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리뷰 (6)

한줄평
평점 분포
  • 리뷰 총점10 17%
  • 리뷰 총점8 83%
  • 리뷰 총점6 0%
  • 리뷰 총점4 0%
  • 리뷰 총점2 0%
연령대별 평균 점수
  • 10대 0.0
  • 20대 0.0
  • 30대 0.0
  • 40대 7.0
  • 50대 9.0

포토/동영상 (1)

리뷰 총점
더 이상 이 공간안에 존재하지 않는 그의 마지막 영화
"더 이상 이 공간안에 존재하지 않는 그의 마지막 영화" 내용보기
이미 이 영화를 보신 분은 잘 알고 계시겠지만 이 영화는 단순한 공포물이 아니랍니다. 오히려 드라마에 가깝지요. 한 인간의 내면에 차곡차곡 쌓여져있는 과거의 기억들. 그리고 그 기억들에 영향을 받는 모습들. 의도하지 않게 자신도 모르게 남에게 상처를 주게 되고, 또 그러한 기억들이 자신도 모르게 머릿속에 남아 또 다시 상처를 받게 되고... 사람과 사람이 함께 부대끼며
"더 이상 이 공간안에 존재하지 않는 그의 마지막 영화" 내용보기
이미 이 영화를 보신 분은 잘 알고 계시겠지만 이 영화는 단순한 공포물이 아니랍니다. 오히려 드라마에 가깝지요. 한 인간의 내면에 차곡차곡 쌓여져있는 과거의 기억들. 그리고 그 기억들에 영향을 받는 모습들. 의도하지 않게 자신도 모르게 남에게 상처를 주게 되고, 또 그러한 기억들이 자신도 모르게 머릿속에 남아 또 다시 상처를 받게 되고... 사람과 사람이 함께 부대끼며 사는 이 공간은 이토록이나 가슴아프고, 처절합니다. 더 이상 슬픔에 고통받긴 싫었던 걸까요? 이젠 이 인간들의 공간에서 멀리 떠나가버린 레슬리. 그의 마지막 영화이기에 더욱 가슴이 아픈 영화입니다. 영화 전체에 걸쳐 흐르는 조용한 테마곡이 아주 인상적입니다. 그리고 영화 중간중간에 나오는 효과음들도 아주 선명하구요. 아주 괜찮은 디브이디로써 소장가치 충분하다고 봅니다.
리뷰 총점
젊음의 신화-장국영을 추모하며
"젊음의 신화-장국영을 추모하며" 내용보기
78년생 임가흔과 56년생 장국영의 나이차이는 무려 스물여덟살이다. 거의 아버지와 딸 사이는 될 정도다. 그런데, 영화를 보면 알겠지만, 연인관계가 불륜이나 급기야 원조교제로도 비춰지지 않을만큼 너무나 낭만적이고 아름답다. ---------------------------------------------------------- 영화평론- 무의식의 그녀가 의식의 그를 잡는다. 귀신을 믿지 않는 엘리트 정신
"젊음의 신화-장국영을 추모하며" 내용보기
78년생 임가흔과 56년생 장국영의 나이차이는 무려 스물여덟살이다. 거의 아버지와 딸 사이는 될 정도다. 그런데, 영화를 보면 알겠지만, 연인관계가 불륜이나 급기야 원조교제로도 비춰지지 않을만큼 너무나 낭만적이고 아름답다. ---------------------------------------------------------- 영화평론- 무의식의 그녀가 의식의 그를 잡는다. 귀신을 믿지 않는 엘리트 정신과의사 짐은 얀을 만나면서 새로운 계기가 마련되고, 얀의 과거에 상처를 주었던 부모님과의 해원을 통해 그의 역할은 봉합되는 듯 하다. 상처는 봉합의 흔척이다. 몸은 나을지는 몰라도, 꿰맨 자국은 남는다. 우리는 그것을 무의식에 들어가는 키워드로 [기억]을 떠올릴 수 있다. 결국 얀의 과거는 현재의 나무를 심을 수 없을만큼 균열된 토양이다. 그렇기 때문에 주위에서 나무를 흔들게 만드는 말을 듣게 되면, 균열된 과거의 토양위로 상처입은 귀신의 손이 그녀의 발목을 잡는다. 공포는 그렇게 파생된다. 여기에 자기는 불완전한 환자들과는 다르게 완벽하게 봉합된 듯한 착각에 귀신을 믿지 않는 짐에게 서서히 자존심으로 버티어 온 나무를 흔드는 과거의 바람을 느끼게 된다. "설마. 아니겠지." 라는 자기 정당화는 곧 과거의 상처를 끌어안고 분노하며 찾아다니는 어느 노부부의 갑작스런 출현으로 극대화된다. 무의식에 침전되지 못하는 짐은 의식의 알람시계가 없을 때는 과거의 침전물로 채워진 무의식을 떠돌아다닌다. 