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과학기술과 입체영상의 발달이 어느정도 수준이나 되는지 거장 '제임스 카메론'의 솜씨로 만든 영화 '아바타'를 보기위해 온가족이 오랜만에 영화괸으로 향했다. 많은 영화들이 상영되고 있지만 정작 가족들이 함께 볼만한 영화가 없었기에 정말 오랫만인것 같다. 영화가 끝나고 나서도 한참을 멍하니 앉아 있었다. 어쩌면 지구의 미래를 보는듯 하고 지구인들의 탐욕에 마음이 편치 않다.
빠른 전개와 최첨단기술, 입체 영상으로 한순간도 눈을 뗄 수 없게 만들었음에도 줄거리 중간 중간 이해하지 못하는 부분들과 신세대들에게는 게임으로 노무도 친숙한 아바타가 내겐 어색하기만 하다. 첨단무기나 장비들에 마냥 신기해 하다보니 정작 스토리를 놓치기 일쑤였다. 주어진 시간에 미쳐 보여주지 못한 아바타의 모든 것들을 보고서 형식을 빌려 책으로 나왔다니 나같은 사람이 읽기엔 제격이리라. 꼼꼼히 읽는 내게 올컬러에다 각종 무기니, 신비한 생물체들이 가득한 것을 보고 남편은 과학잡지냐 물어보고 아들녀석은 게임 가이드를 다 읽냐고 신기해 한다. 그러고 보니 언젠가 슬쩍 본 아들녀석 스트크래프트 가이드북 같다는 느낌이 들기도 한다. 요즘 애들이 좋아할 만하단 생각을 하며 읽는다.
판도라, 자아를 가진 하나의 거대한 존재. 그것을 나비족은 '에이와'라 부른다. 에이와 안에 판도라의 탄생을 비롯한 역사와 의식, 감정이 모두 기록되어 있고 판도라의 생명체들은 에이와에 영적으로 연결되어 있다. 나비족은 이를 통해 세상의 균형을 이루고 섭리에 순응하며 산다. 그러나 이와 반대로 인간은 어떠한가. 발전이라는 명목하에 무분별한 개발로 지구는 온갖 첨단 폐기물과 오염물질로 넘쳐나고 더이상 푸르고 살기좋은 곳이 아니다. 욕심과 이기심에 묻혀 인간들도 지구와 함께 죽어가고 있다.
지구는 에너지 고갈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머나먼 행성 판도라에서 대체 자원을 채굴하기 시작한다. 하지만 판도라의 독성을 지닌 대기로 인해 자원 획득에 어려움을 겪게 된 인류는 판도라의 토착민 나비족의 외형에 인간의 의식을 주입, 원격 조종이 가능한 새로운 생명체‘아바타’를 탄생시키는 프로그램을 개발한다. 지구의 파괴로도 모자라 우리가 보다 잘 살기위해 지구를 되살릴 방안을 모색하던 RDA(자원개발위원회)는 태양계 너머 판도라에까지 그들의 끝없는 탐욕의 손길을 뻗치고 용의주도하고 무자비하게 그들의 이익과 부를 위해 판도라를 파괴하고 나비족의 식민화를 꾀한다.
이 보고서에는 판도라의 위치와 환경 특히 그들에게 부를 보장해주는 언옵타늄과 신비한 할렐루야산, 나비족의 삶과 문화, 다양한 생태 구성과 특유의 발광을 지닌 판도라의 곤충과 동식물, 2154년 인간의 과학기술에 이르기까지 판도라의 모든 것을 담고 있다. 그리고 용어풀이와 나비족의 간단한 의사소통을 위한 '나비어 사전'을 첨부하여 나비족의 문화와 그들의 정신세계를 이해하는데 도움을 주고 있다.
