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골목대장 마밍자의 정춘화 선생님의 작품이네요. |
|
웃음속 교훈
책제목부터 아이와 저의 흥미를 끈 책 어떤 내용일까?하며 읽다 아들과 같이 웃었다.
이 책은 큰머리 아들과 작은 머리 아빠가 주인공으로 짧은 생활속 이야기가 총 21편으로 구성되어 있다 하지만 글이 길지 않고 대화체로 되어 있으며 이야기가 연결되지 않아 차례대로 볼 필요도 없고 자신이 읽고 싶은 글부터 읽어도 되므로 부담없이 읽을 수 있다. 이 엉뚱하면서도 유쾌한 부자의 이야기에 계속 미소짓게 된다. 한편 한편이 마치 눈앞의 만화영화를 보는 듯 글 읽는 내내 편안하며 즐겁다 하지만 이 책은 그런 편안한 즐거움만을 주지 않는다 머리는 작지만 큰 사람인 아빠 세상을 살아감에 큰 가슴을 지닌 아빠가 즐겁게 아들과 친구처럼 지내면서 자연스럽게 자신이 아는 것,느끼는 것....등 모두를 아들에게 가르쳐주고 아들은 아빠를 보고 닮아가며 열려있으며 넓고 깊은 마음을 가진 가슴 큰 사람으로 자라가듯 이 책을 읽는 부모인 저에게는 아이를 대함에 대한 반성을 아이들은 큰머리 아들과 같이 배워 모두 큰 사람으로 자람에 시작되는 작으면서도 소중한 느낌을 받는다.
저도 아이들도 열려있으며깊고 넓은 마음을 가진 가슴 큰 사람이 될 수 있기를 꿈꾼다 ^^ |
|
울 아들한테 좀 길겠다 싶어서...제가 먼저 읽어보게 되었답니다. 읽는동안 작은머리 아빠 큰머리 아들에게 푹 빠지게 되는 책이더군요. 그런 재미로 읽는다면 아마 8세 아들녀석도 지루함 없이 볼꺼 같아요.. 시리즈별로 나와 있는거 같던데. 아들녀석 잘 보면 다음것도 구입을 해야 할꺼 같아요.ㅋㅋ
두아이를 보는듯한 느낌이던데...ㅋㅋ 생각하기에는 사고뭉치 아들녀석이 있다면 말리는 아빠가 맞는거 아닐까 싶었어요... 근데 이 책은 그런 생각을 확 뒤집어 났드라구요 ㅋㅋ 부모의 입장이긴 하지만 아이쪽 입장에서 마니 생각하고 배려해 주는 동화가 아닌가 싶네요.
전 이 책 중간에 치과의사샘으로 나오시는 분도 너무 재미있드라구요. 정말이지 의사입장에서 보면 엄마나 아빠들이 의사샘은 무서워. 병원은 무서워 주사는 무서워 약은 먹기 싫어 라는 식의 말을 자주 들은 아이들이 병원을 싫어라 하고 주사를 싫어라 하는건 당연한거 같드라구요. 의사샘이 무서운 샘이 아니라는걸 말해주기 우해 직접 방문해서 아이와의 눈높이 대화를 하는 모습에서도 아주 재미있었던거 같아요. 요즘은 치과에 검진만을 위해 가야 하는데...치료목적이 아닌데도 아이들은 무서울수 있잖아요... 그렇다면 사탕치과의사를 찾아가 보시길~~
중간 중간 내용도 그냥 평범하게 일상이나 집에서 일어난 일을 재미있는 일화처럼 소개되어 있어 정말 부담없이 쑥쑥 읽게 됩니다. 다른 환경이나 변화에 대해 아이 스스로 생각하고 겪어보면서 커가는 큰머리 아들을 보아하니....정말 아이들은 자기가 겪어보지 않으면 왜 하지 말라고 했는지 모를꺼 같아요..아무리 설명을 한다 해도요...ㅎㅎ
