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송이의 꽃이 제 시선을 확 잡아끌었던 책이에요.
제목을 보고 시간 관리에 관한 책인 줄 알았지만 창의력을 활용해서 아이디어를 도출해 내는 방법을 알려주는 책입니다.
저만 해도 평소에 "창의력"이라는 단어를 워낙 자주하고 주변에서도 창의력을 포함하고 있는 대화가 종종 오갑니다.
그러다보니 창의력이 무엇을 의미하는 건지 정확하게는 몰랐던 것 같아요.
저는 단순히 반짝반짝 하는 아이디어가 창의적인 것이 아닐까 하는 애매모호한 생각을 가지고 있었거든요.
곰곰이 생각해보니 제가 자주 입에 올리는 단어 중에도 저 자신이 정확한 뜻을 알지 못하는 단어들이 꽤 있는 것 같습니다. '-'
어쨌든 이 책을 통해 창의력을 발휘할 수 있는 5단계 이론과 창의력 발휘 속도 향상을 위한 3가지 훈련 방법을 알 수 있었어요.
방법은 무척 간단합니다. 아니 간단해 보입니다.
창의력 발휘를 위한 5단계는 아래와 같습니다.
어려운 단어 하나 없고, 어려워 보이는 과정도 하나도 없습니다.
하지만 이게... 실천이 참 어렵더라고요.
저야 말로 제 업무의 대부분이 창의력을 발휘해서 기지 있게 해결해야 할 뿐더러, 매순간 매순간 속도감 있게 결론을 도출해내야 하는 일들이 많아요. 이 책을 읽고보니 제 인생은 창의력과 뗄래야 뗄 수 없는 사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여태까지는 막힘없이 빠르게 해결되는 일은 "아싸~", 걸리는 게 많은 일은 "아, 귀찮아!" 식으로 단순명쾌하게 생각해왔던 나. -_-
다행히도 이 책을 읽고 1분 창의력에 관한 프레임을 가지게 된 것 같아요.
모든 일을 단순명쾌하게 처리할 수 있는 기술을 익히는 것이 시급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오랜만에 단순하면서도 심오한 좋은 책을 만나 기분이 좋습니다.
창의력의 중요성이 더욱 대두되고 있는 요즘, 가장 먼저 읽어야 할 책인 것 같습니다. |
|
우리는 인터넷을 비롯한 각종 매체를 통해 국경도 없이 광범위한 지식과 정보가 빠르게 쏟아지는 시대에 살고 잇다. 그러나 정보는 인간이 통합, 정리한 후에야 가치가 있다. 바로 이 통합, 정리를 할 수 있는 창의력 있는 인간이 21세기가 요구하는 인재다. 컴퓨터와 인터넷 등 정보통신기술(IT)의 급속한 발전으로 정보를 얻는데 소요되는 비용은 줄어들면서 동시에 정보를 획득할 수 있는 기회가 많아지는 시대가 도래했다. 또 이처럼 누구나 손쉽고 저렴하게 정보를 구할 수 있게 됨에 따라 굳게 닫혀있던 국가간 장벽이 허물어지고 지구촌이 하나의 거대시장으로 돌변하는 이른바 세계화시대가 막을 올린지 오래다. 이 책을 읽게 된 동기는 21세기 살아가는데 제일 중요한 창의력에 관한 내용이라 우선 끌렸다. 특히 이 책은 일반 자기계발서 형식에서 벗어난 소설형태의 구성으로 창조적, 창의적 인간이란 어떤 사람인가를 되짚어 보고, 자신에게 잠재된 생각의 에너지를 이끌어내고 적용시키는 방법을 이야기해주는 자기 계발서이다. 일반 자기계발서 형식에서 벗어난 소설식 구성으로 소설처럼 읽다 보면 주인공의 관점에서 창조적 사고와 창의력 훈련을 자연스럽게 체험하게 된다는 점이 강점이다. 1분 창의력기법은 어떠한 문제 상황에서도 적용할 수 있는 것으로 목표와 현실의 차이를 문제로 규정한다는 다소 범용적인 해법이기 때문에 어떤 분야든 목표가 뚜렷하면 곧 문제를 발견해낼 수 있으며 발견된 문제를 다음의 5단계를 거쳐 해결할 수 있다는 것이다.
창의력 발휘를 위한 5단계
미래학자들은 앞으로의 세계는 창의적사고가 결합된 창조성을 가진 사람만이 새로운 세상의 변화를 주도하게 될것이라고 예측하고 있다. 창의적 사고는 좁은 의미로는 과학자, 예술가 등이 과학적인 발명, 발견과 예술적 창작을 수행 하는데 요구되는 기본적 능력을 말하며 넓은 의미로는 일상생활에서 당면하는 여러 가지 어려운 문제사태를 새롭고 독특 하고 의미 있는 방법으로 해결하려는 차원 높은 인간의 정신능력을 말하고 있다. 이제는 창조적 상상력을 소수 천재들만의 전유물로 여기고 상상력을 발휘하려는 노력을 아예 포기한다면 그것은 미래를 포기하는 것과 같다.
|
|
성인용 영어교육 게임 사업에서 어려움을 겪던 태진은, 후배 민수에게 도움을 요청하는 이야기를 토대로 이 책에서는 1분 창의력에 대해 민수가 하나하나 태진에게 자세히 설명함으로써 내용을 쉽게 이해할 수 있었다. 미로와 진주라는 우화를 통해서 창의력 발휘를 위한 5단계를 알려준다.
1단계(문제의 이해) 의식을 사용해 문제를 제대로 인식하고, 마음속으로 다짐하는 방식을 통해 무의식에 그 문제를 풀어야만 한다고 알려라.
