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책은 뭐랄까, 약속시간이 남았을때나, 지하철에서나, 커피한잔의 여유가 있을때 작은 여유와 함께 읽을 수있는 그런 책이다. 순식간에 읽어버릴 수도 있고, 아무 페이지나 펴서 사색과 공상의 세계에 들 수도 있다.
"My Friend,Creativity!" 이 책의 제목처럼 이 책에는 창조적인 광고 속에는 광고 이외의 다른 무언가가 있는데 그것은 좋은 그림을 보는 일처럼. 마음에 와닿는 시를 읽은 것처럼, 즐거운 영화를 보는 것처럼 긍정적이고 생산적인 특별한 경험이 되어 주며 좋은 광고는 소중한 삶의 텍스트가 된다는 내용이다.
이 책의 훌륭한 점이 그러한 것인데 광고 속에서 광고하는 것에 대해 집중하지 않고 창조적인 뛰어난 광고가 전하는 삶의 지혜와 아이디어를 전하고 있다는 점이다.
![]()
이 광고는 할리데이비슨의 광고이지만 이 책에서는 이 광고를 통해 언젠가는 꼭 하고 말것이라는 것은 결국 할수 없다는 것이, 갖고 싶거나 해야될 일은 언젠가라는 우회적 표현이 아닌 기간을 명시 해야 한다는 것을 찾아 내었다.
Someday,그날은 아직 시작하지 않은 사람들의 날이다. Someday,그날은 그대로 멈춰있는 사람들의 날이다. Someday,그날은 바라만 보는 사람들의 날이다. Someday,그날은 꿈만 꾸는 몽상가들의 날이다. Someday,그날은 기다려도 오지 않는다.
"언젠가는 나의 회사를 가질 것이다"라는 말과 "5년 안에 나의 회사를 가질 것이다"라는 말은 얼핏 비슷한 것처럼 들릴지도 모르지만 100퍼센트 다른말이다. -p87
이 책에서는 이렇듯 광고를 통해 삶에대해 통찰 할수 있는 기회를 주고있다. 내가 가장 오랫동안 페이지를 넘기지 못하고 집중해서 본 광고가 있는데 그것은 아래 광고 이다. ![]()
캐쥬얼 신발광고인듯한 이 광고는 폭풍우 속에 태연히 잔디밭에서 자리를 깔고 엎더려 책을 읽고있는 여자의 모습이 있다. 주변의 힘들고 괴로운 일로 인해 상황이 점점 힘들어 지고있을지라도 좌절하기 보다는 즐거운 일을 찾아 해 낼수 있는 것이 야 말로 인생을 즐기는 자의, 아름다운 인생을 사는 방법이 아닐까?
이 책에서는 로베르토 베니니의 영화"인생은 아름다워"의 예를 들며 전쟁의 참혹한 상황에서도 아들과 함께 게임을 즐기는 주인공을 통해 "긍정적인 생각은 성공을 넘어 아름다운 인생을 만든다."라고 예기하고 있다.
나이가 들수록 어둡고 점잖은 옷을 입어야 할때가 많다. '현실파악'좀하며 살라는 말을 듣게 되고, 어른스러워질 것을, 점잖아 질것을 요구받는다. 단순하게 생각하기보다는 복잡하게 생각하고, 쉽게 판단하기보다는 어렵게 판단하기를 강요받는다.결국 어른이 되어간다는것은 점점 무겁고 어두운 세계관에 합류하게 되는 것이다.
요즘은 '인생은 무엇이다'라는 철학적인 지침보다'인생 뭐있어'라는 가벼운 말한마디가 더욱 필요한 시대다. 이 시대의 마인드 코드는 무거운 정장이 아니라 밝고 경쾌한 캐주얼이다.p217
이 광고를 통해 이 책에서는 성공한 사람이 긍적적인 것이 아니라 긍적적인 사람이 성공하는 것이다.라고 말하고 있다.모두가 요구하는 어른서러워짐과 점잖아 짐은 사람들의 창의성을 가로막고 있지는 않을까? 성공한 CEO의 삶을 보면 이들은 점잖음과 기성세대가 원하는 그러한 삶을 청소년기에 보내지 않은 경우가 많다. 딱딱함은 긍정적인 사고와 창의적인 사고에 도움이 되지 않는 요소일 수있는 것이다. 하지만 무엇보다도 내가 이 광고에 많은 시간을 머물렀던 것은 사람의 마음가짐에 따라 주변의 힘든 상황도 저 광고속 여자처럼 여유럽고 즐거운 삶이 될수 있다는 생각 때문이다.힘들고 지치는 주변의 상황이 아름다운 풍경에 지나지 않게 만드는 여유와 긍정적인 사고를 항상 지닐 수있다면 그것은 내가 즐겁게 살수있는 길이 되어 주리라...
