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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the dog house가 왜 미움을 사서라는 뜻이 되었는지 왜 냉정한, 침착한을 오이에 비유 하는지 자세하게 111개의 단어와 표현을 알려주고 mp파일로도 있어서 좋았다. John을 소문자로 쓰면 화장실이란 뜻. 왜냐? 수세식 변기를 발명한 사람이 영국 엘리자베스 1세 때 존 해링턴경이었기 때문이라고 한다. 2010년에 산 책인데 최근에 공부 시작해서 오늘 완독!!! 다양한 표현의 유래를 많이 알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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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들어 영어공부 욕심은 계속 내고 있었지만 여름까지 너무나도 더워서 정신없이 지나가버리고 나니 찬바람이 솔솔 불어오는게 드디어 책읽기 좋은 가을이 돌아왔네요. 요즘 제가 보기 시작한 『미국현지 리얼영어』 표지부터 이쁘죠? 출판사인 월드컴은 저도 처음 접했습니다만 20여 년간 영어서적 제작에 주력하고 있는 어학전문 출판사라고 해요.
요즘 실용영어 서적들이 대부분 그렇지만 역시 MP3를 제공하고 있어요. 가끔씩 홈페이지에서 다운받아야 하는 책들도 있어서 귀찮기도 하고 때로는 유료로 팔아서 화나는 경우도 있지만 이 책은 깔끔하게 CD에 담아서 뒷편에 첨부해 놓으니 편리하네요. 휴대폰이나 MP3플레이어에 담고 다니면서 들으면 되겠어요.
미드, 영화, 팝송, 상식 등을 포괄하는 다양한 구성으로 실제 미국에서 생활하면서 영어를 접하는 느낌을 줄려고 한 것같아요. 내용을 읽다보니 제가 좋아하는 『가십걸』에 대한 테마가 무려 세번인가 나오더군요. 월드컴 영어컨텐츠팀도 역시 저처럼 가십걸의 팬이신가요? ^_^
무려 111가지의 테마로 구성되다보니 우리들이 좋아하는 배우나 작품에 대한 뉴스를 많이 담고 있어서 친근감도 들구요. 각 테마마다 오른쪽 하단에 [FUN & WORDS]라는 칸이 있어서 흥미로운 관련상식도 실어 놓은게 맘에 드네요.
미국 의료보험 개혁과 관련해서 곤욕을 겪고 있는 상황을 빗대어 "screw up"이라는 표현을 알려주고 있네요.
그것도 단순한 나열이 아니라 적절하고 흥미로운 미드, 영화, 팝송 등과 어우러져 있어서 보는 내내 재미있구요. 유래된 배경이나 관련 어휘에 대한 설명 들이 생생하게 정말 하이틴들이 사용할 법한 최신식 용례로 주어지고 있어요.
최근에는 이렇듯 직장인이나 일반인들이 쉽게 재밌게 읽을 수 있는 생활영어 서적들이 붐을 이루고 있지요. 『미국현지 리얼영어』는 단지 그 붐에 편승하기만 하는게 아니고 풍부한 내용과 화려한 구성으로 눈으로 보고 읽는 재미와 실전에서 기억될 수 있게 임팩트있고 흥미로운 설명으로 제 맘에 쏙 들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