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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모네의 그림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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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상주의 화가 클로드 모네의 그림과 그림에 대한 설명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책입니다. 모네의 그림 속에서 살고 있는 듯한 요정이 등장해서 모네의 그림을 하나하나 설명하였답니다. 그렇지만 <어린이를 위한>이라는 제목이 붙었기에 그림 설명에 대한 부분은 대략적으로만 하였고, 대신 모네의 그림이 큼직큼직하게 실렸습니다. 사실 <그림>을 설명하는 책에 <그림>은 코딱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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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상주의 화가 클로드 모네의 그림과 그림에 대한 설명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책입니다. 모네의 그림 속에서 살고 있는 듯한 요정이 등장해서 모네의 그림을 하나하나 설명하였답니다. 그렇지만 <어린이를 위한>이라는 제목이 붙었기에 그림 설명에 대한 부분은 대략적으로만 하였고, 대신 모네의 그림이 큼직큼직하게 실렸습니다. 사실 <그림>을 설명하는 책에 <그림>은 코딱지만하고 <설명>만 가득한 책들을 보면 풍부한설명에 비해서 <원작그림>을 감상할 수 없어서 아쉬울 때가 많은 데 이 책은 책 크기도 크고, <그림>도 크게 실려 있어서 충분히 그림을 감상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아무래도 어른들에게는 조금 미흡할 테지만, 이제 막 그림을 접하기 시작한 어린이들을 위해서는 충분할 듯 싶습니다.

 

  아쉬운 설명을 보충하자면, 인상주의 화가들은 마치 사진을 찍어놓은 듯한 그림을 그리기에만 열중하던 고전주의 화가들의 그림은 진짜 그림이 아니라고 생각했답니다. 같은 장소에서 같은 풍경을 그리더라도 때에 따라서 모습이 달라지는데 어떻게 몇 날 며칠을 골방에 틀어박혀서 그릴 수가 있느냐고 생각했던 모양입니다. 그렇게 골방에 틀어박혀서 그림을 그리다보면 안정된 구도를 위해 <없던 내용>도 그림에 덧붙이게 될 것이고, <있던 내용>도 더욱 아름답게 그리기 위해 빼버릴 수 있는 법인데, 그게 진짜 그림일 수는 없다는 이야기입니다.

 

  또 하나의 풍경일지라도 새벽일 때 풍경과 아침일 때 풍경, 점심과 저녁, 그리고 밤일 때 풍경은 사뭇 다른 느낌입니다. 또 햇살이 쨍쨍한 날과 구름이 잔뜩 낀 날, 비나 눈이 오는 날의 풍경이 같은 풍경일 수는 없지요. 그런데도 고전주의 화가들은 이를 무시하고 그저 가장 아름다운 때의 풍경만을 고집하고 그 밖에 다른 모습은 놓치기 일쑤였답니다.

 

  클로드 모네와 같은 인상주의 화가들은 이를 참을 수가 없었을 겁니다. 화가가 그림을 그린다는 것은 하나의 <인상>에 의지해 그림을 그리는 것이다. 그런데 인상은 한순간에 포착하는 것이고, 이를 몇 날 며칠 뜸을 들이며 화폭에 담을 수는 없는 법이다. 그래서 인상주의 화가들은 최대한 사실적으로, 최대한 빠르게 그림을 그리려고 노력했답니다. 그러다 보니 세심하게 그림을 그리기보다는 붓터치를 빠르게 놀려 윤곽을 담고 인물의 표정이나 풍경의 세부묘사는 과감히 포기하고 아름다움을 느꼈던 그 <인상>만을 화폭에 충실히 담으려 노력했답니다. 그래서 완성한 것이 바로 <인상주의>랍니다.

 

  인상주의는 처음에는 인정을 받지 못했답니다. 늘 보던 그림과는 전혀 다를 뿐만 아니라 마치 덕지덕지 물감만 흩뿌려놓고서 채 완성을 하지 못한 그림이라고, 참으로 성의가 없다고 여겼기 때문이랍니다. 그렇지만 점점 <인상주의>를 이해하는 사람들이 늘어나는 것은 시간 문제였답니다. 고전주의와는 다르게 <인상주의> 그림에서는 <생동감>이 느껴졌기 때문입니다. 가까이에서 바라본 <인상>은 거칠기 짝이 없고, 도대체 무엇을 그린 것인지 알 수 없지만, 한걸음 뒤로 물러나 마치 실제로 아름다운 풍경을 바라보는 자세로 그림을 감상하면 <그림이 아닌 것>이 <한 폭의 그림>으로 보이기 시작합니다. 또 한걸음 뒤로 물러나면 밝고 화창하기만 하던 <고전주의> 화폭에서는 느낄 수 없는 잔뜩 찌뿌린 날의 풍경이 보이고, 새벽과 아침이 보이며, 해질녘에 어스름한 분위기도 한껏 감상할 수 있게 됩니다. 또 봄, 여름, 가을, 겨울...철마다 달라지는 자연의 풍경도 <연작>을 통해서 한껏 느껴볼 수 있었답니다.

