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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적으로 시대는 다양한 부류의 사람을 원한다. 예를 들어 여말선초의 혁명의 시기와 왕권과 신권이 대립했던 조선초 상황이나 외침으로 인해 국가존립자체가 위협받던 시기에는 군주를 비롯하여 이를 보좌하면서 이끌어 갈 수 있는 진취적이고 적극적이면서 개혁적인 인사가 필요한 법이다. 정도전, 하륜, 유성룡등이 대표적인 인물이라고 할 것이다. 속칭 난세라 일컫는 시기에 영웅이 나오듯이 바로 이러한 인물들이 난세를 헤쳐나가는 방식은 후대인들에게 많은 교훈을 주고 있고 대체로 이러한 인물들에 대한 관심과 평가에 후대인들의 관심이 쏠리게 마련인 것이다. 그러다 보니 난세가 아닌 지극히 평탄한 시절의 인물들에 대한 관심이 자연스럽게 줄어들 수 밖에 없는지도 모른다. 하지만 역사를 상고해 보면 한왕조나 시대를 개혁하는 것도 중요한 일이지만 수성하는 것이 더 어렵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조선참모실록>는 바로 난세의 개혁적인 참모들이 아닌 조선왕조의 수성에 이바지한 참모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기업으로 비교한다면 초기 설립의 시대를 넘어 시장지배력을 공고히 하는 단계의 전략과 전술등을 창조해 나가는 역활이라고 해야 할 것이다. 골육상잔의 권력암투를 벗어나 조선의 주춧돌을 놓는 단계였던 세종조의 맹사성, 훈구와 사림의 피할 수 없는 대결로 인한 반목의 시대의 이준경, 임진왜란이라는 국가붕괴 시대의 이원익과 이항복, 17세기 새로운 시대의 길목에서 새로운 정치를 역설한 김육과 최석정 등 후대에 잘알려진 인물도 있지만 그 역활에 비해 제대로된 평가를 받지 못한 참모들에 대한 이야기이다. 대체적으로 이러한 시대의 인물들의 공통점은 융화력과 적과의 동침도 마다하지 않는 넓은 포용력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다. 난세나 개혁의 시대의 참모들은 정해진 한방향을 위해서 그 어떠한 타협도 불사하는 도전적인 성향이 강했다면 수성의 시대 참모들은 그 어떠한 반대의견도 수렴하면서 다양성과 민의를 융합하는 성향을 보여주고 있다. 선조 이후 본격화 되는 당쟁의 갈림길에서도 이들에겐 더 좋은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는 의견제시에 지나지 않았기에 견제와 핍박속에서도 자신의 정치철학을 견지해 나갔던 것이다.
이러한 성향으로 인해 군주의 태도만을 쫒아가는 권력지향적이라던가 이도 저도 분명하지 않는 우유부단하면서 매너리즘에 빠진 보신주의로 일괄했다는 비판마저도 받았지만 오히려 이들은 이런 비난에도 굴하지 않고 모두가 함께 나아갈 수 있는 상생의 원칙을 져버리지 않고 추진해 나갔던 것이다. 그리고 세월이 흘러 상고해 보면 이들의 행위가 틀리지 않았다는 것을 증명해 주고 있기도 하다.
대체적으로 수성의 시대를 대변하는 인물들에게는 역사적 평가가 후하지 못하다. 잘해봐야 본전이라는 말이 있듯이 수성의 시대는 난세보다 쉽게 보이지만 오히려 어려운 것이다. 이러한 시기에 군주를 보좌하는 참모의 역활은 도전적이고 진취적인 인물보다는 융화와 포용력이 강한 인물이 적격임에는 역사적 사례를 비견해 보더라도 잘 알 수 있는 일이다. 킹메이커가 있으면 이를 유지보수하는 참모가 있어야 왕조의 기반이 반석위에 놓이기 되는 것이다. 이번 저서에서 새롭게 조명받고 있는 8인의 인물들은 바로 이러한 시대의 요청에 부응해서 시의적절하게 수성한 참모들로 평가받아야 할 것이다. 바로 이러한 참도들이 존재하였기에 조선이라는 국가는 세계에서 유래를 찾아보기 힘든 장수를 누리게 되었고 바로 이들이 그 원동력이었던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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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조의 시대에 왕의 부침을 보면 유능하고 진정한 참모를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따라 후세의 평가가 달라짐을 볼 수 있다. 왕의 귀가 열려 충신의 직언을 받아들인 왕은 나라의 혼란을 수습하거나 국가경영의 안정적 시스템을 이룩하지만, 간신의 농간에 현혹될 때는 어김없이 누란의 위기로 백성의 삶을 핍박하거나 올곶은 선비들의 목숨만 잃는 아픈 역사가 있다.
