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읽는 사람의 관점이나 처지 상황에 따라 같은 책이라도 항상 똑같이 읽히지는 않습니다. 처음 읽을 때와 두번째 다른 환경 다른 입장에서 읽었을 때 책이좀 다르게 보이더군요. 힘듬이 지나간 후 이 책을 읽으면서 정리가 되고 명료해졌습니다. 독자 자신의 생각을 어필하는 것은 좋지만 서평이므로 아직 읽지 않은 독자에게 단정적으로 이렇다 말하는 것은 다소 무리가 있어보여 올립니다. 짧은 서평이지만 책보다도 자신의 상태가 어떤지 더 드러나 보이기 때문입니다. 신학의 문제라고까지 말할만한가 의문이 들지만 일상속에서 괴로움과 혼란스러움 사이의 괴리를 잘 이해할 수 있도록 자상하게 설명해 주는 책이라고 생각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