 

  인상주의 화가의 등장은 <아름다움>을 표현하는 또 다른 방법을 찾아내어서 고전을 답습하던 미술계에 일대 파란을 몰고오는 역할을 했답니다. 그 뒤에 나타난 다양한 예술기법들은 예술을 정말 예술적으로 보이게 하는데 손색이 없었답니다.

 

  개인적으로는 인상주의 화가 가운데 <클로드 모네>를 가장 좋아한답니다. 특히 모네의 연작을 볼 때면 같은 사물이나 풍경을 보고 그린 그림인데도 사뭇 다르게 느껴집니다. 이는 저에게 <정해진 정답은 없다. 마음껏 상상하고 적절한 근거를 댈 수 있다면 그 어떠한 것도 모두 정답이 될 수 있다>는 사실을 새삼 깨닫게 해주기 때문입니다. 정답지를 옆에 두어야만 문제를 풀 수 있는 수동적인 아이가 아니라 마음껏 상상하고 또 그 상상에 정당성을 부여할 근거를 스스로 찾아내는 능동적인 아이를 바라는 부모님들이 꽤 많으실 거라 생각합니다. 그런 분들에게 <클로드 모네>의 그림을 소개합니다.



YES마니아 : 로얄 이달의 사락 z******8 2010.12.01. 신고 공감 4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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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를 위한 모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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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로드 모네와 관련된 책을 읽어 보았어요.모네는 인상주의 화가인데, '인상주의'라는 말은 조금 엉뚱한 사건에서 비롯되었다는 거 아세요?1874년 열린 낙선자 전시회에서 모네의 그림 <인상, 해돋이>가 출품되었는데 어떤 기자가 그 그림을 보고 조롱 섞인 의미로 '인상주의'라고 한 데서 이 말이 탄생한 거라네요. ​모네의 그림 특징은 팔레트를 쓰지 않는 거예요. 물감을 바로 붓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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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로드 모네와 관련된 책을 읽어 보았어요.

모네는 인상주의 화가인데, '인상주의'라는 말은 조금 엉뚱한 사건에서 비롯되었다는 거 아세요?

1874년 열린 낙선자 전시회에서 모네의 그림 <인상, 해돋이>가 출품되었는데 어떤 기자가 그 그림을 보고 조롱 섞인 의미로 '인상주의'라고 한 데서 이 말이 탄생한 거라네요.

​모네의 그림 특징은 팔레트를 쓰지 않는 거예요. 물감을 바로 붓에 묻혀 캔버스를 파레트삼아 터치하는 거래요. 정말 대단한 색채감각을 가진 사람이 아닌 이상 어찌 이런 방법으로 그림을 그리는지 정말, 위대한 화가 맞습니다~^^

​수련 연못이라는 그림에는 무지개 다리의 모습이 있는데, 이 무지개다리는 모네가 지은 다리라고 해요.

1899년 한 해 동안 무지개 다리 그림을 소재로 삼은 것이 열여덟 번이나 된다고 하니,

이 다리에 대한 모네의 애착을 알고도 남겠지요?


저는 모네가 처음부터 부유한 가정에서 그림을 그렸는 줄 알았어요.

하지만 그림이 도통 팔리지 않아 입에 풀칠하기도 힘들었다고 해요.

수련 연작은 상대적으로 부유한 마네 덕에 그릴 수 있었던 거래요.

모네는 말년에야 비로소 돈이 좀 모여 지베르니에 정원 부지를 구입할 수 있었고

그곳에 일본식 수련 정원을 가꾸며 삶의 여유를 찾을 수 있었던 거지요.

책에 나타난 그림을 보고 있으니 자연을 통해 빛을 보여 주고 싶어한 모네의 화풍을 더욱 실감했답니다.

책을 보며 열심히 작품을 익혔으니 이제 전시회에 가서 보려고요~

YES마니아 : 골드 t******6 2016.06.12.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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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과 색채의 마술사 모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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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과 색채의 마술사 모네     오랫동안 불변의 가치들로 여겨졌던 미술의 소재와 기법은 인상주의가탄생하면서 함께 태어났다고 한다. 빛과 색채의 마술사 하면 인상파가 떠오르는데 대표적인 인물이 바로 모네이다. 물론, 인상파엔 많은 화가들이있지만 전시회를 통해서 그의 그림과 조금 더 가깝게 느껴졌고 책을 통해서친숙했던 화가이기에 더 많은 것을 알 수 있었던 것 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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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과 색채의 마술사 모네

 

 


오랫동안 불변의 가치들로 여겨졌던 미술의 소재와 기법은 인상주의가
탄생하면서 함께 태어났다고 한다. 빛과 색채의 마술사 하면 인상파가
떠오르는데 대표적인 인물이 바로 모네이다. 물론, 인상파엔 많은 화가들이
있지만 전시회를 통해서 그의 그림과 조금 더 가깝게 느껴졌고 책을 통해서
친숙했던 화가이기에 더 많은 것을 알 수 있었던 것 같다.

