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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배님 요즘도 블로그 활동 열심히 하시죠? 그럼, TGIF도 자주 하세요? " 순간 후배의 질문에 당황하는 내 자신을 발견한다. 문맥상 레스토랑 TGIF를 말하는 것 같진 않다. 그럼 무슨 질문을 하고 있는 걸까?
후배가 말하는 TGIF는 Twitter, Google, iPhone, Facebook을 의미한다. 접속과 소통의 시대를 주도하는 대표적인 소셜네트워크들이다. 이런 말도 이해 못하는 나는 분명 디지털 시대의 문맹이 아닐까? '디지털 디바이드'란 말이 실감나는 세상이다.
IT기술이 발달하면서 정보를 생산하는 도구도, 배포하는 도구도 사용하기 편리한 방향으로 급속히 진화되고 있다. 이에 따라 개개인이 힘이 커지는 그런 사회를 맞이하고 있다. 개인은 소비자인 동시에 생산자가 되는 프로슈머 시대로 접어들었다. 과거 무시되었던 개개인의 힘들이 모여 큰 힘을 발휘하는 롱테일 문화가 일반화되고 있다. 요즘의 온라인 커뮤니티는 권력의 평등, 기회의 평등을 바탕으로 나날이 진화하고 있다.
이 책은 ‘사람과 사람 사이의 연결망’을 뜻하는 소셜네트워크(Social Network)와 이를 연결하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그리고 이를 위해 활용되는 소셜미디어란 무엇이며 어떻게 진화하고 있는지를 국내외의 사례를 통해 알기 쉽게 소개하고 있다. 사람과 사람, 개인과 개인을 이어줌으로써 가치와 소소한 일상의 경험을 공유하고 개방하는 소셜네트워크의 엄청난 폭발력을 수많은 사례를 통해 생생히 전달하고 있다.
펩시는 23년 슈퍼볼 광고를 끊고 페이스북에 2,000만달러의 광고를 집행한다. 20년간 전문가도 해결하지 못한 기름유출 사고를 대중의 지혜(집단지성)으로 해결한다. IBM이 오픈소스에 10억불을 투자한다. 올드미디어는 몰락하고 실시간 뉴스가 뜬다.... 이런 모든 현상들이 소셜네트워크의 잠재적 폭발력을 반영한 것들이라고 저자는 설명하고 있다.
개인이건 기업이건 아이폰으로 대변되는 스마트폰의 보급과 소셜미디어의 발달로 인해 ‘관계의 변화’를 경험하고 있다. 이러한 변화가 경제에도 영향을 줄 것이라는 점은 분명하다. 그러한 변화를 위기로 맞이할 것이냐 기회로 활용할 것이냐에 따라 개인과 기업의 미래가 달라질 것이다
우리가 알고 있는 경제와 산업, 사회와 문화를 통째로 바꿀 수 있는 소셜 네트워크의 힘을 실감하고 세계 구석구석에서 일어나고 있는 변화의 모습을 체감하면서 나는 그 흐름에서 점점 멀리 뒤떨어가고 있다는 느낌이 강하게 밀려온다. 하지만 책을 읽고 나서 그러한 변화의 내용과 의미를 조금은 파악했다는 안도감이 밀려오는 것도 사실이다. 새로운 변화의 흐름을 따라잡기 위해서라도 많은 분들이 이 책을 읽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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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달전 모바일 혁명이 만드는 비즈니스 미래지도라는 책을 재밌게 본 적이 있었던터라 이 책도 재미있게 볼 수 있었다. 사실 모바일 혁명이나 소셜 네트워크나 연관성이 많은 관계로 실제로 비슷한 사례도 볼 수 있는데 워낙 이쪽이 변화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터라 일반인들이나 나처럼 최신 트렌드에 아주 민감한 사람들이 아니라면 충분히 이 책을 통해서 지금 현재 사회가 변해가는 모습을 점검해보고 얼마간의 미래에 대해서도 예측해 볼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
기름유출 사고에 해법을 크라우드 소싱에서 찾아낸 것이나 구글 독스 등을 활용한 소셜 협업, 폭소노미 등을 활용한 집단지성, 트위터에 대한 여러가지 이야기들과 더불어 기업에서의 활용 등 많은 사례들이 정리되어 있어 자신이 얼마나 알고 있는지를 점검해가며 읽어보는 것도 나쁘지 않았다.
