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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제목과 정말 부합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는 책이다. 파리 걷기 여행을 계획하거나 떠날 때 들고 가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본다. 각 코스와 계절별로 걷기 좋은 방법들과 이동수단이나 관광정보, 파리의 팁 문화, 응급 연락처 등 여행하고 있을 때 필요한 정보를 많이 담고 있기 때문이다. 파리여행에서 누군가가 한 손에 이 책을 들고 있다고 해도 놀라지 않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해 본다. 책에서는 여러 걷기 코스를 만들어 놓았다. 각 주제별로 예술과 향락의 거리, 학자와 반항아들의 거리, 센 강 좌안 풍경, 뻔뻔스러운 세련미를 갖춘 곳 등으로 표현을 했지만 나에게는 별 소용이 없었다. 안 좋은 소리가 아니라 책을 보면서 모두가 다 예술로만 보였기 때문이다. 아직 한 번도 나가보지 못한 외국이여서 그런 건지, 아니면 파리의 명성 때문인지 모르겠지만 말이다. 각 각의 걷기 코스는 책의 표지에서도 나와 있듯이 지도를 통해 쉽게 찾아갈 수 있도록 도와준다. 그리고 각각의 숫자가 적혀져 있는 곳의 사진까지 나와 있어 길을 찾아 가는데 는 그리 오래 걸리지 않을 것 같아 보인다. 다만 문제는 돌아다닐 곳이 너무 많다는 것이다. 더욱이 책을 본 나로서는 책에 나와 있는 곳 한군데도 빠짐없이 걸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어느 한 곳이라도 보지 않는다면 나중에 정말 후회 할 것 같기 때문이다. 그래서 그런지 쉽게 떠날 수 없게 만든다. 짧게 갔다 올 수 없는 여행이 되어 버린 것 같다. 그래도 그 중 한 곳을 택하라면 루브르에서 개선문까지의 길을 추천해주고 싶다. 루브르 박물관에 들어가려면 몇 시간은 기다려야 한다는 옛 농담을 듣고서 그렇게라도 해서 봐야하나 하는 생각을 했었는데 지금은 충분히 그럴 수 있을 것 같다. 기다리는 시간 또한 파리의 모습을 볼 수 있으니. 지도의 길을 따라 걷다보면 콩코르드광장이나 샹젤리제거리등 우리가 많이 들어본 거리도 걷게 된다. 그리고 마지막인 개선문까지 가게 된다. 긴 여정에 힘든 코스라고 하지만 파리를 간다면 꼭 걸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 코스다. 루브르의 아름다움에서부터 개선문의 웅장함까지, 정말 멋진 여행이 될 것 같다는 생각을 해본다. 파리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이 책을 추천해주고 싶다. 여러 유명 장소와 책의 표지 안쪽에 보면 파리의 지도와 지하철 노선표까지 갖추고 있어서 여행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
![]() 파리는 생각보다 그리 큰 도시가 아님에도 볼거리가 풍부하고 건축물들의 대부분이 그자체로 문화제이며 아름다운 보물이기도 하다. 사실 파리는 너무도 유명하기에 누구나 한 번쯤은 꼭 가보고 싶어하는 세계적인 도시임에도 까다로운 파리시민들과 택시 이용, 언어와 거리의 장벽을 넘어 선뜻 다가서기가 쉽지 않다. 하지만 걸어서 파리를 구경한다면야 걷기엔 자신있는지라 과감히 도전장을 내민다. 구석구석에 숨겨진 멋진 상점들, 미술관, 미식가의 도시이기에 최고의 레스토랑과 유서 깊은 시장, 아름다운 공원들을 두루 둘러 보기엔 걷는 것만한 교통수단이 또있을까. 파리의 참 모습을 볼수 있으리라 기대된다.
