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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선택하게 된 이유는 “한국인의 90%가 1원도 손해보지 않는 안전한 재테크를 원한다”는 단 한 줄 때문이었다. 그것은 짧은 글이었지만 나를 포함한 대부분의 사람들의 심리를 꿰뚫어 본 글이었다. 그래서 <소심한 재테크>라는 제목이 더욱 흥미롭게 느껴졌다. 오래 전에 사회 초년생일 때는, 월급이라는 이름의 고정적인 수입이 있었고 그다지 지출도 크지가 않았었다. 하지만 그 때는, 투자라던가 금융에 대한 지식이 전무하다시피 했고 펀드나 증권도 그 쪽에 눈이 밝은 몇몇 사람들에 해당되는 이야기로만 느껴졌었다. 그래서 내가 했던 방법은 기껏해야 ‘근처의 몇 군데 은행’의 금리를 비교해서 조금 더 높은 쪽에 넣는 정도의 아주 초보적인 수준이었다.
그러던 것이 시간이 꽤 흐르고, 조금씩 물어가며 배우다보니 지금은 그래도 투자나 재테크에 대한 생각이 예전보다는 많이 달라졌음을 느끼곤 한다. 초보이기는 매한가지이겠지만, 그래도 지금은 단지 ‘근처의 은행’을 찾는 수준에서 벗어나 저축은행이나 증권사도 ‘스스로 찾아가는’ 수준은 된 것 같다. 무엇보다 가장 큰 변화는 증권사나 은행의 VIP 상담을 두려워하지 않게 된 점이다. 그것은 내 자산의 수준이 VIP여서가 아니라, 담당 직원과의 상담을 부담스러워하지 않게 되었다는 뜻이다.
사실 자산의 규모는 그리 중요하지 않다. 백만원이건, 일억이건, 백억이건 단돈 한 푼이라도 소중한 내 자산이기는 마찬가지이기 때문이다. 금액이 얼마이건 간에 내 전문 분야가 아닌 이상, 그 분야의 전문가인 담당직원들에게 자꾸 묻고 배우는 것이다. 그렇게 여러 번 듣고 배우다 보니, 처음에는 낯설기만 하던 용어들도 이제는 조금씩 귀에 익숙하게도 되고 이해의 폭도 넓어진 것 같다. 그래서 요즘은 단순하게 표면적으로 그들이 광고하는 금리에 얽매이기보다, 실제 내가 받을 수 있는 금리도 생각해보게 된다. 예를 들어, 연 4%라고 광고하는 통장이라고 해도, 첫 달은 0%이고 31일째부터 4%가 적용되니 실제로는 3%대의 금리로 계산해야 하는 것이다. 예전 같으면 그냥 광고에서 말하는 금리로만 이해했을 터이다.
숫자감각이 그다지 뛰어나지 않은 나는 소심하기까지 해서 ‘단 1원도 손해보기 싫어하는’ 안정형 투자자의 한 사람이다. 하지만 수익률도 높으면서 위험 부담 0%인 상품은 흔치않다. 게다가 괜찮은 펀드라도 매수할라치면 ‘모든 규정을 이해했고, 투자에 대한 위험 부담과 책임은 투자자 본인이 감수한다’는 내용의 투자 동의서를 빙자한 증권사의 면피용 서류에 동의를 해야만 한다. 그러니 내 스스로 투자에 대한 지식을 쌓고, 상품에 대해 이해를 하지 않고서는 내 지갑을 다른 사람의 뜻에 따라 써야하는 불상사도 생길 수 있는 셈이다.