한참전에 힘들게 가입해놓고 몇번 만지작 거리다가 손을 놓고 있었던 구글 웨이브를 다시 들어가볼까 하는 생각이 들었고 마찬가지로 트위터는 간혹 들여다만 보고 있으나 미투데이나 포스퀘어 같은 서비스들이 흥하는 과정을 조금은 더 관심을 가지고 지켜봐야 할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아, 2차원 바코드를 QR코드라고 부르고 있는 모양인데 정말 이게 도입이 된다면 진짜 화장실 등을 매시간 점검하는 체크리스트 등이 실시간으로 서버 전송되는 시스템이 갖춰지게 될까. 조금은 삭막한 느낌이다. 멘토스-코크 사례는 어떻게 보면 위기일 수 있는 상황을 부드럽게 반전시킨 스토리를 담고 있는것 같고.
하여간 트위터 DM으로 바로 주문을 날리거나 쇼핑몰에서 실시간으로 같은 물건을 보고 있는 사람들과 의견을 교환하며 구매결정 프로세스에 서로 도움을 주는 시스템등이 조만간 현실화 될 것 같은 느낌이다. 책을 보며 트위터에 몇몇 분들을 추가할 수 있었다는 것도 작은 소득이라 할수 있을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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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관련 일을 하지만, 소셜네트워크에 관한 글을 읽으면 읽을수록 사회학과 문화, 철학에 관심이 간다. 예전에는 보지도 않던 MBN 지식콘서트의 철학 강의를 보면서 사람들간의 관계에 관해 다시 생각을 해보거나,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 할지에 관해서도 생각을 해보니까 말이다. 김중태씨의 글을 보면 단순히 IT에 관한 소개나 사례가 아니라, 그 이면에 있는 배경과 흐름, 사람과의 관계를 설명해주기 때문에 단순한 현상에 대한 피상적인 이해가 아니라 왜 그럴까에 대해서 생각하게 된다.
그의 미래지도 시리즈의 두 번째 책을 읽었다. 2010년 4월에 나온 책이니까 벌써 2년이나 지난 이야기이다. 사회 변화의 속도는 빠르고 미래를 보고 준비해도 시원찮을 시기에 2년이나 된 책을 읽는게 필요할까라는 생각이 들기도 있었지만, 2년 전에 예측했던 지금의 모습이 얼마나 차이가 있는지 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는 생각이 들었고, 이왕 시작한 김에 미래지도 시리즈를 모두 읽어 보고 싶었다. 읽고 난 느낌을 간단하게 표현하면, 2년 전이나 지금이나 크게 변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당시에는 없었던 새로운 서비스가 출현하거나 개선되었을 수는 있으나, 그 기저에 흐르는 근본 원리는 동일하다는 생각이 든다.
소셜네트워크는 온라인을 이용한 사람과 사람 사이의 연결망이며, SNS는 사람과 사람 사이를 이어주는 서비스로 정의를 한다. 특징으로는 참여, 개방, 대화, 커뮤니티, 연결을 들 수 있다. 그가 이전에 썼던 웹2.0에 관련된 책에서 이야기 하는 바가 모바일에 그대로 투영되었다고도 생각이 된다. 소셜네트워크와 SNS가 확산되면서 예전과 완전히 다른 세상이 되었다고 느끼는 것은, 국가나 권력기관이 정보를 독점하는 것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개인과 집단의 참여로 세상을 바꿀 수 있다는 사실이다. 예전부터 정보는 힘이었다. 국가의 권력기관이 힘을 발휘하는 이유가 바로 정보를 독점하고, 일반 국민들보다 빨리, 많이 알기 때문이었다. 그러나 이제는 그러한 정보의 독점이 거의 불가능한 상황이 되었다.
개인이 정보를 생산하고 전달하고, 확대하는 1인 미디어 역할을 하기 때문에 모든 사람을 통제할 수 없는 현재에는 정보를 왜곡하거나 숨기는 것은 거의 불가능한 세상이 되었다. 그렇기 때문에 기업이나 개인이 비즈니스를 할 때에도 도움이 될 수 있지만, 반대로 큰 어려움을 겪을 수 있는 양날의 칼이 되는 것이다. 스마트폰이 없었으면 이런 세상이 올 수 있었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이전에도 싸이월드같은 웹SNS가 있었지만, 컴퓨터 앞에 앉아서, 그 사이트로 가서, 로그인을 하고, 일일히 글을 올려야 가능했던 일이기 때문에 정보의 적시성이나 양에 있어서는 현재와 엄청난 차이가 있었다. IT측면에서는 모바일 기기, 사회학적 측면에서는 사람들이 목말라 하는 관계를 매우 적절하게 조합을 했기에 지금과 같은 소셜네트워크 붐이 일게 되었을 것이다.
