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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는 단순히 수많은 사람들이 회개하고 교회로 몰려오는 부흥을 넘어서야 한다고 말합니다. 곳곳에 교회가 늘어나고 교인의 수가 증가하는 것도 필요하지만, 이러한 양적인 성장은 시간이 흐르면서 형식적인 신앙으로 변질되고, 결국은 그리스도인들이 세상의 문화에 물들어가게 된 것을 역사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저자는 성도들을 제자로 삼아 변화된 삶을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훈련시켜야 하고, 그 다음에는 하나님의 능력이 바루히외어야 할 사회 영역과 변화된 삶을 통해시켜야 한다고 말합니다. 단순한 변화가 아니라 사회구석 구석이 복음으로 새로워지는 개혁이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요한계시록 22장 2절과 사도행전 3장 9-12절을 보면 민족들의 치유와 만물의 회복에 대한 약속이 등장합니다. 저자는 민족과 만물들이라는 단어를 통해 하나님이 원하시는 부흥은 모든제도, 모든 사회영역, 모든 사회집단을 회복케 하는 것이라고 말합니다. 사실 그리스도인의 삶이 진리 위에 세워지고 지속적으로 성령의 열매를 맺으면 성장한다면 저자의 주장처럼 부흥과 개혁을 나눠서 설명할 필요가 없었을 것입니다. 이러한 저자의 주장은 역사 속에서 일어난 부흥이 지속적으로 사회 구석구석을 바꾸지 못했기 때문일 것입니다. 어떤 측면에서는 저자의 모든 의견에 동의하기는 힘들지만, 이전에 경험했던 부흥...그 이상의 부흥이 개혁이 정말 우리에게 필요한 시점이라고 생각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