주체는 타자의 배제로 성립된다는 근대의 망상은 귀신을 인간이 겪는 공포나 불안과 같은 무의식의 근저에서 발생한다고 말한다. 짐은 무의식위를 헤엄친다. 그리고 의식의 뭍에서 헤멘다. 그 사이에 의식으로 봉합해둔 과거의 그녀가 눈을 뜨고 있음도 모른채 어떻게 보면, 영화 디 아이(The eye) 를 떠올리게 만드는 음산한 아파트(혼자사는 여자가 왜 그렇게 큰 평수의 아파트를 택하는지 그러한 의도는 애초에 무시된다.)는 심장소리와 비슷한 욕조의 다 잠기지 않은 수도꼭지의 물 떨어지는 소리, 귀신이 나오는 빗소리와 전기나감을 어떻게든 고쳐보려고 하나 잘 되지 않는다. 얀이 과거의 상처를 건드릴수록 아프고 미치다가 결국엔 그러한 상처를 도려내려고 한다. 여기에 짐도 예외는 아니다. 하지만, 짐을 쫓아다니는 과거의 그녀는 기억의 해원이 결국에 이루어지게 된다. 짐과 얀의 재회는 그렇게 해가 떠오르는 아침에야 가능하다. 현재의 뭍을 향해 밀물처럼 현재의 그를 괴롭히고 의식의 라이트가 비출때는 썰물로 들어가 잠복한다. 물은 황천길간다는 표현처럼 생명과 죽음을 의미한다. 그 과정이 없다는 것은 그것이 바로 현실이고 인생이고 삶이기 때문이다. 결국 물에서 용이 승천하듯 그녀는 가고 없다. --------------------------------------------------------- 장국영은 영화의 바다와 현재의 뭍을 오고가며 결국에는 그 사이의 죽음의 절벽에 몸을 던지고 말았다. 우리나라 나이로 마흔여덟살이라는 사실이 도저히 믿겨지지 않을만큼 젊음의 신화였던 그가 부활할 수는 없을까 그 부활은 장국영에 대한 재조명과 이러한 유작에 대한 다양한 비평위에 그를 힘들게 했던 모든 과거의 부표를 정리하고 조금 더 껴안아줄 수 있어야 되지 않을까 장국영은 결코 일류 스타는 아니었다. 영화마다 성공한 것도 아니었다. 하지만, 그의 자살이 이제야 대중의 기억층에 들어갔다는 것은 참 억울하고 아쉽고 그립게 만든다. 그는 참 아름다운 청년이다. 지금 살아있다면, 지천명이 되는 50살을 바라볼 나이다. 하지만, 그의 얼굴에 주름살이나 머리에 흰 머리카락이 없다는 외연적 발견보다 그의 내면에서 뿜어져나오는 열정과 아름다운 사랑은 그가 살아있는 전설이자 신화로 대중의 가슴에 거울이 되어줄거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10년이나 15년 전이나 지금이나 큰 차이도 없이 늘 그렇게 우리를 가슴 따뜻하게 지켜봐주던 장 국 영 그는 없지만, 여기 그의 영화들은 남아서 사람들은 기다린다.
y****n 2004.01.05.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영화속의 짐처럼 장국영도 마지막엔 해피엔딩이었었으면 더욱 좋았을 것을...
"영화속의 짐처럼 장국영도 마지막엔 해피엔딩이었었으면 더욱 좋았을 것을..." 내용보기
어릴 때부터 장국영의 팬이었던 나는 이번 이도공간이 나오자마자 보게 되었다. 솔직히 난 영화에서도 장국영의 역할이 결국 비극적인 결말을 맞는 줄 알고 봤는데 여주인공과의 해피엔딩... 정말 실제로도 그렇게 다시 장국영이 살아돌아왔으면 하는 바램이 무지 크다. 그나마 마음의 위안인 것은 그의 작품을 통해서 계속 볼 수 있다는 것이다. 이도공간을 구입하긴 했지만 다른
"영화속의 짐처럼 장국영도 마지막엔 해피엔딩이었었으면 더욱 좋았을 것을..." 내용보기
어릴 때부터 장국영의 팬이었던 나는 이번 이도공간이 나오자마자 보게 되었다. 솔직히 난 영화에서도 장국영의 역할이 결국 비극적인 결말을 맞는 줄 알고 봤는데 여주인공과의 해피엔딩... 정말 실제로도 그렇게 다시 장국영이 살아돌아왔으면 하는 바램이 무지 크다. 그나마 마음의 위안인 것은 그의 작품을 통해서 계속 볼 수 있다는 것이다. 이도공간을 구입하긴 했지만 다른 예전 작품. 특히 천녀유혼시리즈를 구입하지 못한 것이 너무 아쉽고 이도공간에서 장국영의 죽기 전의 모습을 그나마 볼 수 있다는 것을 위안 삼을 수 밖에... 영화는 공포이지만 그리 무섭다는 생각은 들지 않는다. 가장 인상깊었던 사람은 장국영의 상대역으로 나왔던 여주인공 정도랄까..
