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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마 아빠의 사랑을 듬뿍 받으며 행복하게 살고 있는 아기곰이 있습니다. 하루는 엄마 곰이 아기 곰을 등에 태우고 좀 멀리 나가는데요. 거기서 바다표범등 다른 친구들도 만나고 물고기 잡는 법도 가르쳐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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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곰 가족은 밤이 되어 집으로 돌아왔는데요. 갑자기 엄청난 소리가 들려 옵니다. 바로 얼음이 무너져 내리는 소리인데요. 하는 수 없이 아기 곰 가족들은 작은 얼음 덩어리에서 밤을 보내지만 밤사이에 얼음은 점점 녹아 내려 엄마 아빠는 아기 곰을 남겨 둔 채 가족 모두 함께 지낼 수 있는 커다란 집을 찾아 떠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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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로 남겨진 아기 곰은 앞으로 말 잘 들을테니 빨리 돌아오라며 눈물을 흘리지만, 엄마 아빠의 대답은 들을 수 없었지요. 엄마 아빠가 두고 간 물고기는 금세 다 떨어지자, 아기 곰은 물고기를 잡으려고 하는데 생각만큼 잘 잡히지 않습니다. 그러다 위험한 상황에 처하게 되는데요. 아기 곰은 어떻게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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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로 남겨진 아기 곰에게 빨리 엄마 아빠를 찾아 줘야 된다며 계속 책장을 넘기며 엄마 곰을 찾는 울 막둥이를 보며 마음이 아팠습니다. 마지막에 행운의 별을 잡고 하늘로 올라가는 아기 곰을 보고는 엄마 아빠를 만나야 된다며 아기 곰을 모양 대로 잘라 옆 페이지에 붙이자고 하고요..
얼마 전, 울 막둥이랑 아마존의 눈물을 보고 난 뒤 북극의 눈물이라는 프로그램도 봤는데요. 계속 보고 있자니 지금부터라도 생활 습관을 고치고 노력하지 않는다면 정말 앞으로 큰 일 나겠다 싶더라고요. 우리나라의 날씨만 해도 몇 년전과는 많이 달라졌잖아요..
분명한 것은 아기 곰 뿐만 아니라 우리가 살기 위해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를 꼭 지켜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지구를 지키는 일은 거창한 일이 아니랍니다. 그림책 맨 뒤에서도 일러주지만 생활속에서 아주 작은 약속만 잘 지키면 되지요. 노란 별을 잡고 하늘로 올라 간 아기 곰을 생각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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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아이가 4살이 되고 자기생각을 말로 잘 표현하는 시기가 되니 함께 책을 읽는 재미가 있네요~^^* "지구의 날"이어서 환경에 관한 책을 아이와 함께 읽고 싶었는데~ 책읽는곰에서 가슴뭉클한 책이 출간되었네요.
아이가 좋아하는 곰가족이 주인공이예요. 아빠, 엄마의 사랑을 듬뿍받고~ 평화롭게 살고있는 아기북극곰...
엄마 곰 등을 타고 멀리 나들이도 가고 친구들도 만나고, 물고기 잡는 방법을 배우기도 해요. 참 평화롭고 행복해보이네요...^^
아기 곰 가족이 밤이 되어 집으로 돌아왔는데...갑자기 얼음이 무너져내리기 시작했어요. 아기곰을 껴안고 달리고 엄마 아빠 곰이 달리는 모습에... 제 가슴도 철렁하네요...
아이가 이 장면을 보더니 "왜요??"하네요... 얼음 덩어리 위에서 잠든 아기 곰 가족... 이렇게라도 함께 있어서 다행이다 싶었는데~;;; 밤사이 얼음이 점점 녹아 내려서... 아기 곰 가족은 함께 있을 수가 없었어요. 얼음 위에 물고기와 아기곰을 남겨두고 떠나야만 하는 엄마, 아빠 곰의 마음은 어땠을까요?? 혼자 울고 있는 아기 곰은 얼마나 외롭고 무서웠을까요?? "울어요?? 왜요??"아이가 눈을 동그랗게 뜨고... 아기 곰을 바라보네요. 엄마 아빠가 두고 간 물고기도 다 떨어지고... 폭풍이 불어 바다가 요동치고... 얼음 덩어리가 깨져 물 속으로 가라앉았어요. 다행히... 아기 바다표범이 도와주웠어요. 아기 곰은 엄마 아빠를 다시 만날 수 있겠지요? 아기 곰 가족을 위해 우리는 무엇을 할 수 있을까요?