소셜네트워크의 영향력이나 중요성을 의심하는 것은 아니지만 2000년대 초반 닷컴 버블시기와 매우 비슷한 상황이라는 생각이 든다. 당시에도 창업한지 몇년 되지도 않은 닷컴기업의 가치가 100년이 넘은 굴뚝기업을 초과하여 큰 이슈가 된 적이 있었는데, 결국 버블이 꺼지면서 대부분의 닷컴기업이 정리가 되고, 정말 경쟁력이 있거나, 아니면 굴뚝기반이 온라인을 잘 활용하여 번창한 사례가 있다. 이 책에도 나오지만 다른 책이나 기사에서 나오는 소셜네트워크 사례들은 피상적인 성공사례가 많다. 마케팅으로 화제가 된 사례처럼 근본적인 것보다는, 이벤트나 도구로써의 개념이 훨씬 더 많다고 생각한다. 현재 사용자수도 많고 이슈가 되긴 하지만 대부분은 아직 성공했다고 보기 어렵다. 2-3년 후에는 정말로 저력있는 소셜네트워크 기업만 살아남을 것이다. 아니면 기존의 기업들이 소셜네트워크를 잘 활용해서 더 잘 되던가.
소셜네트워크와 관련된 생태계를 이해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된 책이다. 더불어 소셜네트워크 비즈니스 창출이나 활용도 중요하지만 기업의 근원적인 경쟁력을 강화시키는게 더 중요하다는 생각을 다시 하게되었다. 근본적인 체질이 훌륭하다면 소셜네트워크 든, 유니버셜 네트워크 든 아무 문제가 없을 것이다. 다음 책을 또 들어볼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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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 2.0 혹은 3.0 SNS 소셜 네트워크
요즘에 화두라는 이런 얘기들은 신문을 통해, 인터넷 통해, 뉴스를 통해 수도 없이 들어보셨을 겁니다. 저도 많이 들어봤지요. ^^;
그래서 SNS가 뭔데?? 라고 물어보신다면... 뭐 선에 제한이 없는 인터넷으로 서로 community 하는거... 이런 정도에 엉성하고 틀린 대답 밖에 못했을 것 같습니다. 적어도 이 책을 보기전에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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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SNS에 관련된 여러 책들을 읽어봤지만, 실망이 많았습니다.
개념에 대해서 이런저런 설명을 하고, 몇가지 예를 들고, 자 이제 알겠지? 뭘 알겠습니까...그러니 위에서 처럼 뜬구름 잡는 설명을 하는거지요. 몇권이나 관련된 서적을 읽고서도요. ^^;;
게다가 그 예라는 것이 천편일률적으로 페이스북, 트위터 등등. 식상하기도 했고요.
사실 그래서 책을 읽으면서도 그닥 큰 기대를 하지 않았습니다. 사실 처음에 읽기 시작하면서 페이스북, 트위터 등등이 나올때도 뭐...똑같군 정도였고요.
왠걸요...상당히 이런저런 SNS들이 상세하게 나와있습니다. 뭐랄까...SNS의 현재를 집대성해서 간편하게 보도록 하는 책 정도??
당연히 여러가지 생각치도 못했던 외국의 SNS들을 간접 체험했고, 관련딘 여러가지 생각도 해보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물론, SNS라는 것에 대한 개념도 좀 더 넓어지고, 한편 깊어지기도 했고요.
SNS에서 관련해서 미래 지도를 친절하게 보여주지는 않으나, 깊이 숙고하시는 독자들을 위한 선물이라고 생각하고...