저자는 많고많은 명신과 충신 중에서 시대의 모범과 표준을 제시한 리더 중의 리더로 맹사성, 이준경, 이황, 이원익, 이항복, 김육, 최석정, 박규수를 꼽고 그들의 리더십에 초점을 맞추어 성공한 참모로 소개하고 있다. 이 여덟 분에게는 한가지 공통점이 있는데, 모두 가문 배경이나 선천적 재능에 의존하기보다는 스스로 운명을 개척하며 갖은 어려움을 극복해 내고 지도자로 우뚝 섰다는 점이다. 특히 대부분이 유배나 파면 등의 쓰라린 좌절이 있었으나 긍정적 생각과 특유의 배짱으로 고난을 딛고 자신의 역할을 다함으로써 임금과 조정, 동료와 백성의 두터운 신임을 얻어내고 역사에 이름을 남긴다. 이처럼 고난을 극복하며 위기의 조선왕조에 힘을 보탠 명 참모들을 리더십 위주로 알아보면 다음과 같다.
1. 고불古佛 맹사성 : 살아남기 위해 선택한 온유의 리더십
2. 동고東皐 이준경 : 시련을 통해 꽃피운 미래예측의 리더십
3. 퇴계退溪 이황 : 선비의 자존심을 보여준 물러섬의 리더십
5. 백사白沙 이항복 : 전란의 고단함을 웃음으로 달랜 해학의 리더십
6. 잠곡潛谷 김육 : 한평생 대동법만 외친 집념의 리더십
7. 명곡明谷 최석정 : 비난을 이겨내고 터득한 실용주의 리더십
8. 환재瓛齋 박규수 : 시대 흐름을 읽어낸 변화수용의 리더십
출판사의 책소개가 워낙 잘되어있어 나름대로 감상을 적어볼려고 노력해 보았다. 저자가 말하는 것처럼 아무리 뛰어난 리더라도 혼자서 모든 일을 해낼 수 없는 것이 현실이다. 복잡한 현대사회에서 유능한 참모 한 사람을 얻는 것은 곧 나라와 조직과 사업의 성패를 좌우하는 중요한 일이 되었다. 지도자와 국민을 소통시켜 정쟁을 완화하는 가교 역할을 하고, 뛰어난 정세판단으로 조직의 활로를 열어 미래지향적 비젼을 제시하는 능력있는 참모가 꼭 필요한 시점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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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를 이끌어가는 힘은 어디에 있을까? 역사를 읽다보면 늘 궁금한 것이 있다. 한 나라의 권력이 왕에 집중되고 절대적인 힘을 가진 그 왕의 존재에 의해 나라의 운명이 좌지우지되는 상황으로 그려지는 역사책에서 왕 이외의 사람들은 그럼 무엇을 했을까? 하는 것이다. 분명 알지 못하는 무엇이 있고 그 무엇에 의해 힘의 균형이 잡혔을 것인데도 유독 왕조사로 역사를 바라보는 것이 많은 것은 단순한 흥밋거리로 역사를 보는 편협한 시각의 반영이 아닌가도 돌아보게 된다. 이 책 ‘조선 참모실록’은 바로 그런 자리에 있었던 사람들에 대한 기록이다. 왕이 중심인 나라에서 왕을 도와 정책을 시행하며 행정 관료인 대신들을 비롯하여 백성들의 삶을 살펴 그들이 편안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도왔던 사람들이 중심이 되고 있다. 참모라는 말은 조직 내에서 관리적 기능과 자문·정책조언 기능을 수행하면서 조직 목적 달성에 간접적으로 기여하는 기관이나 사람을 말한다. 역사를 이끌어가는 힘이 권력의 책임자와 행정 그리고 그 둘을 있게 한 백성 이렇게 세 축으로 살핀다면 이 책에서 다루는 참모는 바로 행정의 심무를 책임지는 사람들이라고 볼 수 있다. 조선의 역사에서 주목받는 참모로 저자가 선택한 사람은 맹사성, 이준경, 이황, 이원익, 이항복, 김육, 최석정, 박규수 등 모두 8명이다. 