 


다른 장르도 마찬가지지만 특히 미술분야는 많은 책을 읽고 전시회를 통해서
그 그림에 담겨 있는 이야기가 무엇인지 왜 그런 작품을 그리게 되었는지
알게 되면서 그림을 바라보는 시선이 더 넓어질 수 있다. 전문가가 아니기에
그의 작품을 통해서 모든 것을 느낄 수는 없지만 반복적으로 보고 설명을
듣다 보면 인상파 화가들의 기법에 대한 부분도 이해할 수 있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익히게 되는 것 같다.

 


모네는 작품활동을 시작한 초창기를 제외하면 주로 바깥에서 그림을 그렸다고
한다. 그의 그림을 떠올려보면 자연에 대한 그림이 많은데 그 이유는 바로
바람과 햇살을 소중한 친구로 생각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집세를 낼 돈이 없었던 가난한 화가 모네.... 하지만 그는 그림그리는 것만큼은
포기하지 않았다. 새로운 풍경을 찾아다니기 위해 여행을 많이 했다.
모네는 여행지에서 만난 많은 것들을 그림으로 표현하기도 했다. 자연을 벗으로
평생을 살아가는 모네.... 모네가 직접 가꾼 지베르니 정원에 대한 이야기도
많이 나온다. 책의 소개는 바로 그 모네의 정원에 살고 있는 요정이 설명해주는
방법으로 구성되어 있다.

 


요정의 안내를 받으며 모네의 작품을 하나하나 들여다볼 수 있는 시간이었다.
사실 예술의 분야를 아이들에게 설명하기란 참으로 어렵다. 특히 미술분야는
많이 보고 많이 듣는 것이 이 분야에 대해 조금씩 알아갈 수 있는 방법인데
전시회를 통해서 본 모네의 작품을 책에서도 만나니 반갑다.

 

 

 

 

 

s********9 2010.05.30.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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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를 위한 모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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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과 함께 화가의 일생에 대해 알 수 있어서 그림을 좀 더 이해할 수 있는 계기가 된 책입니다. 미술분야에 있어서 잘 알거나 관심이 많은 것은 아니지만 그나마 서양 미술사 중에서 가장 익숙한 인상주의 작가라 큰 어려움없이 읽어 내려갈 수 있었네요.   먼저 첫 장부터 마지막장까지 그림만 쭉 훑어보니 마네가 자연을 많이 그렸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책 속의 마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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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과 함께 화가의 일생에 대해 있어서 그림을 이해할 있는 계기가

책입니다. 미술분야에 있어서 잘 알거나 관심이 많은 것은 아니지만 그나마 서양

미술사 중에서 가장 익숙한 인상주의 작가라 큰 어려움없이 읽어 내려갈 수 있었네요.

 

먼저 첫 장부터 마지막장까지 그림만 쭉 훑어보니 마네가 자연을 많이 그렸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책 속의 마네의 그림을 보고 있으면 그림을 본다는 생각보다 자연을

그 자체를 바라보고 있는 듯한 느낌이 듭니다. 시간에 따라 수시로 변하는 현상을 재빨리

포착하여 받은 인상을 그려서인지 그려진 사물들이 살아있는 듯 느껴지기도 하구요. 바람에

나무가 흔들리듯물결이 바람에 찰랑거니는 , 따뜻한 햇살을 받아 꽃잎들이 더욱 선명한

색을 내는듯한 느낌도 들구요. 사람이 등장한 그린 그림을 봐도 그들은 거의 어김없이 자연속에

있고 그래서인지 마네의 작품들을 보고 있으면 마음이 편안하네요.

 

마네의 그림을 보면서 받는 다른 느낌은 점으로 이루어져서 그런지 따뜻함이 느껴진다는

것입니다. 아마도 약간은 거칠기는 하지만 둥근 점들로 그려진 그림이라 그런 느낌을 받는게

아닐까 싶습니다. 단지 몇개로 사람을 그려내고 나무를 그려내고 빛과 색을 내면서 세상

모든 것을 그려낼 있다는 것이 신기합니다. 빛과 색채의 화가답게 그림의 소재를

그리고나서 끝낸 것이 아니라 빛에 따라 다른 색채를 이용하여 다른 그림을 그려 하나의 대상이

빛에 따라 사람이 받게 되는 느낌이 다르고 색도 다르다는 것을 보여주기도 합니다. 바로 노적가리

연작이나 템즈강 연작은 그렇게 나오게 된거랍니다. 어떤 대상을 바라보는 동안 시간의 흐름에 따라

똑같은 사물을 다양하게 변화시키는 자연에 대한 그의 관찰력이 없었다면 나올 수 없었을

거란 생각이 드네요.

