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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과하면 왲니 딱딱하고 어려운것들에 대한 설명들로 가득한 재미없고 지루한 지식들로만 가득찬 책이란 선입견이 있었어요. 이 선입견은 제가 어린시절 적적한 시가에 적절한 백과를 제대로 만나지 못했기 때문에 생긴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런 선입견 때문에 백과의 중요성을 알면서도 아이들에게 쉽게 권하지 못한 책이였는데요. 이번에 만나본 따뜻한 그림백과는 저에게 신선한 충격이였어요. 이게 백과인지 아님 그냥 그림책인지 구분되지 않을 정도로 재미있고 쉽고 그리고 다양한 그림을 통해 내용을 더욱더 구체적으로 전달해 주는 시각적 효과가 있더라구요. 쉽게 적혀있는것 같지만 이야기 형식의 백과안에 꼭 필요한 지식은 그대로 담아놓은 정말 우리 아이들에게 처음으로 꼭 접해줘야 할 백과였어요. 제가 먼저 만나본 책은 20번째 이야기 책이였어요. 언제 들어도 재미있고 들어도 들어도 재미있는 이야기가 어떻게 생겨나게 되었는지 그리고 그 이야기의 역할은 무엇이였는지.... 사는곳이 달라 예로 부터 전해온 이야기도 다르지만 사람들 생각이 비슷했는지 멀리 덜어져 있는 곳에서도 우리와 닮은 이야기들도 있어고, 말로만 전한건 아니라 눈으로 보고 귀로 듣기도 했고 또 글로도 적어 책으로 남기기도 했다. 전해온 이야기 뿐 아니라 지어낸 이야기도 있고 진짜 있었던 이야기, 꿈같은 이야기, 웃기는 이야기, 무서운 이야기,,, 종류도 다양하고 지금은 영화, 만화책, 뮤지컬등을 통해 예전보다 다양한 방법으로 이야기를 만날수 있기도 하다. 이야기를 통해 서로의 마음을 나누기도 하지만 때론 사람들 사이에 떠돌며 부풀려지거나 전혀 다른 이야기가 될수 있으니 조심하라는 이야기도 잊이 않았다. 이야기는 잘 꾸미면 재미있지만 서로 말을 나눌땐 이야기를 꾸미면 거짓말이 된다. 이야기는 못할게 없고 안되는것도 없고 무엇이든 상사대로 되니 우리 모두가 좋아하는건 아닌지.. 그리고 이야기 덕분에 어디든 가보고 누구든 되어 볼 수 있고 많은 일을 겪어 볼수 있어 재미있는것 같다. 언제나 우리 주위에서 끝없이 펼쳐지는 이야기에 대해 정말 쉽고 재미있게 알아보는 시간이였다. 백과의 또 다른장을 열어가는 "따뜻한 그림백과" 우리 정서가 가득담긴 이야기 백과 아이들에게 분명 좋은 선물이 될것이다. 다른 백과는 또 어떤 재미난 이야기들이 담겨있을지 무척이나 궁금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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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아현의 이책.. 이번 시리즈도 참 재미난 소재들로 가득하더라구요..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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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아현의 따뜻한그림백과를 이웃집 엄마의 권유로 접하고 기존의 딱딱하게만 느꼈던 백과사전과는 다른, 한국인의 정서에 맞고 우리가 직접 만든 한권 한권 정성이 묻어있는 참 따뜻한 책이구나 생각이 들었어요. 이번에 만난 [문화·예술]편 중 이야기 책 또한 우리가 쓴 우리책이었답니다.
옛날 옛날 한 옛날에 이야기........ 이야기는 든든한 동아줄처럼 사람들의 마음을 한데 묶어 주었죠. 사는 곳이 다르면 예로부터 전해온 이야기도 달라요. 한지만 사람들의 생각에는 비스한 구석이 많아서 천리만리 떨어진 곳에도 이야기가 있어요. (신데렐라와 콩쥐팥쥐등) 말로 이야기를 전해준 것에서 그치지 않고 눈으로 보고 귀로 듣는 이야기 글자로 이야기를 붙잡아 두어, 사람들은 재미있는 이야기를 책으로 만들어 읽게 되었어요. 옛날부터 전해 내려온 이야기와 작가가 지어낸 이야기 예전보다 이야기를 만나는 길이 많아졌어요. 영와에도, 만화책에도, 뮤지컬에서....
6살 수주가 한참 글을 알고 읽기시작할 시기에 색종이에 그림을 그리고 이야기를 적어내어 한 장, 한 장 덧붙여 자신만의 책을 만들어가가던 모습이 기억이 납니다. 따뜻한그림백과 이야기를 만난 수주는 어떤 느낌으로 다가왔을까?