우선 이책을 펼치자마자 커다란 파리시내의 지도가 눈에 들어온다. 페이지 마다 실린 실사에 가까운 지도는 파리를 걸어서 구경하는 내내 길을 잃지 않으리란 믿음을 갖기에 충분하다. 또한 파리는 일 년 중 어느때라도 낭만과 문화가 살아 숨쉬지만 날씨가 좋을때 걷는게 아무래도 더 좋단다. 계절별, 주말과 주중, 어린이를 동반할 경우로 상세히 나뉘어 코스별로 구분하였으며 역사ㆍ문화적 배경을 비롯해 관련 장소의 개장 및 폐장시간, 주소와 전화번호 등과 메트로나 버스, 택시, 유람선 이용요금과 시간까지 담겨있다.
이 책은 파리를 총 13개의 걷기 코스로 나누어, 구석구석 걸어서 탐험해 볼 수 있게 도와준다. 각 코스마다 상세한 설명을 덧붙여 초행자라도 얼마든지 파리를 걸어서 즐길수 있도록 배려했다. 마치 누군가 옆에서 도와주듯 친절한 설명은 파리의 모든 명소와 볼거리들은 저자가 직접 발로 뛰고 경험하여 얻은 소중한 정보를 바탕으로 하였기에 가능하라란 생각이 든다. 먹거리나 다양한 구경거리, 골목길에 숨은 명소에 이르기까지 꽁꽁 숨겨진 파리의 속살을 그대로 드러내 겉모습이 아닌 생생한 파리 그대로를 만난듯 하다. 사라져가는 우리의 골목길을 걷고있는 착각마저 들게하는 파리와의 멋진 만남이었다. 파리가 내 가슴을 들뜨게 한다. 빛나는 아름다움과 고귀함보다 볕좋은 파리의 골목길이 더 친근하게 다가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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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는 언제나 동경의 도시, 꿈의 도시이기에 꼭 한번 가보고 싶다는 생각을 누구나 하게 됩니다. 파리에 관한 책 제목을 죽 살펴보던 중 이거다 싶은게 있었습니다. 걷기여행. "파리를 총 13개의 걷기 코스로 나누어, 구석구석 걸어서 탐험해 볼 수 있게 도와준다"는 이 소개내용이면 충분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13일을 나누어서 총 13개의 코스로 하루에 하나씩 가본다면 정말 재미있을것 같습니다. 파리에 갈 때 꼭 이 책을 들고 가고 싶네요. 처음 여행할 때 어디를 가야하나 고민을 많이 하게 되는데 이 책 한권이면 곳곳을 찾아다니며 헤매지 않고 파리의 숨은 곳을 잘 찾아가게 될것 같습니다. 멋진 파리 여행이 될 것입니다. 꼭 걸어서 파리여행 해 보고 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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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하면 에펠탑과 몽마르뜨언덕, 루브르 박물관까지만 알고 있는 이들에게 이 책을 추천하고 싶다. 저자인 피오나 던컨과 레오니 글래스는 파리를 더 입체적으로 보여주면서 낯선 파리를 가까운 이웃 집 동네 구경하듯 현미경 들여다 보여 주듯 자세히 길잡이를 해 주고 있기 때문에 이 책 한 권만 들고 파리를 간다 해도 길을 헤매서 놀라는 일은 없을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꽃보다 할배의 파리편을 보았듯이 파리 지하철은 단순하지만 빠르게 도심을 관통하게 설계되어 있어서 첫 여행자들이 이 책을 들고 간다면 여행지의 재미는 물론이고 낯선 길에서 네이게이션 역할을 훌륭히 할 수 있으리라.