 

그러나 새로운 도전이란 항상 기존 세력들로부터 저항을 불러오는 싶습니다. 질서와 균형.

명확한 표현이 중시여기던 미술계가 중심이던 때에 마네의 그림을 보고 기자가 조롱 섞인 의미로

'인상주의'라고 데서 인상주의가 탄생하게 되었다고 하네요. 하지만 자신의 작품에 대한 비아냥이나

비판을 들으며 그리고 그린 그림이 팔리지 않아 경제적 어려움을 겪으면서도 자신이 추구하는 그림을

그렸다는 사실이 위대하게 느껴집니다다행히 세상 모든 가치는 시간이 지나면서 변화됩니다. 아름다움의 가치가 변화면서 마네의 그림도 인정받기 시작하게 됩니다. 그러고보면 이 세상에 영원한 아름다움은 없는 합니다.

 

미술관련 책을 거의 읽어보지 못해서 미술에 대한 지식도 없었고 크게 관심도 보이지 않았었는데 

이 책을 통해 한 작가의 삶과 각 작품들을 자세하게 설명을  들으니 조금은 아이들이 조금은 흥미가

느껴지는 모양입니다. 미술과 같은 예술에 대해 알아가기위한 첫걸을이 시작된 것 같네요. 이렇게차차 접하다보면 어렵고 쉽게 다가가기 어려운 예술이 아니라 흥미롭고 재미있는 예술로 생각하게될 것 같네요.

 

 

 

 

p******l 2010.05.27.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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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보는 눈도 같이 커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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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을 둔 엄마로서 아이들에게 많고 다양한 지식을 알게 하고 싶은 마음은 모두 다 갖고 있을 것입니다. 요즘은 특히 더 많은 정보의 홍수 속에서 어떤 것을 아이들에게 접하게 해줘야 되나 고민이 될 정도랍니다. 그 중에서도 아이의 감성을 풍부하고 다양하게 키워주기 위해 음악, 미술도 전혀 놓칠 수 없는 분야가 되었고 아이들에게 어떤 식으로 접근을 해야 하나 고민도 많이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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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을 둔 엄마로서 아이들에게 많고 다양한 지식을 알게 하고 싶은 마음은 모두 다 갖고 있을 것입니다. 요즘은 특히 더 많은 정보의 홍수 속에서 어떤 것을 아이들에게 접하게 해줘야 되나 고민이 될 정도랍니다. 그 중에서도 아이의 감성을 풍부하고 다양하게 키워주기 위해 음악, 미술도 전혀 놓칠 수 없는 분야가 되었고 아이들에게 어떤 식으로 접근을 해야 하나 고민도 많이 하게 되더군요. 좋은 음악을 듣게 하고 좋은 그림을 많이 보여주면 되겠지 하지만 아이들의 관심을 확 끌어당기며 아이의 마음을 움직이는 것은 생각만큼 쉽지가 안더군요.

 

다양한 미술에 관한 책이 나와 있지만 너무 쉽거나 아니면 너무 추상적으로 접근을 하여 막상 아이에게 보여줄 때 뭔가 아쉽다는 느낌을 많이 가졌답니다. 그런데 이번에 새로 접한 책은 화가에 대한 자세한 소개뿐만 아니라 화가의 생애와 함께 화가가 어떤 식으로 그림을 그리고 생활했는지 한눈에 알아보기 쉽게 나와 있네요. 특히 저희 아이들이 좋아하는 모네가 그 화가다 보니 저도 더욱 자세히 읽어보게 되더군요.

 

몇 년 전 열린 모네전을 생각해가면서 아이들과 같이 책을 읽어나가다 보니 마치 직접 모네가 그림을 그리던 곳으로 같이 가서 그림 그리는 모습을 보는듯하더군요. 예전부터 모네의 정원은 꼭 가보고 싶은 곳 중 한 곳이었는데 이 책을 읽다 보니 더욱 더 가보고 싶네요. 특히 그림책의 큰 판형으로 그림이 더욱 크게 실려있어 시원하게 그림을 보면서 책을 읽을 수 있어 더욱 마음에 듭니다.