우리에게 너무 익숙한 사람부터 잘 알지 못하는 사람까지 있지만 이들 모두는 당대를 살아가던 백성들에게 희망이었다. 또한 이들은 대부분 사회가 혼란스러운 때 책무를 맡아 탁월한 능력을 발휘했다. 왕과 백성들 사이에서 힘의 균형을 적절하게 사용하며 모두에게 이로운 정책을 실천하고 그 마음이 백성들의 가슴에 온기를 전하며 희망의 불꽃을 피운 것이다. 주목되는 사람으로는 다소 낫선 이준경과 최석정이다. 이준경은 집안이 사화를 겪으며 멸문지화의 위기에서 구사일생으로 살아남아 좌절을 딛고 혼란스러운 당시 국정을 타협과 중용으로 이끌었다. 최석정은 병자호란 때 주화파의 선두였던 조부 최명길에 대한 업보를 통해 정체성의 혼란을 겪었지만 이를 극복하고 출사해 숙종을 보좌하며 사화와 당쟁으로 얼룩진 조정을 원만하게 이끌어나갔다. 이들 이외에 대부분의 사람들이 보여준 구체적인 모습은 제각각이다. 자신들이 처한 환경이 다르고 나라 사정이 달라 그들이 보여준 모습은 대부분 어려운 환경에도 굴하지 않고 당차게 뜻한 바를 묵묵히 실천해갔다. 그들은 주로 세우기보다 지킨 쪽이요, 나라의 혼란을 수습하고 국가경영의 안정적 시스템을 이룩하는 데 성공한 참모들이다. 한마디로 그들은 시대의 모범과 표준을 제시한 리더 중의 리더였다. 이들이 보여준 투지와 열정은 저자가 주목하는 참모들의 참 모습이 아닐까 한다. 바로 현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삶의 지혜로 말하고 싶은 것이리라. 조선이라는 당시를 살았던 사람들은 지금보다 더 혼란스러웠던 상황도 분명 있었고, 미래를 살아갈 희망을 잃기도 했겠지만 그들에겐 탁월한 참모가 있었다. 오늘 우리가 살아가는 모습을 보면서 조선 역사의 탁월했던 참모들의 모습을 기대하는 것은 철없는 사람의 기대감일까? |
| 전작 '조선의 킹메이커'를 읽은 기억이 새롭다. 혼란스런 시대에 진정 필요한 리더가 어떤 인물인지 생각해보게 되었다. 지자체 선거가 코앞에 와 있는데 누구를 뽑는지 솔직히 관심도 없는 것이 보통 사람들 아닌가. 지금이야말로 조선참모실록에 실린 깨끗하고 충직한 공직자들을 뽑아야 할 때라고 생각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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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참모 실록
역사는 되풀이 된다는 말이 있다. 역사는 진리라고 말한다. 비록 옛날 조선시대, 고려시대와는 많이 다르지만, 아니 하늘이 바뀌고 땅이 꺼지는 엄청난 변화를 겪었지만, 행복을 바라고, 자신의 꿈을 쫓고, 세상을 움직이길 원하고, 부를 바라는 사람들은 똑같은 것 같다. 예전에는 나무를 써서 불을 지폈고, 요즘은 가스나 석유를 쓰고, 예전에는 초가집에 살았다면 요즘에는 아파트에 살뿐, 환경이 많이 변했다. 하지만 역사는 되풀이 된다는 사실을 우리는 잊어서는 안된다. 조선시대에 참 훌륭하신 분들이 많았다. 왕도있지만 참모들이 당연 압권이다. 중앙집권체제에서 현명한 참모들이 없었다면 임금과 백성을 이어주는 다리도 없었을테고, 태평성대도 없지 않았을까. 이 책에 나오는 참모들은 저마다의 뛰어난 리더쉽이 돋보인다. 대단하고, 배울점이 참 많다. 어떤 상황과 위기에서도 헤쳐나갈 수 있다는 자신감과 긍정적인 마인드는 필수조건인 듯 싶다. 