파리는 유서깊은 시장과 아름다운 공원이 특히 많아서 도보 여행자들에게 걷기에 적합한 도시이다. 전통과 현대가 균형있게 발전되어 있으면서도 고층 건물이 없어서 시야를 가리는 불편함도 적고 어디를 가든지 훌륭하고 아름다운 건축물과 역사 유물들을 편하게 만나 볼 수 있다. 주변에 보면 파리 여행을 꿈꾸는 이들이 많은데 서울처럼 모든 시설이 편리화되어져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식수라던가 음식이나 숙박시설을 보고 실망할 수도 있다. 그것은 프랑스에서 건축물 보존을 위해서 우리나리나라처럼 개발을 목적으로 상업성이라는 것 한 가지만 가지고 도시를 계획하지 않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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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이 책에서 가장 반한 길들 여러 개를 소개하자면 1. 카르티에 라탱, 학자와 반항아들의 거리 편과 2. 샹젤리제에서 몽소 공원까지, 예술과 공원이 있는 풍경 3. 생 루이 섬과 시테 섬, 섬과 섬 사이의 걷기 코스이다. 카르티에 라탱에는 프랑스 교육의 심장 소르본 대학이 자리하고 있고, 유서 깊은 로마시대 골목길을 만나 볼 수 있고 시원한 강변로를 따라 걷는 길이 있어서이다. 책을 좋아 하는 사람이라면 뷔셰리 거리 37번지에 있는 <셰익스피어 앤 컴퍼니>를 꼭 찾아가 보길 바란다. 이 서점은 헤밍웨이, 제임스 조이스, 에즈라 파운드 같은 망명작가들의 보금자리이기도 했으니 이 곳에서 문학의 진한 향기에 취해도 좋으리라는 생각이 든다. 조용히 생각하면서 혼자 걷기를 좋아하는 이들에게는 샹젤리제에서 몽소 공원까지의 도보가 제격이다. 18-19세기 프랑스 르네상 스기의 유산이 잘 간직되어 있으며 빼어난 조각상이 자리하고 있고 책에 나온 사진을 보면 녹음이 우거진 정경을 평화롭고 조용한 분위기에서 만날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이 곳은 메트로 역과 연계가 잘 되어 있어서 출발지와 도착지를 정할 수 있다. 내가 걷고 싶은 이 거리 중의 길 의 하나는 엘리제 궁전이다. 현재는 프랑스 대통령 관조로 사용되고 있는데 우아한 건축양식이 세월의 무게를 거느리며 서 있는 길이기 때문이다. 마지막으로 내가 세 번째 추천하고 싶은 길 은 생 루이 섬과 시테 섬이다. 섬을 어떻게 건널 수 있을까? 답은 간단하다.4월부터 10월까지 매주 일요일은 센 강 양쪽 강변의 차량통행이 금지되기 때문에 보행자들의 천국이 된다. 루이 9세의 이름을 딴 오텔 파르티퀼리에 거리는 활기찬 번화가의 모습을 만날 수 있기 때문이다.
파리 하면 낭만과 예술의 도시라고만 알고 있는데 우리나라의 수 많은 올레길이나 골목길처럼 아름답고 멋진 공원과 섬들 사이를 지나갈 수 있는 행운이 있는 도시이다. 13개의 코스를 저자 는 빽빽히 소개하고 있는데 이 입체지도를 완성하기 위해서 다각도로 항공사진까지 이용해서 실사에 가까운 지도를 완성했다고 한다. 초보자에게는 더할 나위 없는 나침반이고 도보 여행 자에게는 보물같은 안내서이다. 차릍 타거나 단체 관광이 목적인 분에게는 권하고 싶지 않다. 오래 머물면서 먹고 마시고 구경하고 어떻게 볼지 어떻게 걸을지 고민하는 여행자들에게 어 울리는 책이다. 한 가지 아쉬운 점은 걷기 여행 지도에 집중하다 보니 음식점이나 파리의 아름 다운 카페 사진들이나 소개가 부족한 점이지만 이 한 권에 파리를 담았다는 데 극찬을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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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도저히 독립적으로는 만족이 안되는 책이다. 나는 굉장히 감성적이고 다혈질이며 감정파에 가깝지만 사실 어떤 면에서 굉장히 이성적이고 똑 부러진다. 내가 걷고 싶은 길이 모호한 점만 빼면 대부분에서 심지어 정치적으로도 제법 뚜렷한 성향을 갖고 있다. 그렇다고 해서 자연스럽게 흘러가는 시간들을 가로막을 정도로 어리석지는 않다. 그건 마치 내가 절대로 할 수 없는 일을 하려고 내 모든 것을 소모시키는 짓이다. 가만히 앉아서 파리를 느낄 수 있고, 가진 모든 것을 투자해서 공부를 해야 할 시기에도 걱정과 스트레스보다 최선을 다하고 하늘에 맡기려는 실천적 혹은 운명론적 인생관을 고수하고 있지만 세상에, 여행기만은 나를 흔들리게 한다.