이 책을 읽어 보니, 담당 직원이 궁금한 점을 하나씩 설명해 주는듯한 느낌이다. 내 지갑을 다른 사람의 권유가 아닌, 내 의지로 쓸 수 있게 해주는 개론서이자 입문서인 셈이다. 또한 증권부와 경제부의 기자인 두 저자의 설명인지라, 전문 지식도 알려주면서 글도 이해하기 쉽게 써있다. 사람들이 담당 직원을 직접 대면하기 부담스러워 하는 것은, 상담을 하면 괜히 미안해서 투자를 해야 할 것 같은 부담 때문이기도 한데, 이 책은 그런 부담도 전혀 가질 필요도 전혀 없으니 얼마나 좋은가? 담당 직원과 상담을 한다고 해서, 꼭 금액이 많아야 하고, 꼭 그 기관에 투자를 해야하는 것은 아니지만, 그런 방문이 익숙하지 않다면 이 책이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 책 한 권을 읽는다고 금방 재테크의 귀재가 된다거나, 투자에 바로 성공하는 것은 아닐 것이다. 하지만, 기본적인 사항에 대해 이해를 하고 전문가들에게 묻고 들으며 자꾸 배우다보면 좀 더 효율적이고 수익성 있는 투자를 하게 되리라 생각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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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이 펀드 열풍으로 뜨겁게 달아올랐던 그 시기에 나 역시 세 군데나 되는 펀드에 적립식, 거치식 투자를 하게 되었다. 하지만 세 군데 모두 지속적으로 하락세를 탔고 갈아타기도 시도해 봤지만 끝내는 환매하고 말았던 경험이 있다. 솔직히 그 후로는 투자를 해야겠다는 생각보다는 원금을 지키기도 결코 쉽지 않은 것이 재테크의 기본이란 사실을 깨닫게 되었고 아무래도 직접 손실을 입었던 까닭인지 공격형 투자보다는 원금보장이 되는 재테크를 먼저 살피게 된다. 우연히 서점에서 이 책을 발견하게 된 후 소갯말을 읽으며 내 눈이 번쩍 뜨이는 문장을 발견하게 되었다. 단 1원도 손해보지 않는 가장 안전한 재테크 방법이 무려 54가지나 소개된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고 재테크 책을 여러 번 접해왔지만 이 책 만큼은 꼭 읽어봐야 할 것 같은 느낌에 망설임없이 선택해서 읽게 된 책이 바로 이 책이었다. 자신의 상황에 고려한 재테크는 훌륭한 수단이 될 수 있겠지만 안전자산과 위험자산 가운데 선택을 해야 한다면 나는 조금도 주저하지 않고 안전자산을 선택하게 될 것만 같다. 아마도 대부분의 사람들이 한치 앞도 내다볼 수 없는 상황에서 공격형 투자를 선택하기란 쉽지 않을 것이다. 미국과 중국의 사례만 보더라도 돈을 불리기 위한 첫 번째 법칙으로 원금보장을 꼽고 있다. 재테크에 대한 개념은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겠지만 먼저 위기에 대한 대비로 생각하게 된다. 하지만 어떤 상황에서라도 반드시 우선적인 기준이 되어야 하는것은 리스크를 감안했는지에 대한 부분일 것이다. 자산에 있어 중요한 것은 버는 것 이상으로 모으는 것이기 때문이다. 재테크의 기본은 현명한 소비란 사실을 늘 기억해야만 할 것 같다.
이 책은 펀드나 주식, 주택예금과 만능통장 등 위기상황에서의 재테크 전략에 대한 비법을 소개하고 있는데 그 가운데서도 실질적으로 가장 먼저 피부에 와닿는 내용들은 예금 금리와 신용카드, 세금과 절대수익형 펀드에 대한 부분이었다. 또한 해외에서 신용카드를 알뜰히 사용하는 방법이라든지, 신용도를 높게 유지할 수 있는 방법 등은 반드시 알아야 할 재테크의 기본이란 생각에 열심히 메모해가며 읽었던 부분이고, 저축왕들의 사례 역시 나의 재테크나 경제관념에 대해 많은 부분들을 돌아볼 수 있게 했다. 은행에서 알뜰하게 금리 챙기는 방법과 신용카드 사용법, 포인트에 대한 정보 역시 기억에 남는 내용이다. 시간이 갈수록 재테크가 어려워지고 있는 상황이다. 하지만 재테크는 어렵고 복잡한 것이란 생각에 배우려 들지 않는다면 언제까지나 제 자리에 머물수 밖에 없을 것이다. 세상에서 가장 소심한 재테크는 제목만큼이나 꼼꼼히, 일상생활에서도 쉽게 마주할 수 있는 재테크의 전략에 대해 소개해주는 책이었다. 나 역시 아직까지도 재테크에 관해서는 자신이 없지만 분명한 것은 이 책을 통해 재테크의 기본을 바로 세울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는 사실이다. 재테크에 대해서 기본적인 정보도 갖추지 못했다면 반드시 읽어봐야 할 책이라 감히 이야기해주고 싶다. 이 책은 반드시 자신이 가야 할 재테크의 방향에 대해 확실한 길잡이를 해줄것이라 생각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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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살면서 아는듯 모르는듯 넘어가는 금융 상식들을 많이 알려주네요 특히 저축은행의 실리와 적금을 드는 최적기(?)가 있다는 사실은 저에겐 아주 유용한 정보였습니다 ^^
저축은행의 정기예금은 12월에 드는게 좋고 시중은행의 정기예금은 1월에 드는게 좋다는군요.. 이거 알고 계셨어요? ^^;; 전 몰랐습니다
책이 다루고 있는 난이도의 수준은 금융상식이 최저수준인 저에게도 어렵지 않은 수준입니다. 그리고 어떤 내용들은 너무 당연히 알고 있는 내용들도 있었구요..
