현명하게 수용할 수 있는 역령이 생깁니다. 우리회사에 필요한 효과입니다. 열심히 읽고 적용시켜야겠습니다. |
20년 전에 쓰여진 책임에도 불구하고 이 책에서 다루는 주장은 아직도 우리나라의 많은 기업에서는 불편하고 받아들일 수 없는 이상론으로 취급되는 경우가 많다고 느낀다. 그게 내가 직장생활에 큰 뜻이나 큰 꿈이 없는 가장 큰 이유겠지... 하지만 이 책의 문제점은 모든 지식 근로자가 적절한 근무조건하에서는 능동적이고 생산적으로 업무수행을 할 것이라고 가정하는 데 있고, 우리나라의 현실은 근로자에 대한 착취가 고착화된 나머지 직장이란 내가 임원 달 것도 아니라면 무릇 월급루팡질이나 하면 되는 곳이라는 인식이 이미 팽배해져 버렸다는 데 있지. 즉 아무리 조직이 발전해도 결국 구성원의 의식이 뒷받침 되지 않는다면, 조직은 결코 발전할 수 없고, 그래서 발전된 조직이 되기 위해선 구성원의 동기부여/의식변화/교육이 필요한 것이겠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