그냥 현재의 SNS의 모습을 보여주는 것만으로도 관련된 일을 하시거나 급히 SNS에 대한 지식을 만드실 분, 혹은 SNS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 분명히 도움이 되실거라 생각이 들었습니다. ^^*
=== 항상 그렇듯이 제 리뷰나 서평, 생각은 주관적인 생각을 담고 있고요. 제 개인 블로그를 기본으로 해서, 주로 이용하는 인터넷 서점들의 리뷰에 올라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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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책의 저자를 처음 접한 것은 작년말에 나왔던 '모바일 혁명이 만드는 비즈니스 미래지도'를 통해서였다. 애플의 아이폰이 국내에도 유행하면서 그책 이외에도 모바일 2.0에 대한 다양한 책들이 나왔고 지금도 나오고 있다. 시중에 나온 모든 책을 본 것은 아니지만(불가능하다) 올 상반기에 읽어본 관련서적 중에서 이책의 저자가 쓴 책이 가장 잘되어 있었다. 우선 책에 소개되는 사례가 가장 풍부했고 그 사례에 대한 설명과 그 사례를 통해 보여주고 하는 모바일의 트렌드가 일목요연했다. 그리고 사진이 다양하게 활용되어 감을 잡기 좋게 되어 있는 편집도 모바일 2.0에 대한 감을 잡는데 도움이 되었다. 소셜네트웤에 대한 이책 역시 모바일 2.0에 대한 저자의 이전 서적과 비슷하다고 보면 된다. 아마도 이책은 페이스북, 트위터와 같은 SNS의 사례들을 가장 다양하게 소개하는 책이 아닐까 싶다. 인터넷 관련 서적으로 400페이지가 넘는 책은 분량의 책은 그리 많지 않다. 그 많은 지면을 할애하는 만큼 SNS에 익숙하지 않더라도 이책 한권으로 SNS가 어떤 것이라는 감을 잡을 수 있다. 그리고 재미있는 것은 단순히 이러이러한 현상이 있다는 것을 소개하는데 그치지 않고 실제 그런 서비스를 어떻게 이용하는가에 대해 구체적인 메뉴 사용법까지 소개하고 있으며 실제 그런 서비스와 관련된 이용팁까지 알려준다는 점이다. 그렇게 내용의 폭이 넓다보니 다른 책에서 본 내용들을 또 보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다른 책들과 달리 분량이 넉넉하다보니 다른 책보다 더 설명이 자세하다. 이미 다른 책에서 읽은 사례라도 새로운 느낌으로 다가온다. 그러나 이책은 단순히 현상을 나열하는데 그치지 않는다. 이책은 그런 현상을 어떻게 마케팅에 이용할 것인가를 알려주는 것이 목표이다. 이책의 후반은 그런 비즈니스적 측면에 할애되어 있다. 이책에서 소개되는 마케팅 전략을 간단하게 요약하면 SNS를 활용한 마케팅은 이전의 일방적인 푸시전략과는 다르다는 것이다. SNS는 양방향 커뮤니케이션이라는 것을 이해해야 한다고 저자는 강조한다. SNS의 커뮤니케이션은 AISAS(Attention, Interest, Search, Action, Share)로 요약된다. 이전의 광고와 홍보를 이용한 마케팅에선 주의를 끌고 흥미를 유발하면 끝이었다. 관심이 생겼으니 검색해보고 구입까지 이어지면 대만족이다. 그러나 SNS가 도입되면 일방적인 커뮤니케이션의 방향이 양방향이 되면서 피드백이 가능하다. 공유가 더해진 것이다. 주의를 끄는데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주의를 끌었으면 그 다음은 마케터의 손을 떠나 사용자들 간에 입소문이 퍼지고 평판이 만들어지는 공유가 일어나고 사용자들로부터 기업의 방향으로 피드백이 일어난다. 여기서 주의할 것은 SNS는 양방향이기 때문에 신뢰를 구축해야 한다는 것이다. 커뮤니케이션은 신뢰위에서만 지속성이 있다. 여기서 저자는 앞으로 SNS의 진화방향을 말한다. 저자는 앞으로 인터넷은 노마드웹으로 진화할 것이라고 전망하면서 책을 끝낸다. 저자는 노마드웹이란 말로 인터넷이 진정한 커뮤니케이션의 필드로 완성되는 것을 말하고 있다. 웹 1.0은 IP 위에 웹 페이지란 레이어가 있는 것일 뿐이었다. 정적이었다. 일방적으로 만들어진 것을 보기만 하고 거기에 코멘트를 달고 피드백을 하더라도 결국 단속적 피드백일 뿐이므로 일방성이 방향만 바꾸는 것일 뿐이었다. 그러나 SNS는 페이지 위에 사람이라는 레이어가 더해진다고 저자는 말한다. 