큰머리 아들과 작은머리 아빠의 재밌는 이야기... 울집은 이렇게 아이에게 많은 신경을 쓰지 못하는데..많은 반성을 해 봅니다. 주말이나 저녁에 가끔 놀아주는것 뿐인데... 요즘처럼 바쁜세상에서는 어쩔수 없는 일인거 같지만.. 이제부터는 아빠에게도 아이와 많은 이야기를 해 보고 노는 시간 만큼은 아이의 입장에서 한번 더 생각해 보라고 아빠에게 이야기를 해 보아야 할꺼 같아요... 재미로 읽으면서도 제가 못 느끼는 아빠와 아들의 감정을 살짝 엿볼수 있었던 책인거 같아 너무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
|
그렇다. 꼭 아들이 아니어도 어느 집에나 사고뭉치 아이와 그에 버금가는 못말리는 아빠가 있다. 책표지가 정말 재미있다. 한편의 만화처럼 코믹하다. 냉장고 빈 박스를 집으로 만든 속에서 머리가 유독 작은 아빠가 천진난만하게 승리의 브이를 그리고 있다. 그에 반해 머리가 엄청나게 큰 아들은 자전거를 타면서 사탕을 빨고 있다. 처음에 작가가 정춘화라는 걸 보고는 국내작가인가 의아했다. 정춘화 작가는 중국의 유명한 동화작가이다. 아마도 사고뭉치 아들과 못말리는 아빠는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중국 아니 세상 어디에도 존재하는가 보다. 어쩌면 그렇게도 똑같은지~~
아마 이 책을 읽는 아이들은 왠지 모를 희열을 느낄 것 같다. 늘 엄마의 감시와 잔소리에서 벗어나 책에서는 훨씬 더 신나는 사고를 칠 수 있기 때문이다. 그것도 자신보다 훨씬 더 철없는 아빠랑 같이 말이다. 우리나라 아이들의 행복지수가 엄청 낮다는 뉴스를 보았다. 아니 아이들이 행복하지 않다니... 세상에 어쩌다 이런 세상이 되었을까 아이들은 놀고 사고치고 그러면서 자라는건데 요즘 아이들은 그렇지 못하다. 오로지 공부 공부 해도 해도 끝없는 공부속에서 살다보니 장난이니 사고뭉치니 라는 말과는 점점 더 멀어지는 것 같다. 아무리 그래도 아이들은 아이들이다. 지금 당장 우리 아이를 사고뭉치로 만들어주자.
작은 에피소드들이 보물상자속 보물처럼 잔뜩 들어있다. 하나하나 꺼내 읽는 맛이 정말 끝내준다. 대리만족이라고나 해야할까 물론 내가 엄마니까 그 아들과 아빠를 바라봐야 하는 엄마마음이 어떨지 가끔은 공감도 간다. 하지만 결코 미워할 수 없는 아들과 아빠이다. 그렇다고 마냥 이 책이 웃긴 것은 아니다. 그 속에 숨어있는 감동을 찾아보자. 아들과 아빠의 끈끈한 그 무엇... 그리고 가족이란 무엇인지. 비단 5월이 무슨 어린이날이니 어버이날이니 그런 기념일이 많어서가 아니라 내 옆에 있는 내 아들 그리고 내 남편이 아무리 말썽이고 사고뭉치여도 나의 사랑하는 가족임을 그리고 그런 가족이 있다는 것 만으로도 행복하고 감사해야함을 다시금 느끼게 해준다. |
|
우선..중국의 국민작가라고 불리는 정춘화 님의 글이라는게 너무너무 맘에 들었어요. 아이들 책 중에 외국에서 무슨 상 받앗다는 책들은 제법 있는데 정작 문화권이 비슷한 중국작가의 책이 업엇다는 것을 처음 깨달아서 인지 정춘화님께 무진장 정이 팍팍 가고요..그 담은 글 제목만큼이나 작가님의 글솜씨가 재미가 쏠쏠한 터치가 정말 맘에 들어요. 정말 어린이의 눈과 사고방식을 가진 작가님 같아요.
제목만큼이나 엉뚱하고 개구지고 장난스럽지만 어딘가 모르게 감동이 흐르는 이 글... 수박만큼 큰머리 아들, 땅콩만큼 작은 머리 아빠, 그리고 하루도 편할날이 없는 엄마. 이 가족이 일상에서 벌어지는 재미있으면서 즐거운 에피소드들이 담겨 있어요.
