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큰애가 유치원에서 이노래를 배웠나 봅니다. 틀어주니 노래를 따라하더라구요. 화질이나 음향 모두 만족스럽습니다. 어른이 보기에도 파스텔톤의 영상에 빠져들어가는듯 합니다. 이기적으로 커갈수 있는 요즘 아이들에게, 강아지똥의 희생을 보면서 많은것을 느끼게 하는듯 합니다. 그런데 안타깝게도, 3/4번보고 1번DVD(영상,제작후기)를 둘째가 분질러 버렸네요. 가격도 비싼터라 다시 구매하기도 그렇고, 리뷰올리면 혹시 1번DVD만 보내주실수는 없겠죠..ㅎㅎ 다시보고싶네요. 판매처에서 그리해주시기는 어렵겠죠....안되면 할수없구요...흑흑 |
| 강아지가 똥을 싸고 갑니다. 강아지똥이 세상에 처음 나와 눈이 휘둥그래 집니다. 자신의 가치를 느끼고 싶어서 여러 존재들과 이야기를 합니다. 길가에 덩그라니 놓여진 강아지똥. 참새가 와서 맛을 보고, 똥이라며, 더럽다며 지나갑니다. 강아지똥 옆의 흙덩이는 개똥이라며 가장 천한자라고 합니다. 그러나 흙덩이는 강아지똥에게 이 세상에 태어난 존재로, 쓸모없는 것은 없다고 말합니다. 강아지똥은 그 말을 새기며, 착한 사람, 도움이 되는 존재가 되고자 합니다. 그날 밤, 밭으로 돌아간 흙덩이도 없는 바람부는 밤, 강아지똥은 감나무잎을 만납니다. 바람에 휩쓸려 이리저리 다녀야 하는 감나무잎은 강아지똥이 부럽기도 합니다. 자신의 생이 얼마 남지 않았음을 알기때문인지, 눈물이 또르르 흐릅니다. 감나무 잎도 떠나고, 강아지똥은 홀로 겨울을 납니다. 눈이불을 덥고 따스한 봄이 오기를 기다리며 잠을 잡니다. 봄, 병아리들의 먹이가 될 줄 알았는데, 찌꺼기는 쓸모없다고 버리고 갑니다. 강아지똥은 별이 되고 싶습니다. 비오는어느밤, 민들레는 강아지똥에게 자신의 몸으로 들어와 달라합니다. 별같은 꽃을 피우는데 꼭 필요한 것이 강아지똥이라고, 강아지똥은 기꺼이 민들레의 안으로 들어가고, 민들레 꽃을 피우고 홀씨가 되어 세상으로 멀리멀리 나갑니다. |
| 더럽고 쓸모 없어 보이는 강아지 똥이 하나 있다. 날아가던 참새도 닭과 병아리들도 모두 강아지 똥을 무시하고 지나간다. 하지만 흙덩이는 그런 강아지 똥에게 태어난 모든 것들은 모두 나름대로의 가치가 있다고 말해준다. 강아지 똥은 그 말을 믿으며 자신이 쓰이게 될 때를 기다렸고 결국은 아름다운 민들레 꽃을 피우게 된다. 세상에 존재하는 것엔 나름대로의 가치가 있어... 모든 일을 겪고난 강아지 똥은 말한다. 취업난이다 뭐다해서 요즘처럼 사람들이 살기 힘든 세상에서는 별로 어울리지 않는 말인 것 같기도 하지만 그래서 요즘 같은 시기에 더욱 더 사람들에게 필요한 말인 것 같기도 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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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하찮은 존재라하더라고 그것에는 반드시 그 존재의 의미가 있다.
강아지똥은 그러한 진리를 너무도 부드럽고, 간절하고, 또 아름답게 그린 작품이다.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이 선과 악으로 구분되어지고, 이로운것과 해로운 것들로 차별화되어질때, 진리는 그 어리석음에 마음을 아파할 것이다.
이 세상에는 절대적인 선과 악도없고, 해롭고 이로운 것 또한 그 상황과 그 환경에 따라
달라지는 것이다.
강아지똥은 이 모든 것들을 다 포함하면서도 우리들의 마음의 소리에 귀기울일 여유로움음 선사한다. 민들레에게는 없어서는 안될 생명과 같은 존재, 그것이 바로 강아지똥이기때문이다. 이 세상에 하찮은 것은 없다. 쓸모없는 것또한 없다. 다만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이 존재할뿐이다.
현재를 살아가는 우리, 그리고 꿈을 키워가는 어린이 모두에게 자신을 사랑할 용기를 주고, 자신의 존재가 얼마나 빛나는 존재인지를 일깨워주는 소중한 그리고 아름다운 작품이다. 이 작품을 만나는 모든 이들은 자신의 삶의 주인공이 될 것이라 확신한다. [인상깊은구절] ............ |
| 강아지똥. 길을 가다가 더러운 강아지똥을 보면 그날하루는 재수가 없다고 생각한다. 또, 더러운 강아지똥을 밟으면 그날은 재수가 없다고 사람들은 말한다. 나도 물론 그런 사람들줄 하나였다. 아니 하나다. 어린이 교육프로그램에서였던가.. 동생이 보고 있던 강아지똥 이야기 물론 애니메이션에서는 내가 그토록이나 더럽게 보여졌던 느껴졌던 강아지 똥이 전혀 새롭게 느껴졌다. 이세상 무엇보다도 깨끗이 느껴졌던 강아지똥, 물론, 강아지똥의 모습은 초라하고 더러웠지만 남에게 무언가를 해주고 싶어하는 무엇가를 베풀고 싶어하는 강아지똥은 정말이지 이미 부패할대로부패한 사람들보다 훨씬 낮다는 생각을 했다. 다른 것을 위해 자신을 희생할줄 아는 강아지똥. 누구나 한번쯤 꼭 봤으면 하는 에니메이션이고 또, 누구나 한번 본받았으면 하는 에니메이션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