오랜만에 파리를 걸었다. 내가 어디론가 훌쩍 떠날 수 있는 사람이 아니라는 건 알고 있었다. 짧지만 여행은 고달팠고 그리웠고 힘들었다. 그렇게 다녀온 한 번의 파리는 오랜시간 기억 속에서 되풀이 되고 성숙해갔지만 이제 확실해졌다. 나는 파리에 대해 아무 것도 모른다. 아무 것도 아는 게 없다. <파리 걷기여행>은 상세하고 든든하다. 아마 이 책을 들고 두 번째 파리여행을 떠난다면 닷새만에 파리의 매력을 정복하는 일이 가능할지도 모른다. 그런데 어쩌나. 나는 파리로 떠날 상황이 아닌 걸. 가장 맘에 드는 점은 여느 여행에세이처럼 화려한 말장난과 사진으로만 꾸며지지 않았다는 점이다. 실제로 그런 책은 타인의 여행기에 머물기 마련이라 그저 '부럽다'는 한 마디 기분으로 끝날 때가 많다. 작고 알찬 도시 파리에 전철만 20호선이 넘는다는 걸 혹시 알고 있는지 모르겠다. 메트로와 RER이라 불리는 전철이 파리와 파리 근교를 마치 거미줄처럼 달리고 있다. 원어로 된 전철 노선도를 오랜만에 들여다보자니 반갑다.
파리는 분명 걸어서 여행할 수 있는 도시다. 추가로 엄청난 수의 미술관이 존재하고, 파리를 사랑한 수많은 예술가들의 기념관도 많다. 하지만 가장 가슴 설레는 일은 역시 쎄느강을 따라 천천히 걸으며 낭만을 즐길 수 있단 것이다. 부드러우면서 감미로운 불어를 길을 걸을 때마다 들을 수 있는 것마저 행복하다. 이 모든 것 중에 파리의 거리마다 늘어선 노천카페에서 인생을 논하는 파리지엥의 여유가 가장 부럽다. 나는 멈추지 않고 파리를 걸었다. 3년 전 파리에 갔을 때 걸었던 길, 미처 지나쳤던 길, 가지 못했던 길까지 오로지 멈추지 않고 걸었다. 그리고 살아있음을 느꼈다. 여긴 분명 대한민국이다. 나는 파리에 딱 한 번 가본 게 다다. 하지만 이 책을 읽는 순간만은 파리에 살았다. 아는 만큼 보이는 여행을 체험하고 싶다면, 떠나지 못한 길이 자꾸만 두렵다면, 언젠가 파리로 떠날 꿈을 안고 있는 것만으로 매일 죽을 것처럼 설렌다면 이 책을 읽어야 한다. 그리고 파리를 알고 있는 편이 훨씬 좋을 것이다. 그것만으로도 인생은 충분히 즐거워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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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2월. 12박의 유럽 여행 중 6박을 파리에서 하게 되었던 것은 이 책의 영향이 아주 컸다. 여행 준비 중 이 책을 구입하고 읽으면서 파리 사람인양 느긋하게 파리를 즐기고 싶었고, 실제로 너무나 유용하게 잘 사용했다. 가기 전엔 책을 읽으면서 머리 속으로 풍경을 상상했다. 저자가 알려주는 길 중에서 미리 가고 싶었던 곳을 표시해놓았다.
파리 도착. 샹젤리제 거리에서 묵었던 나는, 이 책을 들고 걸었다. 가까운 루브르에서 개선문까지 가보고... 생제르맹 지역에 가서 많은 여행객들이 가지 않는 봉마르셰 백화점 카페에서 파리지엔 처럼 커피도 마시고... 개인적으로는 세느강 주변 루이섬-시테섬 길이 가장 좋았다.
이 책의 정말 좋은 점은 지도가 자세하기 때문에 걷기는 물론이고, 버스타기도 좋다. 지하철은 한두번 탔고, 전부 버스타거나 걸어서 이동했다. 버스는 풍경을 볼 수 있어서 지하철보다 좋았다.
