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친구와의 중국여행을 계획하면서 간단히 회화라도 익히기 위해 구입한 책으로 작은 크기에 비해 그 내용만을 정말 알차다고 우선 말하고 싶다. 우리나라에서도 한자는 많이 쓰는 편이라 대충 눈으로 보면 그 내용을 미루어 짐작할 수 있지만 중국어 발음은 정말 언제나 들어도 너무 어려운 것 같다. 그래서 일부러 책을 고를 때도 독음 이 되어 있는것을 골랐는데 우선 글을 모르더라도 발음으로만 내용을 익히기 위해 여러차례 글의 대화들을 읽었다. 간단한 회화체로 되어 있고 실제 쓰일 유용한 대화들이 많아 아주 재미있게 공부를 할 수 있었으며, 책 중간 중간에 여행시 필요한 사항이라든가 간단한 문화같은 것을 소개해 놓고 있어 책 읽기에 지루함을 덜어주었던 것 같다. 기본적인 문법도 정리를 잘 해 놓은 편이라 기초를 시작하시는 분들이라면 궂이 두꺼운 책보다는 이런 얇고도 알찬 책이 나을 것 같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