 

제가 어렸을 때 단순히 화가와 그의 작품을 외우는 방식에서 벗어나 이렇게 좋은 미술책이 나와서 요즘 아이들은 정말 좋겠다는 생각을 했답니다. 저야 아이들과 함께 책을 보면서 같이 감탄해주고 그림을 더욱 자세히 보도록 해주는 역할만 하면 되니 저도 그림을 보는 안목이 덩달아 느는 것 같아 뿌듯하네요^^

w******a 2010.05.2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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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어린이를 위한 모네
"(서평) 어린이를 위한 모네" 내용보기
책속의 작은 요정이 지금도 이야기를 하는 것 같아요. 작은 요정은 그림속에서만큼이나 친절해서 모네 할아버지가 그린 모든 작품에 대한 이야기를 어렵지 않게 차근 차근 설명해 주고 있어요. 어린이를 위한 내용이기에 어렵지 않게 설명하려고 노력한 작가의 노력도 보입니다.   어린이를 위한 모네는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추워져 있어요. 소개에서는 4학년이상에게 권장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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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의 작은 요정이 지금도 이야기를 하는 것 같아요.

작은 요정은 그림속에서만큼이나 친절해서

모네 할아버지가 그린 모든 작품에 대한 이야기를 어렵지 않게 차근 차근 설명해 주고 있어요.

어린이를 위한 내용이기에 어렵지 않게 설명하려고 노력한 작가의 노력도 보입니다.

 

어린이를 위한 모네는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추워져 있어요.

소개에서는 4학년이상에게 권장한다고 하지만 글을 모르는 유아들에게도 큰 그림을 보여주면서

책감과 이야기를 건네주면 좋을 것이라는 생각을 해 봤습니다.

양장형식으로 되어 있어서 고급스럽고

이야기도 요정이 이렇게 이야기 하고 있어 하면서 접근 가능 할 것으로 보여요.

 

이 책의 가장 큰 특징은 그림이 크다는 사실입니다.

저도 여러권의 미술관련을 서적을 보았는데 그때마다 그림이 책 사이즈에 맞춰져 있다보니

그림의 크기가 이정도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하지만 예상했던 것보다 그림은 대작인데

실질적으로 볼 기회가 적으니 숫자로만 그림의 크기를 대충 잡아야 하잖아요.

책은 설명과 그림의 크기가 어마 어마 하게 크다는 사실을 강조하고 있어서

저도 모르게 책의 크기를 가늠하게 되는 것 같아요. 아이들도 대충 상상을 할수 있겠죠.

그래서 이책은 어린아이들에게도 좋은 책이라는 판단이 들었습니다.

 

또한 색감이 실물을 보는 듯한 느낌에 빠져들게 해 주기 때문에

모네를 깊숙하게 알게 되었다고 할까요.

그림이 탄생한 이야기 그리고 모네의 일생

환경들 가장 많은 그림을 남긴 장소 등을 통해 모네와 한층 가까워진 느낌이 들었습니다.

다섯수레에서  모네외에 클림트, 반고흐 출간될 예정인 레오나르도 다 빈치도 만나보고 싶네요.

d*****a 2010.05.2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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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네의 이야기 들어보실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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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상파 화가, 노년의 백내장, 백발의 할아버지, 수련, 기적소리가 들려오는 생 라자르 역, 루앙 대성당 연작, 포풀러 나무, 연필 한다스의 공용 아이디 monet, '모네'를 좋아 한다고 말할 수 있는 증거는 딱 이만큼 입니다.  그에 반해 피카소나 고흐의 일생과 그림, 영감을 담은 책들은 꽤나 여러 권 읽어보기도 했지만 모네만큼 사랑해서 그런 것도 아니었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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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상파 화가, 노년의 백내장, 백발의 할아버지, 수련, 기적소리가 들려오는 생 라자르 역, 루앙 대성당 연작, 포풀러 나무, 연필 한다스의 공용 아이디 monet, '모네'를 좋아 한다고 말할 수 있는 증거는 딱 이만큼 입니다. 



그에 반해 피카소나 고흐의 일생과 그림, 영감을 담은 책들은 꽤나 여러 권 읽어보기도 했지만 모네만큼 사랑해서 그런 것도 아니었습니다. 그저 화가 혹은 예술가의 삶이란 어떤 걸까, 궁금했나 봅니다. 이제서야 인터넷 서점을 뒤져보니 시리즈의 연작 말고는 모네의 단행본이 없군요. 모네가 국내 미술 출판계의 지형도에서 변방에 있다는 사실을 다시금 확있했습니다. 

모네가 왜 좋은지 묻는다면 제가 들이댄 증거만큼이나 군색합니다. 고흐를 왜 사랑하는지, 피카소는 왜 좋은지 묻는다면 이보다는 쉬울텐데요. 미술을 실험대 위에 올려놓은 피카소라면 그림 이면에 할 말이 더 많을테고, 고흐의 삶은 예술가의 경전처럼 반복해서 읽히는데다, 눈은 또 얼마나 의심없이 즐거운 가요. 아이러니 하지만 미국인들이 가장 사랑하는 화가라지요. 