패키지로는 절대 느낄 수 없는 파리를 보여주는 책. 이번 방학 때 파리에 놀러가는 후배에게 잘 다녀오라며 선뜻 건네준 책. 다시 가고 싶은 파리를 위해 없으면 불안해서 한 권 다시 구입하려 한다. 파리를 느끼고 싶은 사람, 다녀왔던 파리를 추억하고 싶은 사람 모두에게 좋은 책이라고 생각하여 추천하여 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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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바람이 살랑거리는 이 때 여행이라는 키워드만큼 사람의 마음을 설레게 하는 것이 또 있을까? 그리고 그 여행지가 해외라면? 그것도 로망의 대명사 파리라면! 정말 그야말로 Fantastic한 제안이 아닐 수 있다.
이런 로맨틱한 여행을 꿈꾸고 계시는 모든 분들이여, 아니 가고 싶은 계획이 있거나 못가지만 그냥 가고싶은 모든분들께 대리만족을 시켜줄 수 있는 책이 바로 이 책이다. 파리 걷기여행! 이라는 제목만큼이나 이 책은 파리 구석구석을 잘 설명해 놓았다. 정말 걸어서 다닐 수 있을 것 같은 용기를 주는 이 책은 혼자서도, 초행길이라도 잘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독자를 격려하고 있다.
물론 나처럼 까마득한 길치라면 이야기가 조금 달라질 수 있고, 또 무서움을 많이 타시는 분은 혼자서는 무리일 수 있을지 모르겠으나 집에서 앉아서 생각해 보는 내 입장에서는 정말 가능할 것 같은 이야기였다. 건물과 동선 하나하나를 자세하게 설명해 놓았고 사진자료도 꽤 상세하게 적혀져 있어서 파리의 구석구석을 내가 돌아다니고 있는 느낌을 받기에는 충분한 양이었다. 또한 모두들 아시겠지만 아름다운 파리를 보고 있으니 마음도 설레고 여행을 하고있는 느낌이 들어서 따뜻한 주말에 파리는 못가도 당장 서울 거리는 걸어야 할 것 같은 충동이 마구 든다~
책이 정말 예쁘다. 물론 파리라서 그런지 어디서 무슨 광경을 찍어도 다 그림이어서 예쁜지, 작가님의 솜씨가 남다라서인지는 모르겠으나 파리의 분위기를 느끼기에는 손색이 없다고 생각한다. 박물관을 소개하거나 공연장을 소개하면 꼭 우리가 궁금해하는 가격정보와 개점, 폐점시간까지 상세하게 알려주고 있어서 정말 여행을 할 때 예산문제나 시간이 맞지 않아서 뒤돌아서야 하는 아픔을 줄여주고 있다. 또한 컨셉이 걷기이니만큼 그렇게 럭셔리한 코스는 없는 것 같았다. 따라서 주머니 가벼운 사람이 파리에서 마음껏 파리를 느끼고 올 수 있도록 배려해서 만든 책이라고 느껴졌다.
이제 배낭여행의 시즌이 돌아오고 있다. 파리로의 유럽여행이 예정되어 있으시다면 이 책은 필수적인 책이 아닐까 생각한다. 파리를 더 알고싶으시거나 여행을 좋아하시는 분은 그냥 파리 방문 목적이 없으셔도 읽으시면 기분좋은 시간을 가질 수 있으리라고 생각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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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누구나 한 번쯤은 가보고 싶어하는 여행지인 곳이다. 나 역시 꼭 한 번 가보고 싶은 곳이지만, 떠날 수 없는 여러 상황에 대신하여 파리에 관한 여러 여행책을 만나고 있고, 내가 가진 파리에 관한 책만해도 다양하다. 파리하면 낭만적인 곳이라는 것과 에펠탑이 가장 먼저 생각난다. 학창시절 프랑스어 선생님이 준 직접 찍은 에펠탑 사진과 파리에서의 생활 이야기는 더욱 가보고 싶은 곳으로 생각하게 되었다. 또 얼마전 한 예능프로그램에서도 파리에 관한 장면이 나오면서 많은 사람들이 다시 한번 가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을 것 같다. 이번에 만난 책은 <파리 걷기 여행>이라는 책이다. 이 책은 '걷기'를 테마로 하여 좀 더 여유로운 여행을 할 수 있는데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파리를 걷기 여행에 좋은 곳이라고 하는 점은 볼거리가 풍부하다는 점이다. 파리는 그 자체가 문화재라고 할만큼 다양한 예술작품을 만날 수 있다. 파리를 대표하는 예술가들의 흔적을 따라 가 볼수도 있고, 건축물 자체만으로도 이야기와 아름다움을 담고 있어서 걸으며 여행하기 좋은 곳 같다.
