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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프 & 하프 리뷰 만화친구에서 신간 미리보기를 통해서 알게 된 작품입니다. 여기서 하는 말이지만 신간 미리보기에서 보는 것 중에서 정말로 재밌다고 생각한건 딱히 없습니다.(맞을소리인거압니다때리지마세요그거못박혀있잖아요누구골로보내서쿠가바라보여줄생각있습니까?) 하프 하프는 그중에서 유일하게 이거 보면 재밌겠다고 생각한 작품입니다. 원피스를 봤다면 뉴 하프가 무슨 뜻인지 알겁니다. 바로 그 하프입니다. 이츠키와 히나라는 두 명의 주인공이 나오는데, 히나는 그냥 보통 시골 여자애 입니다. 더도 말고 덜도 말고 딱 이츠키는 어릴 적에 히나와 결혼을 약속한 사이입니다. 그러다가 도쿄로 이사를 가게 됩니다. 이런 식의 내용이 처음에 나오면 ‘ 아 이거 이제 다음에 남자 주인공이 돌아와서 여자랑 사귀고 끝나겠구나.' 라는 생각을 가지게 됩니다. 이제 그런 쓸데없고 맞지도 않는 지식은 던져 버리십시오. -In The Sky-(여기로) 나타난 이츠키는 이미 여자 성전환은 안했지만 여장을 하고 다닙니다. 남자주제에 엄청 예쁘게 나옵니다.(조금 기분이 나쁘군) 그리고 히나의 꿈을 깨버립니다. “그때는 결혼이 뭔 소리인지도 몰랐지. 누가 너 같은 호박을 좋아하냐?” 라며 말입니다. 아 안구에 습기가 낄 만한 소리를 해대는 남자주인공이군요. 그러고는 히나랑 사귀던 제법 멋진 남자애한테 대시해놓고 바람피우는 걸 히나에게 알려줍니다. 그리고 우는 히나한테 남자모습으로 나타나서 위로합니다. 제법 멋진 듯……. 그리곤 조용한 시골 라이프를 즐깁니다. 중간 중간 남자다운 모습을 보여주는 이츠키에게서 히나는 어떻든지 좋아한다고 취중에 고백! 그러나 다시 차이면서 이대로 3권까지 non stop할 예정을 보여줍니다.(일단 예측입니다) 1화는 매우 맘에 들었는데 뒷 내용들은 재미있다라는 감상으로 좀 줄어듭니다. 이런 특이한 소재는 처음이기에 어떤식으로 내용이 진행될지 기대됩니다. 호타루의 빛을 좋아하던 사람이라면 좋아할 거라 생각합니다.(드라마화의 가능성은 남장여자를 할 수 있는 남자가 없기에 불가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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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꿉친구이자 첫사랑이었던 친구가 갑자기 여장남자가(그것도 미인) 되어 돌아왔다는 흥미로운 소재에 보게 되었지만 기대만큼 따라주지 않던 만화이다.
외관도 마음도 소박하고 털털한 시골처녀 히나와 몸은 남자지만 마음과 외관이 천상 카리스마 미모의 여자인 이츠키의 미묘해보이지만 사실 미묘할것도 없는 이야기는 기본적으로 재미는 있지만 또 고걸 고대로 끝내버리기에는 많이 아쉬운 소재였다고 생각한다. 이츠키가 아예 성전환 수술을 하고 온 것이라면 또 모를까 외형만 여자가 되었으니 여전히 이츠키를 향한 마음이 진정되질 않는 히나와 분명 속은 여자인데 자꾸 히나가 신경쓰이고 욕심내게되는 이츠키에게 총 2권인 이 만화는 열린결말을 선사해서 영 개운치못한 느낌을 준다. 그래서 뭐야. 확실히 정해 여자야 남자야! 사귈거야 말거야?! 물론 흐름상 후자가 될것 같은 완결이었지만 읻로 납득하고 재미있었다! 하고 끝내기에는 조금 찜찜하다는 생각이 든다. 가족에게 외면받고 주위의 시선과 싸워가며 여자의 외형을 고집하고 있는 이츠키인데 새삼 '히나를 좋아하고 있었나봐' 로 돌아서면 일부러 가짜마음으로 이용해먹는셈인 여친을 사귀었던 지난 과거부터, 부모님 가슴에 대못을 박고 주위의 따가운 시선과 현실을 이겨낸 지난 날들은 뭐가 되는걸까. 이 부분이 조금 아쉬웠다.