그림책은 이렇게 물음으로 끝이나요...
아이가 책을 읽고나더니 엄마를 꼭~ 껴안아주네요.^^ 책의 내용을 이해하고 엄마와 떨어지지 않으려는 아이를 안고~ 아기 곰을 가족을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일들에 대해 이야기를 해보았어요.
"물을 아껴야하니까~ 물틀어놓고 장난하지 말자~!" 했더니 "네~"하네요.^^
책 뒤편의 <아기 곰 가족을 지키기 위하 우리의 약속>을 읽고 아이랑 재활용 분리하는 걸 시작했답니다. 분류놀이도 하고 환경도 생각하고~^^
엄마가 되기전 vs 엄마가 된후...^^ 달라진 점이 여러가지가 있는데 그 중에 하나가 "환경"에 대한 마음이랍니다. 지금 내가 살고있는 이곳에서 우리 아이들이 자라고 손자손녀도 자랄 곳이라고 생각하니~ 후손에게 물려줄 자연을 보호하고 아끼자는 표어가 그냥 넘겨지지가 않네요. 요즘 날씨가 예전같지 않아서~ 환경을 위한 실천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더 드네요.
엄마의 이런 마음을 잘 전해주는 <엄마!> 정말 감동적인 책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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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가 아파하고 있어요. 지구에 사는 생물들의 삶이 위협 받고 있어요. 지진,해일,폭우,폭설등 자연 재해는 지구가 인간에게 보내는 신호입니다. 하지만 위는 지구가 힘들다는 이 신호를 모른채하며 살고 있어요. 더 잘고 살기 위해 나무를 베고 그 자리에 불을 질러 화전을 하고 더 잘사는 나라가 되기 위해 더러운 공기를 내뿜는 공장을 마구잡이로 짓고 있어요. 인간의 이기적인 생각은 지구와 지구에 살고 있는 동식물들 그리고 이제 같은 인간에게까지 위협이 되고 있지요. <엄마>속 단란했던 아기곰 가족에게도 위가 닥칩니다. 빙하가 무너지고 녹아 아기곰 가족이 살 수 있는 삶의 터전을 잃어버리게 됩니다. 세 식구 누일 작은 유빙을 찾고 바다위를 떠돌아요. 그것도 잠시.. 그나마 아기곰 가족이 누웠던 빙하도 녹아 이젠 다른 유빙을 찾아 떠나야하지요. 어린 아기곰만 남겨두구요. 홀로 남겨진 아기곰에겐 세상은 온통 두려움뿐입니다. 엄마 아빠가 두고간 물고기도 다 떨어지고 폭풍까지 몰아치니까요. 아기곰은 엄마,아빠를 애타게 불러봐요. 아기곰은 무사히 엄마 아빠 품으로 돌아갈 수 있을까요? 하루에도 몇 번씩 이 책을 가져와 읽어 달라는 아들을 보니 이 작은 가슴에도 느껴지는 것이 있구나 싶어서 행복했답니다. "왜 이렇게 빙하가 녹고 있을까?" "이산화탄소 때문이야." "이산화 탄소가 지구를 따뜻하게 해줘서 빙하가 녹는거야." "그럼..이산화 탄소는 어디서 생겨난건데?' "소가 트림하고 빵귀끼고 공장 굴뚝에서도 나와 자동차에서도 나오고.." "나쁜 이산화 탄소를 없애야겠네." "나무를 심으면 돼.나무가 이산화 탄소를 먹거든." 요즘 아이들은 참 똑똑하죠. 다양한 책을 접해서 그런지 환경오염이나 지구 온난화에 대해서도 그리고 우리가 해야할 일에 대해서도 잘 알고 있어요. "나무심기 말고도 더 있네..여길 봐" 책 속의 지구사랑을 읽고 지구사랑을 실천하는 멋진 아들이 되기를 희망해봅니다. <엄마>를 읽고 아기곰을 위한 작은 별이 되고자 아들은 나무를 열심히 심었습니다. 아빠차 안타고 버스타고 다닌다는 아들이 자랑스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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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이 책이 환경 이야기일거라는 생각은 하지 못했다. 제목만 보고.. 가족에 관한 이야기일 것이라 생각했고 책장을 넘길때 마다 주 배경색을 이루고 있는 보랏빛이 감도는 푸른색이 너무 슬픈 느낌이 든다는 생각을 했다.
