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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진은 정류장에서 떠나려고 하는 다홍을 겨우 만나서 일단은 못가게 붙잡아 두는데 성공하네요. 그리고 다홍이가 며칠간 생각할 시간을 갖고 싶다하여 우진이는 다홍에게 사흘이란 시간적인 여유를 주네요. 그래서 그 사흘동안 지낼 곳으로 우진이가 살려고 새단장하고 있던 아파트에 공사를 중지시키고 들어오게 되었네요. 그리고 또 오지랖이 발동한 다홍은 중지된 공사 중에서 페인트칠을 우진과 함께 마무리하네요. 그리고 다홍은 치킨과 맥주를 하면서 신세한탄과 함께 앞으로의 일에 대해서 우진과 의견을 나누게 되는군요. 아무쪼록 다홍이가 좋은 결론을 냈으면 좋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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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출(?)한 다홍이를 찾으러 온 우진! 생각할 시간이 필요하다는 다홍이를 서울집으로 데려갑니다. 우진과 치맥을 하며 그 집에 너무 오래있었나보다며, 사실 혼자서 잘 지내는 내가 더 익숙한데 허전한 기분이 드는 이유가.. 자기에게도 이 곳에 남지 않으면 안될 이유가 있었으면 좋겠다는 다홍. 그런 다홍에게 가기 싫은 이유를 만들면 된다며, 누구나 납득할 만한 거로, 좋아하는 사람이 생겼다고 말하라고 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