예를 들어 이런 식이다. 인터넷 서점에서 책을 구입하려고 그 책에 관한 페이지를 본다고 하자. 그러면 마찬가지로 그 책을 구입할 생각을 하는 다른 사람이 오프라인의 서점에서 처럼 보이고 그 책을 구입하는데 관해 그 사람과 대화를 할 수 있다. 그리고 지금까지는 그책에 관한 정보를 얻으려면 서평같은 것이 포스팅되어 있어야만 했지만 그 책을 구입한 사람과 바로 연결되어 질문을 할 수 있는 식이 될 것이다. 저자가 전망하는 웹의 미래는 갈수록 오프라인의 커뮤니케이션과 닮아가는 방향이며 그것을 노마드웹이라 말하는 것이다. 이상이 이책에서 기대할 수 있는 것들을 간추려 본 것이다.위에서 말했듯이 이책은 상당히 분량이 넉넉하다. 물론 이책의 많은 내용은 다른 책에서 볼 수 있는 것들이다. 가령 이책의 1/4은 위키노믹스와 거의 겹친다. 그러나 위에서 말한 것처럼 다른 책을 읽었더라도 읽었던 내용이더라도 이책의 가치는 떨어지지 않는다. 평점 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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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머리글에 이런 말이 있다. '통찰력 있는 내용을 전하지 못함이 아쉽지만, 필요한 분들이 찾기 싶도록 다양한 사례를 모아놓은 것으로 만족합니다.' 이 책을 다 읽고 나서, 이 말이 단순히 겸손함의 표현만은 아니라는 생각이 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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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안철수 교수의 강연회에 다녀온 적이 있다.
그는 웹2.0시대 전반에 걸친 전문가적 지식과 관점을 풀어놓아 굉장히 인상적이었다.
페이스북, 트위터 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들이 선풍적인 인기를 구가하고, 새로운 사회의 트렌드를 창조하는 것을 보면서, 역설적이게도 그러한 변화에 대한 갈증을 느끼곤 했다. 소위 '그래서 어쩌라고?'다.
피부에 와닿는 소셜네트워크의 파워는 우리가 미처 그에 대한 준비를 갖추기도 전에 정신없이 끌어당기고 있다. 난 때론 이러한 거침없는 변화에 두려움을 느끼곤 했다.
내가 사회의 흐름에 뒤쳐지거나 역류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걱정이 됐다.
하지만, 어떤 질문에 대한 대답은 감사하게도 서적을 통해 찾을 수 있다. 이전에도 그랬듯, 난 그 답을 책에서 찾아보기로 했다.
요즘 서점가에는 SNS관련 책들이 넘쳐난다. 다 볼 수 있으면 좋겠지만, 그래도 전문가가 눈에 보이지 않는 변화의 흐름을 짚어내 주는 책으로 시작하는 것이 좋을 듯 싶었다.
그래서 택한 책이 바로 김중태의 '소셜네트워크가 만드는 비즈니스 미래지도'다.
이 책의 장점은 풍부한 사례를 들어 쉽게 설명해주고 있다는 것이다.
펩시가 23년 슈퍼볼 광고를 끊은 이유를 들어 소셜네트워크의 영향력을 설명하고, 필립스의 트위터 마케팅을 통해 소셜네트워크를 이용한 마케팅 방법을 전해주는 식이다. 책을 읽노라면, 저자의 전문적인 지식과 명쾌한 설명에 감사하게 된다.
이를 통해 우린 소셜네트워크의 힘, 효용, 그리고 이에 의해 변화될 미래의 모습을 접할 수 있다.
변화의 흐름을 넋놓고 지켜보고 있다면, 또는 그에 대해 두려움을 느낀다면 이 책을 통해 그러한 갈증을 조금이나마 해소할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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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이라는 트랜드
시대의 흐름을 파악하는 방법은 다양한 경로가 있다. 특히 요즘은 트위터나 페이스북의 등장으로 RSS를 통하여 정보를 피드 받았던 패턴마저도 바꿔버린 것도 사실이다.
무엇보다 이책은 2010년 4월에 발간했었다는 최신성과 IT문화원 원장이라는 이름의 밸유와 "모바일 혁명이 만드는 비즈니스 미래지도"라는 책으로도 많이 알려져 있다.
