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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아, 괜찮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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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그 뒤를 걷는 자들을 위한 따뜻한 위로... 사랑아, 괜찮니? 응, 지금은 괜찮아. 정말 너무 힘들었을 때도 있었지만... 사랑으로 인한 오래된 상처와 추억을 떠올리며 이렇게 대답해 봅니다. 한때 밤마다 잠자리에서 들었던 '정지영의 스위트 뮤직박스'... 그중에서도 '사랑이 사랑에게' 코너... 감수성이 풍부해지는 밤에 들었던 이야기라 더욱 공감하기도 했던 사랑 이야기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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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그 뒤를 걷는 자들을 위한 따뜻한 위로... 

사랑아, 괜찮니? 응, 지금은 괜찮아. 정말 너무 힘들었을 때도 있었지만... 사랑으로 인한 오래된 상처와 추억을 떠올리며 이렇게 대답해 봅니다. 한때 밤마다 잠자리에서 들었던 '정지영의 스위트 뮤직박스'... 그중에서도 '사랑이 사랑에게' 코너... 감수성이 풍부해지는 밤에 들었던 이야기라 더욱 공감하기도 했던 사랑 이야기들... 이 코너의 작가 최예원님이 다섯 빛깔 사랑 산책을 들고 저에게 찾아왔습니다. 파스텔 톤의 표지가 사랑스러우면서도 보랏빛이 감도는게 사랑의 순간순간을 잘 보여주는 것 같기도 하는군요...   

사랑에도 색이 있다면 정말 다양하지 않을까 생각하는데 작가는 짝사랑, 삼각관계, 후회, 권태기, 이별의 다섯가지로 나누어 사랑에 대하여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행복한 사랑이야기 보다는 안타까움이 넘쳐 아프기까지 한 사랑이야기 들로 가득해 읽는 내내 저의 마음에도 슬픔이 밀려옴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특히 짝사랑과 후회 부분은 저의 추억과 겹치면서 더욱 감정 이입이 잘 되었던 것 같습니다. 사랑은 표현하는 사람에게 손을 들어준다고, 이 다음엔 마음만큼 사랑한다고 보여주고 말해주라고. - 19 page. 용기가 없어 사랑을 표현하지 못했던 지난날의 짝사랑이 떠올랐는데 표현하지 않으면서 자신의 마음을 알아주었으면 하는 것은 정말 큰 마음 속 오류라는 생각이 드는군요.

지금 이 책을 집어든 당신의 사랑이 어느 계절을 살고 있든 부디 많이 아프지는 않기를, 부디 다시는 사랑 같은 거 하지 않겠다고 결심하지는 않기를, 부디 마음의 문을 꽁꽁 닫아걸지는 않기를. - 6 page. 두번 다시 사랑 안해... 드라마나 사랑의 슬픔을 노래한 가사를 보면 쉽게 접할 수 있는 말이지만 이렇게 말해놓고도 시간이 지나면 자신도 모르게 사랑을 하고 있는 것을 발견하게 되죠... 어떤 작가의 말처럼 인생은 사랑을 빼놓고는 생각할 수도 없기 때문에... 시간이 약이다 라는 말이 있듯이 기억이 희미해지고 어느 순간이 되면 사라지기도 하기에 자연스럽게 다시 시작할 수 있는 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때로는 달콤한 사탕 같지만 때로는 마음이 찢어질 정도로 아프고 쓰리기도 한 사랑... 보통 사랑으로 인한 상처는 또 다른 사랑으로 치유가 가능하다고 하는데 저의 생각은 조금 다르게 스스로 어느정도 치유한 후에 다른 사랑을 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상처가 덧날수도 있고 상처에 더 큰 상처를 줄수도 있으므로... 오래오래 예쁘게 사랑하라고, 지금 당신 앞에 놓인 사랑이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사랑이라고. - 233 page. 사랑을 하고 사랑에 대해 알면 알수록 더 어렵게 느껴지기에 사랑에 정의가 있을까 마는 개인적으로 정의를 내려본다면 지금 자신의 감정에 최선을 다하는 것이 아닌가는 생각이 듭니다.



YES마니아 : 플래티넘 s******3 2010.05.26. 신고 공감 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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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아, 괜찮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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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살면서 여러가지 종류의 사랑을 만나게 된다. 따뜻한 사랑, 차가운 사랑, 든든한 사랑, 허전한 사랑, 함께하는 사랑, 혼자하는 사랑, 주기만 하는 사랑, 받기만 하는 사랑, 주고 받는 사랑...등등 사랑은 그 종류가 생각하기에 따라 수만가지는 될 것이다.   책속에서 만난 사랑의 종류는 정말 많아서 내가 느껴왔던 지난 세월들을 되돌아 보며 내 사랑은 이러했는데라고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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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살면서 여러가지 종류의 사랑을 만나게 된다.

따뜻한 사랑, 차가운 사랑, 든든한 사랑, 허전한 사랑, 함께하는 사랑, 혼자하는 사랑, 주기만 하는 사랑, 받기만 하는 사랑, 주고 받는 사랑...등등 사랑은 그 종류가 생각하기에 따라 수만가지는 될 것이다.

