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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에 연재되었떤 독서광 노동효의 썸플레이스를 즐겨 보며, 참 깜찍한 생각을 많이 하는 남자라는 생각을 하였는데,
이 책은 노동효 작가의 남다른 관점이 어디서 나왔는지 알게해 주는 책인 것 같다. 그 달변과 묘사가 한 책을 서너번씩 읽는 독서 습관에서 나왔다니!
예전에 읽었던 책과 여행지가 겹쳐서 떠오르니 즐거웠다. 여행은 여행이고 책은 책일진데 이렇게 겹쳐 읽으니 흥겨움이 생기는 것 같다.
여행을 떠날 수 없는 사람에겐 대리만족 여행이 되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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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어느누가 이 단어를 보고 흥분하지 않을 수 있을까 ? 바삐 살고 있는 세상, 무거운 뉴스거리..가만있어도 골치가 아픈 우리나라에서 잘 산다는 것은 과연 무엇인지 항상 생각하게 된다. 떠난다. 이 말이 만약 껍질을 깨고 툭하고 무언가가 나오면 과연 뭘까? 책일까? 지팡이일까? 지도일까? 아님 황금색 나침판일까?
추운지 더운지 말하기도 애매한 요즘. 난 이책의 껍질을 벗겨내며 튀어나온 길에 올라 저자 뒤를 졸졸 따라 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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