그러나 주목해야 할 점은 이 보고서가 RDA의 음모를 세상에 알리고, 지구와 판도라를 구하고저 쓰여졌다는 사실이다. 나비족들이 완전한 생태 균형을 이루고 있는 파도라를 통해 인류와 지구의 희망을 찾고자 한다. 첨단 기술의 도움 없이도 자연에 순응하며 얼마든지 평화롭고 행복하게 살수 있음을 사람들에게 알리고자 한다. 이는 감독이 우리에게 전달하고자 하는 메세지와도 상통한다.
첨단 장비를 동원한 현란한 영상을 우리게 보여주며 그가 우리에게 하고픈 말이 무엇일까. 대형 인프라 건설 프로젝트로 전통적인 삶의 방식에서 쫒겨난 아바타속의 상황이 브라질, 인도, 아프리카, 중국등에서도 나타나고 있다. 현실과 대치된 아바타의 모순과 대립이 지금도 지구촌 곳곳에서 일어나고 있다. 개발과 착취로부터 환경을 구하자는 메세지를 그는 영상을 통해 우리에게 말하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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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바타의 중심내용에는 인간의 이기심이 얼마나 큰 재앙을 가져오는지 보여주고 있습니다. 물론 감독의 명성을 듣고 광고의 내용만 보고 호기심에 봤다가 3D가 나오자 다시 본 관람객들이 많았습니다. 저 또한 그렇게해서 두 번을 보게 된 경우입니다. 처음에는 그저 재미로 두번째는 재미와 더불어 말하고자 하는 내용의 요점을 찾아서 보게되더군요. 국내에서의 평은 두가지로 엇갈리기도 했습니다. 영화로 보다가 꾸벅 졸기까지 했다는 작가도 있 었고 그저 판타지 영화에 지나지 않는다라는 관람객도 있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이 이구동성 으로 외친것은 자연의보호와 자연의 파괴로 인해서 점점 황폐해져가는 우리들의 모습입니다. 훗날 우리들의 모습 이 나비족으로 변화지 않을수 있을까 한번 생각해봅니다.
14년간 구상과 4년간의 제작으로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많은 팬을 확보한 영화입니다. 아바타는 인간을 복 제한 나비족 인간입니다. 인간들의 배아로 탄생한 이들은 마치 아마존의 눈물에 나온 원주민을 생각나게합니다. 그들이 거주하는 곳이 재개발이라는 명에 따라 차츰 자리를 잃어가고 나비족이 사는 곳에서 인간들은 언옵타늄을 얻으려 합니다. 판도라에서만 얻을수 있는 물질로서 상당한 부가가치를 가지고 있습니다. 나비족은 교감으로 이루어진 족입니다. 덩굴손처럼 나온 신경 큐는 마운틴 백쉬와 한몸처럼 연결되어 움직일수 있 습니다. 전투장면에서 정말 신기하게 봤던 모습으로 기억합니다. 그리고 이들은 보통 인간이 손이 10개인면에 나비 족은 8진법을 씁니다. 영화에서 그냥 지나치기 쉬웠던 부분들을 다섯가지의 보고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영화는 대부분 봤으니 내용을 말할필요 없을것 같습니다. 무엇보다 재미있는 것은 등장하는 나비족들 포함해서 그 들과 함께 하는 동식물과 노래, 관습을 철저하게 연구해서 개발했다는 것입니다. 영화로 나오기까지 많은 시간이 걸 릴수밖에 없었을것 같습니다.