미래를 바꾸는 소셜네트워크 파워 -소셜네트워크가 준 충격 -세계는 폭발하는 소셜미디어에 투자 중 -세상과 경제를 바꾸는 소셜네트워크 -소셜미디어,기업의 적인가 친구인가 -소셜네트워크를 이용한 마케팅 -소셜네트워크 경제의 미래
재미있는 서비스에서 편리한 서비스로 변화라는 프롤로그로 시작된다. 그리고 책을 보면서 유용한 사례들을 정리해 보는 시간이 되었다.
오바마 대통령의 트위터 http://twitter.com/BarackObama/ 허핑턴포스트 www.huffingtonpost.com 집단지성 - 이노센티브 www.innocentive.com 사막에 나무를 심는 나무나라 서비스 www.tree-nation.com 1트윗 1원 - 트윗나눔 www.twitnanum.org 골드코프 챌린지 광산 찾는 사이트 www.goldcorpchallenge.com 아이디어 상품화 실시간 맞춤 교과서 www.cnx.org 소셜라이트 해당위치 메모 www.socialight.com 트위터상위랭킹 코리안트위터스 http://koreantwitters.com/ktwitter/list/1 트위터 랭킹 http://twitter.grader.com 위팔로우 http://wefollow.com/twitter/korean 트위터카운트 http://twittercounter.com 그레이터 http://twitter.grader.com 플리커 저작권 http://www.flickr.com/creativecommons
모바게타운 www.mbga.jp 링크드인 www.linkedin.com 링크나누 www.linknow.kr 빙걸닷컴 www.beinggirl.com
트위터백그라운드 www.twitterbackgrounds.com 붙따르고 있는 사람 http://www.neuroproductions.be/twitter_friends_network_browser 사람들이 즐겨찾기한 내 트윗 http://favstar.fm 내가 글을 올릴 때마다 따르는이들이 떨어져 나가거나 팔로우 한 변화 나를 따르는이의 증가 추세를 그래프로 보고 싶을 때 http://twittercounter.com 내 따르는이들이 누구이고 어디에 사는지 알고 싶을 때 http://foller.me 정해진 시간에 예약 트윗 http://futuretweets.com 어디서나 생방송 www.ustream.tv 자신의 따르는이 얼굴사진을 배경화면으로 만들어주는 사이트 http://twik.com 주소 축약 서비스 비트리 http://bit.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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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인 김중태 원장이 3월말 회사에 오셔서 아이폰 사례를 통해서 모바일 시대에 대하여 강의하셨다. 충격이었다. 인터넷에 보다 더 큰 변화가 모바일이라는 것이라는 것에 동감할 수 있었다.
그렇지 않아도 새로운 기기에 출현에 대하여 늦게 대응하는 편에 속하기에 새로운 것을 빨리 접하기 위해 아이폰으로 핸드폰을 바꿀까 생각중이었다. 바로 아이폰으로 교체하였고, 새로운 세계가 열린 것 같았다. 너무도 재미있고, 시간 가는 줄 몰랐다. 핸드폰이 아니라 컴퓨터 기능이 더 강하다고 생각하였다.
김중태 원장의 저서는 '모바일 혁명이 만드는 비즈니스 미래지도'가 더 먼저 쓰여졌고, 이 책이 나중인데 두 책 모두 구입해서 이 책부터 읽었다.
소셜네트워크와 소셜미디어가 재미있는 서비스에서 정보를 공유하는 편리한 서비스로 변화하고 있다. 이는 곧 많은 비즈니스가 소셜네트워크를 통해서 이루어 진다는 것을 의미하고 있다. 이런한 '관계의 변화'는 누구 선점하느냐에 따라서 기존 기업들의 순위를 변화시키는 정도가 아닌 흥하느냐 망하느냐를 결정하게 될 것이다.
다만 인터넷 등장 후 정보 소외 계층에 대한 배려가 부족해서 그것이 경제적 부의 격차를 크게 만들었다. 기술환경의 변화가 더 많은 소외 계층을 만들어 내고, 더 큰 경제적 부의 격차를 만들어 낼 수 있다고 생각하니 빠른 변화가 두렵게도 느껴졌다.
사업을 구상하고 있는 분이라면 꼭 읽고 생각해 볼 만한 책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