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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자들에게도 융의 이론은 그 뜻을 깊이 이해하기가 어려운데 이 책에서는 융의 이론을 쉬운말로 잘 설명을 해놓아서 도움이 많이 되는 책이다. 분석심리학적 정신치료와 융과 프로이트의 차이점, 융이론과 동양사상등 여러관점에서 설명되어 있어서 한국인에게 융의 이론이 조금 더 쉽게 이해될 수 있는 책인것같다. 융은 인생의 전반기와 후반기를 나누어서 전반기에 해당하는 내담자는 현실의 적응을 잘 할 수 있는 치료방향을 제시하였고, 후반기에 있는 내담자은 무의식을 탐색함으로써 내면세계와의 관계맺기가 필요한 때라고 하였다. 이 책에서는 관련된 사례를 통해 융의 관점을 쉽게 설명하고 있는데, 어설프게 정신분석을 공부하여 무의식을 억압된 것으로 보고 의식화하는것이 치료적이라는 생각에 올바른 방향을 설정해주는 책이었다. 후반부의 한자를 한국어로 표기한 개정판이 나온다면 다시 구매해서 읽어보고 싶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