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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날씨가 쌀쌀해지니 자연스럽게 집에 있는 시간이 많아진다. 아이가 아빠가 운동을 하는 것을 자주 보니 이 책이 아이에게는 아주 자연스럽게 다가갈 수 있었다. 축구는 워낙 아빠가 좋아하는 운동이니 빨리 답을 하게 되었고, 그 외 다른 운동도 어떤 것인지 잘 알 수 있었다. 아현시리즈는 처음 보았지만 볼수록 매력을 느끼게 하는 책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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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적 사진보단 아직 어린 유아한테 그림으로 보여지는게 어떨땐 더 사실적으로 자세하게 다가오는 거 같아 백과사전으로 따뜻한 그림이 있는 책을 선택했네요.
따뜻한 그림백과 18 운동 재미난 책보 글, 원성현 그림 어린이 아현 출판
사람은 날마다 몸을 움직이며 운동을 해요. 특별한 준비 없이 하는 운동도 있고, 쉽게 할 수 없는 운동도 많지요. 무예에서 발전한 운동도 있지요.. 하지만 상대방을 함부로 대하지 않는게 중요하지요. 선수들은 최고의 기록을 내기 위해 자기 자신과 끊임없이 싸워요.
여럿이 함께 운동을 할때면 혼자 잘하는게 소용 없어요. 또 다른 경기인 뜨거운 응원전도 재미있답니다. 운동을 꾸준히 하면 몸도 마음도 튼튼해져요.
운동에 대한 지식과 정보, 생각을 그림으로 보여주여 지식을 전달하는 책이네요. 운동에 대한 여러가지 정보를 보더니 얼마전에 했돈 동계올림픽이 생각이 났는지 운동경기 그림을 볼 때면 '알아.. 나 이거 어떤 운동인지 알아'하네요. 여러가지 운동에 대한 상식과 지식에 대해 알 수 있어 좋아하더라구요.
마침 아이 유치원에서 운동회를 했답니다. 준비 땅에 맞추어 달리기도 하고...
엄마랑 신나는 게임도 하고...
그동안 선생님과 함께 배운 율동을 신나는 노래와 함께 앗싸... 하루 너무 재미있게 논 날이였네요.. 아이는 3등한 도장을 보고 너무 자랑스러워하더라구요..
]'운동은 일등은 중요하지만 열심히 노력하고 즐길줄 아는것도 중요하다'고 이야기해줬네요..
그림과 함께 한 백과사전과 운동회 덕에 '운동'에 대해 많이 안 거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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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모든 일들을 두루두루 직접 보여주면 좋지만 그렇지못한 경우 부모들은 아이에게 책으로 세상을 만나게 합니다. 어린이 아현에서 나온 따뜻한 그림백과 시리즈는 책으로 세상을 만나는 아이들에게 너무나 좋은 선물인거 같습니다. 따뜻한 그림 백과란 책 제목대로 느낌이 참 따사로운 책입니다. 우리 아이들이 남자 아이들이라 그런지 따뜻한 그림백과 시리즈 중 가장 먼저 손이 가는 것이 '운동'편이네요.
운동과 놀이는 별개의 것이라 생각하는 아이에게 새로운 생각을 하게 해준 장면이네요. 마음껏 친구들과 부딪히며 몸을 이용해 뛰어노는 것도 운동이랍니다. 요즘은 골목에서 놀이터에서 이렇게 노는 아이들을 많이 못보는게 참 안타깝더라구요. 우리 아이도 이 그림을 보면서 친구들과 이런 놀이 하면 너무 재미있겠다하더라구요. 세밀화로 그려진 아이들의 다양한 표정 하나하나에 즐거움이 묻어납니다.
요즘 한창 봄 체육대회 준비 중인 아이의 흥미를 끌었던 장면이랍니다. 여럿이 하는 운동은 개개인이 잘하는 것보다 여럿이 호흡을 맞추는 게 가장 중요하다는 걸 알려주지요. ![]() 우리 아이가 따뜻한 그림백과의 운동의 여러장면 중 가장 좋아하는 장면이랍니다. 페이지 가득 야구장의 모습을 그대로 옮겨왔어요. ㅎㅎ 게다가 선수들의 유니폼이 우리 아이가 좋아하는 팀의 유니폼과 같은 색이더군요. 운동경기는 선수들만 하는게 아니라 감독,코치,심판,기록, 응원 등 여러 역할을 하는 사람들이 모여야 이뤄지는 거라는 걸 알려주고 있답니다. 이렇듯 따뜻한 그림 백과는 주제에 대한 단락단락의 지식만을 알려주는 책은 아닙니다. 우리 아이와 본 운동에서처럼 운동을 혼자 하는 운동, 여럿이 하는 운동, 도구 없이 할 수 있는 운동, 도구가 필요한 운동, 특별한 장소에서만 하는 운동등 여러 방법으로 분류를 통해 알려줄 뿐 아니라 운동을 통해 경험할 수 있는 성취감, 자신과의 싸움, 노력에 대한 많은 것들을 알려주고 있답니다. 이겨야만 성취감을 느낄 수 있는게 아니라 비록 경기에서 지더라도 최선을 다한 사람이 흘리는 땀의 소중함을 알려주는 책이랍니다. 책을 추천해주신 이어령선생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셨더군요. 오리가 나서 처음 만나는 얼굴을 어미로 여기고 따르듯이 사람 역시 처음 만나는 책이 그 사람의 '세상'이 된다고... 그래서 우리 아이들이 처음 만나는 세상인 그림책은 우리네 정서가 녹아 흐르는, 우리의 생각을 담은 책이어야한다고말입니다. 그 말씀에 딱 어울리는 우리의 정서가 녹아 흐르는 정말 따뜻한 그림책, 우리 아이들이 가장 처음 만나야하는 지식정보그림책이 따뜻한 그림백과인 거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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