그러고 보면 모네에겐 스캔들이 부족한가 봅니다. 회자되는 대상이 그림이기도 하지만 화가의 삶이기도 하기에 조금 억울한 생각도 듭니다. 모네 이야길 듣고 싶어졌습니다. 재미있는 건, 검색된 모네 관련 책이 대게가 어린이를 위한 도서들 이었다는 점입니다.(물론 이 시리즈에는 피카소와 고흐가 포함되어 있을 테지만요) 어린이들에게는 모네가 필요한가요?

팔레트 위에서 색을 혼합하지 않고, 붓에 물감을 직접 묻혀 사용했다는 모네는 중요합니다. 이런 방식은 당시 배색, 조색의 기본 개념조차 무시하는 막무가내였다고 합니다. 이제는 너무나 익숙하지만 보색 관계에 있는 색들을 중간 단계 없이 맞붙여 두는 걸 고전주의 화가들은 끔찍하게 싫어했다지요. 

팔레트를 방불케 하는 캔버스 위에서 빨강, 파랑, 노랑 같은 원색의 무질서한 색점들이 아우성칩니다. 모네는 그림을 그린다기 보다 물감 덩어리로 후려갈기듯이 그렸습니다.-<어린이를 위한 모네>에서

당연히 인물들의 얼굴과 표정은 사라지고, 대상의 윤곽도 색의 조화도 치밀하게 계산되었다고 할 수 없을 겁니다.  

가까이에서 본 <생 라자르 역>은 모호함과 혼돈이 지배하지만, 몇 걸음 떨어져서 관찰하면 눈부신 색감이 살아납니다.-<어린이를 위한 모네>에서

이젠 제가 왜 모네를 좋아하는 지 한 마디는 덧붙일 수 있겠습니다. 그 형태의 무너짐, 그리고 되살아나는 과정이 저를 사로잡았나 봅니다. 실물과도 같은 세밀화를 보고 '어떻게 이렇게 그릴 수 있을까?'를 묻는 순진한 관람객처럼 저는 미술의 마술을 모네로 경험했습니다. (경계를 가진 선이 아닌)뭉개진 붓자국이 만들어 내는 형상이 그저 놀라웠던 것이지요. 피카소의 영리함과 고흐의 멜랑콜리와는 분명히 구분되는 미술의 성취에 대한 순박한 사랑이었습니다.  

서둘러야 해. 아침이 밝으면 새벽의 신비로운 분위기가 달아나 버리거든, 해님은 뭐가 그리 급해 서 발걸음을 서두르는 걸까? 모네 할아버지가 그리려고 했던 새벽 안개 속의 강변 풍경은 아차 하는 순간 삽시간에 사라지고 말지.-<어린이를 위한 모네>에서 

'인상파'라는 용어는 모네의 <인상, 해돋이>라는 그림에 대한 한 기자의 비아냥으로 시작되었습니다. 그게 언제든 기존의 가치를 무너뜨린 낯선 것들은 너그럽게 받아들여지지 못합니다. 그래서 '천재'라는 지칭 앞에는 늘 '시대를 앞선', 고로 '비운한'이란 수식어가 따라다닙니다. 입체, 추상, 다다, 초현실, 포스트 모더니즘, 키치, 팝 아트 등등의 미술 사조를 차례대로 밟아 온 우리에게 모네의 그림은 전혀 파격적이지 않은 건 물론이고 외려 온순한 서정까지 느껴집니다. 

하지만 그의 그림 속에 깃든 미술사의 한 획은 달력의 풍경화를 넘어서 긴박함이 자리합니다. 빛이 색을 만들어 내는 짧은 순간의 노출에 붓과 영감을 일치시키는 현장 회화는, 목가적 풍경을 감상하는 느긋한 감상자와는 전혀 다른 위치에 있습니다. 실제로 모네는 자연을 묘사한 모든 그림은 현장에서 실제로 완성되어야 한다고 생각했고, 소재(素材) 앞에서가 아니면 단 한 번이라도 붓을 휘둘러서는 안 된다고 주장했습니다. (<서문당 컬러백과-모네> 에서)

이런 강력한 원칙하에 그려진 그림들이 거꾸로, 다듬어지지 않은 '미완'으로 보일 수도 있다는 사실은 모네가 일군 업적이 얼마나 용기있는 것이었나 되짚어보게 합니다. 그 용기가 실은 똑똑한 원리에 입각해 있다는 사실도 놀랍습니다. 

