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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실, 치간치솔, 스케일링 이란 단어가 피부로 와닿는 사람과 아직 그런 단어들이 피부로 안 와닿는 사람들로 세대구분이 될 수 있을 듯하다. 바로 30~40대를 전후해서 그이전세대는 치과질환으로 문제를 겪지 않은 사람들이 많을 듯하고, 그 이후 세대는 본격적으로 치과질환으로 고생하는 것이다. 이빨에서 발생하는 문제는 나이와 관계된 어찌 보면, 불가항력적인 자연현상이라고도 할 수 있겠다. 간혹 선천적으로 건강하고 튼튼한 치아를 가진 사람이 보이는데 예외적이라 하겠다. 이 책은 치아관리, 특히 임플란트와 관련된 잘못된 상식을 짚어주고, 치아관리에 대한 일반론적인 내용을 상식적으로 짚어준다. 이 책에서도 칫솔질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그리고 충치 치료시 사용되는 아말감과 레진에 대해서 이야기하는데, 요즘 레진을 많이 권하는데, 아말감이 더 좋다는 연구결과도 많다고 말한다. 그리고 임플란트는 최후의 수단으로 해야 할 처치이며 아주 위험한 처치라고 경고한다. 그리고 가장 이상적인 것은 평소 적절한 치아관리를 통해서 이빨을 살리고 잘 관리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한다. 최근 얼마 전에 필자 본인도 스케일링을 받으러 간적이 있는데, 오랜 치아사용으로 인한 치석의 발생과 그것으로 인한 잇몸출혈등이 원인 이었다. 스케일링을 하면 이빨사이가 벌어진다거나, 잇몸이 시리고 더 좋지 않다는 말들이 많이 회자되고 있는데, 이 책에서 저자인 의사도 확실히 그건 잘못된 상식이라고 못 박는다. 스케일링을 통한 치석제거와 치아관리는 거의 필수적이란 말이다. 이외에도 이 책속에는 충치치료 그리고 여러 치아의 증상과 치료 방법 등에 대해서 세밀하게 기술하고 있는데, 자신 치아의 상태와, 증상과 정도에 따라 부분 발췌독 하면 될 듯하다. 약간 전문적이고 해당되지 않는 부분도 있을듯하다, 읽어둔다면 무척도움될 책이다. 그리고 30대 초반정도라면 미리 치아에 대한 관심을 기르기 위해서 알아두면 좋은 내용들이 많이 담긴 것 같다. 치아관리, 그동안 너무 모르고 지낸 것들이 많았다면, 앞으로 적절한 치과방문과 치아관리를 통해서 건강하고 행복한 중년이후를 대비하자. 모르고 지내다 손해보고 땅치고 후회하는 부분이 치아관리라고 말할 수 있겠다. 그리고 사람이라면 예외가 없다는 것도 말하고 싶다. 일본인 저자가 쓴 책을 번역한 책이다. 세밀한 의학부분인 치아에 관해서 만나본 괜찮은 책이라 생각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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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스스로 얼마나 치아를 소중히 여기지 않았는 지 반성하게 만드는 책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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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아를 남겨라] - 이와타 아리히로 지음 / 박재현 옮김 / 박용진 감수/한문화 - - 치약이 없어도 된다고 말하는 의사들도 있지만 그렇다고 치약을 굳이 거부할 필요는 없다. 충치를 막는 불소가 들어있고 미백 및 세정 효과를 높여주기 때문이다. 치약보다 더 중요한 것은 역시 올바른 칫솔질이다. - 치아 구조상 칫솔질만으로 이물질이나 치태를 완전히 제거하기는 어렵다. 이때 사용하는 것이 치간 칫솔과 치실이다. 