이 책은 앞에 소개된 두가지의 광고이외에도 매우 창의적이고 기발한 광고들을 통해 삶의 텍스트에대해 고찰 하고 있다. "인생이 무엇이다"라는 판에 박힌 자기 계발서보다는 이러한 책이 훨씬 더 삶을 바라보는데 도움이 되지 않을까?
이 책이 주는 느낌은 순식간에 재미있는 광고의 이야기를 보듯 읽어버릴 수도있고 아무 페이지나 펴서 음미하며 읽고 또 읽으며 사색에 빠질 수도 있는 책.
그런 것이다. |
|
창의적 발상이 삶의 친구가 될 수 있다는 접근법으로 써낸 친구같은 책이다. 대부분 독특한 발상의 광고 사진이 실려있지만 곳곳에 저자의 넋두리도 함께한다. 장황하지 않고 짤막짤막한 글들의 매력은 함께 실어놓은 광고사진에서 찾아볼 수 있는데 작품이 던져주고자 하는 광고적 메시지도 흥미롭지만 그 안에 스며있는 삶의 지혜나 가치관을 발견하는 사유의 흐름도 재밌는 부분이다. 손바닥만한 크기의 작은 핸드북으로 들고 다니기에 편안하며 내용구성도 짧지만 광고이미지의 핵심을 찾아낸듯한 글귀로 잠시간 책을 덮고 사유에 빠져볼 수 있는 여유의 틈도 넉넉하다. 편집과 구성에 관한 측면에서만 볼때 이렇게 들고 다니고 싶게 잘 만든 책은 첨이다. 발견과 창조를 숭배(?)하는 이들에게는 가벼운 경전정도가 되지 않을까 싶을 정도다. 경전이라는 표현이 먼저 쌓인듯 무겁고 탁하다면 자신의 잠재된 창조성을 고무시키는 친구같은 책으로 생각해도 과함이나 덜함이 없을것이다. 광고는 광고 다워야 한다!! 광고는 광고 다워야 한다?? 위에 대한 답을 내릴 수 있는 사람? 먼저 '광고' 의 의미와 가치정립이 우선되야 겠지만 '확립' 해버리는 경계를 긋는 순간 Creative 는 그 만큼 폭이 줄어들것이라 확신한다. 광고나 미디어는 얼마든지! 세뇌적일 수 있으며!! 훈시적일 수 있으며!! 계몽적일 수 있고!! 가치파괴적일 수 있다!! 불특정 대다수를 향한 외침이기에 그 파급효과는 만만치 않은것이다. 이 책은 창조성을 끌어올 수 있는 시선을 인본주의 ; Humanism 에서 이야기 한다는 것에 긍정적으로 바라보고 싶다. 꿈, 희망, 가족, 친구, 돈, 명예..... Creativity 는 별 다른게 아니라 한 시대를 살아가는 인간이 가질 수 있는 결핍과 욕망을 노래한다. Creativity 는 삶의 창조적인 가치나 시선을 넌지시 흘려줄 수 있는 잠재력이기도 하다. |
|
「세상은 당신에게 달렸다.」 텔레비전을 볼 때면 반복적으로 틀어서 늘어난 테이프처럼 지루하게 계속되는 광고를 피할 수 없다. 아니 텔레비전에서 뿐만 아니라 라디오, 신문, 인터넷, 버스정류장 등 시각적, 청각적으로 노출시키는 게 가능한 모든 방법으로 광고는 우리 곁에 머문다. 요즘 야구 경기를 빼놓지 않고 시청하는데 거기에서도 광고가 이루어지고 있더라. 그만큼 현대는 광고와 동떨어져 살아갈 수 없는 시대다. 광고의 대상은 의식주에서부터 가지각색으로 그 다양성은 말로 다 할 수 없을 지경이다. 하지만 좋은 것도 한 두 번이라고 처음 몇 번은 눈여겨 볼 수도 있겠지만 여러 차례 반복적으로 보다 보면 식상하고 지루해지기 마련이다. 그런데 그 중에서도 무릎을 탁 치게 만드는, 신선하고 독창적인 광고를 보게 될 때가 있는데 이런 광고는 보고보고 또 봐도 즐겁다. 창조력, 독창성이란 의미를 지닌 영어 단어인 CREATIVITY가 제목인 이 책 《MY friend, CREATIVITY !(2010.4.20. 