책장을 넘기며 이야기를 다 읽고 나니.. 이 책은 내생각과는 전혀 다른 환경에 관한 이야기 였다. 단란한 북극곰 가족이 무너져 내린 빙하에 집을 잃고.. 점점 얼음이 녹아 함께 살수 없게된 이야기..마지막에 아기곰은 겨우 행운의 별을 잡아 살아날 수 있게 된다. 그리고 마지막 물음, 아기곰은 엄마 아빠를 다시 만날 수 있겠지요? 아기곰 가족을 위해 우리는 무엇을 할 수 있을까요?
환경에 관한 많은 책이 출간되었고 영유아나 초등 저학년을 위한 도서들도 많아졌지만 이 책은 북극곰 가족의 슬픈 이야기를 통해 아이들과 정서적으로 교감하며 환경에 관한 많은 이야기들을 나누기에 더없이 좋은 책이다. 우리 큰딸도 책을 읽는 내내 마음 아파하며 이것 저것 질문을 늘어 놓는다. 얼음이 왜 무너졌는지? 엄마 아빠는 왜 빨리 돌아오지 않는지... 지구가 더워져 빙하가 녹고 있다는 이야기와 함께 자연스레 환경에관한 이야기를 나누고 나니 책 뒤편에 나와있는 아기곰 가족을 위한 우리의 약속을 꼭 지키겠단다. ㅎㅎ
바쁜 일상 속에서 우리의 편리만을 위해 행하는 많은 것들이 북극곰 가족을 슬프게 하고 있다는 따끔한 지적과 함께 아기곰이 길을 잃었을 때 나타난 행운의 별 처럼 우리 모두가 행운의 별이 되어주어야 한다는 또 그럴수 있다는 희망의 메세지를 담은 이 책을 통해 나도 다시 한번 그동안 흐지부지 실천하지 못했던 흐트러진 마음을 다잡아 본다. 행운의 별이 되기 위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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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아무리 불러도 부를 때마다 목에 메고 맘이 따뜻해지고 잘못하면 눈물도 핑 돌게 하는 이름인 것 같습니다.ㅎㅎㅎ 저는 엄마가 젊은 편이셔서 마냥 좋은 친구처럼, 많은 것들을 함께 나누고 함께 얘기하고 그렇게 지냅니다. 엄마가 계시지 않는 상황을 상상하고 싶지도, 상상조차도 못하겠습니다. 우리 아들도 그런가 봅니다. 이 책을 읽고 나서 울 아들.. " 엄마, 내가 말 안들으면 엄마도 멀리 갈거에요? " 라고 자주 물어본답니다. 엄마는 아이의 행동의 잘잘못과 상관없이 늘 옆에서 함께 있어줄 거라는 믿음을 아이에게 심어줘야겠다는 생각을 새삼 또 하게 됩니다. 허나.. 아이와 또 힘겨루기를 하고 싸우게 될 때면 역쉬나.. 엄마가 넘 힘들다를 아이에게 강조하고 말지요.. 저는 언제나 자상하고 부드러운.. 감정절제가 가능한 엄마가 될까요..
즐겁게 살아가던 아기 북극곰.. 엄마에게 물고기 잡는 법도 배우고 행복한 날들을 보내지요. 어느날 갑자기 얼음이 무너지는 바람에 아기 곰 가족은 조각 얼음 덩어리 위에서 지내게 되고 밤사이 얼음이 점점 녹아내려서 엄마, 아빠는 새로운 집을 찾아 떠나고 아기곰은 혼자 남게 되었답니다. 혼자 남은 아기곰은 물고기 잡는 것도 어렵고.. 폭풍이 불어 바다가 요동치는 바람에 멀리 떠내려가고 말았답니다. 아이곰은 물 속으로 가라앉지만 아기 바다표범 둘이 도와주어 행운의 별을 잡고 다시 올라갈 수 있었답니다.