 

책속에서 만난 사랑의 종류는 정말 많아서 내가 느껴왔던 지난 세월들을 되돌아 보며 내 사랑은 이러했는데라고 하며 사랑이라는 감정은 누구에게나 있는 그런 거라는 생각이 든다.

 

사랑을 하고 이별을 하는 그 시간들이 싫어서 난 어릴적부터...아니 지금까지도 만화책에서 만나게 되는 인어들의 사랑이 부러웠다.

만화에서 말하길 인어는 성인이 될때 자신의 평생 짝이 누구인지를 알게 되는 각성의 과정을 통해 서로가 짝을 알아보고 평생을 함께 한다고 한다. 물론 이 이야기 또한 인간들 속에서의 만남과 이별이 싫었던 작가가 지어낸 이야기일테지만, 난 가슴 아픈 사랑을 하는 것보다 평범하게 내 짝을 만나서 평생을 평온하게 살아가고 싶었던 것 같다. 물론 그 생각은 지금도 변함이 없다.

 

책에서는 표현하지 않는 사랑의 아픔에 대해 가장 먼저 말을 하고 있다. 자신이 짝사랑하는 남자가 자신과 같은 이름을 가진 여자와 선을 봐서 결혼을 함에 뒤늦은 후회를 하며 자신이 먼저 용기를 냈더라면 그 사람곁에 자신이 서 있을까 하는...물론 그럴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든다. 나는 약간은 운명론적인 생각을 갖고 있어서 인연이 아니었기 때문에 그렇게 되었을게다라는 생각도 내심 갖고 있지만, 정말 한쪽에서 최대한의 노력을 보여주었다면 결과는 달라질 수 있었을 것이다. 또한 만일 이루어지지 않는다 하더라도 사랑하는 사람에게 얼마동안..아니면 평생동안 기억하게 될 추억을 선물해줄지도 모른다.

 

물론 사랑은 짝사랑으로 있을때 아름다운 부분도 있다. 고백하지 않고 그 간절한 떨림을 오래도록 지속하고 싶을때도 있기 마련이다. 나는 그런 강인하고 간절한 떨림을 사랑한다. 물론 짝사랑을 할때 상대가 알아주지 않으면 가슴아리기도 하지만 그 또한 또 다른 사랑을 하기 위한 준비과정일 테니까...꼭 짝사랑이 나쁘지 않다는 것이 내 생각이다.

 

바라만 보는 보랏빛 짝사랑. 들킬까봐 걱정하다가도 들켜버리고 싶어지는..그런 짝사랑. 이런 사랑도 괜찮을게다. 이것 또한 수만가지 사랑중에 아름다운 하나의 사랑이니까...

 

또 삼각관계 속에서의 흔들리는 사랑.

먼저 만들어진 인연을 이어갈 것인가 아니면 새로운 인연으로 다시 자신의 삶을 채워갈 것인가 걱정하는 사랑도 괜찮을게다. 그것 또한 사랑이니까 ~

아쉬운 사랑. 벗어나고 싶은 사랑. 헤어짐이 남겨준 아픈 사랑.

사랑은 사랑이기 때문에 괜찮을게다.

 

나 또한 살면서 여러가지 사랑을 만나본 듯 하다. 지금은 누군가의 사람이 되어서 그 사랑으로 가정을 이루는 지금의 내 생각은 이 사람을 만나서 이렇게 후회 없이 살아가고자 과거에 많이 아팠던 것이라는 느낌을 많이 받게 된다. 물론 사람이 살면서 후회가 없을 수는 없겠지만 과거에 느꼈던 아픔과 슬픔은 현재를 살아가는 힘이 되어주는 것이다. 또한 현재 느끼는 기쁨. 슬픔. 아픔. 고통. 행복. 즐거움 등등 또한 내 미래를 가치있게 만들어주는데 한몫을 해주리라 믿는다. 그렇기 때문에 어떤 사랑이든 괜찮다고 믿는다. "사랑아, 괜찮니"에서 만난 많은 사랑은 내 과거를 다시한번 돌아보고 미래를 재설계하는데 생각을 정리할 수 있게 도와준 듯 하다. 그리고 이 글을 읽는 사람들이 어떤 사랑을 하고 있는지 모르겠지만 그 모든 사랑들은 축복받아 마땅하기에 그 사랑들 또한 괜찮을게다.

s******g 2010.06.06.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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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에 대한 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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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라디오에서 들은 사연입니다. 한남자의 여자가 병에 걸렸습니다. 투병생활을 하는데 옆에서 도움을 주고 싶었지만 여자는 원치 않았습니다. 회복되었다는 안도도 잠시 재발이 되었습니다. 그녀의 사연이 라디오에서 당첨이 되어 물건이 도착했습니다. 근데 그녀는 이세상에 없습니다. 그녀가 헤어지자고 했 지만 그는 헤어지고 싶은 마음이 없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녀가 죽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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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라디오에서 들은 사연입니다. 한남자의 여자가 병에 걸렸습니다. 투병생활을 하는데 옆에서 도움을

주고 싶었지만 여자는 원치 않았습니다. 회복되었다는 안도도 잠시 재발이 되었습니다. 그녀의 사연이

라디오에서 당첨이 되어 물건이 도착했습니다. 근데 그녀는 이세상에 없습니다. 그녀가 헤어지자고 했

지만 그는 헤어지고 싶은 마음이 없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녀가 죽어가면서 그에게 남긴 물건이 있었

습니다. 물건을 전달하면서 몸이 아픈 가운데 당신을 생각하면서 그녀가 만들었다고 합니다.