감독이나 저자가 말하고자 하는것은 무한한 과학의 발전에서 인간이 나약해짐과 동시에 잔인한 모습으로 비춰진다 는 사실입니다. 과거에 있다가 사라진 공룡과 메머드가 생각납니다. 지구의 변화에서 살아남지 못하고 죽을 운명이 었지만 화석으로 남아서 인류의 연구에 촉각을 세우게 만듭니다. 과연 이 한편의 영화로 우리가 많은 것을 갑자기 생각할수는 없지만 분명한 것은 지금 우리가 너무나 후회할짓을 하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영화가 갑자기 심각한 다 큐멘터리로 변화는것 같네요. 하지만 영화가 주는 재미보다는 그 장면에서 보지 못한 구석구석을 알려주고 우리가 무엇을 잘모했는지 지적하는 모습입니다. 상당히 재미있게 봤던 영화치고는 주는 메세지가 강렬하게 기억됩니다. 꿈을 물질을 찾고자 했던 인간의 어리석음을 판도라라는 지구와 흡사한 곳을 찾아 떠난 이야기가 중심이지만 자연 이 그한가운데 우뚝 솟아있습니다.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다는걸 알려주는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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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를 보면서 참 공들여 만든 것 같다는 생각을 했었는데, 이 책을 보니 더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 책은 아바타라는 새로운 세계를 만들기 위해 제작진이 얼마나 많은 수고를 기울였는지를 단적으로 보여주는 증거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 책에는 아바타에 나오는 모든 것이 담겨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아바타 속의 세계를 그 어느 한 가지 요소도 빠뜨리지 않고 완벽하게 소개해 주고 있습니다. 판도라 행성의 위치와 환경, 나비족의 삶과 문화, 판도라의 곤충과 동물, 판도라의 식물, 2154년 인간의 과학 기술, 그리고 심지어는 나비족의 언어까지.
그 중에서도 판도라의 식물에 관한 내용을 살펴 보면 입이 딱 벌어질 정도입니다. 솔직히 영화속에 등장하는 동물이나 십여 종에 불과하기 때문에 만들어 내기 별로 어렵지 않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지만, 식물은 그 종류의 수가 동물의 두 배가 넘을 뿐 아니라, 영화 속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그리 크지 않다고 생각되어, 대충 대충 그려 놓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도 있었습니다. 그저 특별하게 눈에 들어왔던 몇몇 식물들이나 조금 신경을 썼겠지라는 생각이었습니다. 그런데 전혀 그렇지가 않았습니다. 식물 하나 하나에 대한 세밀한 묘사는 물론이고, 식물학적 특성들까지 세세하게 설정을 해 놓았더군요. 감탄이 절로 나왔습니다.
제가 가장 관심을 가지고 보았던 것은 판도라 행성의 동물들과 나비족의 생활도구들, 그리고 지구인들의 무기와 운송수단들이었습니다. 이 또한 식물에 대한 묘사에 못지 않을 정도로 세밀하게 설명되어 있었는데, 결코 가상의 세계가 아니라 실존하는 어떤 곳, 또는 어떤 것을 샅샅이 조사해서 정리해 놓은 것 같이 보였습니다.
실제로 이책은 판도라 행성에 대한 조사 보고서 형식으로 되어 있었습니다. 책을 펼치기 전까지만 해도, 마치 백과사전식으로 나열되어 밑밑하게 설명되어 있는 책은 아닐까 하는 생각도 있었습니다. 어쩌면 조금은 지루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도 없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이 또한 생각과 많이 달랐습니다.
그 이유는 이 책이 아바타에 등장하는 지구의 다국적 기업인 RDA의 음모를 지구인들에게 알리기 위한 목적의 보고서 형식으로 되어 있다는 데에서 찾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 보고서가 RDA의 기밀문서와 무기가이드, 그리고 나비어 사전을 참고해 만들어졌다는 설정은 독자로 하여금 어떤 비밀스러운 내용을 접하는 듯한 느낌마저 갖게 해 줍니다. 따라서 항목별로 나열되어 있다는 점에 있어서는 사전과 같은 느낌을 주기도 하지만, 세부적인 설명으로 들어가면 무언가 다르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어떤 목적을 가지고 쓰여진 글이다 보니 백과사전식의 밋밋한 설명과는 거리가 있었다는 것입니다.