치간 칫솔을 사용하면 플라그를 95%까지 감소시킬 수 있다는 보고도 있다. - 치아에 중요한 것의 전동칫솔이냐 일반칫솔이냐 하는 칫솔의 종류보다 방법이다. 칫솔질은 위에서 아래로 쓸어주듯 모든 치아를 빠짐없이 구석구석 칫솔질해야 한다. 손을 움직일 수 있다면 가능한 한 일반 칫솔을 사용하라. - 충치를 막으려면 1) 산에 강한 치아를 만든다. > 불소로 충치를 예방한다. 2) 세균의 영양분이 되는 당을 공급하지 않는다. > 식사 시간을 지키고, 음식 섭취 횟수를 제한한다. 3) 세균이 에너지로 이용하지 못하는 당을 섭취한다. > 자일리톨, 리카르덴트 4) 구강 내 세균 수를 줄인다.> 올바른 양치질을 배우고 실천한다. 5) 침의 분비를 촉진하여 입안을 중성으로 유지한다. > 식사는 꼭꼭 씹어 먹는다. 처방된 약을 확인하고 변경할 때 반드시 의사와 상담한다. - 충치를 예방하는 침의 놀라운 효과 침은 음식물을 부드럽게 매끈하게 만들어 씹거나 삼키는데 도움을 줄 뿐만 아니라 치아를 깨끗하게 만드는 작용을 한다. 침은 잘게 부서진 음식물과 플라그를 씻어 내거나 치아의 재석회화 및 플라그를 중성으로 만드는 작용을 함으로써 충치에 저항하는 것이다. 그러나 잠을 잘 때는 침 분비량이 감소한다. - 치아 건강을 유지하기 위한 자기 체크표 1) 양치질은 자기 전에 한다. 2) 양치질에 10분 이상이 걸린다. 3) 브릿지나 의치도 확실히 닦는다. 4) 칫솔은 한 달에 한번은 교환한다. 5) 치간 칫솔이나 치실을 사용한다. 6) 자신의 입 속을 거울로 자주 본다. 7) 자신의 입 속을 손가락으로 자주 만져 본다. 8) 한달에 반선은 치석 염색액으로 칫솔질 이후 찌꺼기가 남는 곳을 체크한다. 9) 목이 마를 때는 설탕이 들어있는 않는 차나 물을 마신다. 10) 청량음료를 지나치게 마시면 치아가 녹는다는 사실을 알고 있다. 11) 간식은 먹지 않는다. 12) 식사는 꼭꼭 씹는다. 13) 식사는 야채를 섭취하는 일이 많다. 또는 되도록 먹으려고 한다. 14) 치과에서 정기적으로 검진을 받고 있다. 15) 건강검진도 정기적으로 받는다. 16) 자신이 먹는 약의 이름을 알고 있다. 17) 호흡은 입이 아니라 코로 한다. - 연령대별 치아관리, 어떻게 할까 1) 유아기 및 소아기 : 건강한 치아는 이 시기에 결정된다. 아기와 입맞춤, 한번 더 생각하자. 수시로 입안을 닦아주자. 올바른 간식 습관과 칫솔질을 가르치자. 손가락 빨기 같은 나쁜 습관을 고치자. 2) 청소년기 : 습관이 필요하다. 칫솔질을 습관하하자. 운동할 때는 마우스가드를 교정은 충분한 상담과 검사 후에! 3) 성년기 : 각종 치과 질환을 예방하자. 정기적으로 스케일링을 받자. 식생활 개선으로 입 냄새를 업애자. 스트레스를 관리하자. 담배, 치아의 적! 4) 노년기 : 내 치아를 최대한 남기자. 자신의 치아를 남기기 위해서는 충분한 관리와 예방이 필수다. 끝까지 씹자. 철저한 칫솔질은 물론, 치실과 치간 칫솔 같은 보조기구로 치아 구석구석 쌓인 찌거기를 닦아내자. 물을 자주 마시고, 풍부한 과일과 야채를 많이 섭취하고, 칼슘이 함유된 영양 보조제를 먹는 것도 도움이 된다. 임플란트는 최후의 처치다. 의치와 임플란트는 철저히 관리하자. ========================================================================== 이빨에 대해 관심을 많이 쏟게 된다. 내 이빨이 아파올 때랑 입에서 냄새가 날 때, 아이들이 슬슬 이빨닦기를 소홀히 할 때, 그리고 남편이 치과 이야기를 할 때. 밤이면 죽어라 이를 닦아야 잠을 잘 수 있는 나와는 달리 거의 매일 이도 안 닦고 잠을 자고 아침에도 집에서 나가기 전에야 이를 닦는 남편. 그렇게 산다면 나는 아마 몇일 못 가서 이가 잔뜩 썪어서 치과를 찾아야 할 것이다. 그런데도 그럭저럭 잘 지내는 남편을 보면, 치아도 참 많이 타고나는구나 싶다. 어쨌거나 나는 내 치아를 잘 지켜야 하고 선천적으로 이가 빨리 나서 치아가 많이 약한 첫째의 이들을 잘 살펴 주어야 한다. 