여기에 나오는 8인의 위인들은 모두 자신의 운명을 개척하고 나아갔다는 점이 가장 주목할만한것 같다. 맹사성과 이황, 최석정 등 주어진 어려운 상황속에서도 자신의 뜻을 굽히지 않고 올바른 길을 인도하는 역할을 한 사람들이다. 지금 현대사회에 사는 우리는 어쩜 맡겨진 운명대로, 기계처럼 돌고 돌면서 살아가는게 아닐까. 누구를 위해서 일하는지도, 누구를 위해서 살아가는지도 망각하며 살아가는 우리에게 참 큰 교훈을 준다. 자신의 운명은 만들어가는 것이란 말을 많이 듣는다. 하지만 그런 사람이 정작 몇이나 되겠는가. 한가지 일을 보아도 열을 아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하지만 무엇이든, 쉽지 않다. 특히 자기 자신을 찾는 일은 더욱 더 그렇다. 역사의 위인들을 읽어보면서 그들은 어떻게 슬기롭게 헤쳐나갔나를 보는 것도 좋지만, 그들의 어떠한 점을 배우고, 내가 실천할만 한지를 느끼는 것도 중요한 것 같다. <조선의 킹메이커>의 저자답게, 이번 <조선참모실록>에서도 시대의 리더들을 만나보는 좋은 책인건 확실하다. 물론 아쉬움도 많다. 아마도 그들을 이 책 한권으로 표현하기엔 부족했기 때문일 것 같다. 기라성같은 8명의 위인들을 써내기가 어디 쉽겠는가. 그리고 역사적 사실이 대부분이다. 그들이 생각하는 가치관같은 것들이 조금 부족하단 생각도 들었지만, 그들의 리더쉽을 엿보기엔 부족하지 않다. 역사에 관심을 가졌다면 볼만한 책인건 인정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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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롯 왕권 중심주의라 하지만 옳고 그름을 잘 판단하여 왕의 뜻을 잘 받들고 백성과 왕의 사이에 소통을 원활하게 하여 자기주도적인 리더십으로 배짱과 용기 그리고 지혜와 신뢰를 바탕으로 옳은일이라면 과감히 목숨까지도 버릴수 있다는 사명감으로 만들어가는 조선시대 500년 역사의 한 페이지속에서 왕을 보필하며 나라를 정도로 이끈 참모들의 활양상을 그린 조선참모실록는 8인의 킹메이커'라는 부제를 달고 참모가 중심이 되여 만들어진 책이다.
처음과 다르게 권력을 잡다보면 습성이 자의반 타의반으로 변절되어지기 마련이다.그리하여 결국 귀향을 가거나 목숨을 잃은 경우을 역사에서 많이 보았왔지만 저자의 손에 이끌려 독자들에게 보여주는 8명의 위인들은 한결같이 곧은 마음으로 왕을 보필하고 나라가 위기에 빠져 어려울때마다 국난을 수습하고 적절하게 대응하는 전략들을 펴 내려가는것들이 긴 500년 조선의 역사에서 보여지듯 빛나는 참모들이 존재했기에 가능했을것이다.. 분명 조선시대 500년 역사를 지속할 수 있었던 것은 강력한 왕권주의라기 보다는 왕을 보좌하는 주도적으로 보좌하는 견인차 역활을 하는 참모들의 역활에 주목을 해야 할것 이다. 조선시대의 27명의 왕들의 보면 세종과 정조등 몇몇분을 제외하고는 똑똑한 리더십을 가진 군주들은 그지 많지 않다는것은 분명한 사실이다.. 국정을 운영하고 견인차 역활을 하는 주체는 참모들인 것이다. 조직사회에서의 소통를 원활하게 만드는것이 중요하며 나라의 혼란을 수습하고 국가경영의 안정한 시스탭을 성공적으로 이룩하기 위해서 책속에 선보인 8명의 참모들의 공통점은 선천적으로 타고난 소질 보다는 스스로 자신의 운명을 개척하고 어려움을 극복해 나가는 지도력이 아닌가 싶다.
