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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라운 것은 그뿐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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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출한 인재는 친구도 그 레벨에 맞춰 가려가며 사귄다....는 건, 그저 말이 그렇다는 거고, 사실 파바로티는 자신의 천재적 재능에 대한 자부심 때문에라도 그리 접근하기 쉬운 타입이 아니었다고 들었다. 좀 죄송한 이야기지만, 이 놀라운 기록에 담긴 뮤지션들의 모습은, 친구라기보다는 follower들 같다는 느낌이 차라리 정직하다(나로선).1992년의 콘서트가 최초였다. 곧잘 비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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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출한 인재는 친구도 그 레벨에 맞춰 가려가며 사귄다....는 건, 그저 말이 그렇다는 거고, 사실 파바로티는 자신의 천재적 재능에 대한 자부심 때문에라도 그리 접근하기 쉬운 타입이 아니었다고 들었다. 좀 죄송한 이야기지만, 이 놀라운 기록에 담긴 뮤지션들의 모습은, 친구라기보다는 follower들 같다는 느낌이 차라리 정직하다(나로선).


1992년의 콘서트가 최초였다. 곧잘 비교 대상이 되는, 빅3 테너('빅'은 보통 뺀다. The Three Tenors라고 하면 끝이다) 콘서트가 더 먼저고, 또 흥미롭기는 했으나, 그 세 연주자들의 신경전, 혹은 무성의 때문에 영 볼썽사나운 모습이 불편할 때가 있었다. 이 '친구들' 기획은 디테일이 아름다울 뿐 아니라 전체로서 조화로운, 성공적인 갈라쇼로서 오히려 대중성과 완성도가 더 높았다. 브라이언 아담스가 음이 채 올라가지 않자 파바로티의 도움을 받고 수줍어하는 모습도 이채로우며(반면, 마이클 볼튼의, 예컨대 도밍고-카레라스와의 어느 협연에서 '내가 너희들보다 못한 게 뭐 있느냐'는 듯 막 내질러서 주위를 당황하게 했던 모습과 대조된다. 이런 것과 대조하면, 이 '친구들'은 기획의 치밀성과 완성도 면에서 비교가 되지 않았다), 리즈 시절의 스파이스걸스(이들은 리즈시절밖에 존재하지 않는 걸까?)가 파바로티의 그 우렁찬 볼륨 앞에 귀를 막고 어쩔 줄 몰라하는 장면 역시 재미있다.


매년(1993, 1997 제외) 열렸던 친구들 콘서트가 이 컬렉션 안에 다 들어 있다. 보너스 트랙에는 1993년 저기 이탈리아 북부의 모데나에서 열린, 로열 필하모닉과 협연한, 대단한 콘서트가 실려 있다. 이때가 최전성기 아니었을까 싶고, 이 당시 지휘자인 유리 테미르카노프가 아닌, 마우리치오 베니니(두발 상태가 나쁘지 않았음)의 날렵한 지휘 자태가 뒤로 언뜻언뜻 보이는 장면도 정겹다.


s****o 2013.10.22. 신고 공감 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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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 공연보다 눈물.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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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팅과의 공연떄문에 구입하게 된 dvd였지만 결국 보면서 눈물흘렸다. 그만큼 감동이다. 그가 돌아가셔서 더 가슴이 아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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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팅과의 공연떄문에 구입하게 된 dvd였지만

결국 보면서 눈물흘렸다. 그만큼 감동이다.

그가 돌아가셔서 더 가슴이 아프다.

w****w 2007.09.1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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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사면 바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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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사면 바보!   절판된 뒤에 후회하면 더 바보!   그냥 완전 감동의 물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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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사면 바보!

 

절판된 뒤에 후회하면 더 바보!

 

그냥 완전 감동의 물결~~~~~~~~~~~~~~~~~~~~~~~~~~~~~~~~~~~~~~~~~~~~~~~~~~~~~~~~~~~~~~~~~~~~~~~~~~~~~~~~~~~~~~~~~~~~~~~~~~~~~~~~~~~~~~~~~~~~~

y****0 2007.03.3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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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에 한 칼럼니스트가 무척 감동적이었다는 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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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사리라 맘먹고 있었다.   재입고멜을 받자마자 얼른 샀다... 그 감동이란게 어떤건가 정말 궁금했다....   난 가장 최신것으로 먼저 보았다... 얼마지나지않아 난 그대로 속이 썩어버렸다... 설마 그럴까..하고 또 다른 것을 보았다... 정서적으로 편하지않은 가수들의 공연을 보고 있자니 또 한번 고개를 푹 숙이고말았다. 그냥 오디오로 감상을 해볼까싶어 티비는 껐다...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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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사리라 맘먹고 있었다.

 

재입고멜을 받자마자 얼른 샀다...

그 감동이란게 어떤건가 정말 궁금했다....

 

난 가장 최신것으로 먼저 보았다...

얼마지나지않아 난 그대로 속이 썩어버렸다...

설마 그럴까..하고 또 다른 것을 보았다...

정서적으로 편하지않은 가수들의 공연을 보고 있자니 또 한번 고개를 푹 숙이고말았다. 그냥 오디오로 감상을 해볼까싶어 티비는 껐다...감동은 저 멀리.....

 

내게 문제가 있을거라는 생각을 하며 오늘 낮에 조용히 두번째 씨디를 틀었다.

이제 아이들과 심란하지않은 가수가 나왔다.가수들도 솔직히 다는 모르겠다.

반가운 가수들도 보였지만 그렇다고 감ㅁ동은 글쎄...그러나 처음보다 좀 나아진 기분이 든다...

 

곧 첫번째 씨디를 틀어보며...다시 들어봐야겠지만 포기할수없는 이유는 순전히 고가의 씨디기 때문이다.

8만원상당의 DVD구입해서 이런 공연을 과연 내가 몇 번이나 봐질까 의구심마저든다...

차라리 이 돈으로 책으로 샀다면.....@@;;

우리애들은 책하나사주면 마르고 닳도록보는데  난 바쁜 와중에 언제 다 또 보고 또 보고 앉아있을지.....

 

그냥 음반으로 사서 파바로티아저씨 노래를 감상했더라면 더 좋았을뻔했다..

 

yes24에 쪼끔 미안하네요 ㅠㅋㅋ

 

 

c*****0 2007.12.18.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