어떤 카드를 어떻게 사용해야 이익인지..예를 들면 이러한 정보들도 상세히 설명해주고 있습니다만.. 사실 카드에서 advantage를 챙기느냐 못 챙기느냐의 부분은 알고 모르고의 문제는 아닌 것 같습니다 몸이 따라가느냐 안 따라가느냐의 문제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저도 안 따라가는 사람이구요 ㅠ.ㅠ
그런 관점으로 기술된 책입니다. 관심이 있고 예전부터 그렇게 하셨을 분들이 보시면.. 싱거울거구요 저처럼 몸이 안따라가는 사람이 보면.. 생각만으로 귀찮아 지는 ㅎㅎㅎ
아마도 입사이후로 월급통장 한번 안 바꿔보셨을 정도의 경제둔감증에 걸리신 분들에게 가장 좋은 금융정보서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흑흑.. 사실 저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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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수많은 재테크 관련 서적들이 우리 주변에서 출간되어 읽히기를 기다리고 있는 요즘, 이 책 ‘세상에서 가장 소심한 재테크’라니, 책 제목부터 무언가 읽히기를 거부한 책 같은 느낌을 주었다. 대부분의 재테크 서적의 제목이라면, “아파트 몇 번 사서 몇 억, 주식투자 몇 년만에 몇 억” ..뭐 이런 것이어야 독자들의 관심을 받을 것 같은데 말인데, 이 책은 소심한 재테크라니? 하는 의문표를 던지며 집게 된 책이었다. 그런데 정말 이 책은 재테크의 기본을 충실히 우리들에게 하나하나 자세히 설명해 주는 책이었다. 대박을 꿈꾸는 재테크가 아닌 기본기를 충실히 해서 오랫동안 자신의 투자 계획에 맞추어 나아갈 수 있도록 많은 정보를 담고 있는 책이었다. 적금에서 펀드, 보험에서 카드까지, 그리고 채권투자에 대한 예기까지 우리가 일상에서 늘상 고민하는 문제들에 대한 수많은 정보들을 담고 있어서 재테크 입문서로도 활용해도 될 것 같은 책이었다. 책 이곳 저곳에 좋은 정보라고 생각되는 곳은 밑줄 치면서 읽다보니, 이 책이 하나의 교과서 같은 생각이 들게 되었다. 이제 막 회사에 들어온 신입사원들이나, 30대지만 재테크의 기본이 무엇인지도 모르는 중간관리자들에게도 읽히면 좋을 듯한 책이었다. 이번 금융위기를 거치며, 최근의 유럽발 악재를 맞이해서 정말 중요한 것이 수익의 대박이 아니라, 지금 가지고 있는 자산을 잃지 않고, 꾸준한 수익 창출원으로 만들 것인가가 가장 중요한 것임을 깨닫게 되는 요즈음, Back to Basic 을 생각하며 이 책을 읽게 되었다. 기본으로 돌아가 기본을 충실히 하고 싶은 분들에게 권하고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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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소심한 재테크 - 배성민]
위기의 시대, 재테크 전략은 따로 있다
이 책은 도서관에서 빌려와 읽은 책이다.
재테크 방법에는 찬차만별 아주 여러가지 방법등이 있지만,
이 책에서도 마찬가지로 설문조사를 통해서 얻은 정보는
나 또한 여러가지 재테크 책을 봐왔지만,
누구나 하나씩의 자기 철학을 가지고 있을것이다.