절재된 삶으로 이끈 리더십 맹사성를 보면 고려말 충신이던 자가 조선을 섬길 수 없다는 자괴감으로 조부와 부친이 두문동으로 들어가 조선에 충성에 거부한 사람이기는하나 온유하고 절재된 삶으로 자신을 낮추는 모습으로 조선이란 나라에 입문해 보다 큰 정치를 했던 그의 모습은 현대사회에서 무엇을 의미하고 있을까요. 또한 중용과 타협을 이끈 리더십 이준경는 보다 안정되게 나라를 안정시키고 도덕성 회복을 주방했던 명종의 외숙 윤원형의 세력을 종식시키고 명종에 이여 선조까지 인위를 튼튼하게 만든 사람으로써 많은 업적을 남긴것이다..'
이황의 무욕의 리더십는 보면 선비들이 권력과 명예를 좇기보다는 도덕성과 내면 수양부터 실천해야 한다는 점을 몸소 보여준 인물로써 우리에게 현대사회에서 많은 본 보기가 되기도 한다.. 관용의 리더십으로 이끈 이원익는 인품과 덕행을 중요시여겨 고통받는 백성과 군사들을 위로하고 민심을 수습하는현장 해결사 역활을 했다고 한다. 해학의 리더십을 발휘한 이항복는 항상 웃음을 잃지않고 고통을 해약과 충성으로 보듬어 실행했으며 김육은 백성들의 곤궁한 삶을 직접 체험하고 대동법 밖에 없다는 각호로 대동법에 최선을 다한 인물이기도 하다. 실용주의를 내세운 리더십 최석정는 주화파의 거두인 최명길의(실리주의를 주창하고 양먕학을 지지한 최명길을 이단이라고 선비사회에서 추출하려는) 손자로써 조선시대의 사대부들의 명분을 중요시 여기는 자존심이 큰 그들에게 비난을 쏟아 집중 포화를 받았지만 사화와 당쟁으로 얼룩진 조정을 실용주의을 선택하여 숙종의 스승이기도 한 그는 정치적 과도기에 입문하여 상당한 역경을 격어야 했지만 끝까지 외유내강의정신으로 공직자 처신을 잃지 않았다고 한다. 세상의 흐름을 정확히 파악한 박규수는 개화을 주장하며 변화를 꾀했으며 시대의 흐름으로 변화수용하는 리더십을 발휘하여 처세술 리더십으로 위대한 인물로 철저하게 갈고 닦는 과정을 통해 재탄생하는 모습을 보이곤 했다고 한다...그는 부친과 동생을 잃은 까닭에 의지할 곳이 없는까닭에 자신에게 최고가 학문이라는 것을 생각하고 학문에 정진했여 42세나이인 현종14년에 증광시에 급제하고 조대비의 후원을 받아 나라가 어수선때에 미럐를 삼정의 문란에 있다고 꽤뚫어 제너럴셔먼호의 사선후에 1866년 9월 프랑스 함대 강화도 침공와 1871년 미국함대 강화도 침동등 서구 열강의 침탈이 본격화되었을을때 박규수는 위민주의 경제사상으로써 직업거ㅏ 사람의 차별을 못 마땅했고 흥선 대원군과의 개화 논리로 항상 소통이 벽에 부디치자 결국 벼술에서 물러나사랑방 수업으로 후대양성에 힘썼다고 한다. 훗말 제자들은 조선의 근대화 운동과 개화독립당의 모토가 되여 그는 북학파처럼 전제정치를 일부 묵인하면서까지 개혁들 통해 부국강변을 꿈꾸워던 인물이다.