 

그사연을 듣고 얼마나 울었는지 모릅니다. 그러면서 난 언제든지 달려갈수 있고 언제든지 전화해 투정

부릴수 있는 남편이 있는데 뭐가 불만이라서 매일 이렇게 불행하다는 생각을 하면서 살고 있을까 하고 말

입니다. 사랑이라는 단어로 정의를 하면 여러가지가 나올수 있겠죠. 사랑을 하면 여자들을 얼굴에 생기가

돌고 남자들은 어떻게든 내 여자를 만들기 위해서 갖은 수를 다 씁니다. 그런데 그러지도 이러지도 못하는

사랑이  있습니다. 한쪽 가슴으로 사랑하는 짝사랑, 아무리 애써도 가질수 없는 삼각관계(하나의 선택을 해

야만 하는 아주 위험한 사랑)이랍니다. 사랑은 항상 후회를 남깁니다. 왜 진작 몰랐을까. 옆에 있을때는 소

중한줄 몰랐는데 옆에 없고 보니 이제서야 알게된 겁니다. 이렇게 미련한 것이 인간입니다. 이별뒤에 오는

외로움은 무엇으로도 치유가 되지 않습니다. 모름지기 시간이 약입니다. 다시는 볼수 없다는 마음에 눈물로

지새지만 아무리 해도 지워지지 않습니다. 사랑에 대한 다양한 양면입니다.

 

누가 그랬나요. 사랑은 무조건 아름답다구요. 사랑을 커피에 비유하기도 합니다. 달콤쌉싸름한 맛이라구요.

연애를 해보지 않았다면 거짓말이겠지요. 가슴 뜯어지게 아픈 사랑은 아니지만 어쩔수 없는 성격차이와 좁

혀지지 않는 의견차이들 그리고 주변의 시선에 불편함에 헤어질수 밖에 없는 상황도 있었고 일방적으로 단

지 뚱뚱하다는 어이없는 이유로 이별도 했습니다. 내 이기적인 생각에 모든 사랑을 주었던 그 사람에게 갑자

기 이별통보도 했습니다. 하지만 항상 후회와 미련이 남더군요.

라디오를 들으면서 주로 다루는 내용중에 남녀의 관계가 빠질수 없고 이들의 사랑이 빠지면 앙코없는 팥빵이

겠죠. 사연을 통해서 위로도 해주고 다같이 방법을 모색해주기도 하고 우스운 이야기로 내가 당신의 여친이

남친이 되어드리겠습니다. 정말 사람사는 냄새가 나지 않습니까.

 

만남이 있다면 이별이 있습니다. 이별했다고 모든 사랑이 끝난것은 아닙니다. 어딘가부터 다시 시작되고 있을

겁니다. 한번의 실패에 사랑에 대히서 두려움을 가지지 마세요. 한번이라도 크게 사랑한다고 외쳐보세요. 아니

고백해 보세요, 입을 말하고 귀는 들으라고 있는 겁니다. 마음은 나누라고 있는겁니다. 세상이 끝난것처럼 한숨

도 쉬고 다시 힘을 내어보세요. 그래도 세상은 여전히 아름답고 다른곳에서 행복이 다가오고 있답니다.

오늘도 여러분의 사랑은 안녕하십니까. 전 아직 안녕합니다. 굿은 아니지만 해피에 가깝다고 말하고 싶네요.

b*****8 2010.06.06. 신고 공감 0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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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아, 괜찮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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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아, 괜찮니   사랑중에서도 짝사랑, 삼각관계, 후회, 권태기, 이별이라는 카테고리로 나누어져있다. 사랑이라는 단어에 따라오는 수식어들 중 슬픈 단어들의 조합이라는 느낌이다. 결코 만남도 마음대로 되지 않으며, 만남이 이루어지더라도 그 마음이 마음대로 되지 않고, 뜻대로 이루어지지 않는 사랑. 최예원님의 책은 대부분이 마음에 와닿는다. 사람들의 상처와 그리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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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아, 괜찮니

 

사랑중에서도 짝사랑, 삼각관계, 후회, 권태기, 이별이라는 카테고리로 나누어져있다. 사랑이라는 단어에 따라오는 수식어들 중 슬픈 단어들의 조합이라는 느낌이다.

결코 만남도 마음대로 되지 않으며, 만남이 이루어지더라도 그 마음이 마음대로 되지 않고, 뜻대로 이루어지지 않는 사랑.

최예원님의 책은 대부분이 마음에 와닿는다. 사람들의 상처와 그리움에 대한 감정을 느낄 수 있다.

사랑이란 뜻대로 이루어지는게 아니니까, 그만큼 더 힘든걸지도 모르겠다. 내가 원하는대로, 생각하는데로 이루어지는게 아니라 마음이 가는데로 서로 통해야지만 이루어질수 있는 것.

