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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진이 동료인 선호의 요청으로 다홍이는 스튜디오에 다시 들르게 되네요. 선호는 다홍이에게 신우진의 진짜 모습을, 도대체 하는 일이 무엇인지를, 직접 와서 보라는 의도인 것 같네요. 그리고 스튜디오에 들른 다홍이는 어수선한 스튜디오의 상황 속에서 스탭처럼 일하다가 드디어 신우진이 모델로서 일하는 모습을 보게 되었네요. 그런데 신우진의 소속사 여사장이 다홍이를 보고 굉장히 낯익은 모습이라 하는군요. 그리고는 어디서 본 적이 있었는지 떠올린 것 같네요. 과연 사장님은 어디에서 다홍이를 본 것일까요? 혹시 잠깐 가발모델할 때의 다홍이 카달로그를 본 게 아닐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