스마트비즈니스)》는 유명 단체나 기업의 광고 이미지를 자부심, 꿈, 습관, 사고방식 등의 키워드와 연결해 인간의 성공적인 삶을 위한 전략을 제시하는 책이다. 즉, 성공적인 삶은 CREATIVITY와 맞닿아있다는 굵직한 이야기를 얇고 작은 한 권의 책이 말하고 있는 것이다. 나는 본격적으로 전공공부를 시작하는 대학교 3학년 때부터 내가 독창성, 창의력이 부족하다는 사실을 절감했다. 독특하고 신선한 아이디어에 목말라했었다. 어떻게 하면 독창성과 창의력을 키울 수 있는지, 그 방법을 찾아 헤맸다. 그러면서 자기관리, 자기계발로 분류할 수 있는 책을 많이 읽었다. 그런데 어느 순간 독창성이나 창의력은 책에서 얻을 수 있는 능력이 아니란 사실을 깨달았다. 그리고 오랫동안 자기관리나 자기계발 책을 멀리했었다. 이 책은 광고 이미지가 사용되었기에 ‘경영, 경제, 홍보’로 분류할 수 있다. 그러나 결론적으로 생각의 방식, 삶의 방식을 제시하는 내용으로 볼 수 있기에 ‘자기관리, 자기계발’로 분류하는 게 적합하다고 생각된다. 사진 한 장이나 글 한 줄이 마음에 큰 파장을 일으킨 경험을 한 적이 있으리라. 하지만 지금까지 느꼈던 그 어떤 감정의 변화보다 이 책에서 느끼는 강도가 10배는 세다고 말하고 싶다. 자기계발 책에 신뢰성을 잃은 분들도 이 책에는 실망하지 않으리라고 말하고 싶다.
|
|
판형은 작지만 알찬 내용이 들어있다. 다 읽고 나서 표지를 보니 개정 특별 보급판이라고 되어있길래 언제 나왔었던 책인가 싶기도 하다. 기발한 아이디어 광고들과 더불어 짧지만 의미있는 글 몇개만으로도 이 책을 읽을만한 가치가 있도록 만들었다.
제일 인상적이었던 문구는 계속 조연만 하는 친구에게 나름 위로랍시고 말을 건넸더니 그 친구가 하는 말이었다. "공연시간 한 시간 반 동안 만큼은 걔가 주인공이고 내가 조연이지, 근데, 지금은 아냐. 무대에서 내려오면 걔도 내 인생에 등장하는 조연들 중에 하나지. 너도 내 인생에 지금 친구로 출연하고 있잖아. 어때, 내 인생에 출연하는 시간 좀 늘려줄까? 기분이다. 2차 가자!"
아, 감동받았다. 지금도 영화계에서 인정받는 조연으로 활동중이라는데 누굴까 궁금해졌다.
이 밖에도 커피잔때문에 우연히 발견된 아인슈타인의 상대성 이론과 나이키의 슬로건(just do it), 아이디어는 이미 있는 것을 발견하는 일일 뿐이라는 멘트도 좋았지만 제일 좋았던건 기발한 광고 이미지들 이었다. 몇몇개는 이미 본적도 있었지만 눈과 뇌를 자극할 수 있었던 가벼운 포켓북이라 지난번에 살짝 보다가 치워둔 아이디어 블록이나 크리에이티브 블록보다도 내용은 좋은듯 했다. 이런류의 책이라면 출퇴근 시간에 보는게 딱 좋은데 너무나 빨리 읽어버린게 아쉬울 정도였다고나 할까. |
|
My friend CREATIVITY!
답답해진 머리를 식혀볼까하는 마음으로 제목에 낚여 산 책!
하지만, 정말 오랫만에 몰입과 흥미를 가지고 읽고, 사길 정말 잘했다는 생각이 든 책!!
세계의 기발한 광고들과 필자의 통찰력이 우리 삶의 다양한 영역에서 자극을 준다.
단번에 읽어도 좋고, 머리속이 답답할때 한번씩 읽어주면 갈증나는 삶의 시원한 생수가 되어줄 책이라고 확신한다.
모든 내용이 마음에 와닿았지만, 성공에 대한 내용이 기억이 난다.
'진정한 성공이란 자신을 위한 열매와 모두를 위한 그늘을 함께 만드는 것이다.'
왠지 이책을 읽고나니 나의 인생에서 성공을 할 것 같은 자신감이 생긴다.
