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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월에는 행사가 참 많지요.어린이날,어버이날,그리고 스승의 날 까지.. 바쁜 가족의 날을 지내다 5월 18일이 다가올 즈음이면 어김없이 떠오르는 단어가 생각납니다. 5.18, 광주 항쟁,금남로,민주화 운동,유혈사태등 아픈 역사를 떠올리게 하는 단어들입니다. 이중 한단어만 떠 올려도 1980년대에 무슨일이 일어 났는지 이제는 많이 알려져 있지만 이제 막 자라나는 어린이들과 청소년들에게는 아직 역사 속 한 사건으로 밖에 인식이 안될거라 생각합니다. 저 또한 1980년 5월 항쟁 당시 8살이어서 그때의 사건을 기억하지는 못하지만 자라면서 매년 이맘때쯤 방송을 통해 그때의 영상을 눈으로 확인했었답니다. 슬픈 역사지만 그때의 항쟁이 왜 일어 났는지 그때의 상황은 어땠는지 간접적으로나마 이 책을 통해 광주의 한복판 금남로의 배경을 엿볼 수 있겠더군요. 아직 아이들에게는 그때의 역사를 적나라하게 접할 기회가 없었지만 이책에서는 어린 민수를 통해 그때의 상황을 재현해 주고 있습니다. 비록 한가정을 중심으로 스토리가 이어져 가고 있지만 민수네 가족을 통해 5월의 그 아픈 역사를 어린이 독자들에게 알기쉽게 다가가리라 생각해요. 또한 스토리에 맞는 적절한 삽화 또한 그때의 아픔을 생생하게 상기시켜 주고 있습니다. 제목에서처럼 오월에 눈이 내린다면 민수 아버지의 슬픈기억,그리고 광주항쟁으로 인해 목숨을 잃은 민수의 아버지를 잃은 민수에게 그 모든 슬픔이 덮어질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다가오는 5.18 민주화 항쟁 기념일을 대비 해 이 책을 읽어 볼 수 있었던것은 정말 큰 행운이라 생각합니다. 잊혀서는 안될 광주시민운동의 큰 뜻을 이 책을 통해 많은 독자들이 깨달아 갈것으로 기대가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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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월에도 눈이 올까요? 민수네 가족은 광주에서 북경반점이라는 중국집을 운영하며 행복하게 살았어요. 엄마는 요리, 아빠는 배달, 가난하지만 행복한 우리네 평범한 그런 가족이었어요. 그런데 1980년 오월 어느날 광주 시내에 무장한 군인들이 들이닥쳐서 무서운 도시가 되고 말아요. 대학생들과 시민들은 시위를 했고, 군인들은 폭력과 총으로 진압을 했지요. 그런데 그 와중에 아버지가 시위와 아무 상관없는 아버지가 그만 총에 맞고 돌아가셔요. 왜 이런 일이 있어야만 했는지 지금 생각하도 너무 가슴아픈 일입니다. 저희 아들은 책을 읽으며 왜 군인들이 일반사람들을 때리고 총을 쏘았는지 너무도 무섭다고 하더라구요. 무고한 국민들을 이렇게 처참하게 무력으로 다룬 후 그들이 얻은 것은 정권이였죠! 천세만세 영원할 것만 같던 그 힘은 이젠 국민의 심판을 받고 사라졌지만 그들은 진심으로 사죄를 하긴 한건지.... 억울하게 죽은 영혼들의 마음을 조금이나마 위로해주었는지 전 지금도 너무 분해요.
