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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세기 소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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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어린 시절은 어떠했을까...   사실 기억나지도 않는 내 어린 시절의 어떤 약속들이   아주 무서운 현실이 되어 버린다면 어떨까...   아마도 이러한 사소한 의문에서부터 시작된 것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물론 아주 오래전에 나온 만화이지만, 난 이제야 다 보게되었다... 아주 우연한 기회에 1권을 보고는 더이상 지체할 수가 없었다... 순식간에 책을 다 봐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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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어린 시절은 어떠했을까...

 

사실 기억나지도 않는 내 어린 시절의 어떤 약속들이

 

아주 무서운 현실이 되어 버린다면 어떨까...

 

아마도 이러한 사소한 의문에서부터 시작된 것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물론 아주 오래전에 나온 만화이지만, 난 이제야 다 보게되었다...

아주 우연한 기회에 1권을 보고는 더이상 지체할 수가 없었다...

순식간에 책을 다 봐버렸다...

 

조금 긴 분량에, 조금은 늘어지는 듯한 느낌은 있을 지언정

책을 펼쳐 놓고 있는 순간은 긴장의 연속이었던 것 같다...

 

오랜만에 아주 재미있고, 말 그래도 흥미진진하게 본 만화다...

 

그런 의미로 나의 어린시절, 당신들의 어린 시절을

어떻게 해서든지 기억해 내보는 건 어떨까...

h***m 2011.03.06.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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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우라사와 나오키!(20세기 소년) 스포 有
"역시 우라사와 나오키!(20세기 소년) 스포 有" 내용보기
이 만화를 읽게 된 것은 오로지 '우라사와 나오키'의 이름을 보고 선택 한 것이다. 우라사와 나오키의 만화를 다 보지는 못했지만, 야와라 부터 해서 접하게 된 우라사와 나오키의 만화는 한번도 실망을 주지 않았기 때문이다.    20세기 소년 역시, 역시 우라사와다! 라는 감탄이 나올 정도로 훌륭한 만화이다. 어린 시절 친구들과 장난으로 공상한 미래 모습이 실제로 실현된다면?
"역시 우라사와 나오키!(20세기 소년) 스포 有" 내용보기

 이 만화를 읽게 된 것은 오로지 '우라사와 나오키'의 이름을 보고 선택 한 것이다.

우라사와 나오키의 만화를 다 보지는 못했지만, 야와라 부터 해서 접하게 된 우라사와 나오키의 만화는 한번도 실망을 주지 않았기 때문이다.

 

 20세기 소년 역시, 역시 우라사와다! 라는 감탄이 나올 정도로 훌륭한 만화이다.

어린 시절 친구들과 장난으로 공상한 미래 모습이 실제로 실현된다면?

이 만화는 이 내용을 중심으로 시작한다.

 

 지금은 2010년, 이 만화의 현실도 그리 멀지는 않다. (2015년인가?로 기억된다.) 이 만화는 '친구'가 지배하게 되면서 자유가 용납되지 않는 세계로 변한다. 소름끼치는 건 이러한 모습이 우리의 현실에도 조금씩 계속해서 나타나고 있다는 사실이다. 그래서 이 만화를 보면서 더 두려운 마음이 컸던 거 같다.

 

 가장 큰 임팩트로 다가왔던 장면은 개인적으로 '친구'가 세계에게 신임을 받게 되는 그 과정이다. '친구'는 스스로 교황의 목숨을 살리게 위해 뛰어들고 죽게 되지만 다시 부활되는 그 모습을 전세계에 보여주어 큰 신임을 받게 된다. 그러고 보면 예수의 부활이 떠오르는 부분이기도 하다. 하지만 가장 큰 점은 친구는 이 모든것을 계획에 의해 실행했다는 점이다. 교황의 목숨을 노린 것이 바로 이 '친구'이기 때문이다.

 

 결말은 켄지가 어린시절로 돌아가 '친구'에게 사과를 하면서 좋게 끝나지만,

뒤로 갈 수록 신간이 나오는 텀이 길어지고 좀 내용이 복잡해서 사실 '친구'가 내가 생각하는 그 인물이 맞는지, 그리고 '친구'가 왜 이러한 일을 꾸민 것인지에 대한 의견에 확신이 들지 않는다. 그래서 다음에 시간이 나면 처음부터 꼼꼼하게 다시 한번 읽어보고 싶은 마음이 든다.

 

 '켄지야 놀자~' 놀자라고 말하는 이 대사가 이렇게 소름끼치게 다가올 수 있다니 ㅎㅎ 아마 이 만화를 보신 분들이라면 이 대사가 왜 소름끼친지 알 수 있을 것이다.

 

 

아 최근에 일본에서 만든 20세기 소년 영화를 드디어 보았다! 아직 다 보지는 못했지만, 생각보다 잘 만들어서 깜짝 놀랐다.

 사실 전에 봉준호 감독이 20세기 소년을 영화화 하기 위해 공을 들였으나 우라사와가 거절했다는 말을 듣고 엄청엄청 아쉬웠기 때문이다. 그런데 일본에서 만들다니... 일본영화 중 소소한 이야기를 다룬 영화에는 수작이 많다고 생각하지만 큰 스케일의 영화는 아직 부족한 면이 많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처음부터 매우 불만이었다. 그러지 말고 봉테일에게 맡기라고!! 라는 생각을 했으니까.

 그런데 실제로 보니 꽤 잘만든것 같다. 뭐 23권이나 되는 만화를 그것도 엄청난 양의 내용을 단 2편의 영화로 함축했다는 시도 자체가 대단하다는 평을 받을만하다는 생각이다 ㅎㅎ 하지만 봉준호 감독의 '20세기 소년'은 어떤 느낌일까...하는 아쉬움을 아직도 갖고 있다.

k*****k 2010.09.21.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