이 책을 다 읽고 나니 아바타를 다시 한 번 더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마도 이 책을 통해 알게 된 내용으로 인해 영화를 더 깊이 즐길 수 있게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영화의 마지막에서 2편으로 이어질 것 같다는 느낌을 받았는데, 2편이 나온다면 이 책을 미리 읽어 둔 것으로 인해 더 행복한 마음으로 영화를 볼 수 있게 될 것 같습니다. 아바타를 보고 깊은 감동을 받았던 분들이 이 책을 보게 된다면 반드시 DVD와 함께 소장해 두고 싶다는 마음이 들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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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혁명, 대한민국을 바꾸다! 갑작스런 아이폰 이야기에 당황스러운 이들도 있겠지만... 아이폰으로 이야기를 시작하고 싶다. 작은 스마트폰 하나가 그 이름 이상의 변화와 놀라움을 안겨주었다. 기존 휴대폰 업체들은 단순히 멋진 디자인을 앞세우며 비슷 비슷한 휴대폰으로 소비자들의 지갑만을 노려온것이 사실이었다. 하지만 아이폰만큼은 달랐다. 무선 인터넷 사용의 범위와 독창적인 콘텐츠 개발이라는 두가지 측면만 놓고 보더라도 아이폰은 기존 방식을 과감하게 벗어난 'IT 혁명'이라는 말로 사람들의 입에 오르내린다. 스티븐 잡스! 아이폰, 아이패드의 연이은 출시로 스마트폰과 모바일 기기를 중심으로 IT업계에 혁명을 몰고온 이 천재는 또 다시 어떤 변화를 우리사회에 던지게 될지 무척이나 궁금하고 기대하게 만든다.
이제 제임스 카메론 감독의 '아바타' 이야기를 해보자. 아이폰이 그랬던것 처럼, 영화 아바타는 우리가 전혀 생각지도 못했던 영상 혁명을 몰고 온 장본인이다. 전세계 박스오피스 역대 흥행 1위라는 놀라운 역사가 된영화 아바타! 가끔 놀이동산을 찾을 때면 아이들과 함께 만날 수 있었던 3D 영화들... 낯설지 않았지만, 사실 조금은 낯설었던 3D라는 장르를 어색함 없이, 언제나 곁에 있었던 것처럼 너무나도 친숙하고 가깝게 만들어준 '아바타'는 바야흐로 영상 매체가 가야할 다양한 선택이 가능한 갈림길에서 역사의 새로운 한 페이지를 장식한 영화로 많은 이들에게 회자되고 기억될 작품이다.
'아바타'의 성공을 기점으로 헐리우드는 3D 영화를 올한해만 20편이 넘게 제작될 예정이라고 한다. 우리나라의 경우 '아바타'가 던진 충격파는 더 큰 것이었다. 걸음마 단계에 있는 충무로 영화계는 3D 영상 전환에 대해 발빠른 움직임을 보이고 있고, 정부의 경우 아바타 충격으로 3D 산업 육성을 위한 투자 계획을 발표하기도 했다. 영화관들은 3D 상영관들의 확충을 위해 진땀을 흘리고, 가전업체에서는 3D를 앞세운 가전 기기들을 연이어 내놓고 있는 등 한편의 영화가 가져온 후폭풍은 단순히 '영상 혁명'라는 영역을 넘어서 '사회적 혁명' 이라는 말로 표현해도 좋을 듯하다.
개인적으로도 영화 '아바타'가 전해준 감동과 영상 혁명은 놀라운 경험이었다. 손에 잡힐듯, 익숙하지 않은 것이었지만 너무나도 친숙하게 받아들일 수 있었던 이 영화는 겉으로 보이는 부분도 그랬지만 그 속에 담고있던 메세지 또한 너무나 깊은 감동과 여운을 전해준 작품이었다. 인간의 탐욕이 만들어낸 또 하나의 비극의 역사, 하지만 그것조차 화려하고 아름다운 모습으로 승화시킬 수 있었던 감독의 역량에 정말 큰 박수를 보낼 수 밖에 없었다. 앞서 언급했던 애플의 스티브 잡스, 그리고 제임스 카메론... 이들을 비롯한 천재들의 반란이 이 사회를 어떤 모습으로 변화시킬지 궁금하게 만든다.