학교다닐때 광주항쟁에 대한 사진과 동영상을 본 적이 있거든요. 너무나도 잔인한 모습에 토할정도였어요. 그 정권의 힘이 무엇이기에 힘없는 국민을 그렇게 살상했는지 그들은 정말 죽어서도 벌을 받아야 할 사람들인것 같아요. 이야기 끝에 광주 민주화 운동 제대로 알기가 있어서 제가 흥분하며 따로 설명하지 않아도 되더라구요. 저희 아들과 책을 읽으며 흥분되어 어떻게 이 억울함을 전달할 수 있으며 어떻게 설명해야할지.... 조금은 걱정을 했었거든요. 저희 아들 이젠 제대로된 민주주의가 억울한 사람들을 위해 있어야하고 광주 시민들을 위해서라도 제대로 된 나라가 만들어져야할 것 같다고 하네요. 그러기 위해서 자신이 꼭 대통령이 되어야겠다고... 그래서 불쌍한 사람들을 위한 나라를 만들겠다고 하더라구요. 너무 기특한 생각에 제가 더 감동이였습니다. 민수 가족의 마음속에 오월의 아름다운 꽃이 소복히 내려 다시는 그 악몽을 꿈꾸지 않게 되길 바라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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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읽으면서 예전에 보았던 영화 "화려한 휴가"가 생각이 났다. 군인들이 둔기로 민간인을 퍽퍽 때리던 그 장면에서 눈물과 울분이 복받쳐서 극장에서 뛰쳐나가고 싶은 충동을 느꼈었는데... 정말 너무나 억울하게 많은 분들의 목숨이 희생되어 안타까웠다. 이 책이 다루는 5월의 이야기가 우리 아이들에게 조금은 잔혹한 우리의 역사인지 모르겠다. 먼저 가신 그분들의 숭고한 희생이 있어 우리가 말하는 민주화의 현실이 도래했다는 생각이 든다. 착한 사람은 복을 받고 나쁜 사람은 벌을 받는다는 사실은 우리 아이들이 동화책을 통해서 어린 시절부터 많이 접한 결말일 것이다. 억척스럽게 작은 식당이지만 동네에서 가장 맛있다고 소문이 난 자장면을 남들 놀 때 똑같이 놀면 언제 돈을 벌겠냐고 언제 부자가 되겠냐며 열심히 팔아온 민수의 아버지와 어머니... 그러던 5월의 어느날 민수가 목격한 민간인들이 당한 이유없는 폭력, 무수한 군인들의 점거... 군인인 삼촌에게 아무리 이 말도 안되는 상황에 대해 궁금증을 토로하고 답을 구해도 삼촌이 민수에게 해줄 수 있는 말은 그저 이 상황을 피해서 안전하게 집으로 달려가라는 말 밖에는 없던 답답한 현실~ 그러다가 민수아버지가 길에서 군인에게 흠씬 두들겨 맞고 피를 철철 흘리며 돌아오느라 길에 두고 온 오토바이를 찾으러 나갔다가 군인이 쏜 총에 맞아 싸늘한 주검이 되어버린 아버지의 이유없는 죽음에 얼마나 두렵고 분했을런지... 쥐며느리처럼 골방에 옹송그려 앉은 채 넋이 나간 민수...정말 마음이 아려왔다. 악착같이 사느라 남편에게 따뜻한 말한마디 못해준 민수어머니의 한은 또 어떠했을 것인지... 여자는 약하지만, 엄마는 강하다고 했던가... 민주화를 부르짓는 민간인들에게 땀흘려가면서 수백 그릇의 자장면을 만들어 베푸는 모습~ 정말 가슴 저릿한 감동을 불러일으켰다. 내가 만약 민수엄마였다면 자장면을 다시 만들 용기가, 다시 일어설 이유가 없었을 것 같다. 다시는 일어나서는 안될 우리들의 아픈 과거...지구 곳곳에서 이런 사태가 발생할 때 그저 외신보도이겠거니 하지만, 불과 얼마전 우리의 과거였음을 잊지 말아야 겠다. 가정의 달 5월...모두가 행복한 5월에 잃어버린 가족을 그리워 하는 우리들의 이웃이 있음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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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년대 거리에서 5.18 기념 사진전을 본적이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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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0년 5월 광주 누군가에게는 정말 너무너무 숨기고 싶은 1980년 5월이고 또 다른 누군가에는 가족을 눈 앞에서 빼앗긴 잊지못할 1980년 5월일것이다.
1980년 5월 나는 알지 못하지만 우리 부모님들은 민수처럼 가슴속깊이 간직하고 있을것이다.
난 광주에서 태어나진 않았디만 결혼을 하면서 광주에 인연을 맺게 되면서 1980년 광주의 슬픔과 아픔 상처 그리고 비극적인 사건들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서 알게되었다. 내가 직저 경험한 일들이 아니라서 온몸으로 느끼고 받아들일순 없지만 어린 민수네 가족의 행복을 빼앗아 가버린 군인들은 너무나도 원망스럽고 미워서 때려주고 싶다는 생각이 절실하게 들었다.
마지막 책장을 덮으면서 나는 생각했다. 민수를 위해서 그리고 1980년 광주에서 사랑하는 남편을 누나를 형을 동생을 언니를 잃어버린 그들의 아픈 상처를 조금이나마 덮어주기 위해서~ 오월에도 눈이 이왕이면 민수의 바램대로 새하얀 함박눈으로 펑펑 내려렸으면 좋겠다.
어린이를 위해 실화를 바탕으로 만든 한편의 역사 동화이다. 한장씩 책장을 넘길때 마다 눈물을 흘리고 그 눈물을 닦지 않을수없다. 1980년 5월 그날을 대한민국 모든 사람들이 정확하게 잘 알고 그날의 진실을 한사람 한사람들이 기억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우리들이 그날의 진실을 알아준다면 민수 아빠처럼 시위와는 아무런 상관없이 총에 맞아 죽은 사람들 그 사람들이 편히 잠들수 있지 않을까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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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5월에도 눈이 와요? 1980년 5월 <북경반점>
금남로에 북경반점을 하고 있다.