아기 곰 가족의 슬픈 이야기 입니다. 아이는 얼마 전 "투발루" 에 관한 책도 읽었고, 요즘 부쩍 환경에 대한 책들을 많이 접하게 되었어요. 환경에 대한 책도 다양한 주제로 다양한 접근으로 아이에게 다가갈 수 있어 참 좋으네요. 우리가 함부러 남용하는 에너지, 자원들 때문에 지구가 병들어가고 온도가 올라가고 그래서 땅이 물에 가라앉고 얼음이 녹아가고 있다는 것을 이제 만 3살된 아이가 책으로 만나고 접하고 알아가고 있음이 감사합니다. 우리는 아기 곰 가족을 지키기 위해서~ 양치질을 할 때 물을 틀어 놓지 않아요. 종이는 뒷면까지 모두 써요. 음식은 먹을 만큼만 덜어서 남김없이 먹어요. 내복을 꼭 입어요. 사람이 없는 방은 전등을 꺼 두어요. 재활용 쓰레기는 종류별로 나누어서 내놓아요. 버스나 지하철을 타요.. 등을 잘 지키기로 했답니다.
우리 아이들이 계속 살아나가야할 이 지구를 이쁘고 건강하게 물려주고 싶은 맘이 많이 생깁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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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짓고 있는 아기 곰의 슬픈 표정이 떠오른다.
책을 덮은 후에도 마음의 먹먹함을 느끼게 해 주는 이야기가 바로 <엄마!>인 듯 싶다. 제목에 쓰여진 느낌표처럼 말이다. 엄마, 아빠, 그리고 아기 곰..단란한 가족의 모습이다. 함께 물고기도 잡아보고, 아기 바다표범도 만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데.... 이렇게 행복한 가족에게 엄청난 불행이 찾아온다. 그 시작을 책에서는 이렇게 말하고 있다. 아기 곰 가족은 밤이 되어 집으로 돌아왔어요. 그런데 갑자기 엄청난 소리가 들렸어요. "얼음이 무너져 내린다! 얼른 달아나야 해!" 엄마 아빠는 아기 곰을 껴안고 숨이 턱에 닿도록 달렸어요. 그림을 보고 있던 나의 마음도 무너져 내리는 얼음처럼 마구 마구 가라앉는다. 작은 얼음 덩어리 위에서 밤을 보내는 아기 곰 가족, 멀리서 노란 별님이 이들을 지켜보고 있는 듯 하다. 이렇게 밤새 지켜주던 얼음은 어느새 아기 곰 키 만큼만 남아있다. 엄마 아빠는 아기 곰을 남겨 둔 채 다른 얼음 덩어리를 찾아 나선다. 물고기 몇 마리를 남겨두고.. 어느덧 혼자 깨어 엄마, 아빠를 찾는 아기 곰.. 마치 아기 곰이 아니라 우리 아이들의 모습처럼 느껴진다. 갑작스런 폭풍, 그리고 멀리 떠내려가며 애타게 엄마를 부르는 아기 곰.. 아기 곰의 눈물이 너무 가슴 아프다. 어디선가 울부짖을 엄마, 아빠의 모습 또한 그려진다. 책의 마지막 부분, 아기 곰은 엄마 아빠를 다시 만날 수 있겠지요? 아기 곰 가족을 위해 우리는 무엇을 할 수 있을까요? 이 물음에 대한 해답은 우리에게 있는 듯 하다. 아기 곰의 엄마 아빠를 찾아 주는 일, 이 가족이 예전처럼 행복한 꿈을 꿀 수 있게 하는 일 또한 우리들의 몫인 것이다. 비단 아기 곰 가족의 이야기 뿐만 아니라, 이 세상 모든 사람들의 이야기란 생각이 들어 더욱 가슴 아프고 슬퍼진다. 하지만 이렇게 마음 아파하는 것으로 그친다면 또 다른 아기 곰 가족이 생겨날 거란 생각이 든다. 나 스스로에게도 질문을 던져 본다. 과연 내가 할 수 있는 건 무엇일까? 이야기 끝에 나오는 '아기 곰 가족을 지키기 위한 우리의 약속'을 읽고 실천한다면 그렇게 어려운 일만은 아니라는 생각이 든다. 제시되어 있는 열 가지의 방법들.. 우리에게 희망이 되어 줄 열 가지의 방법이 궁금하다면, 그리고 아기 곰 가족을 다시 만나게 해 주고 싶다면, 지금 <엄마!>를 펼쳐 보라 말하고 싶다. 아이와 읽으며, 슬픔이란 감정을 느끼며 또다른 희망을 노래할 수 있는 이야기..바로 <엄마!>가 아닐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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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읽는 곰 [엄마 (앙드레 다앙 글.그림 / 최현경 옮김)