잘 살펴 주려면 알아야 살펴주지. 치아 쪽도 참 가려진 부분이라 치과에 가서 의사의 처방 이외에는 일반인들에게 알려진 부분이 참으로 적은 것 같다. 책도 거의 없고. 의학 서적이야 많이 있겠지만 일반인이 의학 서적을 뒤적이기란 참으로 어려운 일이 아닐런지. 그런 측면에서 이런 책들은 참 귀하다. 읽으면서 다소 내용이 주관적인 측면이 많고, 의사답게(?) 책을 읽는 독자에 대한 배려가 거의 없어보이지만 그래도 괜찮았다. 이에 대한 체크 리스트를 보면서 신경도 많이 쓰게 되었고, 치실과 치간 칫솔에 전동 칫솔과 구강 세척기까지 갖추고 지내고 있지만 제대로 사용하지 못하거나 매일 밤에 써서 10분 이상 이를 닦아야 효과가 있다는 것은 모르고 있었다. 치실이나 치간 칫솔은 이 사이를 벌어지게 해서 이에 안 좋지 않을까 하는 우려에 자주 사용하지 않았는데, 이 책을 보면서 그러한 인식도 교정하게 되었다. 이제는 매일 저녁이면 내가 만든 천연 치약을 사용해서(치약 자체는 이에 크게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고 하지만, 내 사용감으로는 시판용 치약보다 천연치약을 사용하면서 이의 냄새도 줄고 잇몸도 많이 건강해지고 이 전체에 느껴지는 에센스 오일향도 마음에 든다) 전동칫솔로 이를 구석구석 닦고, 치실로 이 사이를 닦고 치간칫솔로 이 뿌리 부분을 닦고 구강 세정기로 잇몸과 치아 사이를 닦아주고 있다. 이렇게 닦은지 3일째. 아침에 일어나서 입안이 텁텁하지만 찝찝한 느낌이 거의 없어졌고, 아침먹고 급하게 이 닦고 출근한 지금 입안이 매우 상쾌하다. 이렇게 치아를 관리해서 2080(80세까지 20개 이상의 치아를 남긴다)해야겠다. 아이들의 이빨은 치실이나 치간칫솔까지 사용하지는 않지만, 치아의 형태를 생각해서 골고루 잘 닦아주고 있고 이번 금요일에는 불소도포도 하러 가려고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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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빨관리를 위한 적절한 실용서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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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출간된 이만 잘 닦아도 비민,치매 막는다 라는 책이 치아건강과 전신건강에 관련된 중요 정보를 담고 있다면, 이 책은 우리가 치과를 이용할 때, 자신의 치아를 최선의 상태로 유지할 수 있는 핵심정보를 알려준다. 가장 이상적인 치아건강 유지법이 무엇인지, 치과를 이용할 때 어떤 것을 기준으로 삼고, 의사에게 요구할 것인지의 구체적인 정보를 담고 있다. 가장 핵심적인 내용은 최소한으로 치아를 깎아 내라는 것이다. 바로 크라운이나, 아예 치아를 뽑고 임플란트로 넘어가자고 하는 의사의 권유가 있다면 정말 꼼꼼하게 따져 보라는 것이다. 이 책은 치아를 치료하는 의사의 가장 바람직한 방법과 순서를 그림과 함께 아주 세세하게 설명을 해주어서 치아관련 질병의 발병 기전과 이것을 어떻게 접근하여 치료하는지에 관해 잘 알수 있게 해준다. 이 정보를 알고 치과에 간다면, 치과의사에게 쓸데없이 치아를 제거당하는 수모를 당하지 않고, 환자 본인의 치아를 자신의 책임하에 당당히 요구를 하면서 스스로 관리할 수 있는 지식을 얻을 수 있다. 치과가기전 필독을 권한다. 이 책을 미리 알았더라면 치과에서 쓸데없이 내 소중한 치아 상당부분을 제거당하지 않아도 되었을텐데 하는 후회를 덜어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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