행복해 보이는 모습이다.
다 덮을것만 같다.
기적과 같은 일이 일어난다.
하늘에서 눈부시도록 시린 눈이 따뜻하게
민수의 가슴을 수북히 덮는다...
TV에서 흘러 나오는 뉴스로만 접했을뿐....
1980년 오월의 사건을 아이의 시선으로 바라보는 동화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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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사는 곳은 광주입니다. 그래서 518이 되어 가는 요즘은 밖에 나가면, 특히 금남로를 지나갈 때면 518 행사에 관한 플랭카드나 벽보들을 심심치않게 볼 수 있습니다. 그런 이유로 저번에 금남로를 지나갈 때 차안에서 밖을 쳐다보던 우리 큰아들이 '완전 518천지네'라는 말을 했었습니다. 하지만 정말 요즘은 서서히 518기운이 사그러져 가고 있는 것을 느낍니다. 전처럼 활성화되지 못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해마다 518이면 행해지는 구 도청앞 행사에도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갖지 않고 있습니다. 우리 아이들에게도 꼭 이야기해주어야 할 주제인 518을 사실 전해주는 것이 많이 어려웠습니다. 그 상황을 아이들이 잘 이해해줄 지, 또 그런 잔인한 일이 바로 우리가 사는 이 곳에서 일어났었다는 사실을 감히 말할 엄두가 나지 않았었습니다. 이런 분위기 속에서 아이들을 위한 518동화가 나왔다는 반가운 소식을 접했습니다. 부모들의 짐을 많이 덜어주는 듯 합니다. 민수는 초등학교 2학년입니다. 부모님들은 광주의 금남로에서 중국집을 운영하고 계십니다. 엄마는 요리를 하시고 아빠는 배달을 하십니다. 한 마디로 지극히 평범한 가정었습니다. 민수는 군인을 좋아합니다. 삼촌이 군인이어서 민수의 장래 희망도 군인입니다. 그런 민수가 군인을 실컷 볼 수 있는 날이 왔습니다. 아직 어린 민수는 많은 군인들을 볼 수 있어서 기쁘기만 했습니다. 군인 아저씨에게 거수 경례도 하면서 엄청 신이 났습니다. 더 기분 좋은 건 삼촌도 광주에 왔다는 것이었습니다. 이렇게 민수를 기분 좋게 만들어 주었던 군인들은 엄청난 일을 저지릅니다. 시위 중인 시민들을 몽둥이로 마구 때립니다. 아무 잘못도 하지 않은 아빠까지도 말입니다. 어린 민수는 이해가 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삼촌에게 묻기 위해 갑니다. 삼촌에게 군인은 원래 사람들을 때리느냐고 아빠가 나쁜 놈이냐며 묻는 모습에 가슴이 아렸습니다. 무서워서 집에도 가지 못하고 주저앉아 우는 민수를 달래줄 수 없음에 아팠습니다. 하지만 군인들은 민수에게 더 가혹한 짓을 하고야 맙니다. 아직 어린 민수의 가슴에 얼마나 많은 응어리들이 맺혔을 지 짐작도 할 수 없습니다. 동화 속의 이야기만은 아닙니다. 저는 비록 그 당시에 광주에 있지 않았었지만 제 주변의 많은 사람들은 아직까지 518을 똑똑히 기억합니다. 그 당시의 비참함에 대해서 말입니다. 정말 우리 역사에서 다시는 되풀이 되어서는 안되는 부분입니다. 그렇게 되기 위해서는 아이들에게 바른 생각을 심어 주는 것이 꼭 필요합니다. 물론 우선은 518에 대해 제대로 알리는 것이 우선일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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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아빠가 예전에 그랬지? 오월에 눈이 내렸으면 좋겠다고 흐흐 눈이 오면 아픔도 상처도 눈물도 다 덮어준다고 그랬잖아. 으으윽, 아빠, 정말로 오월에 눈이 올까? 아빠가 하늘나라에서 눈 좀 뿌려 줘라. 응?
하늘에서 아빠가 빙그레 웃으면 고개를 끄덕였습니다. 민수의 마음에 눈이 소복이 쌓입니다. 오월에도 눈이 올까요의 주된 내용은 광주민주화운동에 희생된 가족의 이야기입니다. 민수는 어느날 시작된 시위대에 아빠를 잃고 맙니다. 어린 마음에 가족을 잃었다는 사실만으로도 책을 보는 내내 그 슬픔이 느껴집니다. 정말로 오월에 눈이 내렸으면 싶은 마음이 들었습니다. 민수의 아픈 상처를 조금이나마 치유가 가능하다면 말이죠.