아무튼 소재가 소재이다보니 호불호가 많이 갈릴듯한 만화이지만 깊게 생각하지 말고 가볍게 읽으면 좋을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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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사랑이 여장 남자가 되어 돌아왔다 ?' 하는 강렬한 문구가 시선을 사로잡은 책, '하프 & 하프'. 읽어보면 이 만화, '여장남자'에 대한 거부감은 커녕 설정도 배경도 풀어나가는 이야기도 괜찮다. :)
'호박'이라 놀림 받으면서도 시골마을에서 씩씩하게 살고있는 히나는 어렸을 적 이웃집 소년 이츠키에 대한 첫사랑을 소중히 간직하며 살고있다. 그러던 중 이웃집에 찾아온 낯선여자-그 여자의 정체는 히나의 첫사랑 이츠키! -라는 독특한 소재가 처음엔 흥미를 불러 일으킨다. 시골마을을 배경으로 해서 잔잔하게 풀어나가는 이야기는 '여장남자'가 된 이츠키와 히나의 이야기를 하나하나 풀어나간다. 더욱이 여장남자를 받아드리기 힘든 시골이라는 배경 때문에 생기는 일들은 혹시라도 그 부분에 거부감을 느끼는 독자의 마음까지도 움직일 수 있을거라 생각한다.
이츠키와 히나는 일단은 친구사이로 지내고 있지만 히나는 첫사랑 이츠키에 대한 마음을 지우지 못하고 힘들어하지만 결국 1권 마지막에 가서 '단념하겠다는 마음을 조금씩 갖기 시작했다.'는 내레이션이 나오면서 앞으로의 전개를 더욱 흥미롭고, 궁금하게 해준다.
독특한 소재와 함께 시골을 배경으로 하고 있어 이들의 일상은 소란스러운 듯, 잔잔히-예쁘게 그려지고 있는데 너무 무겁지도, 가볍지도 않은 딱 좋은 출발을 한 하프 & 하프가 앞으로의 전개 속에서 둘의 관계가 어떻게 변화시킬지 기대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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뭣도 모르고 뉴하프 캐릭터에 열광했던 적이 있다. 그 캐릭터는 <원피스>의 봉쿠레 였는데, 그때는 뉴하프가 남자 반, 여자 반인 사람이라는것의 현실적 의미를 몰랐다. 뉴하프는 남자이면서 여자니까 그러니까 최강이라고 노래 부르던 봉쿠레. 그의 신념은 불굴이었다고 기억한다.
하프&하프는 뉴하프가 되어서 돌아온 이츠키'군'으로 인해 벌어지는 일련의 소동을 그리고 있다. 여장을 한건지, Operation을 통해 여자가 된건지 아직 확신은 못 하겠지마는 이츠키는 13년만에 고향 집으로 돌아왔는데,
히나는 어릴때 이츠키가 장래에 데리러 오겠다는 약속 하나만 (어릴때 한 약속이지만 그녀에겐 소마아이었던듯) 간직했던 바, 여자가 되어서 돌아온 이츠키에 대해 어처구니가 없었다. 게다가 진짜 여자보다 더 예쁜 미녀.
히나가 그 상황에서 느낀건 일종의 자기 붕괴감일까.
허나, 돌아온 이츠키 군으로 인해 벌어지는 일련의 소동중에 여자의 모습이지만, 남자의 모습을 보여줄 수 밖에 없는 상황 에서 본 이츠키는 히나가 여전히 좋아 할 수 밖에 없는 모습.
히나는 웃고 있지만 웃고 있는게 아닌것 같다.
4화에서 히나, 이츠키, 그리고 친구가 된 두명과 이웃 현의 바닷가의 별장에 놀러 갔다가 밤에 방에서 만취한 상태의 히나와 멀쩡한 이츠키의 대화.
히: 어떡하면 좋지.? 난 이츠키가 좋아. 남자든 여자든 좋아해. 어떡해야 좋을지 모르겠어.
이: 좋아하는 사람이 졸지에 여자가 되었으니 당황스럽겠지. 나도 히나를 좋아해. 하지만 이성의 감정으로 널 사랑해줄 수는 없어. 난 여자니까.
여자니까.
이 장면에서 히나는 응. 하고 수긍을 하고, 여좌 이츠키는 잠든 히나의 곁을 밤새 지켜줬다. 달래듯이 머리를 쓰다듬어주면서.
그리고 그렇게 한바탕 울고 난 히나는 다음날부터 이츠키를 단념하겠다는 마음을 조금씩 갖게 되었다 고는 하지만, 그래서는 이야기가 성립(재미) 될 수가 없잖아.?
다음 권 부터는 어떤 전개가 될는지.
난 이츠키가 멋진 남자로 다시금 자각해서 히나의 로망을 성취시켜 주었으면 한다.
본편의 그림은 상당히 수려하다. 그런데 후기의 그림은 상당히 아저씨다. ㅋㅋㅋ 후기 만화 <파이팅 나나밍>의 교훈.
설렘은 설렘 안테나를 어떤 상황에서도 세우는 사람에게 찾아온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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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사랑 소년이 여자가 되어 돌아왔다 ... ?!!!
강한 충격을 받게된다
무엇일지 궁금하다
유쾌하게 읽을수있는 작품인것같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