힘들고 답답하신가? 또 쉽게 읽으면서도 마음에 많이 남는 책을 원하신다면, 이 책 정말 강추해드리고 싶다!! |
|
요즘은 책을 천천히 읽는 습관이 들었다. 실용서를 읽을 때는 정보를 습득하기 위해 모든 방법을 동원해 빨리, 정확하게 읽을려고 애썼는데 이제 그런 독서에 지쳤다. "키 크는 시간은 눈에 띄지 않는 시간이다. 성장하고 충전하려면 사람들의 눈에서 잠시 멀어지는, 눈에 띄지 않는 시간이 필요하다. 잠복기가 필요한 것이다.-본문 115쪽- 나의 독서에도 잠복기가 필요했다. 이 책은 천천히 음미하면서 읽는 계기가 되었다. 읽고, 느끼고, 생각하고... 가끔 우리 정서로는 깜짝 놀랄 기발함이 있어 신선했던 건 보너스! |
|
학교도서관에서 근무를 하다 보니 단순히 대출&반납만 하는 것이 아니기에 시도때도 없이 창조적인 아이디어를 요구하는 때가 많다. 각종 행사준비에 책과 관련해 이벤트를 열어가며 조금이라도 학생들의 도서관 이용률을 높이기 위해서 말 그대로 온갖 아이디어는 쓰다쓰다 고갈이 난 상태였다. 사실 나름의 그나마 행사 준비는 책을 통해 아이디어를 얻고 있지만 참신한 무언가를 찾고 있었기에 사이다처럼 상큼하고 톡 쏘는 것을 원하고 있을 때쯤 [마이 프랜드,크리에이티브]를 읽게 되었다.
정말인지 입에 발린 소리라기 보다 책을 통해 내가 얻은 창조의 씨앗은 대만족 이였다. 하루에도 몇개씩 쏟아져 나오는 광고 속에서 특별하고 소중한 삶의 경험을 배울 수 있고 그것에서 뽑아낸 변화와 성공의 지혜가 있었다. '세상은 나에게 달렸다.' 는 짧고 간결한 머리글은 이미 진부하고 장황한 설명들과는 다른 이미지 였다. 누구에게나 하루의 시간와 인생이라는 시간은 똑같이 주어지지만 어떻게 사용하냐에 따라 결과가 달라질 뿐 이라는 것이다.
원하든 원치 않하든 일상의 모든것에서 광고를 만날 수 있다. 무심코 지나치는 광고들 속에서 우리는 한번이라도 창조적인 또 다른 변수를 생각해 보았던가... 그냥 광고가 전달해 주는 것에 흡수를 하고 설령 흡수를 한다해도 금방 잊지 마련이기 때문에 구름이 지나가듯 우리는 광고들을 흘러보내고 있다. 그것은 즉 그 속에 내재되어 있는 빛나는 창조와 아이디어를 버린다는 것과 같다. 세상은 조금 더 남과 다른 창조적인 무엇인가에 열광하고 사람들 또한 남과 차별화 될 수 있는 자신만의 창조적인 무엇인가를 얻고 싶어 한다.
모든 사물을 바라볼때 지지치 않고 끝까지 호기심을 갖는다면 나만의 아이디어가 저축이 되어 있을 것이라는 책의 설명이다. 돈만 저축하는 것이 아니라 나만의 창조적인 생각과 아이디어를 저축하다보면 언젠가는 비싼 이자를 내며 내 아이디어를 빌려주게 될 것이라는 것이다. 안그래도 복잡한 인생 뭐하러 굳이 그렇게까지 하겠냐고 싶겠지만 남을 위한 것이 아닌 오로지 나를 위한 것이니 한번쯤은 남들이 생각못한 창조적인 아이디어 하나쯤은 갖고 있는 것도 꽤 든든하지 않을까 싶다. 이번 책을 통해 내가 얻는 아이디어 저축은 기대 그 이상이다.
|
|
제가 읽은 책은 My friend, CREATIVITY 인데요.. 영어 제목이라 왠지 영어서적, 외국서적인줄 알았어요.. 하지만 내용이 참 흥미진진하고 공감이 많이 가는 부분이 있었어요. 정말 사람이 생각을 조금만 달리하면 세상이 달라보이겠다는 마음이 짠하게 남았습니다.
작고 슬림한 핸디북 사이즈에 심플하고 유식해 보이는 책표지가 우선 눈에 띄였습니다. 맨위의 한마디 문구가 ‘최고의 선물, 개정 특별보급판’선물해도 진짜 좋을것 같아요. 저도 어떻게 보면 책좋사에서 책 한권을 선물로 받은 장본인인데 진짜 위의 문구처럼 최고의 선물이 되었습니다.
