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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회근 선사의 책은 어떤 것이든지 굉장하다. 책 내용은 굳이 언급할 필요가 없을만큼 전부 유용하다.
그래서 이 책에 대해서 서술하기보다는 개인적 경험을 이야기해본다. 수행을 하는지 안하는지도 모르는데 여러가지 경계가 나타났다.
그러한 것에 대한 설명이 있는 책들이 예상보다 없어서 난감했는데 남회근 선사의 책에 거의 다 나온 것이다.
사실 그대로 쭉 현실에 적용안하고 나갔어야 했는데 잘못된 길로 빠지는 것은 아닌지 그리고 현실과 얼마나 일치하는지 시험을 꾸준히 했다.
이야기는 길어지니 결론만 이야기한다면 얼마전 발바닥에 가시가 박혔다.
예전에 있었던 한번 잘난체할 능력을 계발할까 곰곰히 생각하니 바로 장애가 온 것이다.
어떻게 보면 자잘한 사고를 잘당하는 경우는 주변을 살펴보고 사고를 안당하려고 반성을 해야하는데 그런 점에서 조금 모자란 점이 있다.
하여간 넋두리는 생략하고 내가 우연히 알았던 몇가지 능력중 하나만 말한다면
현대 판타지를 보면 타임워프하는 스토리가 주를 이룬다. 즉 미래를 대충 알고 그것에 편승해서 성공한다.
현재와 과거 미래를 오가는 능력은 수행상 경지로는 지극히 높아서(물론 그 자체는 궁극적 경지는 아니다.)
그야말로 현실에 적용하면 망상에 가깝다.
그 지류인 미래를 아는 경우는 그 깨달음의 깊이에 따라서 다르게 나타난다.
흔히 말하는 예측은 사람이 가지는 능력중 최상인 통찰력으로도 가능하지만 예상외의 변수가 있을때는 가능하기 어렵다.
수행이 진척되면 여러가지 경계가 생기는데 사람의 문화가 대체로 시각을 의존하기 때문인지 그러한 방향으로 미래를 아는 경우가 많다.
일단 미래를 아는 능력중 자잘한 하나를 본다면 현실에 적용을 해본다.
개인의 운명이나 단체 심지어 국가 인류 그 이상 그 규모에 따라 다르기도 하지만 대체로 작은 것만 논하자.
개인을 예로 드는 것이 쉬우니 이것을 중점적으로 말한다.
수행성과가 어떤지 테스트 즉 실제로 행할때 조심해야 하는 것은 사람은 욕심이 있는 존재라는 사실이다.
(신통을 좋아하지 않는 사람은 거의 없다. 그것이 처음 발현될때는 굉장히 희열을 느껴서 궁극적 깨달음으로 착각을 하기도 한다.
좋아하는 것을 버리기는 지극히 어렵다. 특히 남들보다 월등한 것일수록 검증될수록 그것은 더욱 심하다.
사람에 따라 다르지만 대체로 죽는 것보다 어렵다는 것이 제대된 의견이다.
천재와 미친 놈은 종이 한장 차이인 것처럼 신통과 정신병도 그렇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실제로 자신이 그러한 능력을 가지고 다른 사람에게 선의로 알려준다고 해도 그 사람은 온전히 받아들이지 않는다.
실례를 하나만 든다면 우연히 안 것중에서 1년 10년후 그 사이에 돈의 흐름을 알았다고 보자.
수행성과(?) 시험을 한다고 주위에 있는 그나마 착한 사람들에게 알려준다고 해보자.
일단 너무 크지 않은(?) 100배 이상 수익을 얻는 것부터 말해준다. 그리고 믿지 않고 모른다면 남들이 얻을 정도만 알려준다.
말한 것마다 전부 정확한 액수로 됐다면 수행성과는 있는 편이라는 것이 증명은 됐다.
거기서 저절로 이것이 없어져야 한다. 테스트를 하면 바로 집착하지 않아야 수행에 도움이 된다.
그렇게 그쳐야 하는데 조금 더 잘해준다고 욕심을 부리면 착한 사람조차도 나중에는 결혼하는 것 이혼하는 것을 너가 결정한대로 하겠다.
주위 친척들 돈까지 끌어대서 투자를 한다고 욕심을 드러내고 심지어는 교묘하게 도발해서 말하게 만들려는 등 스트레스를 받게 된다.
심지어 심하면 스토커를 경험하게 되는데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인연이 악연이 된다. 그러한 능력은 없어지면 자연스럽게 사람들은 모이지 않는다.(능력도 자연스럽게 놔두면 없어진다.)
알던 사람들이 제3자에게 알리기 전에 그쳐야 한다. 수행을 하고 이름만 알려진다면 고작 사람들 욕심에 맞추는 무당 점술가 사이비 교주가 되는 격이다.
헛된 명성이 알려지니 그 실속은 없고 수행의 경계는 정체가 된다.
선사들이 염려하는 부분이 이러한 대목이고 대기일수록 조심해야 한다.
결론은 이렇다. 지혜가 없는 신통이나 초능력은 적정한 것이 과로 선이 악으로 변한다.
그러니 능력보다는 지혜를 중시하는 것이 옳은 태도이다. 남회근 선사가 꾸준히 이야기하는 것이 바로 그러한 이치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