재테크 책을 읽을수록 드는 생각은,
이 책은 재테크를 어떤식으로 하는지를 재미있게 적어놓아서 좋았지만,
확실히 책을 읽어보면 왜 부자는 그토록 부자가 될 수 밖에 없는지,
이 책은 재테크를 시작하면서 알아야하는 기본 상식들이 많이 담겨잇지만, 많은 사람들이 이런 사소한 점들을 많이 놓치고 실천을 못 하는 것 같아 조금은 아쉽다는 생각이든다. 그래서인지 그 분들에게는 꼭 이 책이 필요하지 않을까라는 나만의 생각을 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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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적 금융위기에 가장 안전한 돈관리, NO 리스크 재테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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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란 ‘재무 테크놀로지(financial technology)’의 준말로 재무관리에 대한 고도의 지식과 기술을 의미한다. 불과 10년 전만 해도 일반인들에게 재테크라는 용어는 듣기 힘들었다. IMF라는 힘든 시기를 지난 후에 부자들만의 전문 영역처럼 여겨졌던 수익창출을 위한 블루오션에 서민들에서부터 중산층에 이르기까지 관심을 갖고 뛰어들기 시작했다. 지금은 수입이 있는 모든 사람들이라면 재테크에 관심을 갖고 있고, 실제 다양한 재테크 활동을 통해서 부가수익을 올리는데 열중하고 있다. 이러한 시대적 흐름에서 속칭 대박이라는 재테크 성공신화를 이루어낸 사람들도 늘어나고 있고, 이것이 사람들에게 재테크에 대한 관심에 더욱 불을 붙였다. 반면에 짧은 지식과 경험으로 무모하게 시도했다가 도리어 원금을 날리고 최악의 상황에 빠진 사람들도 상당하다.
이 책은 경제위기에 따른 재테크 전략, 예금과 적금, 신용카드, 대출과 투자라는 4가지 큰 주제와 마지막 부분에는 부록격인 4인의 재테크 전문가의 조언으로 구성되어 있다. 효과적인 돈 관리 방법과 다양한 금융상품, 신용카드 관리와 추천 상품 등 일반인들이라면 들어는 봤지만, 제대로 알지 못하는 다양한 사전지식들에 대해서도 세세하게 알려주고 있다. 여기 저기 발품을 팔아야 알 수 있을 법한 작지만 중요한 정보들도 이 책에서는 잘 정리되어 있어서 참고하기 쉽게 구성되어 있다.
기존에 읽었던 재테크 서적들에 비해서 이 책은 좀 더 쉽게 설명되어 있으면서 핵심적인 이야기들로 구성되어 있기에 입문자에서부터 재테크 초보자들에게 더욱 추천해주고 싶은 책이다. 주변 사람들의 재테크 성공에 관심을 갖고 기대수익에만 집착했다면 이 책을 통해서 리스크 관리가 더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을 수 있을 것이다. 이를 통해서 도박과 같은 대박의 꿈보다는 현실적인 성공 재테크를 위한 발판을 다질 수 있으리라 믿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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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심한 재테크
이득을 좀 많이 보기위해서는 은행의 저금리에 만족하지 말고 고위험이 따르더라도 배팅을 크게 하라 한다. 하지만 가진 재산이 그리 넉넉하지 않은 나같은 이들에게는 그런 이야기는 참 넘기 어려운 산이다. 높은 수익도 좋지만 그나마 조금 가진 것마저 날리게 된다면? 쉽게 나서 투자하기 어렵다. 손해를 보고 아까워하지 않는 사람이 있을까 보다 안전한 재테크 전략이 있다면 누구보다 먼저 달려올 이들을 위한 책이다. 경제 기자인 저자들의 폭넓은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꼭 알아야 할, 알고 활용하면 좋을 안전 빵 재테크 54가지를 담고 있는데 평범한 사람들의 돈 관리를 위한 기본 개념과 마인드, 고쳐야 할 습관도 일러주고 있어 더 실용적이다. 적금, 펀드, 보험, 카드, 채권투자, 상품권, 세금, 예금과 카드의 포인트, 해외에서의 카드 사용, 신용 관리, 대출과 전세보증금 지키기 등 우리 실생활과 밀접한 이야기를 하고 있어 유익했다. 매달 아까운 줄 알면서도 흘려버린 신용카드의 포인트. 각종 카드사들의 포인트도 모아 쓸 수 있다니 왜 이걸 몰랐을까 하는 마음이 읽을수록 생각나게 하는 책이다. 이와 비슷한 각종 유용한 정보들을 얻을 수 있었고, 신용등급 중요한 줄은 알았는데 어떻게 하면 잘 관리하는 것인지 몰랐던 부분도 알게 되었다. 아이를 키우며 드는 비용이 만만치 않아도 줄이기도 어렵고 버겁기도 했는데 아이와 관련한 재테크 이야기도 들어 있어 꼼꼼히 챙겨 읽었다. 각종 신용카드의 특징과 정보도 수록하고 있어 꼭 필요한 카드만 선택하는 데에도 도움이 된다. 버는 것보다 쓰는 것이 많아 고민인 집들도 많을텐데 현명한 소비에 관한 이야기도 들어있어 이 부분도 꼭 읽어봐야 할 부분이고, 도움이 많이 되는 부분이다. 하나 하나 실려 있는 정보들은 모두 재테크의 가장 기본에 해당하는 이야기들이지만 우리 실생활과 가장 맞닿아 있는 부분이어서 더 쉽게 이해되고 읽고 직접 활용할 수 있는 부분이어서 좋았다. 작은 것에서부터 지킬 수 있는 소심한 재테크. 유용하고 실용적인 재테크 기본서로 추천할만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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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소심한 재테크라... 제목이 참 겸손(?)한 것이 맘에 든다..^^
경제위기가 끝나지 않은 지금 손해보지 않는 투자, 1원이라도 더 아끼고 벌 수 있는 투자가 더욱 절실히 필요함을 느낀다.