’엄마’라는 제목에 확 이끌려 서평 신청한 책이에요! 표지 그림이 참 슬프네요.. 폭풍우 치는 바다위...표류하고있는 조그만 얼음위에서 울고있는 아기곰...ㅠ.ㅠ
줄거리를 살펴보면... 북극에서 행복하게 살아가는 엄마곰.아빠곰.아기곰 가족이있어요. "귀여운 우리 아가, 엄마 아빠가 널 얼마나 사랑하는지 아니?" 엄마와 물고기 잡는 연습도 하고..새로운 친구도 만나 행복한 아기곰이었어요.
그러다 어느날 갑자기 엄청난 소리가 들리며 얼음이 무너져 내렸어요. 얼음 덩어리에서 몸을 의지하게 된 북극곰가족... 그러나 밤사이 얼음은 점점 녹아내려 갔고 가족 모두가 함께 있을수 없게 되었어요. "잘 자라, 우리 아가. 우리 셋이 함께 지낼 수 있는 커다란 집을 찾아서 금방 돌아올께." 엄마아빠는 그렇게 떠나고, 아기곰은 혼자남았어요. "엄마! 아빠! 어디 계세요? 돌아오세요! 앞으로 엄마아빠 말 잘 들을께요!"
먹을것이 떨어진 아기곰은 물고기를 잡으려했지만 잘 안됐어요. 폭풍이 불어 요동치는 바다때문에 아기곰은 멀리 떠내려갔어요. "아가야, 어디 있니!" 아기곰이 매달렸던 얼음이 깨져버리고..아기곰은 물속으로 가라앉았어요. 그때 아기 바다표범이 다가와 도와주었고, 아기곰은 별이 되었어요. "얘들아, 고마워. 안녕."
아기 곰은 엄마 아빠를 다시 만날 수 있겠지요? 아기 곰 가족을 위해 우리는 무엇을 할 수 있을까요? 동화는 이렇게 끝이 나네요~ 결론은 각자 아이들의 상상에 맡기는것 같아요...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아기곰이 아이별이 되어 다시 부모를 만났으면 하는 바램이네요..^^
책의 맨 뒷면에는 [아기 곰 가족을 지키기 위한 우리의 약속[이 나와요~ 요즘 아마존의 밀림도 산업화에 밀려 깎여나가고... 온난화의 영향으로 북극의 얼음도 녹아가고... 오존의 구멍도 크게 뚤려있다고 하는 뉴스를 많이 접하네요~ㅜ.ㅜ 내 아이가 앞으로 몇십년을 살아가야 하는 지구가 많이 아파서 너무 슬프네요~ 요기 10가지만 착실하게 지켜도...우리 지구는 방긋 웃을 수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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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읽는 곰의 "엄마"
엄마 아빠와 행복하게 살고 있는 아기곰 엄마 곰과 함께 멀리 나가 친구들도 만나고 물고기 잡는법도 배워요
정말 큰 물고기도 잡았네요 밤이 되어 집에 돌아왔는데 얼음이 무너져내렸어요 엄마아빠는 아기 곰을 껴안고 숨이 턱에 닿도록 달렸어요
작은 얼음 덩어리 위에서 온가족이 잠을 잤는데 밤사이 얼음이 점점 녹아 내렸어요 자리가 좁아서 모두 함께 있을수 없어 엄마 아빠는 아기곰만 남겨두고 다른 얼음 덩어리를 찾으러 길을 나섰어요
하지만 엄마아빠는 빨리 돌아오지 못하고 두고간 물고기는 다 떨어졌어요 물고기를 잡아보려고 했지만 잘 되지않았어요 폭풍이 불어 바다가 요동치는 바람에 아기 곰은 멀리 떠내려가고 말았어요 "엄마" 아기 곰이 매달렸던 얼음 덩어리가 깨져버렸어요 너무 지쳐서 헤엄도 치지 못하고 물속으로 가라앉았어요 바다표범 둘이 아기곰을 도와줬어요 아기 곰아 넌 길을 잃지 않았어 저기 네 행운의 별이 있어~
아기곰은 엄마 아빠를 다시 만날 수 있겠지요? 아기 곰 가족을 위해 우리는 무엇을 할 수 있을까요?
