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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홍이는 막수할아버지와 계약서를 작성하고 본격적으로 집안일을 맡아서 하게 되었네요. 그런데 이건 완벽을 넘어선 집안일이네요.시킨 일 뿐만이 아니라 없는 일거리란 일거리까지 모두 찾아내서 밤새서 집안일을 할 정도니깐요. 이불을 꺼내서 세탁하는게 얼마나 힘든 일인데 이불 뿐만이 아니라 시트와 커튼빨래에 장독대 항아리 청소,유리창 청소에 ..만약 저라면 이건 밤새워 일해도 할 수 없는 분량의 일이네요. 정말 우진이 말대로 몸이 상하지 않을까 걱정이네요. 그런데 다홍이가 우진이에게 이뻐보이기 위해서 드디어 자신을 가꿀려고 마음을 먹었다니 정말 잘된일이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