 

사랑은 표현하는 사람에게 손을 들어준다고, 이 다음엔 마음만큼 사랑한다고 보여주고 말해주라고,    p.19

 

사랑은 이상하게 세월이 지나가면서 숨기게 되어버린다. 어렸을때는 그렇게 표현하고 다녔으면서, 이젠 어리지않다면서 사랑만큼은 어리게 진행해버린다. 감정에 치우치지못하고 이성적으로 생각하며, 감정을 억누른다. 하지만, 그렇게 억누르면 나에게 다가온 기회마저도 차버리게 된다. 역시 사랑은 표현하는 사람의 편을 들어준다는 생각이다.

 

때론 혼자만의 비밀도 필요한 거라고, 모든 걸 얘기한다고 사랑이 더 단단해지는 건 아니라고,    p.107

 

사랑한다고 모든 비밀을 공유할 필요는 없다. 연인 관계의 모든 사람이 서로에 대한 모든 정보나 비밀은 서로 공유해야된다고 믿는다. 하지만, 이렇게 공유해버리는 순간. 상대편은 나의 신비로움에서 벗어나 다른사람을 찾고 있을지도 모른다.

그리고, 모르는게 좋은 경우도 있다. 모든걸 알고 있다고 해서 결코 행복하지는 않다. 가끔은 모르는 일들이 나에게 이로울 수도 있으며, 상대편에게도 이로울수도 있는 것이다.

 

사랑은 그렇게 쉽게 끝나지 않는다고, 권태기는 새로운 빛깔의 사랑으로 거듭나기 전의 과도기일 뿐이라고.     p.175

 

오래오래 예쁘게 사랑하라고, 지금 당신 앞에 놓인 사랑이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사랑이라고.     p.233

 

믿고 싶은 문장이다. 사랑은 쉽게 끝나지 않는다. 내가 이렇게 그사람에 대해 느끼는 것도 일종에 잠깐 지나가는 권태기일 뿐이고, 이 권태기가 끝난다면 나도 더 빛나는 사랑을 가질 수 있을 거라고. 꼭 믿고 싶은 그런 문장.

그리고, 지금 나의 사랑도, 이 사랑도 다른 사람 못지 않게 소중한 사랑이라고 믿고 싶다. 그게 아니라면 그렇게 믿고 그렇게 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싶다. 결코 나만 생각하지 않는 그런사랑으로.

 

이 책을 읽으면서 사랑에 대해 다시한번 생각하게 되고, 많은 경우를 읽으면서 결코 남일 같지 않았다는 것. 그리고 사랑의 아픔은 여러가지 형태로 나타날 수 있다는 것을 생각했다.

하지만, 책 자체에 오타가 있어서 이런 감정 요소에 조금은 방해가 될지도 모르겠다. 오타가 좀 자주 있는 듯 하다. 그 부분만 신경써줬다면 더욱 좋은 책이 되었을 것 같다.

p***i 2010.05.25.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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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그녀의 다섯 빛깔 사랑이야기!
"그, 그녀의 다섯 빛깔 사랑이야기!" 내용보기
사랑은 무지개를 닮았다. 어느 색이건 아름답고 달콤하지만 사랑의 느낌, 과정에 따라 그 아름다운 색깔조차도 차갑고 아플수도 있기 때문이다. 한없이 예쁘고 아름답고 찬란할 것만 같던 사랑도 이별이라는 이름과 함께 할때면 빛바랜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사랑의 길에 선 수많은 사람들에게, 조금은 아프고 조금은 더 안타까운 이별은 한 이들에게 던지는 위로의 말 한마디, 이 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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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무지개를 닮았다. 어느 색이건 아름답고 달콤하지만 사랑의 느낌, 과정에 따라 그 아름다운 색깔조차도 차갑고 아플수도 있기 때문이다. 한없이 예쁘고 아름답고 찬란할 것만 같던 사랑도 이별이라는 이름과 함께 할때면 빛바랜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사랑의 길에 선 수많은 사람들에게, 조금은 아프고 조금은 더 안타까운 이별은 한 이들에게 던지는 위로의 말 한마디, 이 책이 전해주는 작은 이야기들은 그렇게 위로가 되고 작은 위안이 되어준다.

 

사랑아, 괜찮니? 누군가가 내 사랑을 묻는다. 너무 아파 감당하기 힘든데... 너무 그리워 찢겨질듯 가슴 아픈데... 내 사랑을 어떻게 할까? 이 책 <사랑아, 괜찮니?>는 '정지영의 스위트 뮤직박스'에서 '사랑이 사랑에게'라는 코너에서 사랑받았던 이야기들을 묶어 놓은 작품집이다. 정지영의 감미롭고 따스한 목소리에서 흘러나오던 이 안타까운 사연들의 주인공들이 한자리에 모여 다시금 그 아픈 사랑을... 그리운 그, 그녀에 대한 사랑의 위로를 들려준다.

 

다섯가지 색깔로 채색한 사랑이야기.