이 책은 '걷기 여행'이라는 테마처럼 13개의 걷기 코스에 맞춰서 구성되어 있다. 몽마르트 부터 루브루, 개선문등 다양한 파리의 모습을 걷기 여행을 통해 만날 수 있다. 책에는 지도가 함께 실려있는데, '걸어서 파리 탐험하기'를 통해 파리의 지리와 이 책을 어떻게 이용할 것인지에 대해 먼저 만나 볼 수 있다.
걷기여행이라는 것이 좀더 천천히 느끼면서 여행을 할 수 있기도 하지만, 반대로 초행길이라면 여행의 어려움을 겪을 수가 있다. 그러나 이 책에서는 초행이어도 어려움을 겪지 않게 하기 위해, 지도에 많은 신경을 쓴 점이 눈에 보인다. 약 450미터 상공의 헬리콥터에서 45도의 각도로 특별 주문 제작하여 최대한 상세한 건물사진을 뽑고, 디지털화하고, 정밀한 지도로 완성시키기 위해 노력하였다. 저자의 이런 노력이 걷기 여행에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 또한 코스를 소개함에 있어서 여름, 겨울, 주말, 주중, 어린이와 함께 걷기 좋은 곳과 같은 다양한 테마를 통한 걷기 코스를 정리하고도 있다.
파리에 대한 책을 여러권 만나면서도 매번 새로운 것 같다. 같은 여행지를 각각 다른 저자들이 소개하는 것을 만나는 것도 새롭다. 숨겨진 이야기를 알고 만나면 더 새롭게 바라보게 된다. 아는 만큼 더 느낄 수 있는 것이 여행인 것 같다. 이 책은 주요 관광지를 비롯해서, 작은 명소들까지 지도와 함께 교통정보를 실어 현지의 사정에 변경이 있을 수도 있지만 여행의 코스를 계획하는데도 도움이 될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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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책이 인기가 있는 것은 그만큼 떠나고 싶은 사람들이 많은 탓이다. 여행이라해도 잠깐 들르는 맛배기는 싫고 머무는 여행이라야 제맛이다. 그런데 길게 시간을 두고 여유자적하게 한 곳에 있을 정도가 되려면 대단한 갑부이상이어야 한다. 일상에서 오랜만에 벗어나도 다시 일상의 그물이 자신을 옥죄는 걸 느껴야되니까. 산타 바바라에 별장 빌려놓고 한달이든 두달이든 세월아네월아를 할 수 있는 자들을 질투한다. 런던이든 뉴욕이든 장기체류자를 위한 아파트라도 전세낼 자유가 있는 자들을 존경한다.
한 장소에서 몇달씩은 못있어도 일주일 정도 있을 수 있다면 아마 그 도시의 전체를 음미할 수 있지 않을까. 파리도 일주일 체험용 도시로 적격이다. 물론 걷기에 일주일은 최소시간이다. 여기 파리를 걸어서 관광할 수 있는 책이 있다. 몽마르트, 오르세, 뤽상부르, 루브르, 오페라, 바스티유, 시테섬 등 익히 들어온 관광지를 13개의 코스별로 안내한 책이다. 라탱지구에서 소르본느대학을 가보고 영화 비포선셋에서 에단 호크가 출판사인회를 한 고서점 섹스피어 앤 컴퍼니도 들를 수 있다.