요즘 현대사회에서 권력을 기반으로 잡고 있는 많은 사람들을 보자.. 과연 그러한가.. 나라를 위하기보다 자신의 권려기반을 목적으로 날뛰는 많은 사람들 선거때만 되면 허울좋은 이름으로 우리앞에 다가오는것을 본다.마치 자신의 주장이 많은 국민들의 대다수 주장인량 가면을 쓰고 날뛰는 사람들 우리는 옛 조상님들의 훌륭하신 얼을 본받아 동기부여 하는 계기로 삼아 보다 잘사는 대한민국을 건설했으면 바랍니다..
"임금과 신하가 함께 부족한 것을 닦아야 물고기와 물처럼 즐거움을 누릴 것이다"..이준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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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속 대부분의 왕들이 ‘왕’이 될 수 있었던 것은 왕이 될 신분으로 태어났기 때문이었다. 혁명을 일으켜 현재의 왕을 쫓아낼 수 있지만 왕을 될 수는 없었다. 왕은 왕의 혈통으로 태어나야 가능했다. 혁명의 주체들은 새로운 왕의 킹메이커로 활약했다. 왕을 만들었느니 그들의 권세가 어땠을까는 짐작하고도 남는다. 이번에 읽은 책은 【조선왕조실록】에서 따온 것이 너무 확실한 [조선참모실록]이다. 많은 사람들이 왕, 높은 자리에 관심을 갖는다. 하지만 그 자리는 혼자서 올라갈 수 있는 자리는 아니다. 올라갔다고 해도 유지하는 일은 쉽지 않다. 역사는 왕 과 백성들이 만들었다. 그리고 그들 사이엔 참모들이 있었다. [조선참모실록]에는 맹사성, 이준경, 이황, 이원익, 이항복, 김육, 최석정, 박규수 8인의 참모들의 이야기가 담겨 있다. 킹메이커들이 정치적 혹은 개인적 신념에 따라 자신의 왕을 세웠다면 참모들은 백성들의 삶이 먼저였고 가능한 현재의 왕을 따랐다. 때로 그들의 현실정치를 비난하는 사람들이 있지만 그렇다고 해서 무조건 왕의 말을 따르고 개혁을 거부했던 것은 아니다. 그들은 청렴하게 생활하며 백성들을 살피고 목숨이 위태로운 상황에서도 왕들에게 직언을 서슴지 않았다. 어떤 의미에선 그들 역시 킹메이커들이다. 이황은 140여 직종에 임명되었지만 일흔아홉 번이나 사퇴했는데 그중 서른 번은 수리됐고 마흔아홉 번은 마지못해 자리를 맡았다. 이준경은 10여 년 긴 세월 동안 네 번이나 영의정을 지냈지만 초가집에서 살았다. 그는 인조가 하사한 집을 네 번인 사양했다. 이항복은 환갑이 지나 중풍이 걸린 몸으로 임금에게 패륜의 잘못을 지적했다. 가만히 있으면 풍지풍파를 겪지 않을 수 있었지만 그는 자신의 생각을 꺾지 않았다. 높은 자리는 나만 가져야하고 부와 권세, 명예를 인생의 목표로 삼는 시대, 곤란한 일은 나만 아니면 된다고 생각하는 시대 이황과 이준경 등의 행동은 귀감이 될 만하다. 참모는 사전적 의미로 ‘윗사람 혹은 지휘관을 도와 일을 하는 사람’을 일컫는다. 이 책의 인물들은 왕을 도와 일을 했으니 참모란 표현이 맞지만 백성들의 시각에서 보면 그들 역시 리더였다. 지방선거가 끝나고 지방자치단체장들은 하나같이 국민의 뜻을 겸허히 받들겠다고 말했다. 진심으로 그들이 자신의 말을 실천하고 싶다면 최석정의 ‘인군건극지도’를 새겨야할 것이다. 인군건극지도는 ‘임금과 신하가 나라의 표준을 세워 마땅히 탕평을 실시하고 중용을 얻어 지나치거나 모자라지 않게 법을 시행함으로써 나라를 온전하게 지켜가는 것(238쪽)’을 말한다. 무릇 정치가나 지도자는 당리당락이 아닌 당을 초월한 위민정책, 사람을 쓸 때는 인품과 능력을 위주로 해야 함이 당연한데 그 당연함을 모르는 정치가들이 너무 많다. 한 해의 절반이 지났다. 지나온 시간들을 돌아본다. 반성할 일이 가득하다. 