저자인 배성민, 반준환 님은 현재 금융, 증권 분야의 머니투데이 기자로 활동중인 분들이다.
이 책은 재테크에 대한 원론이나 개념적인 이론서라기보다는 실제 재테크를 실행하는데 있어서 필요한 실전전략들을 담고 있다. 몇가지 책 내용을 살펴보면
저축은행 투자에 대해서 얘기하는 부분에서는 저축은행들의 금리비교표를 보여주고 현재 취급하고 있는 구체적인 적금 상품들을 비교 설명해준다.
신용/체크카드에 대한 부분에서는 대표적인 카드 상품들의 주요 혜택, 특징을 비교 설명해어 내게 가장 이득이 되는 카드가 무엇인지 선택하는 많은 도움을 준다.
이처럼 생활속에서 실제 써먹을 수 있는 알짜 Tip 같은 내용들로 가득차 있어 읽는이에게 유용한 재테크 길잡이의 역할을 하지 않을까 생각된다.
경제신문의 금융관련 알짜 기사들을 모아 놓은 것 같은 책을 기대하는 분들은 꼭 읽어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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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1원도 손해 보기 싫은 사람을 위한다는 표지의 말풍선이 씁쓸한 미소를 짓게 한다. 한동안 펀드로 속앓이 했던 때문일 거다. 그래서 재테크 책을 몇 권 보았는데 좀 어렵기도 하고 개념은 이해했는데 실생활에 어떻게 적용할 것인지도 난감하기도 해서 그냥 미루어 두었다. 가정경제에도 도움이 될 만한 더 현실적이고 구체적인 실천전략을 꼬집어 주었으면 하는 아쉬움을 남긴 채.... 그런데 그 아쉬움을 한방에 날린 책이 나왔다. 재테크하면 부동산, 금융, 시간 등 여러 분야의 방법이 있겠지만 이 책은 금융 분야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머니투데이 금융, 증권부 기자가 저술한 것으로 실생활에 적용할 수 있는 금융정보와 리스크관리 방법을 조목조목 구체적으로 소개하고 있다. 가장 기본이 되고 요즘 많이 회자되고 있는 통장 쪼개기부터 예금과 적금, 신용카드 사용방법, 신용관리, 대출이나 투자 등 실생활에 꼭 필요한 경제지식정보가 가득하다. 가장 쓰라린 경험을 한 펀드에도 절대수익형 펀드가 있어 마이너스가 없고, 수익을 챙길 수 있다는 정보에 아쉬움이 느껴진다. 진작 알았더라면 실수하지 않았을 텐데 하며 말이다. 그러나 주부이다 보니 가장 기본이 되는 금리와 통장에 실질적 비교정보가 더 혹했다. 그 중 국책은행에도 좋은 예금이 있다거나 만기된 적금을 그냥 그대로 재예치하는 것이 아니라 시중은행은 금리가 높을 때인 1월, 저축은행은 12월에 드는 기다림도 필요함을 알았다. 이는 적금도 비슷하다고... 지갑에 들어있는 여러 장의 카드 관리방법은 실질적 재테크 처방이란 생각이 들었다. 체크카드보다는 신용카드의 할인율 때문에 여러 장을 사용하고 있는데 그 카드상품이 자신에게 맞는 적절한 카드인지 비교해볼 수 있도록 소개와 관리 그리고 포인트 사용방법의 노하우도 알려주고 있다. 하나도 버릴 수 없는 알토란같은 정보다. 그리고 마지막에 현금자신이 3억은 돼야 만나 볼 수 있는 PB들의 재테크 전략도 부록으로 나와 있어 이 책 한권이 우리 가정경제에 실질적 영향을 줄 수 있을 거라 생각된다. |