우리 아이들이 따뜻한그림백과를 접하고 행복한 아이들로 꿈을 키우며 바르게 자라길 희망해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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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그림백과라는 책 이름에 걸맞게 이 책에 실린 그림들 하나하나가 어쩜 그리 포근하고 따뜻하게 느껴지던지요.^^
책 표지에 있는 아이가 바로 눈앞에 있는 듯~ 무척 사실적이면서도 생생하게 그려진 모습에 깜짝 놀랐고 감탄하면서 봤답니다.ㅎㅎ
<이야기>라는 주제로 만들어진 책이다보니 책장을 펼치면 이야기와 관련된 내용이 하나씩 큰 그림과 함께 보여진답니다.
이야기는 언제 들어도 재미있고, 들어도 들어도 자꾸만 또 듣고 싶어지지요. 사람들은 아주 오래전부터 생각을 펼쳐서 이야기를 했어요. 이야기는 든든한 동아줄처럼 사람들의 마음을 한데 묶어 주었죠.
이 책에서 심청전, 콩쥐 팥쥐, 방귀 끼는 며느리, 토끼와 자라, 견우와 직녀 등과 같은 옛이야기에 나오는 주인공들도 만나볼 수 있고 구둣방 할아버지, 백조 왕자, 신데렐라, 양치기 소년 등과 같은 명작동화에 등장하는 주인공들의 모습도 만나볼 수 있답니다.
그래서 아이가 이 책을 보면서 넘 좋아하고 정말 재미있게 봤던 것 같아요.^^
자기가 알고 있거나 마음에 드는 그림이 나오면 손가락으로 짚어가며 더욱 즐겁게 보더라고요.ㅎㅎ
처음 보는 책이었지만 그 속에 아이가 이미 전부터 알고 있던 여러 가지 이야기와 관련된 친숙한 그림들과 한국적인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그림이 보여지니 아이가 더욱 많은 호기심을 나타내보이고 정말 신이 나서 봤던 것 같아요.^^
이야기를 나누면 막혔던 속이 뚫리고 울적하던 마음도 가라앉아요. 상상이 없는 이야기는 상상할 수도 없어요. 무엇이든 생각대로 되지요. 상상이 이야기에 숨을 불어넣는 거예요.
이야기 덕분에 어디든 가 볼 수도 있고, 누구든 돼 볼 수 있고, 많은 일을 겪어 볼 수 있어요. 이야기가 재미있는 건 내가 이야기 속에 있기 때문이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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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부터 사람들은 생각을 펼쳐 이야기를 했다고 합니다. 사는 곳에 따라 지역마다 서로 다른 색깔의 이야기가 전해져 내려 오기도 하고 사람들의 입을 걸쳐 전해지면서 조금씩 부풀려 지기도 하고 본질적인 것들이 바뀌기도 합니다. 이야기란 말로만 하는 것이 아니고 몸짓과 여러 악기를 통해서 표현하기도 하고 이야기를 지어 내어 사람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사람들은 각자 좋아 하는 장르가 달라 자신이 관심있어 하는 분야를 통해 골라 보는 재미가 있습니다. 눈으로 볼 수 없는 사람은 귀로서 , 아니면 점자를 통해 이야기를 읽곤 합니다. 우리의 살아가는 삶속에 대화하는 언어도 이야기가 될 수 있고 아이들이 상상력을 통해 만들어 내는 이야기는 더욱더 흥미롭기 까지 합니다. 우리는 이야기를 통해 우리가 체험할 수 없는 것들과 너무나 멀어서 갈수없는 곳들도 이야기를 통해 재미있게 전해 듣곤 합니다. 이 세상에 너무나 많은 통로를 통해 이야기를 전해 들을 수 있다는 사실이 너무나 놀랍고 기대가 되기 까지 합니다. 특히나 저는 우리 아이들이 일상속에 있었던 일들을 전해 주거나 자신의 생각을 상상력을 동원해 만들어 내는 이야기가 가장 재미있고 뿌듯합니다. 만약에 어떠한 일들을 생각하지 못하고 상상의 나래를 펼칠 수 없다면 이 세상을 살아가는 것은 재미가 없을 거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이야기를 만들어 내기 위해서는 많은 것들은 듣고 배워야 더 좋은 이야기들을 만들어 낼수있지 않을까 합니다. 우리 큰 아이는 이 책을 함께 읽더니 나중에 크면 작가가 되고 싶다고 말합니다. 이처럼 자신이 무언가 되고 싶다고 생각하는 것도 이 책을 보면서 느끼고 판단 할 수 있기 떄문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어린이 아현의 책은 특히 그림이 세밀하고 따뜻해 보는 아이들의 마음을 훈훈하게 만든다는 생각을 합니다. 아이들은 따뜻한 그림을 보면서 아마도 자신의 얼어 붙은 마음도 따뜻한 옹기를 통해 녹여 버리고 친구들과의 미움 다툼도 사라질 것입니다. 그리고 글도 너무나 예뻐 아이들의 언어 순화가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앞으로 어린이 아현의 다른 장르의 책들도 많이 접해 볼 수 있는 기대를 가져 보면서 이 글을 마무리 지으려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