보랏빛, 오랜지색, 파아란 쪽빛, 회색빛, 그리고 새로운 초록빛 사랑의 모습이 <사랑아, 괜찮니?>를 물들인다. 바라만 보는 사랑, 짝사랑의 안타까움이 보랏빛으로 물들고, 흔들리는 삼각관계에 휩싸인 오렌지색 사랑이 마음을 아프게 한다. 그리움과 아쉬운 이별, 후회가 세번째 사랑이야기를 꺼내고 벗어나고픈 사랑, 권태기에 내어몰린 어긋나기만하는 사랑과 헤어짐의 아픔, 이별 이야기, 하지만 또 다른 사랑의 색을 빚어내는 사랑이야기가 마지막을 수놓는다.

 

어느 연인의 이별 이야기를 들으며 우리는 결코 그럴 일이 없다고 다짐하던 기억들이 모두의 가슴속에 한번쯤은 있었을 것이다. 사랑에 대해 이야기하는 수많은 책들을 보고, 로맨틱한 사랑을 꿈꾸며 영화속 주인공들의 끈어지지 않는 사랑을 갈망하지만 사랑은 맘처럼 그리 쉽게 사랑의 열매를 우리 앞에 내어 놓으려 하지 않는다. 붙잡으려 해도 쉽게 잡을 수 없고, 그렇다고 쉽게 내려놓으려 해도 그리움이란 추억의 끈은 쉽게 풀리지 않는다. 그래서 누군가는 사랑을 이렇게 말했던가? '들고 있으면 팔이 아프고 내려놓으면 마음이 아픈것이 사랑' 이라고...

<사랑아, 괜찮니?>속에는 다양한 사람들의 사랑이 넘쳐난다. 하지만 아픈 첫사랑, 외사랑, 삼각관계, 흔들리는 사랑과 권태기에 휩싸인 사랑, 그리고 이별 등 전반적으로 안타까운 사랑에 대한 이야기들이 주를 이루고 있다. 우리 주변에서 쉽게 찾을 수 있는, 혹은 우리가 한번쯤은 경험했을만한 이 이야기들은 오래전의 추억을 떠올리게도 만들고, 지금 키워가고 있는 사랑을 어떻게 해야할지, 약간의 금이 가버린 사랑을 다시 이을 수 있는지... 우리에게 사랑의 작은 힌트를 이 책은 건네주고 있다는 생각을 갖게 만든다.

 

지금 이 책을 집어든 당신의 사랑이 어느 계절을 살고 있든 부디 많이 아프지는 않기를, 부디 다시는 사랑 같은 거 하지 않겠다고 결심하지는 않기를, 부디 마음의 문을 꽁꽁 닫아걸지는 않기를... [프롤로그 中에서]

 

작가는 우리에게 당부한다. 사랑이 계절이나 나무를 닮았다고 말하면서 어느 계절에 서있건 우리가 하는 사랑에 아프지 말고 힘들지 말고 다시 시작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책속 그, 그녀들의 아픈 사랑이야기를 통해 우리는 아프지 말고, 아니 조금만 아프고 다시 시작하거나 새롭게 사랑을 키워갈 힘을 얻으라고 말하는듯하다. 사랑에 아파하는 독자들에게 작은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다는 작가의 바램이 이 책을 읽어본 독자들이라면 기꺼이 공감하고 위로받을 수 있으리가 기대해본다.

 

사랑은 적당한 온도와 속도를 유지해야 한다.

우리가 소위 말하는 사랑의 간격이 바로 이것이다. 일정한 간격을 유지하면서 서로를 마주보는 것이 아니라 같은 곳을 보고 걸어가는것, 그것이 사랑을 오래도록 간직하는 비밀이라고 들어왔다. 하지만 말처럼 쉬운 일은 세상에 없으리라. 이별의 아픔이 사라지고 그리움이 씻겨가지만 '사랑의 번호들은 결코 잊혀지지 않는 것'처럼 사랑은 자신의 맘처럼 쉽게 잊혀지고 지워지고 기억되는 것이 아니기에... 오늘도 열심히 사랑을 지켜갈 지혜를 책속에서 얻을 수 있기를 바래본다.

 

당신의 사랑은 오늘도 안녕한가요? 그녀의 이 물음은 오늘도 '예!'라는 대답으로 돌아오기를 바라는 마음이 담겨있다. 사랑아 괜찮니? '우리 사랑은 오늘도 건강하답니다' 하며 웃을 수 있는 사랑을 꽃 피우기 위해 이 작품을 꼭 만나라고 권하고 싶다. 매일 매일은 아니더라도 가끔 당신들의 사랑이 괜찮은지 서로 질문해 보는 것은 어떨까? 그것이 그 사랑을 지키고 예쁘게 꽃피우는 길이 될 것이다. 사랑아 괜찮니? 주변의 사랑하는 연인들에게 이 책을 선물하면 어떨까? 그 사랑을 오래도록 지키고 간직할 수 있도록... 이별에 아파하는 이들에게 이 책을 건네면 어떨까? 그들의 아픈맘을 어루만지는 작은 위로가 되어줄 수 있을 테니까.