우리 모두에게 질문을 남기며 끝이 난 동화 지구의 온난화로 인해 많은 생명들이 목숨을 위협받고 있다는것을 요즘 변덕스러운 날씨로 인해 아이와 자주 이야기를 나누어요 우리가 쉽게 실천할 수 있는 여러가지 작은 일들로 인해 지구가 다시 살아나면 좋겠네요 우리의 아기곰처럼 엄마아빠와 헤어지는 일이 생기지 않도록 말이예요.. 아이 동화지만 어른들도 한번은 보아야 할 메시지를 담고 있는 책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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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살 현서가 제일 좋아하는 단어는 '엄마'랍니다~~ 자신이 처음으로 만든 책의 제목도 엄마... 그리고 자신이 좋아하는 것이 무엇이야고 물으면... 무조건 엄마 혹은 엄마찌찌..엄마와 관련된 모든것을 말하는 아이..ㅎㅎ 그런 6살 현서가 책읽는곰의 '엄마'라는 책을 만났어요~~ 제목부터 맘에 들고~ 귀엽고 하얀 아기 북극곰이 표지에 등장하니 좋은데... 아기곰이 슬퍼보인데요~~ "엄마! 아기곰이 왜 울고 있어??"라고 물어보는 현서... 그러고보니 정말 표지속 아기북극곰이 울고 있었네요~~
너무나 단란하고 행복한 북극곰 가족~~ 엄마,아빠는 아기곰을 세상에서 젤루 사랑한답니다~~ 그런데 어느날... 행복한 북극곰 가족은 엄청난 눈사태를 만나게 되었어요~ 얼음덩어리를 겨우 찾아 세가족이 누웠지만 점점 얼음은 녹아만 가요~~ 그래서 결국 엄마,아빠는 다른 커다란 얼음 덩어리를 찾아보기 위해 아기곰만 두고 잠시 떠난답니다~~ 엄마,아빠가 빨리 돌아오길 애타게 기다리는 아기곰... 먹이도 다 떨어지고 혼자서 먹잇감을 구해 보려고 해도 맘처럼 잘 되지 않아요~~
그런던중 폭풍이 불어 바다가 요동치는 바람에 아기곰은 멀리 떠내려가고 말았어요.. 엄마,아빠 곰은 돌아와 아기곰을 애타게 찾지만 찾을수 가 없어요.. 힘이 빠져 물속으로 빠지는 아기곰을 아기바다표범이 구해 준답니다~~ 아기곰은 행운의 별을 잡고 하늘로 올라가요~~ 아기곰은 다시 엄마,아빠를 만날수 있겠지요? 아기곰 가족을 위해 우리는 무엇을 할 수 있을까요?