그때 그시절에 어떤 일들이 일어났다는 정도는 대강 교과서나 서적을 통해서 알고는 있어서 그런지 마음 한 켠으로는 다시는 이런 일이 생기지 말아야 한다는 생각만 가득 했습니다. 항상 오월은 푸르른 날이 가득해야 하는데 19801년 오월은 그렇지 않았기 때문이죠. 한 가정이 무너지고 많은 사람들이 희생을 당하고 전직 대통령들의 실권을 어떻게 든지 유지하기 위해서 많은 이들의 희생을 감수해 내야 했다는 사실만으로도 분노에 찰 노릇입니다. 민주주의를 알리기 위해서 다시는 군부 독재를 막아야 한다는 일념 하나로 학생들의 생각과 행동을 짓밟아 버린 그 시절을 다시는 겪지 말아야 한다는 사실은 저명한 일이 아닐까요.
초등학교 3학년이 된 딸 아이에게 성공회대학교에서 본 민주주의 관련 사진을 보여준 것이 계기가 되어서 책이 좀 이해가 되면서 수월하게 느껴질 듯 했지만 저의 마음과는 달리 아이는 아직 민주주의가 뭔지 군부독재가 뭔지를 이해하지 못하네요. 아직 교과서에서도 다루지 않은 내용이기 때문에 나와는 다른 이야기로 치부를 해 버린 것 같습니다. 고학년에게 권하고 싶습니다. 지금 살아가는 이 현재가 결코 그냥 이루어지지 않았다는 사실을 알았으면 하고 조금 벗어난 이야기 지만 커가는 아이들이 나 혼자 잘 살면 된다는 생각 자기 도취적인 생각을 아이들이 좀 버렸으면 하는 바램이 살짝 듭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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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0년 5월 광주 금남로에 북경반점을 하고 있는 민수네 가족에게 평온한 날들이 계속 이어졌으면 좋았을것을 민수와 민수 아버지는 그만 광주사태에 휘말려서 아버지가 돌아가시게 됩니다. 군인들의 총에 맞아서 아무 잘못도 없이 그저 잃어버린 오토바이를 찾으러 간것 뿐인데 어떻게 이렇게 순식간에 일이 벌어진건지 알수가 없습니다. 민수네 가족에게만 이런 일이 일어난건 아닙니다 광주시민 모두의 가족들이 형제들이 쓰러져 갔습니다. 광주를 지켜보자고 시위를 한것 뿐인데 거친 몽둥이와 총부리로 빨갱이라고 하면서 무자비하게 때리고 끌고 가는 시민들을 보니 전쟁이 난것 같이 느껴졌습니다. 너무 어이없는 일이 벌어진것 이지요 이젠 지나간 일이지만 그래도 우리 국민들은 기억해야 합니다 그 해 5월 광주에서는 어떤 일이 있었고 지금까지 그 때 아픔을 간직하고 살아가는 광주시민들이 있다는 것을 우리는 절대로 잊어서는 안됩니다. 민주주의로 가는길은 험난하다고 하지만 너무 충격적인 내용이었습니다. 아픈 현실을 교훈삼아 앞으로 절대로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기를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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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화 운동으로 시끌벅쩍한 광주 금난로 민수는 왜 군인들이 시민들을 위협하는지 알지 못합니다. 민수는 군인들은 나쁜사람들만 혼내주는거 아니냐고 의문을 갔습니다. 북경반점 가게를 하던 부모님 아버지가 가게에 필요한 물건을 사러 금난로로 나갔다가 민주화 운동을 하던 학생들과 시민들에 들러 싸여 본의 아니게 군인들에게 폭행을 당하고 맙니다. 민수가족은 아무상관 없는 사람들까지 다치게 하는 군인들을 이해할수가 없었습니다. 민수는 군인인 삼촌을 찾아갔지만 군인인 삼촌도 명령이라 어쩔수 없는 일이였습니다. 몇일후 민주화 운동을 격렬해 지고 결국 군인은 총으로 시민과 학생들에게 쏘아데고 광주 금난로는 피투성이가 되었습니다. 그속에는 오토바이를 찾으러 간 민수의 아버지도 있습니다. 민수와 엄마는 믿을수가 없었습니다. 아무 상관 없는 사람들에게까지 총을 쏘아데는것을요. 오월 광주 금난로는 총성과 시민들 학생들의 함성소리로 뒤섞인 아픈 곳이 되었습니다.
아이에게 무엇을 알려주어야 할까요. 군인도 사람이고 명령을 따랐을 것이고 학생과 시민들은 군인들에게 자신들의 뜻을 이야기 한것이 아니라 민주화를 위해 외친것뿐인데요. 앞으로 이런 아픈날을 만들지 않기 위해서 우리 아이들에게는 전쟁이 없는 세계를 서로 협력하면서 살아가는 그런 세계를 보여주었으면 좋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