오늘도 나는 나에게, 그리고 당신에게 묻는다. 사랑아 괜찮니?

e****e 2010.05.17. 신고 공감 0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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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아, 괜찮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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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아, 괜찮니?  라디오에서 정지영 아나운서가 나즈막히 말해주던 그 이야기들을 책으로 접할 수 있는 기회라니,,,, 처음 책을 본 순간 꼭 읽어야겠단 생각이 들었었다. 라디오에서 듣던 이야기들이 이렇게 슬픈 내용으로만 가득차 있는 줄 알았더라면, 잠시 읽는 걸 보류할 걸 그랬다. 책을 읽기 전에는 해당사항 없던 이야기들이 책을 덮을 즈음에는 내 이야기가 되어 스스로 사랑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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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아, 괜찮니?
 라디오에서 정지영 아나운서가 나즈막히 말해주던 그 이야기들을 책으로 접할 수 있는 기회라니,,,, 처음 책을 본 순간 꼭 읽어야겠단 생각이 들었었다. 라디오에서 듣던 이야기들이 이렇게 슬픈 내용으로만 가득차 있는 줄 알았더라면, 잠시 읽는 걸 보류할 걸 그랬다.
책을 읽기 전에는 해당사항 없던 이야기들이 책을 덮을 즈음에는 내 이야기가 되어 스스로 사랑아,괜찮니? 라고 물어보게 되었기 때문이다.

 이 책은 총 5개의 코스로 이루어져 있다. 짝사랑, 삼각관계, 후회, 권태기, 이별...
개인적으로는 행복이라는 코스 하나가 추가되어 있었으면 더 좋았을 거란 생각이 든다. 물론, 책의 전제가 사랑 그 뒤를 걷는 자들이라 이런 얘기가 생략되어 있는 것 같긴 하지만, 책을 읽는 내내 안타까운 사랑얘기만 가득해 기쁨이 넘치는 사랑얘기가 그리웠었다.

 사랑에 색을 입히고, 계절과 나무를 닮았다고 생각하는 작가의 상상력만큼 슬픈 사랑들도 어찌나 다양한 모습들을 하고 있는지...내가 경험한 얘기들에는 고개를 끄덕이며 공감했고, 경험해보지 못한 감정들은 혹시 모를 나중을 위해 기억해 두었다. 책에 들어있는 적절한 삽화는 책의 내용을 잘 나타내주어 글 읽는 재미를 더해 준다.

가장 기억에 남는 내용은 "사랑의 끝은 늘 시작과 이어져 있다." 였다. 끝은 늘 시작과 연결되어 있다라는 말이 가슴 아픈 사랑을 위로해 줄 수 있는 최고의 말이 아닌가라는 생각이 든다.

사랑아 괜찮니?는 개인적으로 가슴아픈 사랑을 하고 있는 사람보다 현재 사랑을 하고 있지만, 그 사랑에 지쳐있거나 뜨뜨미지근한 감정을 이어가고 있는 사람들에게 추천해주고 싶다. 이 책을 읽고나면, 내 옆에 있는 사랑이 최고임을 알게 될 것이기에....

2****k 2010.05.2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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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사랑아, 괜찮니》
"[서평]《사랑아, 괜찮니》" 내용보기
하면 할수록 더 어렵게 느껴지는 것. 그게 바로 사랑인 것 같다. 오랜 시간을 완전히 다른 사람과 사람으로 자라서, 어떠한 인연으로 우연히 만나, 서로를 의지 하고 서로를 보듬어 주며 함께 같은 곳을 바라보고 간다는게 말로는 쉬울 것 같지만 정말 어려운 일이기 때문이다. 함께하는 시간이 길어지면 길어질수록 서로의 단점들이 자꾸만 눈에 들어오고, 처음같은
"[서평]《사랑아, 괜찮니》" 내용보기

 

 

 

 

하면 할수록 더 어렵게 느껴지는 것.

그게 바로 사랑인 것 같다.

오랜 시간을 완전히 다른 사람과 사람으로 자라서,

어떠한 인연으로 우연히 만나,

서로를 의지 하고 서로를 보듬어 주며 함께 같은 곳을 바라보고 간다는게

말로는 쉬울 것 같지만 정말 어려운 일이기 때문이다.

함께하는 시간이 길어지면 길어질수록 서로의 단점들이 자꾸만 눈에 들어오고,

처음같은 가슴 떨림도 그리움도 느껴지지 않고,

사랑이 아닌 집착이 느껴질 때.

서로에게 조금씩 무관심해 질 때.

그 사람보다 내가 더 소중하게 느껴질 때.

그렇게 사랑은 끝나는 게 아닌가 싶다.

 

 

이 책을 처음 봤을 무렵,

자꾸만 엉켜가는 마음이 힘들어서 그만 하고 싶었던 것 같기도 하다.

이 책이 왠지 나 스스로 내리지 못하는 결론을 내려줄 것 같고,

혹은 아픈 내 맘을 쓰다듬어 줄 것도 같았다.

그때 이 책을 읽었더라면 아마 지금보다 더 진한 감동이 남아있지 않을까 싶지만,

아쉽게도 이 책을 읽기 전에 스스로 엉켜있는 마음들을 풀어냈으니-

다행이라고 해야할까?^^

 

 

이 책 속엔 사랑을 '짝사랑 편', '삼각관계 편', '후회 편',

'권태기 편', '이별 편'으로 나누어

여러가지 사랑 이야기들로 채워놓았다.