‘사탕치과의사’에서는 치과에 가기 싫어 열심히 이를 닦는 평범한 아이이자 장난꾸러기인 큰 머리 아들의 사랑스러운 모습을 그려내고 있어요. 그러면서 가족의 모습을 통해 웃음과 뭔가 모르는 어떤것이 전해져 오네요.
이책을 읽어면서 사고뭉치 우리 아들이 자꾸만 떠올라 더 재미가 쏠쏠했어요. 아이들의 철없는 말썽을 무턱대고 나무라고 혼내기만 했는데 앞으로는 인내를 가지고 아이의 입장에서 아이의 마음을 읽어낼수 있는 능력을 가지도록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또 이 책은 글밥이 많은 편이라 아이 혼자서 읽기는 무척 힘들지만 아이들에게 읽어주면 읽어내려가는 재미가 쏠쏠해서 몇일이면 금방 읽어낼수 있고 또한 소제목으로 이야기를 나누어 놓아 하루 하나씩 읽어내려도 무방해요. 아이들도 이 책을 무진장 좋아한답니다. 스토리를 좋아하는 아이들이라면 정말 딱인 책인거 같아요.
[책 펼쳐보기] 세탁기 소나타 큰머리 아들과 작은머리 아빠의 축구장 사탕 치과의사 대청소 울트라 멍멍이의 아지트 악수하기 신나는 어린이날 월척 낚시 손도장 찍기 무지개 다리 예절 교육 유명세 치르기 솜사탕 엄마의 다이어트 큰머리 아들과 세쌍둥이 진짜 공룡과 가짜 공룡 소매치기 소탕 작전 회색 늑대 웃으면 복이 와요 호랑이 가족 바구니 장사 |
|
제목부터 너무 재미있고 내용이 기대되는 책이었어요. 도대체 얼마나 사고뭉치아들이고 못말리는 아빠인지 책을 받자마자 보게되더라구요. "큰머리 아들~~" "작은머리 아빠 ~~" 라는 재미있는 설정으로 책의 내용이 진행되는 내내 그냥 아들,아빠라는 말대신 "큰머리 아들, 작은머리 아빠" 라는 호칭?으로 책의 내용을 더욱 흥미롭게 만들더라구요. 책의 내용은 책의 제목처럼 (사고뭉치 아들, 못말리는 아빠) 가 아니었어요. 사고를 치지만, 너무나 마음이 따듯한 사고를 치지요.
마음이 너무 순수하고 가슴이 따듯한 아들과 아빠의 일상의 에피소드를 소개한 책으로 초등학교 아들녀석과 엄마,아빠가 같이 보아도 좋을 책이에요. 일반 동화보다 책이 더 두껍긴 하지만, 큰머리 아들과 작은 머리 아빠의 일상의 재미를 몇개의 에피소드로 엮었기때문에 전혀 지루하지 않고 책을 읽을수록 피식~~ 웃음이 날 정도에요. 똑같은 일,똑같은 상황이었다면 나와 내 아이들은 책의 주인공들처럼 할수 있었을까 할정도로, 둘은 때묻지 않은 순수함을 가지고 있었어요. 이 주인공들처럼 마음을 갖고 생활하고 실천하는 (약간의 허구는 있겠지만) 사람들이 많다면 우리가 사는 세상은 정말 의미있고 아름다울꺼라는 흐믓한 상상을 하면서 책을 읽었어요.
예를 들면 아빠가 아저씨와 악수하는 모습을 보던 아들이 왜 악수를 하냐고 묻자, 아빠는 친한 친구들끼리 하는 인사라고 알려주게되요 그러자 아들은 동네 아저씨,할아버지등 만나는 사람들과 악수를 하면서,,기분이 좋아진다고 말하죠, 그말에 아빠는 "악수는 사람에게 마음의 뭄을 열고 닫는 스위치가 달려있는데. 악수를하면 그 문을 활짝 열리도록 스위치가 켜지는것이라해요, 악수를 하면 화가 났던 사람도 화가풀리고 기분이 좋아지게 되는거라 하지요. 어떻게 이런 생각을 ,,이런표현을 할수 있는지 작가의 상상력,표현력에 감동을 받았지요. 개인적으로 이 에피소드를 읽을때 작가의 마음을 잘 파악할수 있고 또 주인공 아들과 아빠의 따듯한 마음을 고스란히 받아들일수 있었어요. 요즘처럼 옆집,앞집 이웃들도 모르는 경우가 많고 지나치더라도 인사도 안하는 경우가 많은데. 참으로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드는 구절이더라구요.