2단계(자료의 숙지) 사용 가능한 자료를 최대한 조사하여 요점을 개념 중심으로 기억하고, 개념끼리 다양하게 조합해 본다.
3단계(끈기 있는 탐색) "이렇게 하면 되지 않을까?", "저렇게 하면 되지 않을까?"라고 끝없이 개념을 조합해보며 의식이 피곤할 정도로 해결책을 탐구한다.
4단계(휴식을 통한 숙성) 의식적인 노력을 할 만큼 했다면, 그때부터 문제에 대한 생각을 떨쳐 버리고 몸과 마음을 충분히 쉬게 하라.
5단계(발상의 표현) 새로운 발상이 더오르는 대로 놓치지 말고 기록하고, 구현하여 보라. 만약 그 발상이 적절한 해결책이 아니라고 생각되면 이전 단계로 돌아가 다시 시도한다. 무엇이든 생각나는 대로 바로바로 적는다. 자유롭게 기입할 수 있는 수첩이 좋다. 줄이 그어져 있지 않으면 더욱 좋다.
다섯 단계의 각 단계마다 의식과 무의식을 구분해서 모두 활용하도록 하였다는 점, 창의력의 발휘 다시 말해서 참신한 발상을 하기 위해서 개념을 충분히 습득하도록 강조하는 점, 아이디어라는 것을 관념이나 개념이 조합된 것으로 봄으로써, 1분만에도 창의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평소에 반드시 훈련해 두어야 할것을 밝혔다는 것이 1분 창의력이 특별함이다.
1분 창의력 발휘를 위해 평소에 할일 1(다식) 많이 배우고 읽고 경험하여 풍성한 개념을 확보해 두라 1분 창의력 발휘를 위해 평소에 할일 2(다조) 많이 생각하여 개념을 다양하게 조합하여 보라 1분 창의력 발휘를 위해 평소에 할일 3(다현) 아이디어를 다양한 방법으로 많이 표현해 보라.
창의력의 최고봉이라 할 수 있는 지혜는 사람이 스스로 갖추고 싶다고 갖추어지는 것이 아니다. 노력보다 중요한 것이 바로 열망이다. 간절한 기도로 지혜를 구하는 것처럼... 합리적으로 이해하기 힘든 영역이 존재한다. 바람을 볼 수는 없지만 분명히 바람이 존재하고, 사랑을 말로 다 표현할 수 없지만 사랑이 분명히 존재하는 것처럼 말이다.
비록 창의력이 만사형통을 가져다주는 열쇠는 아니지만 창의적 문제 해결 능력이 있는 상태와 없는 상태의 생존력은 하늘과 땅 차이다.
|
|
참으로 제목에 걸 맞는 책이었다는 생각이 드는 것은 아마도 이 책을 덮으면서 나 또한 어떤 문제를 해결할 실마리를 찾았기 때문은 아닐까 한다. 150페이지도 되지 않는 책, 정말 읽기 쉬운 책, 가볍게 읽을 수 있는 책, 하지만 느낄 수 있는 것은 많은 책이었다. 두 사람간의 대화를 통해 우리들에게 1분 창의력을 갖추기 위해서 어떤 일들을 해야 하는 지를 알려주고자 한 저자의 의도는 정말 훌륭했다고 예기하고 싶다. 우선 지루함이 없었으며, 대화 형식이라 책을 읽어내려감에 거부감 또한 없었다. 먼저 미로와 진주라는 우화를 통해, 정말 우리가 창의력을 발휘한 다는 것이 어떤 것을 의미하는 것인지에 희미한 상상을 할 수 있게 한 후, 뭐랄까 본학습에 들어가기 전에 예습, 아니면, 본영화가 나오기 전의 예고편을 보여주는 듯했다. 그런 다음 창의력 발휘를 위한 5단계를 아래와 같이 정리해 주고 있다. 1단계: 문제를 파악하고, 그 문제를 풀어야 한다는 사실에 몰입하라 2단계: 문제풀이에 필요한 개념을 있는 대로 다 모아라. 3단계: 해결책을 끈질기게 탐색하라 4단계: 무의식 속에서 숙성될 시간을 마련하라 5단계: 생각나는 대로 모든 아이디어를 적어라. 여기서 가장 중요한 것은 각 단계의 중요성과 각 단계의 정리가 끝나면 다음 단계로 넘어가며, 그래도 해답이 떠오르지 않는다면 이전 단계로 돌아가서 잘못된 부분은 없는지, 빠뜨린 부분은 없는지를 점검해 보는 것이다. 이 책은 단순히 조그마한 우화를 빗대어 우리들에게 어떻게 생각을 조합하고 창의력을 발휘하는 지에 대한 진부한 가르침이 아니라, 일상생활에서 무언가 문제에 봉착했을 때, 정말 어떻게 풀어나가야 할 지 모를 때, 이 책의 방법대로 한다면 거의 모든 문제에 대한 해답을 찾을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보게 되었다. 책의 부제에 ‘CEO를 위한 진짜 몰입법’이라 표현하며, 창의 경영을 예기하고 있는 책이지만, 우리들 직장인이나 자영업자, 아니면 가정의 주부라도 이 책을 통해 정말 창의력을 어떻게 발휘하는지에 대한 지혜를 얻어서 일상생활에 접목시킬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물론 CEO는 아니지만, 각자의 삶을 경영하는, 아니면 가정을 경영하는 CEO로서 말이다. 그래서 이 책을 신입사원, 중견간부, CEO, 학생, 가정주부 등 모든 분들이 읽으면 좋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며, 삶에 있어서 당면하게 되는 많은 문제들의 해법을 찾을 수 있는 지혜를 이 책을 통해 얻을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을 하며, 이 책을 덮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