영화 '아바타'가 우리에게 전해준 영상 혁명, 깊이 있는 감동과 메세지... 아직까지도 그 여운에서 벗어나지 못한 아바타 매이아들에게 딱 어울리는 책 한권이 우리를 찾아왔다. 바로 <제임스 카메론의 아바타>가 그 주인공이다. 14년간의 구상, 4년의 제작기간, 162분이라는 짧아보이는 이 영상혁명이 영화속에서 보여주지 못한 그 뒷이야기를 이야기한다. 영화의 감동을 다시한번 떠올리게 만들고 감독이 전하고 싶었던 깊이있는 메세지를 마음 깊이 되새기게 만드는 이야기들이 책을 통해 온몸에 전율처럼 전해진다.
<아바타>는 처음 만났을때 낯설었지만 영화와 함께 하는 동안 우리가 알고 있던 장소였고 일이었던 것처럼 친근하게 다가왔던 나비족, 판도라...그들이 말하는 에이와에 대해 자세하게 이야기한다. RDA의 탐욕과 음모가 무엇인지, 판도라에 사는 동식물을 비롯해서 미래의 시간 인간이 가지게될 과학기술 등을 총망라한다. 또 한편의 소설같은 이야기들을 작가는 우리에게 전해준다. 인간의 생존을 위해 작성되었다고 말하는 <아바타> 보고서를 통해 자원개발 위원회, RDA의 교활한 야심과 음모를 일깨우고 우리자신을 깨어나게 만드는 작품이라고 작가는 말하고 있다.
영화도 그랬지만 이 책 <아바타>는 또 한번의 경이로움을 우리에게 전해준다. 단순히 영화속 상상의 세계속에서만 존재할 것 같은 공간을 실제 존재하는 곳인양 자세하게 알려주는가 하면, 떠다니는 산 할렐루야산과 같은 아름다운 풍광과 자연을 익숙하게 소개한다. 첨부에서 보여주는 RDA 무기가이드, 기밀문서와 나비어 사전은 정말 존재하는 것처럼 판도라와 나비족을 우리 곁에 이만큼 가까이 다가오도록 만들어준다. 상상을 넘어 현실이 되어있는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키는 그 치밀한 구성과 놀랄만한 상상력에 머리가 어지러울 지경이다.
영화가 선물해준 영상 혁명을 넘어 책속 <아바타>는 인간들의 깊이 있는 의식의 각성을 촉구하고 환상의 공간 아바타에 대한 동경보다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에 대한 사랑과 애착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영화에서 볼 수 있었던 인간과 나비족간의 대결, 우리는 영화를 보는 내내 나비족을 응원하게 된다. 우리 인간들의 탐욕에 대한 반성과 우리가 파괴해가는 자연에 대한 안타까움이 그 마음속에 담아져 있는 것이리라. 너무나 사랑스러웠던 판도라, 환경오염으로 죽어가는 지구에 선 인간들이 꿈꾸는 판도라. 단순한 꿈만이 아닌 자연을 되살리고 자연을 자연답게 만드는 각성과 지혜의 결집! 이것이 감독이 우리에게 전하는 메세지일 것이다. 그리고 그 메세지는 영화를 넘어 이 책속에 더 깊숙히 자리잡고 있는듯하다.