우리가 눈에 적절한 암시만 준다면, 눈은 우리가 거기 있다고 알고 있는 형태 전체를 만들어 준다. (<서문당 컬러백과-모네> 에서)

아마도 모네에게는 근시안의 비평가에게는 없는 확신이 있었을 것입니다. 

모네 할아버지에게 인파를 그리는 건 아주 간단한 일이야. 세로로 붓질 한 번 하면 사람이 완성되니까. 또 가로로 두어 번 붓질하면 마차가 되지.-<어린이를 위한 모네>에서  

눈, 코, 입을 그려넣는게 더 엉터리라고 모네의 눈은 속삭였을 테지요. 얼핏 점과 선조차 사라진 '면'으로만 느껴지는 수련 연작들은 기자의 혹평처럼 '양탄자가 더 예술적으로 보일 수'도(수련 연작에 대한 언급은 아니었습니다) 있겠습니다. 아카데미 미술은 그림을 뜯어보길 요구했나 봅니다. 누가 더 잘 그리는가에 대한 내기는 모네에 의해서 무너져 버립니다. 역시 이제는 당연하지만 예술가 개인의 감각이 무엇보다 중요해진겁니다.                
  
예술가들이 그에게 진 무거운 빚을 생각한다면, 어린이 책으로 모네를 만난 건 오히려 다행입니다.    


그림 출처; <어린이를 위한 모네>/루돌프 헤르프루트너/다섯수레/2010.4 와 <서문당 컬러백과-모네>에서 직접 찍은 사진과 네이버 검색이 혼용되었습니다.                
m*******4 2010.05.23.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요정이 들려주는 '모네'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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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다섯수레에서 나오는 '어린이를 위한 예술가' 시리즈 3번째 작품이다. 처음 '고흐' 편이 나왔을 때도 그랬지만 이번 책도 참 좋았다.   우선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은 여러가지 그림에 대한 정보나 일화 등을 요정이 들려주는 입말 형식으로 꾸며져 있다는 점이다. '모네' 하면 지베르니 정원을 빼놓을 수 없는데 그 정원에 있음직한 요정을 등장시켜 이런저런 이야기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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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다섯수레에서 나오는 '어린이를 위한 예술가' 시리즈 3번째 작품이다.

처음 '고흐' 편이 나왔을 때도 그랬지만 이번 책도 참 좋았다.

 

우선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은 여러가지 그림에 대한 정보나 일화 등을

요정이 들려주는 입말 형식으로 꾸며져 있다는 점이다.

'모네' 하면 지베르니 정원을 빼놓을 수 없는데 그 정원에 있음직한

요정을 등장시켜 이런저런 이야기들을 풀어 놓은 설정이

신비로운 모네의 그림들을 더 신비롭게 만들어주는 느낌이 들게 한다.

또 요정이 들려주는 그림과 관련된 일화들은 그림을 이해하고 감상하는데 큰 도움이 된다.

 

한편 인상주의가 무엇인지, 왜 그런 말이 생겨났는지부터 시작해서

인상주의 기법들 등등을  부드럽고 쉬운 말로 풀어 주어서

아이들이 읽고 이해하기에 전혀 어려움이 없어 보인다.

 

그림에 대한 소개 뿐 아니라 모네의 생활과 일생이 어떠했는지를

함께 보여줌으로써 모네의 삶을 자세히 들여다 볼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표지그림도 훌륭하고 책 안에 실린 모네의 유명한 작품들을 맘껏 볼 수 있어서

마치 모네의 그림을 실제로 소장하고 있는 듯한 기분이 들기도 했다.

 

'어린이를 위한 예술가'시리즈는 계속 관심을 갖고 지켜볼 만한 좋은 책이라 생각한다.

집 책장에 꽂아 두고 어른과 아이가 오랫동안 보고 또 볼 수 있는 그런 책이다.

다섯수레의 '어린이를 위한 예술가' 시리즈의 다음 예술가는 누구일지 자못 궁금하다.

f******o 2010.05.20.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미술관 다녀온 느낌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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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학년 6학년 아들 딸에게 그림을 만나게 해 줄 기회가 많지 않다보니 당연히 화가에 대해서도 명화에 대해서도 큰 호기심을 느끼지 못하는것 같아 고민인데 이 책이 우리 아이들에게 그림과 화가에 새롭게 눈을 뜰 수 있는 징검다리가 되어준것 같아 고맙습니다. "엄마, 인상주의가 나는 인상을 많이 쓰면서 그림그리는 화가들인줄 알았는데 내가 너무 무식했네요!" 한다.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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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학년 6학년 아들 딸에게 그림을 만나게 해 줄 기회가 많지 않다보니
당연히 화가에 대해서도 명화에 대해서도 큰 호기심을 느끼지 못하는것 같아 고민인데
이 책이 우리 아이들에게 그림과 화가에 새롭게 눈을 뜰 수 있는 징검다리가 되어준것 같아 고맙습니다.