예쁜 표지에 책 사이사이 예쁜 그림들과 수 많은 사랑이야기들.

그 글들을 읽으며 이런 저런 많은 기억들이 떠올랐던 것 같다.

한 때 불 같은 사랑에 많이 웃고, 많이 그리워하고, 많이 아파했던 기억들.

그 사람 아니면 죽을 것만 같던 시간들.

이젠 아무렇지도 않은,

그저 예쁜 추억일 뿐인 그 기억들이 떠올라 잠시 웃었던 것 같다.

 

 

사랑은 언제 하던 분명 힘든 일인것 같다.

하지만 그 힘들고 아픈 만큼 내 인생을 행복하게 만들어 주는 일인것도 같다.

서로의 마음과 마음이 엉켜 생각이 복잡하고 결론이 나지 않을 때,

단 한가지만 생각해도 충분히 답이 나오지 않을까 싶다.

'후회하지 않을 자신이 있는가..'

책 속에도 그런 글이 있었던 것 같다.

더 많이 사랑한 사람은 후회 없이 떠나는 법이라고..

아낌없이 다 내어준 사랑은 후회를 남기지 않는다고.

 

 

오랜만에 사랑에 관한 책을 읽으며 잠시 이런저런 생각도 해 보고,

작은 위로도 받은 기분이었다.

책장 속에 고이고이 간직해 두었다가 또 사랑이 힘들어질 때

꼭 다시 한 번 읽어봐야겠단 생각을 한다.

 

 

 

 

 

YES마니아 : 플래티넘 w*********p 2010.05.26.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서평] 사랑아, 괜찮니
"[서평] 사랑아, 괜찮니" 내용보기
이 책의 서평단으로 신청을 하면서 들었던 생각이 있다. '과연 지금 내 사랑은 괜찮은걸까?' 책이 다소 늦게 왔다. 하지만 이 책을 기다리던 사이에 많은 일들이 일어나기도 했다.   책의 표지가 조금 의미심장 했다. 처음에는 그저 단순히 이쁘다 라고 생각했었다. 그런데 여자의 발 끝에 떨어진 두 개의 같은 열쇠고리. 분명 책 표지의 저 여자는 방금 이별통보를 받았을 거
"[서평] 사랑아, 괜찮니" 내용보기

 

이 책의 서평단으로 신청을 하면서 들었던 생각이 있다.

'과연 지금 내 사랑은 괜찮은걸까?'

책이 다소 늦게 왔다. 하지만 이 책을 기다리던 사이에 많은 일들이 일어나기도 했다.

 

책의 표지가 조금 의미심장 했다. 처음에는 그저 단순히 이쁘다 라고 생각했었다.

그런데 여자의 발 끝에 떨어진 두 개의 같은 열쇠고리.

분명 책 표지의 저 여자는 방금 이별통보를 받았을 거라는 슬픈 생각이 들었다.

 

다섯개의 챕터로 이루어진 이 책은 제목 그대로 '사랑'에 관한 이야기를 하고 있다.

바라만 보는 짝사랑, 흔들리는 삼각관계, 아쉬운 후회, 벗어나고 싶은 권태기, 다른 시작을 위한 이별

이렇게 구분되어 있다.

사연 하나하나가 너무 구구절절하다. 안타깝고 안쓰럽기까지 할 정도로 너무 아픈 사랑이다.

사랑을 하면 모두가 행복하고, 세상이 아름다울 것만 같았다. 핑크빛으로 물든 세상속에서

나와 그 사람. 단 둘만 존재할 것만 같았다.

하지만 이 책에서 나오는 사랑들은 모두 안쓰럽기 그지 없다.

 

하지만 작가는 말하고 있다.

「짝사랑도 사랑이다. 상처뿐인 그리움도 사랑이다. 그리움이 깊어지면 그곳 또한 사랑이다.

연인이 있는 사람일지라도 삶이 온통 흔들린다면 결국 마음이 가는 쪽이 사랑이다」라고.

 

이 책을 읽는 모든 사람들이 지금 현재 어떠한 사랑을 하고 있던간에

모두가 행복하길 바란다.

일단 마음이 아프더라도 내가 지금 사랑이라는 감정을 느끼고 있다는 것에 감사하며

 

g*******a 2010.05.16.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사랑아 괜찮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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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아 괜찮니~   나의 현재 사랑을 재확인하는 계기가 된 책이었어요. 마치 고속도로 길을 따라, 한참을 부리나케 달려온 시간들. 사랑이 뭔지도 몰랐던 내 자신이, 이제는 그 의미를 찾으려는 모습이 안쓰럽기도 합니다.   10년의 결혼생활후에 권태기랄까요. 남들은 신혼초, 티격태격 싸우며 서로 알아가는 과정에,저희는 지금에서야 그 시기라고 할 수 있네요. 처음엔, 여
"사랑아 괜찮니" 내용보기

사랑아 괜찮니~

 

나의 현재 사랑을 재확인하는 계기가 된 책이었어요.

마치 고속도로 길을 따라, 한참을 부리나케 달려온 시간들.

사랑이 뭔지도 몰랐던 내 자신이,
이제는 그 의미를 찾으려는 모습이 안쓰럽기도 합니다.