참 슬프면서 우리에게 강한 메세지를 전달하는 그림책이에요~~ 너무나 단란하고 행복했던 아기곰세가족.... 사람들의 잘못으로 얼음이 녹아내리고~ 눈사태가 일어나고~ 결국 아기곰은 엄마,아빠와 헤어지게 되고~~~ 마지막....행운의 별을 타고 하늘로 올라가는 아기곰이 넘 불쌍하네요~~ 왜 점점 얼음이 녹는지 현서에게 설명해 주었답니다~ 사람들이 지구를 아프게 해서 그런거야~~ 차도 많이 타고 다니면 안되고 물도 아껴써야 해~ 그리고 티비도 넘 많이 보면 안되고 컴터도 조금만 하고...전기도 아껴써야 한다~~ 하며 이야기 해주었더니.. 정말 그러겠다고 고개를 끄덕끄덕이는 현서....ㅎ 자신이 보기에도 아기곰가족이 넘 슬퍼 보였나 보더라구요~~ 자신이 젤루 좋아하는 엄마와 헤어진 아기곰이 넘 불쌍했는지 엄마를 꼭 만났음 좋겠테요.. 이 책은 불쌍한 아기곰가족을 통해 아이들에게 참 좋은 생각과 좋은 생활습관을 길러주는데 많은 도움을 주겠어요~ 어른들 또한 깊이 생각하고 반성하며 실천하여 다시는 이런일이 없도록 아이들에게 더욱더 솔선수범 보여야 겠단 생각이 드네요~~ 마지막으로 아이의 바람대로 정말 아기곰이 엄마,아빠곰을 꼭 만났길 바래봅니다.. |
![]() 단란한 북극곰 가족이 있습니다. 엄마 곰과 아빠 곰은 태어난 지 얼만 되지 않은 아기 곰이 귀여워 어쩔 줄 모릅니다. ![]() “귀여운 우리 아가, 엄마 아빠가 널 얼마나 사랑하는지 아니?” 볼을 부비고 털을 핥아 주며 애정 공세를 퍼붓습니다. 귀여운 아기 곰과 다정한 엄마 곰과 듬직한 아빠곰 그들이 있어 눈과 얼음이 뒤덮인 북극의 추위조차도 따뜻해 보입니다. ![]() 하지만 이 행복하고 단란한 아기 곰 가족의 행복은 그리 길게 가지 않습니다. 빙하가 무너지고 가까스로 바다로 피한 아기 곰 가족이 몸을 누일 유빙을 하나 찾아 내지만 밤사이 유빙은 더 녹아 아기 곰 혼자 뉘일만큼 작아져 버립니다. ![]() 엄마 곰과 아빠 곰은 할수 없이 다른 유빙을 찾아 나서기로 합니다. “잘 자라, 우리 아가. 우리 셋이 함께 지낼 수 있는 커다란 집을 찾아서 금방 돌아올게.” ![]() 여느 아침처럼 눈을 뜬 아기 곰은 홀로 남은 걸을 알게 됩니다. “엄마! 아빠! 어디 계세요? 돌아오세요! 앞으로 엄마 아빠 말 잘 들을게요!” 엄마 아빠가 떠난 것이 마치 제 탓인 양 잔뜩 풀이 죽어 눈물을 뚝뚝 흘립니다. 엄마 아빠가 두고 간 물고기도 다 떨어지고 막막한 아기 곰에게 설상가상 폭풍까지 불어옵니다. 거친 파도에 실러 먼 바다로 떠내려 갑니다. “아가야, 어디 있니!”엄마 아빠의 애끓는 목소리도 닿지 않는 먼 곳으로 말이죠. 아기 곰이 매달렸던 유빙도 깨져 버립니다. 바다 속으로 가라앉던 그 순간, 엄마 곰이 놓아준 아기 바다표범이 나타납니다. “걱정 마, 아기 곰아. 우리가 도와줄게.” ![]() 행운의 별에 매달린 아기곰이 무사히 엄마 아빠에게 돌아갈 수 있을데려다 줄까요? 이 책을 다 읽은 지금, 행운의 별이 아기 곰을 무사히 엄마 아빠에게 데려다 주었길 간절히 바라게 됩니다. 지구가 아프다고 신호를 보냅니다. 지구가 힘듭니다. 아주 많이요. 이런 지구를 그리고 아기 곰을 지켜줄 행운의 별은 바로 우리 자신입니다. 엄마 곰과 아빠 곰 그리고 아기 곰에게 닥친 끔찍한 악몽을 더이상 꾸지 않도록 우리 모두 아기 곰 가족을 돕의 행운의 별이 되어 주어야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