이 책의 주인공인 참모들에게 배워야 할 사람이 어찌 정치가뿐이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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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왕조를 지속시킨 8인의 참모들의 활약상과 인품등을 얘기해주는 책이라고할 수 있다. 먼저 맹사성은 고려 조정에서 실력있는 인재로 촉망을 받았고 세종대에 좌의정까지 오르는 등 성공적인 삶을 이루어냈다고 한다. 하지만 그는 자신의 선조가 반대한 새왕조에 출사했기 때문에 적잖은 고민과 방황을 겪어야만 했다. 고려를 버리고 조선을 택한 변절에 대한 속죄감이 한평생 그의 가슴을 짓눌렀기 때문이라고 한다. 다음으로는 이준경이다. 많은 시련을 딛고 일어나 중종과 선조의 오른팔이 된 이준경은 조선의 국력이 급격히 소퇴하던 시절에 고난을 딛고 일어나 관직에 몸을 바쳤고 특히 앞을 내다보는 통찰력과 예지력으로 당쟁의 피해를 예견해 존경을 받았다. 혼돈의 시기에 군주와 나라를 지켜낸 이준경이야말로 시련을 딛고 우뚝 헌 인물로 평가받을만 하다. 세번째로는 마지막까지 충신의 자세를 잃지 않은 이황이다. 퇴계이황이 제시한 "사심없이 군주를 모셔야 할 조선 선비의 진정한 자세"는 그 시대의 표준이었고, 지금도 훌륭한 가르침이 되고 있다. 네번째로는 이원익이다. 지독한 가난과 사투를 벌이며 "속이고 싶으나 속일 수 없는 사람"이라는 평가를 받았다고 한다. 키가 너무 작아 상대방을 늘 올려다보지만 그 앞에 서서 머리를 숙이지 않은 관리가 없었으며, 그가 모신 군주들 조차 그에게 경의를 표했을 만큼 덕망이 높았다고 한다. 그외에도 조선을 이끈 이항복, 김육, 최석정, 박규수가 있다. 이 같이 여덟명의 참모들이 고난을 극복하며 어려움에 처한 나라를 이끌어간 시대정신을 저자는 표현하고 있다. 유능한 참모가 조선을 이끌었듯이 현재에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한다. 나 역시 현재의 조직에서 필요한 사람인가를 다시 한번 깨달을 수 있는 시간이 되어서 참 좋았다. 그리고 역사에 약하고 이해하기 어려운 단어나 말이 있어 저로써는 읽는데 시간이 좀 걸렸답니다. 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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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극을 보다 보면 왕인데도 자기 마음대로 권력을 휘두르지 못하는 모습도 자주 보게 된다. 왕이 잘못된 하교를 내리면 ’통촉하여 주시옵소서’ 하며 반대의 입장을 표명하고 나선다. 왕 혼자 잘났다고 해서 정치를 잘 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하면 오산이며 왕을 받쳐 주는 유능한 신하들과 함께 태평성대가 이루어졌다고 생각한다. 요근래 재미있게 본 사극 드라마 중에서 뛰어난 왕으로 칭송받는 ’대왕세종’과 ’정조 이산’에서 유능한 신하의 활약, 나라의 기강과 국부를 확립하기 위한 노력, 정치적 암투 등을 볼 수 있었다. 세종대왕에게는 충성스럽고 덕망있고 유능한 신하들이 많이 포진되어 있었지만 정조에게는 그의 정치에 반대하며 자신의 잇속만 챙기는 신하들이 많았으며 심지어 임금의 목숨까지 노리는 신하들도 있었다는 점을 생각해 봐야 할 것 같다. 결국 세종은 집현전을 통한 학문 장려, 훈민정음 창제, 4군 6진 개척, 쓰시마섬 정벌 등의 수많은 업적을, 정조는 화성축조, 개혁정치, 신해통공 등을 시행했으나 그의 사후에 자신이 해나가던 정치를 이전으로 되돌아가고 세도정치로 변질되는 등 미완의 정치로 귀결되고 말았다. 