아이폰이 불러온 IT 혁명, 아바타가 몰고온 영상 혁명을 넘어선 사회적 혁명이 우리 손끝에 닿을만큼의 자극으로 다가왔다. 앞으로 세계는 어떻게 변화될까? 어떤 천재들의 등장으로 제임스 카메론이 예상하듯 2015년 과학기술이 진보할 것인가? 그렇다면 지구의 모습은... 우리가 꿈꾸는 판도라와는 전혀 다른 모습으로 변화할까? 잠시 다양한 모습으로 변화할 지구의 미래를 꿈꾸어본다. 영화 아바타 두번째 이야기는 바다를 배경으로 펼쳐진다는 소식을 들었다. 새로운 것을 원하는 지구인들의 탐욕을 감독은 어떻게 또 채워줄 수 있을지... <아바타> 그 다음이야기를 두근거림으로 기다려본다. 판도라의 상자를 열때 그 설레이는 기분처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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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바타 영화를 두 아들 후니미니와 함께 보면서 엄청난 감동을 받고
3D입체영화라 환상적이기까지 했지만 마음 한구석 아쉬움이 남았었습니다. 영화가 주는 스케일도, 긴장과 흥분 감동도 좀더 자세히 알면 좋겠는데, 하는 마음이 들었었는데 이렇게 책으로 만날 수 있어서 너무도 기분이 좋습니다. 이 책 역시나 우리집의 책벌레 승민이가 제일 먼저 집어들었습니다. 저역을 먹고나서 엄마인 제가 설거지를 하는틈에 먼저 집어들었던거죠. (사실 이 책이 도착하면 제일먼저 자기부터 읽겠노라고 얼음장을 놓긴했지만,) 우리 승민이, 제가 설거지를 끝내고 녹차 하잔씩 마시자 하는데도 그새 읽은 책이야기를 늘어놓느라 정신이 없더군요. 사실 저는 기억도 가물가물한데 어쩌면 아직도 그렇게 생생하게 기억하냐했더니 '내가 얼마나 집중해서 봤는데 그걸 몰라?' 하더군요. 승민이가 들려주는 책과 함께하는 이야기는 핵폐기물과 산성비, 유해가스로 가득 찬 대기, 첨단산업 폐기물과 그로 인한 오염, 지구 온난화와 오존층 파괴, 인구 과잉과 생물 멸종, 숲 부족과 물 부족 같은 단어들이 우리가 사는 세상을 표현하는데 나비족의 판도라를 점령하고 천연 광물 언옵타늄을 차지하려는 인간들 이야기인데......... 남자애라서 그런지 무기에 엄청 관심이 많았답니다. 어떻게 그걸 다 기억하는지, AMP수트, 특히 중요해 왜냐면 적대적 혹은 유독 환경에 처했을 때 군사적 또는 민간 임무를 수행하기 위한 보행용 무기 플랫폼이잖아, 진짜 멋지지 않아? 감탄사를 연발하네요. 엑소팩. 요것도 중요하지. 이간이 판도라에서 생존하는데 꼭 필요한 거니까 잘 기억해 엄마, 오직 판도라에서만 발견하는 자연 생성물질 언옵타늄- 이것 때문에 인간이 나비족의 판도라를 침범하잖아~ 하면서 열변을 토하네요. 오마티카야 부족이 거주하는 집이 홈트리잖아, 판도라의 모든 생명체 중에서 가장 협동성이 뛰어난 테트리프테론, 이거 기억하지? 하고 되묻네요. 말과 비슷하게 생긴 6개의 다리를 가진 다이어호스 (사진은 다리가 5개처럼 보이지만 6개의 다리로 시속 95킬로미터로 달릴 수 있다) 복제된 나비족 인간으로, 나비족과 접촉하고 그들을 관찰하기 위한 목적으로 이용되는 아바타, 지구와 판도라 사이를 오가는 우주선 ISV 벤처스타를 만날때 승민이는 거의 열광의 도가니였습니다. C-21 드래곤 건쉽과 AT-99 스콜피온 건쉽에 대해서 주저리주저리 영화를 봤던 기억을 더듬어 열변을 토했으니까요. 첨부되어있는 GAU 90 30밀리 기관포, CARB 베이스 유닛 무기에 대해서 상세히 나열하는탓에 한참을 승민이 말에 귀를 기울여야했답니다. 