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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주변에 자신의 마음이 맞는 사람들만 있다면 좋을 것이다. 현실을 그렇지 않다. 우리 주변에는 우리가 생각하지 못한 수많은 까다로운 사람들이 존재한다. 그들의 마음을 내 편으로 만들어보면 어떨까?
징징거리는 사람, 화를 내는 사람, 불평불만으로 투덜거리는 사람... 무수히 많은 까다로운 사람들로 둘러싸여 살아가고 있다. 한때는 우리도 그런 까다로운 사람들이었을 것이다. 까다롭다는 이유만으로 그들로부터 도망만 갈 수 없다. 까다로운 그들을 만나고 부딪치면서 하나씩 적응해가기가 너무 힘들다면 이 책을 통해 도움을 받아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 더 이상 스스로 상처를 받고 고민하지 말고 차라리 까다로운 사람들을 내 편으로 만들어보는 것이다. 그것이 까다로운 사람들로부터 도망치는 가장 좋은 방법이다.
이 책을 읽으면서 한 가지 깨달은 점이 있다. 바로 까다로운 사람들은 상대방에게 관심이 없을 수 있다는 말이다. 그들이 관심을 가지는 것은 바로 자신이다. 그래서 그들이 어려운 이유라고 저자는 말한다. 그러니 그들을 바꾸기 위해 노력하지 말고 대항하지도 말라고 한다. 다만 그들은 예측 할 수 있다. 싸움을 피하라. 되도록 논쟁에 휘말리지 마라. 그래도 문제가 발생하면 중립적인 상부의 명령에 따라 해결하도록 한다. 소속된 집단의 규정이나 규약, 정책 등이 담긴 지침서나 회사의 방침 등이 해답을 제시해줄 수도 있다. 어떤 경우라도 개인적인 문제로 받아들이지 마라.(p17) 우리가 상처를 받는 가장 큰 것은 그들의 말을 개인적인 문제로 받아들이기 때문이란다.
그렇다면 까다로운 사람들을 어떻게 다루어야 할까? 저자는 로버트 브랜슴의 <가다로운 인간 다루기>에서 제시한 7가지 까다로운 인간을 다루는 방법을 정리해서 설명한다. '탱크형, 저격수형, 폭탄형, 투덜이형, 묵묵부담형, 무조건 동의형, 부정주의자, 우유부당형'등에 대해 정리하고 설명하고 있다.
까다로운 사람들을 잘 다루는 방법을 알아보고 실천하는 다양한 방법들이 들어 있다. 그래서 잘 숙지한다면 까다로운 사람들을 내 편으로 만드는 것은 그리 어렵지 않을 수 있다. 물론 이 책에서 나오는 것보다 더 많은 까다로운 유형들은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런 사람들이 잘 더루지 못해 우리 스스로 고통받을 필요는 없다는 것을 아는 것만으로도 많은 도움이 될 수 있다. 더불어 그런 사람들을 잘 다룰 수 있다면 그것처럼 좋은 일도 없을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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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외로 많은 사람들이 직장 생활에서 받는 스트레스 원인 1위로 직장 내 인간관계를 꼽았다고 한다. 포털 뉴스에서 본 이 기사 내용에 따르면 자신을 무시하는 부하직원이나 제대로 일을 지시하지 못하거 화부터 내는 상사, 그리고 협력보다는 시기와 질투로 자신을 괴롭히는 동료들까지 직장은 마치 정글 세계와도 같다는 생각을 가진 현대직장인들이 의외로 많다고 한다. 특히 자신과 성격이 맞지 않는 사람들과 한 공간에서 있다는 것은 그 사실만으로도 자신을 압박하는 괴로운 장벽이다. 하지만 마음을 열고 다가가도 그 사람의 태도가 그렇게 변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깨달은 이들에게 이 책은 마치 마지막 구원투수같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다. 강연가이자 작가로 활동하고 있는 로이 릴리는 주변에 까다로운 성향을 가진 이들 때문에 괴로워하는 이들을 위한 다양한 해결 방법들을 이 책 한 권에 담고 있다. 시원시원하고 솔직한 충고는 제대로 된 해결책을 찾는 이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먼저 저자는 까다로운 사람들의 유형을 일곱 가지로 나누어서 소개하고, 그들에게 대처하는 여러가지 방법들을 알려주고 있다. 자기중심적인 사람, 게으른 사람, 공격적인 사람, 조종하는 사람, 완벽주의자 등등 학교나 직장 그리고 주변에서 쉽게 만나게 되는 이상한 이들에게 현명하게 대처하고 대응하는 법들을 소개해주고 있다. 자신이 완벽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다. 하지만 이런 완벽한 착각이 바로 그들의 문제다. 얼굴을 붉히지 않고 이들과 일하려면, 아니꼽더라도 그들이 스스로 자신을 추켜세우며 떠벌리는 것을 들어주어야 한다. 그들의 우쭐함이 서서히 사그라지는 게 보이면 그때는 객관적인 자료와 수치를 이용하라. “정말 잘했어. 그런데 자네가 올린 실적이 어느 정도인지 정말 궁금하군?” 그들이 뭐라고 말하든 당신은 허풍에는 관심이 없고 오직 사실에만 관심이 있다는 신호를 보내라. 당신에게는 허풍이 통하지 않고 주장을 뒷받침하는 증빙 자료를 보여줘야 한다는 점을 알게 되면 그들은 재빠르게 자기 자랑을 멈출 것이다. - p.156
이 책을 다 읽고 나면 그동안 까다로운 이들 앞에서 절절매던 과거의 나 자신에서 벗어나 당당하게 맞서는 현명한 나로 탄생한 것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