책에는 여덟 분의 조선 시대 참모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두 왕조를 섬긴 자괴감을 문화예술로 꽃피운 살아남기 위해 선택한 온유의 리더십의 맹사성, 급진 개혁의 부작용을 체감하고 조화를 꾀한 시련을 통해 꽃피운 미래예측 리더십의 이준경, 세상을 향해 선비정신을 외친 선비의 자손심을 보여준 물러섬의 리더십의 이황, 현장으로 달려가 해결사를 자처한 정적들도 감싸안은 관용의 리더십을 지닌 이원익, 한평생 시련과 맞서 싸운 전란의 고단함을 웃음으로 달랜 해학의 리더십을 가진 이항복, 숯을 구워 가며 삶의 실상은 깨닫고 한평생 대동법만 외친 집념의 리더십을 가진 김육, 이념을 던지고 실용을 택한 비난을 이겨내고 터득한 실용주의 리더십의 최석정, 쇄국을 버리고 개화에 손들고 시대 흐름을 읽어낸 변화수용의 리더십을 지닌 박규수 가 바로 그들이다. 이전에 자주 들어보지 않아서 입에 익지 않은 인물이었던 이준경, 김육, 최석정을 알아가는 재미도 쏠쏠하다. 물론 이름과 대표적인 업적만 알고 자세한 활약상을 알지도 못한 참모도 있었지만 말이다. 아주 드라마틱한 삶을 살아온 신하들 위주의 이야기는 아니고 소신과 명예를 지키고 백성과 왕을 위해 갖은 노력을 다하며 인간적인 고뇌를 가진 신하들에 대한 책이다. 임진왜란이나 병자호란, 국운을 건 개화기 당시에 이름을 드높인 신하가 많았는데 난세가 영웅을 만든다는 말은 허언이 아닌 듯 싶다. 위기를 기회로 바꾼 것은 순간 순간 수많은 사람들의 올바른 선택과 헌신적인 노력, 충성심과 자기계발, 목숨조차 아까워 하지 않고 백성을 사랑하는 의기가 있었기 때문이 아닐까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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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조선왕조를 유지하는 데 기여를 했던 8명의 참모에 관한 책이다. 8인의 참모 중에 내가 어렸을 적 위인전이나 국사책을 통해 알았던 분들도 있었던 반면 이 책을 읽고 알게 된 분도 있었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과거 이 분들의 리더쉽과 처세술을 교훈삼아 현재 어지로운 세상속의 우리에게 가르침을 주려고 한다. 우선 역사책이라 읽기에 부담이 없었다라는 점이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이라고 생각한다. 이 책을 읽고 느꼈던 점은 이 분들 중 한분이라도 현재 계셨다면 현재 국내의 상황도 많이 달라지지 않았을까라는 생각이 든다. 이 8인의 조선 참모들은 시련을 통해서도 자신의 뜻을 꺽지 않고 때를 기다릴 줄 아는 인내심을 가졌고 그 때문에 조선이라는 나라가 500년 간 유지될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강력한 군주 중심의 조선에서 군주와 참모의 균형은 매우 중요했다고 생각한다. 일방적으로 군주의 의견대로 나라의 국정이 운영된다면 진나라처럼 1대를 넘기지 못하고 또다른 역성혁명이 일어났을 거라고 생각된다. 하지만 너무 신하의 뜻대로 나라가 움직인다면 붕당정치의 폐단이 생겨나게 된다. 이 8인은 이 양극단의 단점을 잘 알고 있기에 적정한 선에서 군주와 신하들간의 균형을 이루고자 했던 것으로 생각한다. 그러기에 이 8인의 참모들은 역사에 기억되는 것으로 생각된다. 현재의 우리가 이 8인의 참모분들에게 반드시 배워야 할 점은 온유, 미래예측, 물러섬, 관용, 해학, 집념, 실용주의, 변화수용의 리더십이라고 생각한다. 다만 이 8분들의 단점도 포함했었더라면 이 분들이 더 인간적으로 다가오지 않았을까라는 생각을 해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