나비어 사전을 보면서 발광점이 있는 파란색 피부 네 개의 손가락인 나비족의 동작을 취하면서 흉내를 저녁내내 냈으니까요. 아마도 이 책은 후니미니가 한동안 끼고 살면서 영화 뒷이야기, 영화에서 느낄 수 없는 더 자세한 정보, 상세한 설명이 다 되어있으니 무기 이야기, 나비족 언어를 하면서 수다를 떨게 분명해지네요. 아마도 '우리 다같이 나비족 언어로 대화하기' 라는 미션이 떨어질까봐 조심스러워지네요. 이 책은 162분의 영상만으로 모두 부여주지 못한 '아바타' 의 모든 것이 들어있습니다. 페이지마다 생생한 사진이미지, 친절한 설명, 눈에 확 띠는게 이해도를 높인 노란 형광펜으로 판도라의 역사와 생태에 관한 기밀 보고가 가득 하답니다. 영화를 보신분들에게는 영화에서의 아쉬움 2% 보충해줄것이며 영화를 못보신 분들에게는 영화보다 더 상세한 설명으로 영화의 이미지를 전해받을 수 있을 거예요. http://blog.naver.com/pyn7127/ 네이버블로그 클릭해서 사진첨부도 꼭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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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옛날에 봤던 미드 중 하나인 V를 너무 재미있게 보고 있는데요. 과연 외계인이 존재할까요? 뭐 일각에서는 UFO를 직접 목격했다는 사람도 많고 그 증거로 사진도 인터넷상에 찾아보면 많이 나오잖아요. 미국에서 발견되었다는 외계인 사진 과연 신빙성이 있는 걸까요? 멀지 않은 미래에는 무인우주선뿐만 아니라 사람이 직접 타고 저 멀리 우주를 여행할 수 있는 날이 오겠죠. 태양계에서는 지구말고는 얼음행성이라든지 뜨거운 행성들 뿐이라서 생명체가 살 수 없다는 것이 거의 정설인 것 같아요. 광활한 우주에서 지구처럼 수많은 우연이 겹치고 겹쳐서 생명체가 탄생할 수 있는 행성이 될 수 있는 확률을 가진 또 다른 행성이 존재하지 않을까요? 3D 영화로 영화를 보는 또 다른 재미를 선사한 아바타. 비단 3D 영화이었기 때문이 아니라 판도라라는 행성과 그 곳의 원주민인 아바타의 모습이 너무 새로웠고 아름다웠기 때문에 사람들이 빠져들었던 것은 아닐까요? 동물들과 교감을 한다는 것도 참 신기했어요. 반짝이는 식물들과, 영혼의 나무 등등 지금까지 누구나 상상하지 못했던 독특하고 창조적인 아바타의 세계는 그 자체만으로도 경이로운 것 같아요. 언젠가 우리도 지구가 아닌 또 다른 식민지를 찾아나설지도 모르겠네요. 하지만 아바타처럼 서로 싸우지 않고 공존할 수 있는 방법을 찾을 수는 없었을까요? 상상 속의 판도라가 아니라 마치 현실을 보는 듯한 판도라 행성을 탐험해볼까요? 영화에서 미처 보지 못했던 아바타의 구석구석 숨겨진 모습들을 말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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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전 세계를 강타한 영화 '아바타' 우리나라도 예외는 아니어서 두번씩이나 본 친구들도 주위에 있는 것을 보면 그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던 영화다. 연출을 한 감독의 역량도 최고였겠지만 물리학, 생물학, 천문학 게다 언어학까지 각계의 전문가들이 모여 머리를 맞대고 상상만으로 너무 많은 것을 이루어낸 새로운 세계가 판도라였기에 전 세계 박스 오피스 흥행 1위라는 기염을 토하기에 부족함이 없었던 듯하다.
