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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상륙작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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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상륙작전 / 리미티드 에디션 / 블루레이)  세계에서 우리나라처럼 이념으로 분단된 나라는 없다. 독일이 통일이 되고 우리도 그렇게 될 것이라 희망을 가진 사람들이 더러 있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김정은은 무서운 핵 무기를 만들고 우리를 겨냥하며 위협하고 있다. 이 시점에서 개봉했던 영화 <인천상륙작전>. 영화가 개봉했을 당시 아쉽게 관람을 못한 나는 블루레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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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상륙작전 / 리미티드 에디션 / 블루레이)

 

 

세계에서 우리나라처럼 이념으로 분단된 나라는 없다. 독일이 통일이 되고 우리도 그렇게 될 것이라 희망을 가진 사람들이 더러 있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김정은은 무서운 핵 무기를 만들고 우리를 겨냥하며 위협하고 있다. 이 시점에서 개봉했던 영화 <인천상륙작전>. 영화가 개봉했을 당시 아쉽게 관람을 못한 나는 블루레이를 알아보다 원데이 특가로 저렴하게 구입해서 관람을 했다. 관람하고 나서 느낀건 영화로 하여금 우리의 경각심을 일깨우고 높이려는 의도를 솔직히 배제할 수는 없다고 생각한다. 남북의 대결상태로 아직도 끝나지 않은 전쟁을 안고 사는 현실이기 때문이다.

 

"이념은 피보다 진하다."

이 대사로 포문을 여는 수십년 전, 기차는 옛날이나 지금이나 기적을 울리고 군인들은 군복을 입었다. 6.25 발발인 때로 시작하는 영화. 박남철(박성웅)은 장학수(이정재)의 의해서 살해되고, 장학수(이정재)는 박남철(박성웅)이라는 인민군 장교로 행세하는 전쟁터의 살벌한 장면이 기차 안에서 부터 그려진다. 전쟁영화를 워낙 좋아하는 나인지라 마지막 순간까지 긴장의 끈을 놓치지 않으며 관람을 했다.

 

1950년 6월 25일 북한의 기습 남침은 잊을 수 없는 휴전선을 만들게 된 동기가 되고, 9월 28일 수복까지의 긴장감 넘치는 전쟁을 실감나게 플어냈다. 성공확률 5000:1. 거의 불가능에 가까운 작전을 국제연합군 최고사령관 '더글라스 맥아더'(리암 니슨)는 모두가 반대하는 상황 속에서 인천상륙작전을 계획한다. 가슴 조이며 바라보던 화면은 영화가 아니라 바로 내 앞에서 벌어지는 살벌한 싸움처럼 애가 닳고 손에 땀이 찼다. 각본대로 연기만 하는 배우들의 모습이 아직도 생생하다. 영화는 시간이 흐르면서 팔미도에 등대불을 밝혔다. 인천으로 가는 길이 확보되는 인천 상륙작전의 시발점이 되었으니까.

 

맥아더의 지시로 대북 첩보작전에 투입된 해군 대위 장학수(이정재)는 북한군으로 위장 잠입해 인천 내 동태를 살피며 정보를 수집한다. 하지만 인천 방어사령광 림계진(이범수)에 의해 정체가 발각되는 위기에 처한 상황에서도 단 한번의 기회 때문에 전력투구 한다. 목숨을 절대 구걸하지 않으며, 정정 당당하게 조국의 아들로. . 참으로 잘 싸웠고 현장감 넘치는 장면이었다. 가슴을 조이면서 보며 제발 살아달라고 혼자서 외쳤다. 결국 그들의 죽음이 있었기에 지금 이 영화를 보며 아프지만 감동하고 있다. 산 역사의 증인이기 때문이다. 이러한 역경을 딛고 살아냈고, 목숨을 초개처럼 버린, 이름 없는 이들이 있었기에 영화는 그 멋을 지니고 있다고 생각한다.

 

(*정치적인 관점, 논란되는 관점은 최대한 배제하려고 노력하면서 작성함)

 

 

s********v 2020.07.04. 신고 공감 3 댓글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