 

10년의 결혼생활후에 권태기랄까요.
남들은 신혼초, 티격태격 싸우며 서로 알아가는 과정에,
저희는 지금에서야 그 시기라고 할 수 있네요.

처음엔, 여자가 남자를 감싸줘야 한다고 생각했고,
여자는 무조건 참아야 한다는 관념이 있어서 그랬는지
참고 이해했던 부분이

 

체바퀴같은 세상을 살아서인지, 내 맘대로 되지 않는 길을 달려와서인지.
서로 힘들어, 서로 모난 부분을 들춰내고,
지금은 이해한다는 것보다 "내가 왜 이해를 해야 하지" 하며 지치니 말입니다.

 

다른 분들도 다 그런것같아요.
서로 오해했던 부분들이, 커지고 커져서 또 다른 문제를 만들고.

부부 사이라도,
마음을 터 놓고, 얘기하지 못하는 부분이 많다는걸요.
서로 얘기하지 못하고, 풀지 못하면, 너무 엉켜서 풀어지지 않잖아요.

 

사랑은, 그런것같아요.
가슴이 뜨거운 사랑이 있었다면, 얼음장 같은 사랑도, 같이 붙어있는게,

사랑인것같아요.

너무 빨강 사랑을 바라는건, 너무 뜨거워서 데일수도 있구요.
빨강과 파랑이 어우러진게, 사랑이 아닐까.

사랑의 욕심이, 파랑 사랑을 만들진 않는지.
욕심도 사랑인것 같네요.
거기에서 비롯되는 좌절과 외로움도, 사랑이겠지요.

사랑아 괜찮니, 이 책을 보면서 이런 생각을 해보게 됩니다.

지금 사랑을 시작하는 분들은,
그게 뭐가 사랑이야 하시겠네요.
저도 예전엔 그런 생각을 했네요.


이 책으로 다시금, 사랑을 뒤돌아 보게되는, 시간들이었습니다.

 

YES마니아 : 로얄 c*******1 2010.05.28.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사랑아, 괜찮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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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가 너무 아름다운 것 같아요.아마 사랑이 색깔이 있다면 이런 색이 아닐까 싶을 정도로 말이죠.곰돌이도 서로 함께 사랑하는데 수많은 사람들 중에서 내 사랑은 왜 아직도 없는 걸까요?사랑아, 괜찮니? 내 마음아, 괜찮니?누군가를 만나서 사랑을 하고 또 이별을 하고, 또 누군가를 기다리고 만나고 사랑하고..어떤 사람들은 사랑의 상처를 치유하기 위해서는 또 다른 사랑이 필요하
"사랑아, 괜찮니" 내용보기
표지가 너무 아름다운 것 같아요.
아마 사랑이 색깔이 있다면 이런 색이 아닐까 싶을 정도로 말이죠.
곰돌이도 서로 함께 사랑하는데 수많은 사람들 중에서 내 사랑은 왜 아직도 없는 걸까요?
사랑아, 괜찮니? 내 마음아, 괜찮니?
누군가를 만나서 사랑을 하고 또 이별을 하고, 또 누군가를 기다리고 만나고 사랑하고..
어떤 사람들은 사랑의 상처를 치유하기 위해서는 또 다른 사랑이 필요하다고 하는데,
만나게 되더라도 사랑은 스스로 치유를 하고 다른 사람들 만나야 할 것 같아요.
그저 한 순간의 감정 때문에 또 다른 상처를 받을 수 있잖아요.
누군가에게는 사랑의 모습이 짝사랑일 수도 있고, 자신은 혼자만의 사랑이라도 행복하다고 하지만 완벽한 사랑이 아니기에 가슴 아픈 사랑이고 집착이 되어버리면 안될 것 같아요.
누군가에게는 삼각관계이기도 하죠.
사랑은 한 사람을 바라보는 것이라고는 하지만 사랑이 움직이는 것이라는 말처럼 잠시의 유혹일수도 있고 정말 다른 인연을 만난 것일수도 있지만 이것 또한 서로에게 상처를 주기는 마찬가지인 것 같아요.
또 누군가에게는 사랑이 후회이기도 하죠.
아련한 첫사랑의 기억.
말하지 못한 짝사랑의 기억.
헤어지고 나서 왜 그 때 잘해주지 못했는지 지금이라면 잘해줄 수 있을거라는 후회가 남지만 막상 지금 눈 앞에 나타난다고 해도 용기가 나지 않을 것 같아요.
그리고 불 같은 사랑이 지나고 어느순간 다가온 권태기.
모든 사랑은 권태기를 거쳐야하는 걸까요?
왜 사랑은 유통기한이 있는 건지, 만약 있다면 만년으로 하고 싶다는 영화 속 대사가 기억나네요.
사랑의 위기일 수도 있지만 사랑을 또 다시 확인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기도 하겠죠.
사랑을 한다면 결코 하고 싶지 않은 것이 이별이겠죠.
결코 면역이 생기지 않을 것 같은 이별의 아픔.
세월이 지나도 아물지 않는 것도 있는 것 같아요.
만약에 사랑에 색이 있다면 보라빛, 오렌지빛, 푸른빛, 회색빛, 초록빛이겠죠.
n******s 2010.05.26.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