사실 비포 선셋은 주인공 남녀가 계속 재잘거리며 파리시내를 걸어다니는 영화다. 시시콜콜 사소한 얘기 젊은 시절을 떠올리며 과거의 사랑과 엇나간 약속을 아쉬워하며 토닥거리는 사이에 파리의 정경은 더할 나위없는 보석으로 빛나고 있었다. 레스토랑에서 커피를 주문하며 페미니스트임을 강조하던 쥴리 델피의 사그락거리던 수다도 센강유람선을 타고 공항갈 시간을 걱정하던 에단호크의 눈빛도 화창한 파리의 햇살이 있어 더 밝고 멋지지 않았던가.
책에는 건물모양이 모형처럼 되어있는 지도에 우리가 들러야 할 곳을 일일이 번호를 매기고 설명을 덧붙였다. 이 책 한권이면 파리의 일주일이 든든해질 것같다. 일단 민박집만 구하고 식비만 마련하면 드골공항에서부터의 일정도 겁나지 않겠다. 런던건기여행도 얼른 보아야겠다. 도시들이 부른다. 자기를 속속들이 봐달라고 조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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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출판사에 고마움을 표해야 할 것 같습니다. 화산재피해로 하늘을 덮고 있던 유럽 그 누구도 비행기로 들어가고 나올 수 없던 기간에 책을 통하여 파리를 느낄 수 있었으니 정말 고맙죠.
지금은 항공편이 풀려서 정말 다행 이예요 책을 읽으면서 이것만은 알아놓아야 되겠다 싶은 엑기스만 뽑아서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제일먼저 파리는 추운겨울만 아니라면 좋을 것 같아요 한가한 것을 즐기는 편이라면 덜 추운 겨울을 추천해드립니다 그러나 파리는 여름에 가는 것이 최고의 멋을 느낄 것 같아요 유람선이나, 정원을 느끼고 파리에 카페에서 즐기는 것은 역시 여름이겠죠. 8월만 피하면 더운 여름은 피할 수 있다고 합니다.
먼저 교통편은 한국과 비슷해서 썩 불편하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다만 택시가 아무데서나 손님을 태우려고 서지는 않는다는 게 틀립니다.
먼저 지하철과 버스를 동시에 이용할 수 있는 승차권을 이용하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한국과 비슷하다 고했잖아요. 한국은 한 달에 횟수 없이 사용하는 제도가 있는데
파리는 단일승차권이 있네요. 하루, 이틀, 또는5일 동안 무제한 이용하는 파리비지테가 있고 합니다. 일주일이상 관광을 한다면 교통카드(나비고)를 강력추천 합니다.
버스는 조금 일찍 끊기네요. 8시30분이 마감시간이며 야간버스가 있지만 관광하는 사람들에게는 별루 실속 있지 않아 보여요 누가 밤12시넘어서 관광할일이 없잖아요
문제는 택시인데요 10퍼센트 이상의 팁부터 시작해서 파리에 택시제도는 정말 대략난감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그래서 저자 분은 여러 가지 교통을 이용해보시고 약간의 정보만 있으면 지하철이나 버스로 관광이 가능한 도보여행을 강추하신것 같습니다. ^^
걷기코스에 가장 많은 코스는 박물관이라 할 수 있죠. 박물관입장료도 며칠 쓸 수 있는 할인티켓이 있고요 무엇보다 중요한건 시간 관리인데요.
대부분 저녁7시에 문을 닫으며 점심시간이 긴 곳은 12시부터 3시까지 문을 닫기도 합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건데요 대부분의 매장들이 월요일 휴무를 한다는 것입니다
이제는 걷기코스의 대한 설명이 대부분인데요. 이중 루브르에서 개선문까지의 코스를 추천하고 싶어요. 간략하게 볼거리가 많은 코스라고 말할 수 있겠습니다 , 아이러니 하게 대부분 전쟁과 관련이 있습니다. 참고로 파리에는 아직까지 돌려받지 못한 우리문화재도 있습니다.
약탈한 문화 재중에 이집트에 오벨리스크도 유명합니다.
글을 마감하면서 독도는 일본 땅 이라고 교과서에 적는 일본이나 그걸 말로만 유감이라고 표하는 우리나라 정부나 참 한심하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이상한 글 맺음으로 끝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