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가 이 음반을 선택한 것은, 가수를 잘 알아서도 아니고 순전히 보사노바라는 타이틀 때문이었다. 리스트에 보니 아는 노래도 몇곡 있고, 보사노바리듬은 항상 흥겹고 부담없으므로. myraa. 왠지 미국스럽지 않은 이름으로 발음도 어떻게 해야하는지 모르겠는데, 역시나 스웨덴 출신 재즈가수이다. 스웨덴 하면 리사엑달이라는 가수가 있는데, 이 리사엑달의 앨범을 프로듀싱한 사람이 myraa의 남편이라고 하니, 음반을 들어보지 않아도 어떤 느낌일지 대충 짐작이 감이 있다. 이 음반을 틀어놓고 선풍기바람쐬면서 파인애플 주스한잔 마신다면 남국에 와있는 느낌을 받을 수 있을 것이다. 특히 1. 9. 10 트랙이 귀에 와 닿는다. 좋은 재즈음반들이 일본에서 부터 릴리즈 되는것을 보면, 약간 배아프기도 하다. |
| 가수에 대해선 아는 바가 없었고 나른한 어느날 꼭 그런 음악을 듣고 싶었기에 장르를 고려해 앨범을 구입했습니다. 발음의 영향때문인지 보사노바의 로멘틱함에 북유럽의 새벽공기를 연상케하는 약간의 냉정함이 더해진 느낌이랄까(그곳을 한번도 가보진 않았지만-_-) 개인적으로 제 취향엔 약간 벗어나지만 그런대로 괜찮았습니다. |
| 부산했던 시간이 지나고난 뒤의 여유. 그시간이 어찌나 길었던지.. 오랜만에 만나는 느낌. 잘 지내시나요..? ♩♬ I wake up right before the alarm clock signal's due the only thing that I can think about is you I brush my teeth, I wash my face, I wish I knew a way to stop myself from always thinking you I make my coffee really strong I read each word in the paper I get the crossword puzzle wrong and leave the dishes for later I take the down town bound train I run a block in cold rain I get to work then go back home and the watch the TV's evening news I wake up right before the alarm clock signal's due the only thing that I can think about is you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