그런 영화 아바타를 조금더 알 수 있는 책이 나와 흥미를 끈다. 이 책은 제임스 카메론 감독의 영화 '아바타'에 대한 설명서 정도라 생각하면 되겠다. 14년간의 구상과 4년간의 제작으로 만든 162분간의 영상안에 담지 못한 아바타의 모든 것을 한권으로 책으로 묶어 내어 영화를 본 사람들이라면 혹할 내용들이 많은 거 같다. 영화를 보면서 궁금했던 또는 인상에 남았던 행성 판도라의 위치와 환경, 나비족의 삶과 문화, 판도라에 있는 곤충 동물 식물을 총망라 했으며 2154년 인간의 과학기술이 어디까지 진화되었을지 흥미로운 내용들로 그득하다.
마치 한권의 과학책을 읽는 듯 하다. 물론 보통의 과학서라면 학술적인 내용들이 많아 많이 딱딱하고 읽기가 수월치 않은데 이 보고서는 게임 메뉴얼처럼 영화의 배경이 되는 폴리페모스의 위성인 판도라의 발견, 지질, 자기장 , 대기 등 인간이 살기 힘들 정도의 환경과 그럼에도 불구하고 언옵타늄이라는 초전도체 물질등에 대한 언급으로 RDA가 판도라를 공략하게 된 근본 본 이유가 무엇인지 알려준다. 8진법을 쓰며 16이상의 수는 그저 빠이 (pxay: 많다)라고 하는 문화를 가진 그들이지만 네개의 손가락으로도 가치있는 것들을 만들어 내는 판도라의 주민들에게 배울 점이 많다는 생각도 한다. 판도라가 주는 사랑을 소중히 여긴다는 인간과 닮은 듯 닮지 않은 나비족을 보니 그런 정신을 가진 부러워진다. 어딘가 존재할지 모르는 우주 생명체 답게 판도라에 존재하는 다양하고 특이한 동식물들 또한 신기하다. 모두가 올 칼라이며 중요한 사항들은 노란색 밑줄을 그어 주어 놓치지 않고 감상할 수 있다.
지구인들에게로 시작하는 책은 산업개발이란 미명하에 끊임없이 배출되는 오염물질과 환경파괴 그리고 사람들을 멍청한 노예로 만들어 가는 RDA(resources divelopment administration :자원개발위원회)의 교활한 야심이 이제 그 존재만으로도 가치를 지니는 판도라 정복을 목표로 삼으며 시작된 판도라만의 생존 보고서라는 것을 저자는 밝힌다. 인류와 지구의 희망이 되어버린 판도라를 지키기 위한 방법으로 RDA의 음모를 파헤치고 세상에 알려야 하며 그러기 위해서는 이 보고서를 되도록 많은 지구인에게 전달해야 한다는 막중한 임무가 있는 이 보고서를 우리는 상세히 읽어야 한다.
물론 상상속의 이야기라지만 판도라에 사는 나비족 뿐만 아니라 우리 인간에게도 이런 현실이 다가오고 있다. 얼마전 보았 던 "아마존의 눈물" 속의 원주민들은 나비족과 다를 바 없고 아마존의 수많은 생물들 또한 지구의 무문별한 개발로 그 존재를 위협받고 있다. 소중한 것을 지킬 줄 아는 의식이 필요한 때가 아닐까. 영화도 책도 단지 상업적 성공만을 위해 등장한 것은 아니기란 것이 이 영화의 또 다른 매력이었음을 알기에 추천사를 한 그레이스 어거스틴 박사의 말처럼 이제는 너무나 사랑하게된 판도라 그만큼 지구도 사랑에 목말라 하고 있음을 있지 말기를 바라는 메세지에 귀를 기울인다. 이 책을 통해 판도라가 더욱 멋지게 느껴질 것이다.
영화를 재미있게 본 사람이라면 판도라를 좀더 알기 위해 한번 쯤 읽어 보아도 좋을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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