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 아이가 한번 학교 갈려면 엄마 실내화가 없어요 엄마 국어책은 어디 있어요? 엄마 수저 젓가락은 어디 있어요? 엄마...엄마...계속 불러대는 것을 보면 우리의 주인공 키티하고 비슷한 점이 많은 듯 해요 주인공 키티도 자기가 가진 물건을 잘 잃어버려서 아침부터 신발을 못 찾아서 학교 가는 시간에 허둥대기도 하고, 책가방을 어디에 두었는지 몰라 온 집안을 구석구석 찾아 다니지요 엄마가 군것질을 하라고 주신 용돈 마저도 어디에 두었는지 잃어버렸지요 아이들에게 정리 정돈을 잘 하도록 계속 이야기를 하지만 사실 잘 되진 않는 것은 주인공이나 우리딸이나 같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