이처럼 (사고뭉치 아들과 못 말리는 아빠)의 내용을 읽으면 읽을수록 반성하게 되는것도 많고 세상을 보는 관점을 좀더 안정적이고 평화로운,,,순수한 눈으로 바라볼수 있는 계기를 만들수 있는 거같아요. 저도 그리고 우리 아이들도 이책을 통해서 세상을 좀더 아름다운 시선으로 바라보고 만날수 있는 자세를 가지도록해야겠어요. 1권 사탕치과의사편을 만났지만 다음권 그 다음권의 에피소드들에서는 또 어떤 에피소드들로 큰머리 아들과 작은 머리 아빠의 사고치는 모습이 다가올지 무척 기대가 되네요 |
|
제목부터 나의 호기심을 끌었어요 '사고뭉치 아들과 못말리는 아빠' 아주 흥미진진항 이야기가 펼쳐지리라 생각되었는데 기대를 져버리지 않았어요
수박만큼 큰머리를 가진 아들과 땅콩만큼 작은머리를 가진 아빠의 일상에서 펼펴지는 재미있는 에피소드로 읽는 내내 웃음이 떠나질 않았어요 세탁기가 고장나자 때리면 말을 듣는 다는 우리의 생활 모습이 그대로 담겨져 있는듯 했어요 뻥이 가해지기도 했지만요..ㅋㅋ 저도 가끔 텔레비젼이 지직 걸리때는 원시적인 방법으로 한대씩 치곤 하는데 공감가는 이야기라 웃었답니다
스물 한 개의 짧은 이야기가 담겨져 있는데 초등 저학년 책 치고는 글밥이 많고 두께가 나가네요 하지만 이야기만큼은 너무나도 아이들이 좋아할만한 내용이랍니다 그중 '사탕 치과의사'는 사탕처럼 단 음식을 먹고 양치질을 하기 싫어하는 아이에게 엄마 아빠는 치과가 무서운곳이라고 거짓말을 하여 아이에게 양치질을 하게끔 하지요 이렇게 치과에 대해 무서운 곳이라고 두려움을 쌓게 하고 막상 치과에 데리고 가려면 가기 싫다고 하여 고생하는 집들이 많은데 작은 머리 아빠는 너무 현명하게 대처하여 아이로 하여금 두려움을 없애줍니다
하루가 멀다 하고 말썽을 부리지만 항상 따뜻한 마음씨를 잃지 않는 천진한 큰머리 아들 아이들이 공감할 수 있는 소재로 상상력이 가미되어 펼쳐지는 이야기라 더 빠져들면서 보게 되는것 같아요 여러편의 이야기라 우리 아이에게도 다는 아니지만 몇개의 이야기를 들려 주었답니다 그때마다 재밌겠다,말도 안돼! 하며 키득거리며 웃더라구요 재미있는 이야기와 더불에 아이들에게 교훈도 주니 나머지 이야기도 들려줘야겠네요
|
|
초등도서
책 두께가 꽤 두꺼워서 처음엔 아이가 몇일 걸릴것 같다고 생각했답니다. 스토리가 여러가지 계속 진행되는데 어찌나 재미있는지.... 한번 책을 잡으면 2-3개정도 스토리는 읽었던것 같아요.
아빠와 아들.두 주인공. 스토리마다 다 재미있게 전개되는 이야기들. <사탕 치과의사>이야기중에 아이가 좋아하는 구절도 생겼답니다. 재미있는 치과의사선생님의 이야기덕분에 저희 아이는 그 구절을 외우더군요. 인상적인 장면이 있었나봅니다. 여러번 이 책을 볼때마다 그부분을 찾아서 읽더군요.