d******7 2003.10.28.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보면서도 슬픈...
"보면서도 슬픈..." 내용보기
이 영화의 어떤것이 그를 그렇게 내몰았을까?! 무서운 내용임에도 불구하고 보기전부터.. 보면서도.. 계속 조금 우울하고 슬펐다. 장국영의 팬은 아니었지만 좋아하고는 있었다. 그리고 세계적인 대배우였으니 더 그랬다. 암튼 영화는 꽤 볼만했다. 쫌 얼토당토한 부분도 있었지만 대체로 공포영화 답게 무서웠다. 역시 가장 무서웠던 것은 장국영의 예전 여자친구 귀신. 생긴게 너무
"보면서도 슬픈..." 내용보기
이 영화의 어떤것이 그를 그렇게 내몰았을까?! 무서운 내용임에도 불구하고 보기전부터.. 보면서도.. 계속 조금 우울하고 슬펐다. 장국영의 팬은 아니었지만 좋아하고는 있었다. 그리고 세계적인 대배우였으니 더 그랬다. 암튼 영화는 꽤 볼만했다. 쫌 얼토당토한 부분도 있었지만 대체로 공포영화 답게 무서웠다. 역시 가장 무서웠던 것은 장국영의 예전 여자친구 귀신. 생긴게 너무 무섭게 생겼다. 사실 예고편에서도 그 여자 귀신을 보고 무섭겠다 봐야겠다고 생각했었다. 귀신이 보이는 여자와 귀신을 믿지 않는 남자의 만남. 그러나 귀신으로 고통을 더 받는것은 남자였다. 잊고싶었던 기억이 떠오르면서 점점 조여오는 귀신의 공포. 그 기억의 여자가 왜 그렇게까지 해야 했을까 오바아닌가 라는 생각이 들긴 하지만 어쨋든 눈앞에서 자살 하는것을 봤으니 최악의 기억이기는 하다. 아무튼 기억도 떠올리고 귀신도 대놓고 튀어나오고 결국 장국영은 그여자가 뛰어내렸던 옥상까지 갔다. 이 장면을 보면서 장국영의 상황을 짐작할수 있었다. 영화에서는 그 귀신이 용서하고 멋지게 아침이 되면서 해피엔딩으로 끝났는데.. 왜 현실은 그렇지 못했는지......
c********d 2003.12.15.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그의 마지막 작품
"그의 마지막 작품" 내용보기
초반부터 한결같은 OST는 정말 영화를 느낄 수 있게 해줄만큼 잘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OST를 찾아보니 음반 발매도 안되고. 아무튼 찾을 수가 없어서 아쉽네요. 장국영을 좋아하시는 분은 아직 안 보셨다면 꼭 보시길 추천해 드리고, 관심이 별로 없는 분은 ''공포물'' 그 자체로 즐기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영화를 다 보고 나니 그의 모습들이 떠오르더군요. 그리고 이번 영화를 계
"그의 마지막 작품" 내용보기
초반부터 한결같은 OST는 정말 영화를 느낄 수 있게 해줄만큼 잘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OST를 찾아보니 음반 발매도 안되고. 아무튼 찾을 수가 없어서 아쉽네요. 장국영을 좋아하시는 분은 아직 안 보셨다면 꼭 보시길 추천해 드리고, 관심이 별로 없는 분은 ''공포물'' 그 자체로 즐기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영화를 다 보고 나니 그의 모습들이 떠오르더군요. 그리고 이번 영화를 계기로 한국에서는 여주인공 ''임가흔''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네요. 글쎄요. 이유는 여주인공을 직접 보시면 아실 거예요. ^^ DVD 품질 역시 양호한데 Special Features가 조금 아쉽네요.
p***c 2003.08.31.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