"엄마, 인상주의가 나는 인상을 많이 쓰면서 그림그리는 화가들인줄 알았는데 내가 너무 무식했네요!" 한다. ㅎㅎㅎㅎㅎ

첫 페이지를 펼치며 옮긴이를 말 부분에 '인상주의'의 유래에 대해 읽고난 3학년 딸아이의 말이다.

 

요정의 이야기를 따라가며 그림을 감상하다보면 어느새 눈앞에

그림을 그리고 있는 '모네'의 모습이 독자에 눈에도 보여지는것 같은 착각이 드네요.

그림에 대해 무뇌한이기는아이들이나 저나 막상막하인지라

아이들보다 얼른 먼저 읽고서는 엄마의 알량한 자존심을 세우며

약간의 아는체를 곁들였다. ㅋㅋ

아이들과 함께 책을 넘기며 그림에 대해 하나하나 느낌도 말해보고

이야기도 읽으며 '모네'라는 화가에 대해 참으로 친숙한 느낌을 받는다.

"나룻배 아틀리에"

"무지개 다리"

"아르장퇴유의 개양귀비 언덕"

"풀밭의 아침식사"

"인상, 해돋이"

"수련"......

우리 눈에 익숙한 그림들도 감상하며 모네가 과연 어떤것을 표현하고자 했는지

조금씩 이해하게도 되었다.

 

<카미유의 임종>1879년, 오르세 미술관, 파리 ="이 그림은 모네의 작품 가운데 가장 슬픈 그림입니다.

어쩌면 미술의 역사에서 가장 슬픈 그림일지도 모릅니다.

모네의 아내였던 카미유는 둘째 아들 미셸을 낳고 시름시름 앓기 시작했습니다.

다섯 달 동안 병마와 싸운 카미유 옆에는 모네가 있었습니다.

카미유를 격려하고 위로하면서 밤새 병상을 지켰을 태지요.

임종 시각은 새볔녘이었다고 합니다..

해뜨기전, 푸르스름한 여명이 창문에 스며들어 카미유의 이마를 적시는 순간, ........"

명화가 걸린 갤러리에서 그림에 애정을 가득 가진 '큐래이터'의 설명을듣는것 같은,

그림에 대한(명화에 대한) 갈증을 풀어주고 미술에 조금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참 좋은 책이다.

h********k 2010.05.19.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쉬운 미술작품 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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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미술에 관심이 많아서 미술관에도 많이 다니곤 했었는데  엄마가 미술에 문외안이다 보니 설명해줄 말이 없더라구요.  그래서 미술관에 가서도 설명보다는 그냥 감상만 하고 오는 편이지요. 그런데 아는만큼 보인다는데 잘 모르고 작품을 감상하러 가면 남들보다 덜 보고 온 느낌이랄까... 아무튼 그래도 어릴때는 자주 갔지만 조금 크니 시간도 안되고...  점점 더 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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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미술에 관심이 많아서 미술관에도 많이 다니곤 했었는데

 엄마가 미술에 문외안이다 보니 설명해줄 말이 없더라구요. 

그래서 미술관에 가서도 설명보다는 그냥 감상만 하고 오는 편이지요.

그런데 아는만큼 보인다는데 잘 모르고 작품을 감상하러 가면 남들보다 덜 보고 온 느낌이랄까...

아무튼 그래도 어릴때는 자주 갔지만 조금 크니 시간도 안되고... 

점점 더 갈 기회가 줄어드네요.

그래서 책을 통해 미술작품을 보게 되지요.

 

<어린이를 위한 모네>는 인상주의 화가 모네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모네라는 사람에 대한 인간적인 모습부터 하여 그의 작품 세계를 보게 해주는 책이지요.

미술작품을 그 작품 한가지로만 보면 이해가 안되는데

그 작품을 만들 당시 작가의 삶이나 생각을 통해 보면 작품 이해가 훨씬 빠릅니다.

그래서 작가에 대해, 작품에 대해 더 관심을 갖게 되지요.

 

작품 하나 하나를 만들때 모네가 어떤 생각을 가지고 어떻게 표현 하고 싶었던 것인지

그림의 명도나 색채가 어떤지에 대해서도 자세히 설명이 되어 있어요.

한장 한장 넘기면서 모네의 작품설명을 듣다보니 어느새 그와 가까워진 느낌마저 듭니다.

 

고흐와 클림프를 위한 어린이를 위한 예술가 시리즈 중에 하나입니다.

미술가의 작품이 들어 있는 이런 귀한 책을

단행본으로 한권 한권 구입해서 볼 수 있어 너무 좋네요.

 

g*****4 2010.05.17. 신고 공감 0 댓글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