책 내용은 지루하지도 않고 재미있어서 읽는데에 부담이 없어서 너무 좋았어요. 각 내용에 맞는 주제에 따라 어울리는 사진을 넣어두어서 더욱 재밌었고 정말 아이디어가 대단하다고 느꼈습니다. 저도 이런 기발한 생각이 있었으면 얼마나 좋았을까요? 중간중간 영어로 되어있는 내용은 정말 읽기 난감했습니다. 왠만한 영어실력이 없으면 해석불가능? 할 정도이니깐요... 그래도 흥미있는 부분이었습니다. 왠지 이 책의 작가가 저와 같은 영어치에 반응을 궁금해하며 내용을 적지 않았을까요?
그리고 사진들 대부분이 외국인, 외국 나라를 배경으로 한다는 것입니다. 한국 사람들의 사진이 담겨있었다면 내용이 덜 흥미로웠을것 같았을꺼라는 생각도 했습니다. 제목이 영어라서 그런지 외국느낌이 많이 나고 사진 조차도 외국인들 외국사진이니 작가의 새로운 세계? 사고방식을 납득할수 있었습니다. 정말 사진들도 신기하고 기발하구요.
무엇보다도 내용이 저에게 쉽게 다가왔고 이해하기에 어려움이 없었습니다.
그리고 제목과 내용에 중요한 부분은 글자색을 적용시키고 진하고 두껍게 글씨속성을 지정해 두어서 제 머리에 새기기에 부족함이 없었습니다. 기발한 아이디어와 생각들... 정말 내용에서, 사진에서 물씬 느껴졌습니다.
삶이 힘들고 무기력하게 느껴질 때 꼭 한번 읽어보세요.. 삶의 활력소가 될 것입니다. 어려워하고 힘들고 지친 사람들에게 이 책을 권유해보세요.. 여러분은 분명 그 사람에게 고맙다는 말을 듣게 될 것입니다. 저도 이 책을 통해 새 힘을 얻었고 희망을 알고 느꼈으니깐요. |
|
우린 좋든 싫든 광고에 항상 노출되어 있다. 어렸을 때는 지긋지긋한 광고가 싫어 본방송이 시작하기 전까지 계속 리모콘의 채널을 이리저리 돌렸다. 그런데 몇년 전부터는 신비스러운 광고가 많아 나도모르게 넋을 잃고 빠져들곤 했다. 15초 안에 우리는 그안에서 단순히 광고만 보는 시대를 지나, 한편의 영화를 보는 것처럼 때론 그 안에서 큰 자극을 얻기도 하고 꿈과 희망을 발견하기도 한다.
마이 프랜드, 크리에이티비티는 우리가 일상에서 접하는 광고를 PRIDE, DREAM, LIFE, HABIT, STRATEGY, HUMAN, ATTITUDE, IDEA, BOOK, SUCCESS라는 10개의 주제로 나누어 삶의 지혜를 다루었다. 광고를 다루는 책이라 처음에는 뭔가 쇼킹하고 상상력이 풍부한 작품이 들어있을 꺼라 생각했는데, 책을 읽다 보니 광고를 통해 이 책은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해주었다.
작품은 작다, 그러나 강하다라는 BUT이라는 광고는 마라톤 선수가 풀코스를 완주하는 것은 뉴스가 아니나 자폐증 청년이 완주하는 것은 뉴스가 되듯이 남보다 부족하다는 것은 오히려 크게 주목받을 수 있는 기회가 되기도 한다. 방음창 속 안에 땅을 뚫는 굴삭기 광고는 히딩크 축구감독이 평가전 때 신랄하게 언론에 뭇매를 맞았을 때, 외부의 평가에 반응하지 않고 일관성있게 소신을 갖고 추진한 결과 월드컵 4강이라는 기적을 이끌어냈다. 가족이 한손으로 안전벨트처럼 끌어안고 있는 광고는 가족의 기능이 작동하지 않으면 작은 사고에도 치명상을 입는다는 가족의 소중함을 일깨워 주었다.
이 책은 광고와 작가의 묘한 생각의 일치를 이루어 놓았다. 에세이 같은 작가의 설명이 없었다면 광고작품을 보고 무심히 지나쳤을 것이다. 한 줄 한 줄 밑줄 긋고 싶은 부분이 많았을 정도로 이 책은 정말 좋았다. 포스트잇광고에서 머릿속에 오래 담아 두려면 기억하지 말고 기록해야 한다는 말은 가끔씩 기록하기가 너무나 귀찮은 나에게 충격처럼 다가왔다. 기록하지 않은 순간들이 내 기억속에서 다 빠져나가 허무함만 공존하는 것 같아서 말이다. 책을 읽고 기록하는 습관을 꼭 지키리로 약속하면서 이 책을 덮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