책 두께에 압도되어 초등1학년이 읽을수 있을까했는데 괜한 걱정이였네요. 선입견이였다는 것을 이 책을 읽으면서 또다시 느꼈으니까요. 재미있는 스토리는 아이들의 손길을 끌며 그 손길은 좀 더 높은단계의 도서도 읽게 만들어주네요. 그리고 독서라는 영역을 좀 더 넓혀주는 계기가 되는 책이되었답니다.
많은 인기를 받은 두주인공이라는것에 저희도 한표 보냅니다. 저도....아이도....끼덕끼덕 웃으면서 함께 재미있게 본 책이였어요.
큰 건물이 생길 공터가 아이들의 운동장이였죠. 그 공사를 막을려고 아이들은 매일 노력을 하네요. 유령작전도 피워보면서....겁도 주고.... 결국 아이들의 마음을 알고 땅주인은 건물을 짖지 않게 되는 이야기도 나와요. 이야기책에서나 나올수 있는 이야기같아서 좀 씁쓸하지만.... 말하고 싶어하는 작가의 마음도 읽어볼수 있는 책이였답니다.
<사탕치과의사>도 너무 재미있어요. 꼭 아이랑 함께 읽어보시면 좋을듯합니다. 재미난 이야기 덕분에 오랫만에 책을 보면서 웃었던것 같아요. 책을 보면서 웃어본 기억이 가물거리네요. 이야기 하나하나 모두 전달해주는 메세지가 있답니다.
|
|
|
|
너무 재미있다는 이야기를 제일 먼저 해 주고 싶다. 재미.. 그냥 재미만을 주는것도 아니지만, 우리의 생활속에 잔잔한 재미와 교훈을 함께 주는것 같다. 6살,7살에게 너무 두꺼운 책이 아닐까 했는데, 작은 소제목에 작은 단락으로 구성되어있어서, 하나씩,하나씩 읽어주었다. 그림도 하나 없고, 엄마,아빠가 보는 책처럼 두꺼워서 아이들이 자기들 책이 아니라고 하는걸. 처음 시작하는 "세탁기 소나타"를 읽어줬더니 큰머리 아들과 작은 머리 아빠라고 하는 표현과 재미나는 이야기로 호기심을 가진다. 그렇게 하나 하나 읽어주다 보니 며칠만에 끝까지 읽어버리게 되었다. 아이들에게 무작정 웃음만 주는것은 절대 아니다. 그 이야기속에 사고뭉치 아들,그리고 못말리는 아빠가 이야기 해 주고 싶은 또 다른 무언가가 있다. 아슬아슬 하면서도 해결이 잘 되는 큰머리 아들과 작은 머리 아빠.. 우리의 삶속에서 충분이 일어날수 있는 일들을 하나하나 재미나게 표현해 주어서 아이들이 더 재미를 느끼고, 그림 하나 없는 책을 쉽게 이해할수 있는 것 같다.
아이보다 읽어주는 엄마로.. 정말 사고뭉치 아들처럼 순수하게 재미나게 키울수 없는 현실이 조금은 후회스럽고 원망스럽다고 해야 하나.. 책속 사고뭉치 아들과 못말리는 아빠처럼 순수하고 재미나게 천천히 여유롭게 아이들과 함께 하면 좋으련만 하는 아쉬움이 남는다. 남매가 책에서 읽었던 일상과 같아질때면 꼭 큰머리 아들과 작은 머리 아빠의 이야기를 했다. 모두 청소를 할때면 큰머리 아들과,작은 머리 아빠가 말끔히 청소하고 청소통에 들어간 이야기를 하는가하면서 배를 잡고 웃는가하면, 깜깜한 밤 회색 늑대이야기를 하다 쓰러져 병원으로 간 엄마..그리하여 벌을 받게 되는 2분의 의사를 대신해 밥을 허겁지겁 열그릇이나 먹었는데.. 밥을 먹는게 무슨 벌이냐는 둥..두녀석의 이야기를 듣고 있자니 재미가 넘친다. 깔깔거리며 책속의 내용들을 하나하나 짚을때면 아이들의 얼굴뿐 아니라 쳐다보고 있는 엄마의 얼굴에도 미소짓게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